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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세종시의회 종합청렴도 3등급... 청렴체감도 4등급, 청렴노력도 1등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92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총점 68.5점으로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에 비해 현저히 낮았고 의정활동 과정에서는 지방자치단체 공직자와 산하기관 임직원 등 100명 중 15명이 부패·갑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세종시의회가 청렴노력도 부분에서 1등급을 받으면서 세종시의회 의정활동이 해를 거듭하면서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의 92개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기초 시 의회 75개)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세종시의회는 청렴체감도 부문 4등급, 청렴노력도 1등급으로 종합청렴도에서 3등급을 받으면서 무난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는 평을 받고 있다.올해 종합청렴도 평가는 ▴지역주민 2만명, 직무관련 공직자 7천명, 단체‧전문가 7천명 등 총 3만4천 명의 설문조사 결과(청렴체감도) ▴각급 의회에서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 평가 결과(청렴노력도)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합산해 지방의회 청렴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했다.2023년도 광역‧기초시의회의 종합청렴도는 100점 만점에 68.5점 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28일 국민권익위에서 발표한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의 종합청렴도(80.5점)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특히 지역주민, 공직자 등 업무관련자가 직접 평가하는 청렴체감도가 66.5점에 그쳐,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의 청렴체감도 평균인 80.0점에 비해 현격히 낮게 나타났다.기관별로는 종합청렴도 1등급은 4개 기관으로, 경상북도의회, 강원 동해시의회, 경기 동두천시의회, 전남 광양시의회였다. 반면, 종합청렴도 5등급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기도의회 등 8개 기관이었다.청렴체감도 영역에서는 경상남도의회, 경상북도의회, 강원 동해시의회, 경기 동두천시의회, 전남 광양시의회로 5개 기관이 1등급을 받았다. 반면, 5등급 기관은 강원 태백시의회, 경기 고양시의회, 경기 안성시의회, 경북 김천시의회, 경북 영천시의회, 경북 포항시의회, 전북 군산시의회로 7개였다.청렴노력도 영역에서는 6개 기관이 1등급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전라남도의회, 충청남도의회, 경기 구리시의회, 경기 부천시의회, 경기 양주시의회였으며, 5등급 기관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기도의회 등 9개 기관이었다.한편, 지방자치단체 공직자‧산하기관 임직원‧의회 사무처 공직자 등이 직접 경험한 부패경험률은 15.51%에 달해, 지난달 28일 발표된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의 부패경험률(외부 민원인 등 부패경험률 0.42%, 내부 공직자 부패경험률 1.99%)에 비해 극도로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부당한 업무처리 요구 등 갑질경험(16.33%)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계약업체 선정 시 부당한 관여(9.96%) ▴특혜를 위한 부당한 개입(8.36%) ▴사적이익을 위한 정보 요청(5.05%) 등 지방의회 운영 과정에서 이해충돌방지법 및 행동강령 위반 상황이 여전히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92개 지방의회의 청렴노력도 평균 점수는 77.2점으로,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의 청렴노력도 평균(82.2점)에 비해 낮은 점수로 나타나, 지방의회의 반부패 노력을 더욱 촉진할 필요성이 드러났다.지표별로는, 부패방지 관련 제도개선 권고의 이행 실적이 저조했다. 징계처분을 받은 지방의원에 대한 의정비 감액 규정을 마련한 곳은 92개 지방의회 중 31개(33.7%)에 불과하였고, 구속된 지방의원에 대한 의정비 지급을 제한하는 조항을 마련한 곳도 92개 지방의회 중 41개(44.6%)에 그쳤다.또한,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2년차임에도 아직까지 전담 인력을 지정하지 않거나 제도 운영 지침을 제정하지 않은 곳이 10여곳 남아있었다. 청렴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부족했다. 고위직의 청렴교육 이수율은 76.8%, 청렴교육 이수 현황 공개율은 77.2%에 그쳐,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에서의 달성 실적이 96% 이상이었음을 비교할 때, 한참 못미치는 결과였다. 이러한 지방의회의 노력 부족은 공직자등이 평가하는 반부패 시책 효과성 지표에서도 낮은 점수로 이어졌다. 국민권익위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방의회의 청렴수준이 특히 낮게 평가된 점에 주목하여 ‘지방의회 반부패 특별 대책’을 마련하여 즉시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2024년 1분기에는 국민 생활에 부담을 주는 지방 토착 카르텔을 뿌리뽑기 위해 행동강령‧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및 제도 운영 실태에 대한 전방위적 점검을 강도높게 실시할 예정이다.국민권익위는 자치법규에 내재된 부패유발요인을 원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에는 86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전수평가를 빠른 시일내에 완료하고, 기 권고한 사항에 대한 이행 실태를 점검하여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방의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대폭 강화한다. 지방의회, 2023년도 청렴교육 이수 부진기관 등을 대상으로 직접 교육을 실시하고, 지방의회 맞춤형 반부패법령‧제도 운영 컨설팅 등 다각적인 지원 정책도 1년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국민권익위는 2023년 평가에서 취약 분야로 나타난 243개 지방의회 전체를 대상으로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한다. 