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원,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원(종촌동,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제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와 교육청에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체계적 지원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임채성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경계선지능인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선에 서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며 “조기 발견과 체계적 지원으로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공동체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도록 도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의원이 언급한 자료에 따르면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가 71에서 84정도로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지능보다 낮은 사람들을 말한다. 지능지수 정규분포 곡선을 참고해 볼 때 전체인구의 약 13.6%에 이르고 학생인구 기준 교실당 적어도 3명의 아이가 경계선지능에 속할 것으로 추정된다. 임 의원은 이들이 평균보다 낮은 인지능력, 언어능력, 신체기능, 사회성 등으로 인해 전 생애에 걸쳐 학습과 일상생활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경제적·사회적으로 소외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각종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지만, 법적 보호를 받는 장애인으로 분류되지 못해 그 특성을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비장애인과 같은 기준에 맞춰 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이들이 마주하는 어려움은 단순히 개인적 차원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비용과 부담으로 이어지는 만큼 지역 내 경계선지능인 조기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은 당사자와 가족은 물론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임 의원은 정책 대안으로 ▲지역 내 경계선지능인 실태조사·분석 ▲학령기 경계선 지능 아동 진단 및 맞춤형 교육 인프라 및 경계선지능인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지원 시스템 구축 ▲적극적인 지역사회 인식개선 활동 등을 제시했다.아울러 “현재 경계선지능인 지원의 근거 마련을 위해 ‘교육청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조례’와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 2건의 제정을 준비 중”이라며 “이번 조례가 세종시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빈틈없는 지원 시스템 구축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끝으로 임 의원은 “시와 교육청은 경계선지능인의 어려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의지를 갖고 나서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권혁선 기자
-
9월 5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5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은 주변 여기저기서 먼저 나서서 도와주려는 사람이 많은 운세입니다.48年生 정에 매여서 끊을 것을 끊지 못하면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60年生 지인과 돈거래 할 일이 생긴다면 괜히 기분이 상할 수 있으니 피하도록 해보세요.72年生 모임에서 사소한 일로 기분이 상하게 되니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하는 게 좋아요.84年生 계획한 일이 있다면 지금은 때가 아니니 조금 기다렸다가 시행하는 게 좋습니다.96年生 재능을 발휘하는 데 방해하는 사람이 생겨도 무시하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해요.08年生 위기가 찾아오지만,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이면 명성과 이익을 얻을 수 있어요.소띠37年生 사소한 일에 신경 쓰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되도록 신경을 쓰지 않도록 해요.49年生 탐욕이나 게으름은 사람을 어리석게 만들 수 있으니 항상 경계하는 것이 좋습니다.61年生 그동안에 버거웠던 몸과 마음이 가뿐하고 상쾌해지니 기운찬 날이 될 수 있어요.73年生 오늘은 혼자서 일을 하기보다 사람들의 조언을 참고하면 행운이 따라옵니다.85年生 오늘은 무엇을 하든 전문성을 가지고 밀어붙이면 성과를 볼 수 있겠습니다.97年生 자신이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에도 좋은 하루입니다.09年生 지적인 면모를 발휘하며 노력하면 노력 두 배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호랑이띠38年生 건강이 무엇보다 신경 쓰이니 주변 일은 잊어버리고 신경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50年生 금전운이 좋을 날이니 이득이라고 판단되면 미루지 말고 바로 행동하도록 해요.62年生 금전에 관해서는 말띠생의 조언이 도움이 되니 귀 기울여 들으면 득이 됩니다.74年生 두려움을 느끼면 할 수 없으니 용기를 내어 자신 있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86年生 다툼은 말이 빌미가 되니 매사 언사에 신중함과 조심성을 가지는 게 좋아요.98年生 오늘은 일을 시작하기 전에 강한 다짐을 하고 일에 의욕을 보여야 하는 날입니다.