이로써, 지방현장의 부패취약분야를 집중 개선하고 그에 대한 지속적 평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국민권익위 정승윤 위원장 직무대리는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2년차임에도 이해관계 회피 의무에 대한 지방의회 의원들의 인식이 낮은 점과 특혜요구 등 부적절한 행태가 청렴도 향상에 심각한 저해 요인이 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라며, “국민 생활의 밀접한 지점에서 발생하는 지방 토착 카르텔형 부패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때까지 정부는 모든 반부패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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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영대리마을 연계 체험 프로그램…‘삼색인절미’ 떡 만들기 체험활동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이하 세종교육원)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는 내년 2월까지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삼색인절미’ 떡 만들기 체험활동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마을에서 즐기자’를 주제로 마을 어른이 선생님이 되어 계절에 따라 농촌에서 수확되는 농작물을 활용하여 먹거리를 만드는 체험활동이다.프로그램은 ▲1~3월 떡·청국장 만들기 ▲6월 감자·마늘 캐기 ▲7~9월 파프리카 따기, 삼색 옥수수 따기·맛보기 ▲9~10월 고구마 수확·맛보기 ▲11~12월 김장·떡·청국장 만들기 등 시기에 따른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체험을 희망하는 유치원은 세종교육원 누리집에서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을 직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영대리 임명순 부녀회장은 “조용했던 마을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여 마을에 생기가 돋고, 어른들이 아이들을 만나고 소일거리로 소득도 생겨 즐거움이 배가된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는 영대리 마을주민과 협의체를 구성해 농촌 체험활동을 운영함으로 아이들의 생태적 감수성 함양과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특히, 마을 연계 협의회를 매월 실시해 마을주민들과 함께 체험활동 운영사례를 나누고, 프로그램의 강점은 살리고 개선점은 보완하여 내실 있는 체험을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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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화재 고위험 대상물 자동크린넷 집하장서 화재 대응 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소방서가 12월 한 달간 화재 고위험 대상물인 자동크린넷 집하장에서 화재 진압훈련을 진행한다.세종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집하장 내 집진 설비시설에서 두 차례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집하장 관계자 화재예방교육과 함께 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과 크린넷 관계자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실제 화재 발생을 가정해 진행되며 자위소방대 대처 능력 향상 교육과 지하층 집진설비실 진입 훈련 등이 진행된다.이장주 세종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12월 한 달간 세종시 전체 8개 집하장을 대상으로 훈련이 이뤄진다”며 “화재 대처 능력 향상과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인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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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망기술 보유 6개사와 1,350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유망기술 보유 6개 사와 1,35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시는 19일 시청에서 최민호 시장과 차세대 첨단기술을 보유한 6곳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한 기업 6곳은 ▲엘리스그룹 ▲제이오텍 ▲바이오피에스 ▲네스랩 ▲한서정공 ▲에이치이브이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총 466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이행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 지원에 나서게 된다. 6개 기업 또한 성실한 투자이행은 물론, 지역민 채용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한 기업은 앞으로 세종테크밸리 2만 2,788㎡ 부지에 사옥과 연구‧제조시설을 신축하고 사업을 확장한다.교육 실습 플랫폼기업인 ‘엘리스그룹’은 디지털 인프라를 위한 인공지능(AI) 캠퍼스, 데이터센터, 연구실 등 사옥을 건립할 계획으로, 109명의 고용인원 창출이 기대된다. 바이오의약품 안정성 검증 선도기업 바이오피에스, 연구용 실험장비 제조기업 제이오텍, 과학화 교전훈련장비 전문기업 네스랩, 자동차 와이어하네스 제조기업 에이치이브이도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시는 경기침체로 투자경기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1년간 15개 사와 1조 380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으며, 출범 이후 역대 최대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국정운영의 중추도시일 뿐만 아니라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모여드는 매력적인 투자 도시”라며 “최고의 기술을 갖춘 기업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영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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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라, 사랑하라, 노래하라, 일하라, 살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춤추라, 사랑하라, 노래하라, 일하라, 살라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요즈음,정작 나는 이렇게 살고 있지 못하고 있는지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사랑할 때도, 일할 때도, 삶을 살아갈 때도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한다면후회는 없겠죠?다가오는 새해에는그렇게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봐요, 우리!공감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 중50명을 선정하여 '숨은그림찾기'가 그려져 있는2024년 따뜻한 하루 캘린더를 선물로보내드리겠습니다.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한 해가 끝날 때그 해의 처음보다 더 나아진 자신을 느낄 때이다.– 톨스토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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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믿을 수 없는 쇼핑업체로 전락… 17개 홈쇼핑 민원의 15% 차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롯데홈쇼핑이 국내 17개 홈쇼핑 사업자 가운데 가장 많은 민원을 발생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이 2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서 제출받은 홈쇼핑 방송 심의신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1년 8월까지 161건의 롯데홈쇼핑 민원이 접수돼 17개 홈쇼핑 사업자(데이터홈쇼핑 포함) 중 가장 많은 민원을 야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심위 구성 지연으로 공백이 이어지던 올해에도 8월까지 롯데홈쇼핑은 17건의 민원이 접수돼 전체 115건 중 15%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롯데홈쇼핑은 의류를 제조하지 않는 스포츠배낭 전문 브랜드 도이터의 라이선스 의류를 판매하면서 도이터 본사의 브랜드인 것처럼 표현하며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이유로 올해 1월 방심위 심의 결과 ‘경고 (방송사업자 평가 시 감점 2점)’를 받았다. 2018년부터 2021년 8월까지 가장 많은 161건의 민원을 야기한 롯데홈쇼핑의 뒤를 이어 CJ오쇼핑(CJ 온스타일) 149건, 현대홈쇼핑 147건, NS홈쇼핑 111건, 공영쇼핑 109건, 홈&쇼핑 100건, GS SHOP 81건 등 순이었고 데이터홈쇼핑은 SK 스토아가 84건이 접수돼 민원이 가장 많았고, K 쇼핑 66건, NS SHOP+ 63건, 신세계쇼핑 60건 등으로 나타났다.조승래 의원은 “코로나 19로 집에서 주문하는 온라인 쇼핑과 홈쇼핑이 급속히 늘어난 만큼 해당 매체들의 허위과장 광고 등 소비자 기만행위에 대한 엄격한 관리‧감독과 제재가 필요하다”라며 “방심위는 늑장 출범과 봐주기 심의라는 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안을 보다 엄중하게 다뤄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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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맞이 전통시장 승하차 도우미 활동…"조치원 전통시장, 5일장 맞춰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14일 조치원역 일대에서 “시의회와 함께하는 연말연시 승하차 도우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승하차도우미는 세종지역 버스에 고령자나 장애인의 승·하차를 돕고,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주는 등의 활동을 한다.이번 승하차 도우미는 세종시의회,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였으며, 세종도시교통공사 임직원 약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께 도움을 드렸다.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승하차 도우미를 통해 읍‧면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게 도움을 드려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세종시에 거주하는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 증진과 교통서비스 개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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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적십자 희망나눔·대한결핵협회에 성금 기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13일 의장 집무실에서 '2024년 희망나눔 기빙클럽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열고 대한적십자 희망나눔 모금에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11월 29일 진행된 크리스마스 씰 전달식 의미에 맞춰 대한결핵협회에도 모금을 기탁했다.이순열 의장은 이날 전달식을 통해 성금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송하영 회장에게 혹한의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이 의장은 “나눔은 그 속에 담긴 따뜻한 마음을 확산시키고 그 마음을 전달받은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겨울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적극 도울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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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연구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나선다...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 현판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나선다. 시와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지난 27일 세종산학협력관에서 생체시계 기반 항노화 융합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현판식과 오픈랩 행사를 열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양원창 세종시 경제산업국장, 김영 고려대학교 세종 부총장, 나용길 세종충남대 병원장 등 2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지역혁신선도 연구센터(RLRC)사업은 지역혁신 분야 연구 그룹 육성을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자생적 혁신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관계자에 따르면 고려대 세종캠퍼스가 지난 5월 31일 생체시계기반 항노화 융합 지역혁신선도 연구센터 사업에 선정되면서 충청권역 항노화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 관련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충청권역 대표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주관으로 충남대학교, 세종충남대병원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휴온스네이처가 참여한다. 올해부터 7년간 정부출연금 101억 원, 시비 15억 원, 기업 18억 원 등 총 134억원이 연구에 투입되면서 이들은 앞으로 노화의 근원이자 현대인의 대표 문제점 중 하나인 수면장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생명의 핵심 제어 시스템인 생체시계를 기반으로 기존 항노화 연구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항노화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는 게 목표다. 