토끼띠39年生 잠깐 지치는 순간이 찾아오면, 대인 관계나 취미 생활을 통해 기분 전환해 봐요.51年生 아랫사람에게도 배울 점이 있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63年生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고 너무 초라한 결과를 얻게 되어도 실망하기 일러요.75年生 혼자서 결과를 얻으려고 하나 도움을 요청하기가 쉽지 않은 하루입니다.87年生 자신이 정당하고 옳더라도 절대로 다투거나 언쟁을 벌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99年生 오늘은 윗사람의 뜻하지 않는 도움으로 문제가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날입니다.용띠40年生 조급하게 서둘러서 일을 처리하려고 하면 잦은 실수를 범할 수 있는 날입니다.52年生 관계가 흔들릴 수 있으니 양보, 배려하는 마음으로 친분을 유지하는 게 좋아요.64年生 덕을 쌓고 베풂을 생활화하여 자신의 그릇 크기를 크게 만들어 놓도록 하세요.76年生 긴 시간 끌어왔던 프로젝트나 과제를 완성할 수 있는 끈기와 운이 들어왔어요.88年生 도화가 발동하여 이성에게 인기는 상승하겠으나 논란을 조심해야 하는 운입니다.00年生 어설픈 친절이나 오지랖을 부려 시끄러운 일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뱀띠41年生 자신이 해 놓은 일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는 날이 될 수 있습니다.53年生 알고 있는 지식이나 노하우를 주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65年生 주어진 일을 감정적으로 처리하지 말고 꼼꼼하게 검토해야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77年生 고집대로 밀고 가는 것보다 주위 사람들과 상의해서 해나가야 빠르게 끝나요.89年生 편법으로 일을 처리하기보다 힘들더라도 바르고 정법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01年生 오늘은 나의 자리, 내 가족을 지키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하루입니다.말띠42年生 오늘은 작은 즐거움 또는 나를 위해 돈을 쓰는 것이 괜찮은 날입니다.54年生 백 마디의 말하는 것보다는 직접 한번 보여 주는 것이 더 효과가 있습니다.66年生 남에게 무심코 던진 말이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신중하게 말을 하도록 하세요.78年生 너무 일에만 매달리지 말고 적당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하루입니다.90年生 자신이 먼저 믿음을 보여 준다면 상대방의 믿음도 얻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02年生 물이 아래로 천천히 흐르듯 조금은 늦더라도 순리에 따르는 게 빠릅니다.양띠43年生 지금까지 도와주신 주변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해 보기 좋은 날입니다. 55年生 꺼져가는 불씨가 새로이 피어나니 다시 한번 용기를 내서 시작해 보도록 하세요.67年生 생각지 못한 사고로 금전적 손실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는 날입니다.79年生 행복을 누리려면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구분하는 게 중요해요.91年生 매사에 진지하고 솔직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면 비로소 마음을 얻게 될 겁니다.03年生 새롭게 만난 사람과 마음이 잘 맞는 듯하니 좋은 관계로 이어가면 좋겠습니다.원숭이띠44年生 여건이 나아진 것처럼 보이나 아직은 안심하기에는 빠른 듯하니 더 힘내야 해요.56年生 지금은 현상 유지가 가장 좋은 날이니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현명하답니다.68年生 헛된 욕망은 상처로 남으니 내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80年生 내 생각을 말하는 것보다 상대의 말을 경청해야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어요.92年生 가만히 앉아있기보다는 땀에 흠뻑 젖도록 신나게 운동을 하면 운이 올라갑니다.04年生 결과에 다소 불만이 생길 수 있어도 사람들앞에서 티 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닭띠45年生 그동안 중요한 사안을 미뤄왔다면 오늘은 한 걸음 앞으로 나가는 게 유리합니다.57年生 생각지도 않았던 일로 송사에 휘말릴 수 있으니 빠르게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69年生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야 하듯이 신중하게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 유리해요.81年生 편법이나 계략을 부리면 지금 당장은 얻을 수 있을지라도 오래가지는 못합니다.93年生 솔로라면 뜻이 잘 통하는 건실하고 신뢰가 가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05年生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중요한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긴장을 놓지 마세요.