시는 2025년부터 3년간 총 15억 원을 투입해 지역대학과 기업의 R&D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수 인재양성 등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으로 ▲생체시계 융합 연구 시스템 기반 항노화 후보 소재 발굴 ▲디지털 치료제 개발 원천기술 확보·고도화 등 차별화된 항노화 바이오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양원창 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연구는 원천기술 확보는 물론 융합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신사업 창출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많은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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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 위한 토론회 개최"…"교육활동 보호 위해 교육 4주체 만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5일 14시 세종시교육원 컨벤션홀에서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 방안 모색을 위한 ‘2023년 교육활동 보호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모바일로 신청받아 학생 20명, 교직원 30명, 시민과 학부모 30명으로 8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토론회 내용은 사전에 ‘건강한 교육공동체에 대한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관한 사전 설문 항목으로 구성되었다.먼저, ‘더 건강한 학교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열띤 토론을 통해 교육 주체로서 실천 결의를 다지는 토론회를 실시한다.이후, 지난번 1차 토론회에 이어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체별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건강한 교육공동체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역할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에 달려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활동 중심 학교를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에 ‘존중의 약속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 주체들이 함께 신뢰와 존중의 약속을 만들고 실천 의지를 다진 바가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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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반곡 청소년자유공간’ 개소식…청소년들의 꿈과 끼 맘껏 펼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복합놀이공간 ‘반곡 청소년자유공간’이 지난 7일 문을 열었다.세종시는 7일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에서 반곡 청소년자유공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세종시 보건복지국장, 세종시의회 의장, 청소년 관련 단체장, 청소년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청소년 동아리 ‘굴렁쇠합창단’, 댄스동아리 ‘미라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 청소년자유공간 둘러보기 등 순으로 진행됐다.반곡 청소년자유공간은 청소년들에게 만남과 소통의 공간, 문화체험, 동아리 활동 등을 제공하기 위해 360㎡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2명의 청소년지도사가 배치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청소년의 수요조사를 통해 조성된 댄스연습실, 노래연습실, 문화체험실 등에서는 4생활권 청소년들에게 꿈과 창의성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반곡 청소년자유공간은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방문해 쉼과 성장을 함께해 나갈 수 있는 곳”이라며 “청소년이 집 근처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기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복합놀이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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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하 세종지역가수 열창…"세종시민 제야의 종 행사 참석 주민들 환호"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세종/최대열 기자. 이문구기자 공동취재]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에서 지난 12월 31일 제2회 세종시민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렸다.제2회 세종시민 제야의 종 타종식 식전공연에는 세종시 지역 대표 조은하 초대가수의 "어쩌겠소", "바램", "오늘이 젊은 날" 을 열창하면서 관객들의 열화같은 환호와 함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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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생자살 예방을 위한 담당자 연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2월 13일에 세종교육원에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자살예방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생자살 예방을 위한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 자살예방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자살 시도, 자해 등을 예방하고 위기학생에 대한 지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연수는 전문가가 ▲자해‧자살시도 학생의 이해와 교사의 역할 ▲위기학생 자살예방 사례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운영사례 등의 여러 분야를 강의하여 업무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정병익 부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애써 온 선생님들의 따뜻한 공감과 지도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학생 자살예방을 위한 학부모 생명지킴이 교육을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 중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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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양방향 시민 소통 이어간다…"읍면 지역과 동 지역 양방형 시민 소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시는 오는 23일과 내달 6일, 각각 조치원읍 제2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새해맞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2024년 시정 운영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23일에는 읍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달 6일은 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1월 4일부터 1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읍면동별 15∼2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시민과의 대화와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올해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최민호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지난해 동심동덕(同心同德) 시민과의 대화,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등 양방향 시민 소통 행정을 이어오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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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6월 1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마음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아무것도 손에 쥘 수 없으니 먼저 체력을 회복하세요 48年生 과한 것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과음을 자제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60年生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생각이 깊어질수록 답을 내기가 어려워지니 단순히 생각하고 빠르게 결정하세요.84年生 취미를 살리거나 좋아하는 책을 읽고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 보세요.96年生 장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배움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08年生 절묘한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기회가 왔다싶으면 과감히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소띠37年生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한 걸음 물러나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49年生 초심을 새기면서 때를 기다리고 서두르지 않아야 기회가 다시 찾아올 것입니다.61年生 하는 일에 문제가 생기면 대처해야 어려운 상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73年生 고집과 자존심을 내려놓는 것이 일을 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85年生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나의 잘못은 없었는지 돌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새로운 재능과 끼를 발견하거나 그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찾아오는 날입니다. 09年生 오늘 하루는 독단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외로움을 떨치기 위해 주변 사람들과 수시로 만나 많은 얘기를 하는 것이 좋아요.50年生 일이 잘못 되더라도 남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탓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62年生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평안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74年生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아 과감한 결정이 필요한 때입니다.86年生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신경 쓰고 마음을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98年生 혼자라는 생각은 버리고 주변을 둘러보고 책임질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토끼띠39年生 나서게 되면 뜻밖의 황당한 말을 듣고 망신을 당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51年生 원인 없는 결과가 없으니 결과는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63年生 하는 일은 발전하지만 마음이 허전하다고 일에서 일탈하는 행동은 말아야 합니다. 75年生 무작정 일을 처리하는 것보다 체계적으로 일처리 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87年生 사회생활을 원만히 하려면 신용도를 높이고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야 합니다. 99年生 사소한 언행에 불신이 생기더라도 배려하고 관대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요.용띠40年生 평범한 운세이지만 지나치게 아집을 부리게 되면 장애를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52年生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지 그대로 유지해도 좋을지 빨리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64年生 남들과 똑같은 생각을 하지 말고 다른 일을 구상해도 좋아요.76年生 처음 세운 뜻을 밀고 나가면 그동안 노력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88年生 순간적인 생각은 후회하는 일을 만들 수 있으니 꼼꼼하게 생각해서 결정하세요00年生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대시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뱀띠41年生 곤란한 일을 피하고 싶다면 중요한 상황에서 의사표시를 확실히 하는 것이 좋아요 53年生 주변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으면서 명예가 상승하는 일이 생기게 되는 날입니다.65年生 하루를 의미 없게 보내지 말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가볍게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77年生 오늘 거래를 할 일이 있다면 북쪽의 귀인과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89年生 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에 연연해 하지 말고 기다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01年生 친구들과 다툼을 하고 싶지 않다면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중립을 지키도록 하세요.말띠42年生 쉽게 지치고 피곤해지기 때문에 깊은 생각을 하지 말고 휴식을 취해요.54年生 다른 사람들에게 깐깐하게 따지지 말고 타협하고 양보하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66年生 금전면에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어 약속은 다음으로 연기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8年生 올라오는 감정을 잠재우지 못하면 화를 초래할 수 있어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90年生 하던 일이 막히더라도 묵묵히 해나가야 도움이 될 것입니다.02年生 직감이 발달한 날로서 자신의 느낌이나 예상이 딱 맞아 떨어지는 날입니다.