개띠46年生 나이에 맞는 언행과 행동을 해야 사람들에게 대접을 받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58年生 계획하는 일이 있다면 도움이 따르고 운기 또한 원활하게 흘러갈 수 있어요.70年生 뜻하지 않은 귀인의 도움으로 재물을 얻을 기회를 맞이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82年生 의욕이 넘치고 자신감이 충천하니 어떤 일이든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날입니다.94年生 애정운이 좋으니 진실한 마음을 나타내면 이성과 만남이 성사될 수 있습니다.06年生 주변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어려움을 피하고 바른길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돼지띠47年生 어느 정도 돈을 지출해야 할 일이 생기지만 그만큼 돈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59年生 처음부터 꼼꼼하게 확인하고 처리하여 일을 반복하는 것이 없도록 신경 써요.71年生 잘못을 숨긴다고 숨겨지는 것이 아니니 감추기보다는 솔직하게 이야기하세요.83年生 능력이 부족하단 생각이 들면 중책을 맡거나 책임지는 일을 맡지 않는 게 좋아요.95年生 애정운이 들어오니 외부활동을 하면 매력적인 이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07年生 지나간 일을 생각하지 말고 깔끔히 잊어버리는 것이 지금 도움이 되는 날입니다. 권혁선 기자
-
대전-세종-청주 광역 급행 철도(CTX) 28년 착공, 34년 개통 목표로 추진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정부대전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는 15분, 정부대전청사에서 청주공항까지 53분, 오송역에서 충북도청까지 13분 만에 이동이 가능한 광역 급행 철도(CTX)가 28년 착공, 34년 개통될 예정이다.16일 오전 11시, 대전 ICC 호텔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열두 번째,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에서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발전방안을 보고했다.이 자리에서 국토교통부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CTX의 신속한 추진을 보고했다. 지방 도시가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메가시티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주요 거점을 빠르게 묶어주는 교통망 구축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여섯 번째 민생 토론회(출퇴근 30분 시대, 교통 격차 해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특히, x-TX 선도사업인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지역 내 이동수요, 민간의 투자 의향 및 사업성 등을 고려하여 GTX 급 열차를 투입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로 업그레이드하여 추진 중이다.광역급행철도로 전환하더라도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에 정거장을 충분히 설치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심 내 거점에 정거장을 설치해도, 대전-세종, 세종-청주 간 비도심을 고속으로 운행하여 표정속도(평균속도) 80km/h 이상의 광역 급행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CTX가 개통하면 정부대전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는 15분, 정부대전청사에서 청주공항까지 53분, 오송역에서 충북도청까지 13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버스 등 기존 대중교통 수단 대비 최대 70% 이상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CTX는 이미 지난해 8월 DL E&C가 제출한 사업의향서를 국토교통부가 평가를 거쳐 11월에 채택된 민자사업으로서, 현재 DL E&C는 국토교통부에 4월 중 최초제안서를 제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최초제안서 접수 즉시 KDI에 민자 적격성 조사를 신청하여, 내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2월 말부터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와 ‘CTX 거버넌스’를 출범하여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사업을 추진한다. 이후 ’26년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민자 협상 등이 원활할 경우 ‘28년에 착공하여 ’34년 개통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대열기자
-
대전시, 계약정보공개시스템 고도화 추진…"공정성․투명성" 확보 기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 향상을 위해 계약정보공개시스템 홈페이지 고도화를 추진한다.계약정보공개시스템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43조에 따라 발주계획, 입찰, 계약, 설계변경 및 계약 금액의 조정, 감독, 검사, 대가의 지급 등 입찰, 계약, 계약의 이행등 계약정보와 관련된 전반적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별도 홈페이지다. 광역시 가운데 대전시 등 3개 시에서만 운영 중으로 정보 접근성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홈페이지 고도화는 홈페이지 정보제공 기능 개선 필요에 따라 계약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고도화 내용으로는 계약 변경 사항과 준공검사에 대한 별도 메뉴를 구성하고 엑셀 파일 다운 정보 확대, 자치구 계약정보 시스템 바로 가기 연계 기능 등이 추가된다.한편, 시는 2023년 1월 행정안전부의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업그레이드 이후 대전, 부산, 대구 등 일부 지자체의 계약 사유 정보가 계약정보공개시스템에 반영되지 않는 것을 발견했고, 현재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개선을 요청한 상태다.대전시 계약정보공개시스템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대전시 계약정보공개시스템'으로 검색해 활용할 수 있다. 이향순 기자