양띠43年生 전반적으로 기력이 약해질 수 있어 음식으로 몸보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55年生 길운이 찾아들어 막혀있던 일들이 술술 풀려 나가게 되는 날입니다.67年生 잘하는 일이나 잘 아는 일에 승부를 걸어보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79年生 좋은 기운이 함께하지만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 하루입니다.91年生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임해야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03年生 실력이 뛰어난 친구를 선의의 경쟁자를 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지난날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며 화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56年生 어깨에 올려놓은 짐을 잠시 내려놓고 오늘만 해보고 싶은 일을 마음껏 즐겨보세요68年生 금전운이 좋은 날로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추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80年生 허영심으로 뜬구름 잡겠다는 허황한 생각으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는 마세요92年生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을 빨리 정리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보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04年生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자신의 마음을 넓게 가질 수 있는 배포를 가져보세요. 닭띠45年生 오랜만에 상대방이 용기 내어 한 말을 귀담아 듣는 것이 좋습니다.57年生 해야 할 얘기는 돌려 하지 말고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게 하는 것이 좋아요69年生 하는 일은 빠른 판단이 필요하니 망설이게 되면 기회를 놓치게 될 것입니다.81年生 안 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93年生 재능과 능력이 있어도 앞서거나 설치게 되면 주위로부터 비난을 받게 될 것입니다. 05年生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 복잡한 계산이 있더라도 거뜬히 해낼 수 있습니다.개띠46年生 혼자 고민하기 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상의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58年生 눈치 빠르게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파악해 행동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70年生 만남과 인연의 운이 좋은 날로 약속을 먼저 잡아도 좋을 것입니다.82年生 오늘은 신중한 태도로 자신의 뜻을 전달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하루입니다.94年生 벌어진 일은 바삐 설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니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6年生 이미 버스는 떠났으니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아요.돼지띠47年生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일들은 미루지 말고 시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59年生 일을 무리하게 벌리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상황에만 충실 하는 것이 좋습니다.71年生 계획했던 일들이 연기되더라도 평정심을 잃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83年生 힘들고 어려워도 긴장하지 말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해 보세요. 95年生 주위의 시선이나 관심을 받더라도 무시하고 목표를 향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07年生 허무한 감정이 생기겠지만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가져 회복하도록 해야 합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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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피어나는 무지개마을’나눔 손길 이어져 …"해밀동 2023년 성금모금 캠페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해밀동이 22일 개최한 ‘2023 성금모금 캠페인’에 따뜻한 나눔 손길이 이어졌다.이날 해밀동행정복지센터 B동 1층에서 열린 성금모금 캠페인 ‘사랑이 피어나는 무지개마을’ 행사에는 지역 주민, 관계 기관 및 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밀동주민자치회, 해밀동통장협의회, 세종중앙농협·세종우리신협 해밀지점, 세종해밀어린이집, 마스터힐스어린이집, 해밀쑥쑥어린이집, 해밀숲어린이집, 해밀하나어린이집이 기부에 참여해 나눔 온도를 높였다.아울러 해밀동은 이날부터 10일간을 나눔 주간으로 정해 운영한다.이번 캠페인 모금액과 나눔 주간 동안 모인 기부금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지역 내 위기가구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강인덕 해밀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힘쓰고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모금된 금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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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2023년도 청렴 우수 표어 선정…최우수상, ‘청탁’ 은 거절해야 제맛!, ‘청렴’ 은 함께해야 제맛!!!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고 청렴 의지를 다짐하기 위한‘2023년도 청렴표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당선작 2건을 선정했다.청 내 17개 부서가 참여하였으며, 내부 직원 투표와 청렴 시민감사관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등 총 2건의 표어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독특하고 재치 있는 표어들이 눈길을 끈 가운데, 최우수상은 대변인실에서 제출한“‘청탁’은 거절해야 제맛!, ‘청렴’은 함께해야 제맛!!!”이, 우수상은 사업관리총괄과에서 제출한 “멈추지 않는 당신의 청렴, 언제나 청렴 ON AIR”가 각각 선정되었다.이번에 선정된 우수표어는 행복청 누리집 배너, 직원 PC 화면보호기, 청렴 문자 등으로 활용된다.김형렬 행복청장은 “청렴은 국민이 공직자에게 기대하는 제1 덕목”이라면서“행복청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한 기관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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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통문화체험관-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협회 업무제휴 및 교류.협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최고관리자] 세종전통문화체험관은 7일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발전과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세종전통문화체험관 관장인 현우 스님(광제사 주지), 김지혜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협회장, 박종석 소장, 홍석태 사무국장, 선종 스님과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은 양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활용해 교육·전시·홍보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사항을 규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양기관의 상생발전과 시민 문화향유 기회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이에 세종전통문화체험관과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협회는 교육·전시·홍보 및 이를 위한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상호 교류 협력으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며 양 기관의 각종 정보 및 결과물을 공유하기로 했다.김지혜 협회장은 지난달 성공적인 대관을 치르면서 교류의 역활을 담당하고 있는 협회와 센터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소외계층의 안정된 생활,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세종전통문화체험관 관장인 현우 스님은 "함께하는 연대를 통해 장애우 자활과 자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협치를 통한 공간활용으로 자립을 돕겠다." "협약으로 끝나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는 실질적 협약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전통문화체험관 관장이며 광제사 주지스님이신 현우스님은 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회부 사회국장,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 사회국장, 제2교구 본사 용주사 기획국장, 제6교구 낙화암 고란사 주지, 부여 사암연합회장, 제5교구 본사 법주사 연수원장과 사회국장, 성남시 분당구 천은정사 주지, 성남시 분당경찰서 경승위원등을 두루 역임한 관장으로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세종전통문화체험관을 이끌어가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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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양육부담 경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대전 조성한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 기자] 부모 양육 부담 경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대전 조성을 위해 ‘22년 1월 말부터 대전 형 양육 기본 수당이 한 아이 당 매월 30만 원을 지급하며 생후 36개월까지 최대 1,080만 원을 지급한다.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에 영,유아가 출생 신고되어 있고 부 또는 모가 출생 신고일 기준 6개월 이상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대전 형 양육 기본 수당을 받는다고 밝혔다.현재 대전시 의회에서는 대전광역시 출산 장려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 조례 안이 11월 23일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 조례 안은 법제 사전 심사가 8월 19 일에 있었고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10월 21일 조례 안이 대전시 의회에 의안 번호 1037로 제출돼있는 상황이다. 조례 안은 ▲대전광역시 시장 및 대전 시민의 저출산에 대한 책무▲ 대전 형 양육 기본 수당의 지급 자격 및 신청 방법 ▲ 대전 형 양육 기본 수당의 접수, 처리 절차 및 양육 수당의 점검 사항▲대전 형 양육 기본 수당의 지급 중지 및 취소 사유 등을 담고 있다.대전시 관계자는 “조례 안 심의가 끝나면 올 12월 초에 대전 형 양육 기본 수당을 홍보하고 ’22년 1월 초~22.1월 중순까지 대전 형 양육 기본 수당 신청 받게 된다”라며 “ 대전 형 양육 기본 수당의 지급 및 양육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인구 구성의 균형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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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충청권 유일 주거복지 우수지자체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주거복지 정책이 우수한 10대 지자체로 선정됐다.시는 21일 국토교통부 주관 ‘제2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추진성과가 뛰어난 우수 지자체 10곳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주거복지 대전’에서 진행됐다. 주거복지대상은 지역별 수요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주거여건을 개선한 기초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우수 지자체는 지역별 특화사례와 주거복지 전달체계, 주거복지 민관협력 시스템 등 다양한 요소를 두루 고려해 선정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주거복지대상에는 지자체 96곳이 참여했으며 충청권에서는 시가 유일하게 10대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시는 ▲행복아파트 저소득 원주민을 위한 월 임대료 할증분 감면 ▲청년을 위한 공유주택 추가공급 ▲주민참여형 구도심 주거지 정비 사업 추진 ▲종합주거복지센터를 설치·운영 등 지역에 특화된 주거복지 기반을 조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이날 대한민국 주거복지 대전에는 시를 포함한 주거복지 10대 우수지자체가 참여해 지역소개, 특화사례, 성과 등을 공유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시는 행사에서 세종시 상징 캐릭터인 ‘젊은 세종 충녕’과 복숭아 와인 등 지역특산물을 소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시민 주거 여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시민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종시의 주거복지 수준을 더욱 향상하는 계기로 삼겠다”라며 “앞으로 각계 각층의 주거수요를 반영해 주거 여건을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