-
[포토] 어진동 주민센터 개청…어진동 복컴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시 열네번째 행정동인 어진동 주민센터가 18일 개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개청 행사는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광장에서 주민 축하공연과 개청식 순으로 진행됐다. 개청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홍성국 국회의원,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어진동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부터 도담동에서 분리된 어진동 주민센터에는 2개 담당 11명의 직원이 배치됐다. 어진동 인구는 지난달 말 기준 5,294세대, 1만 1,053명이다. 어진동 주민센터가 위치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1만 3954㎡ 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2013년 7월 준공 이후 ▲노인문화센터 ▲체육관 ▲시청자미디어센터 등이 운영돼 왔다.어진동 복컴에는 오는 6월 ▲작은도서관, 오는 10월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추가로 개관할 예정이어서 지역 주민이 즐겨 찾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백승원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회 전체를 세종시로 이전하고 여의도와 서울의 불필요한 규제 해제로 서울은 경제수도로 키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3월 27일(수) 오전 8시 30분 중앙당사 3층 강당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 세종시 완전한 이전으로 세종시를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는 동시에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서 세종을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고 기존의 국회 공간은 문화, 금융의 중심으로 바꿔서 동료 시민들께 돌려드릴 것을 약속했다.또한, 지난해 10월 국회 세종의사당 규칙안이 통과되면서 전체 17개 상임위원회 중에서 12개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를 세종시로 옮기는 것이 결정됐지만 약 10만 평 부지의 여의도 부지는 다 쓰면서 국회의사당에는 국회의장실, 국회 본회의장 등 일부만 남게 되면서 세종시에서 국회 상임위원회를 마치고 본회의의 표결을 위해서 서울로 이동해야 하고 상임위 상호의 유기적 협력도 어려워지며, 부처의 장·차관이나 공무원들도 서울과 세종을 더 자주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등 입법 행정의 비효율이 커지게 된다고 지적했다.한 위원장은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은 전부(국회 전체) 다 세종으로 이전하자는 것이라며 이미 세종의 부지는 준비되어 있고 공사도 예정되어 있어서 완전한 국회의 세종 이전은 행정 비효율의 해소, 국가균형발전의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세종시를 미국의 워싱턴DC처럼 진정한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되게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서울은 개별 규제개혁으로 금융, 문화 중심의 메가시티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그 부지는 서울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서울시와 협의하여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물은 그 역사적 상징성을 감안하여 원형을 유지하면서 프랑스의 오르세미술관이나 영국의 테이트모던 같은 세계적인 전시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마음껏 활용할 수 있고 한강과 여의도공원을 연계하면서 공연장, 교육 시설, 체육 시설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시키면 서울 어디서든 쉽게 와서 활용할 수 있는 진정한 문화와 휴식 공간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서울 국회 부근 특히 서여의도는 국회에서 반대하고 국회 경관을 해친다는 이유 등으로 거의 반세기 동안 75m 고도제한에 묶여있었지만,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옮기고 이런 권위주의 규제를 모두 풀어서 재개발을 통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면 여의도는 런던, 싱가포르, 홍콩과 당당히 경쟁하는 세계 금융 중심지로 될 수 있다는 것이 한 위원장의 생각이다.또한, 여의도뿐이 아니라 여의도와 인접한 마포, 영등포, 동작, 양천, 용산 등에서도 연쇄적으로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서 함께 적극적으로 개발하면 결국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이 서울의 개발신호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국민의힘은 완전한 국회의 세종 이전과 함께 국회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을 만들어낸 여의도 정치 문화를 청산하고 동료 시민과 함께하는 신뢰와 대화의 정치를 복원하겠다면서 지금까지 결정된 국회의 부분 이전 방안은 국회의원들은 편하고 혜택을 누리지만, 입법 행정의 비효율을 초래하고 그 넓은 여의도 국회 부지가 제대로 활용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국회로 인한 규제들은 그대로 유지되는 문제점 해결을 위해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만이 해법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당에 온 직후부터 이런 식의 여의도 정치를 개혁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앞서 저희가 제안했던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시 세비 반납, 당의 귀책으로 인한 재·보궐선거 시 무공천, 국회의원의 정수 축소, 출판기념회를 통한 정치자금의 수수 금지, 국회의원 세비를 중위소득으로 낮추는 것 유죄 확정시에 비례대표 승계 금지 등의 정치개혁도 그런 생각의 일환이었다“라며 여의도의 정치 문법에 막혀서 한 번도 실천된 적이 없었던 것들을 국민의힘이 정치개혁의 상징적인 완성을 통해 여의도 정치의 끝, 여의도 국회의 완전한 이전을 약속하면서 4월 10일은 여의도 정치를 끝내는 날, 미래정치를 시작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 (열두 번째 민생토론회)... 젊은 과학도들은 마음껏 연구하고 싶어요! 연구소 사이 벽 허물고 퀀텀점프! 대한민국 과학 수도 업그레이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기자] 정부는 2.16.(금) 오전 11시, 대전 ICC 호텔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열두 번째,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을 개최했다.오늘 민생토론회는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을 주제로 대학원생, 연구자, 국민 참석자들과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모여 토론시간을 가졌고, 정부는 대한민국 과학기술과 대전의 발전방안과 관련한 ▲젊은 과학도들은 마음껏 연구하고 싶어요!, ▲연구소 사이 벽 허물고 퀀텀점프!, ▲대한민국 과학 수도 업그레이드 등 3가지 주제에 대하여 보고했다.◆젊은 과학도들은 마음껏 연구하고 싶어요◆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안정적 연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형 스타이펜드(Stipend) 지원제도’를 마련한다.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 과학기술 선진국에서는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의 재정 지원을 보장하는 스타이펜드(Stipend:학생연구원들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가 안정적인 생활비를 지원하는 제도)*와 장학금 등을 통해 이공계로의 진학을 유도하고, 학업과 생계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우리나라 대학원은 개별 연구실의 여건과 상황, 연구과제 참여 정도에 따라 대학원생에 대한 지원 규모가 상이하여, 대학원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습과 연구에 몰입하기 위한 여건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정부는 이러한 학생연구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인건비에 대한 대학 차원의 지원체계(학생인건비 풀링제 등)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매월 일정한 금액 이상을 지원하는 연구생활장학금(stipend) 도입을 추진한다. 연구생활장학금으로 일정 금액(예시 : 석사 과정 80만원, 박사 과정 110만원, 한국과학기술원 기준)을 보장하고, 그 이상은 연구실 여건에 따라 추가로 지급하는 구조다.아울러, 정부는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을 통해 우수 대학원생에 대한 집중 지원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민생토론회를 계기로 현장의견을 반영하여 세부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제도가 도입·확대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그동안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우수한 이공학도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과기정통부는 '24년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신설하여 탁월한 역량과 잠재력을 가진 약 120명 내외의 우수한 대학원생에게 대통령 과학장학금을 지원하고, 향후 동 장학금의 질적‧양적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도입 첫해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와 사업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동제도를 현장 맞춤형・체감형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석・박사 과정생 및 박사후연구원 등 젊은 과학자들도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구현할 수 있는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석사과정: ‘24년 600개 신설, 박사과정: 328→822개, 박사후연구원: 국내 430→676개/국외 154→410개 (‘23년→’24년))대부분의 정부 R&D 프로그램은 연구 역량과 실적이 우수하고, 경험이 풍부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연구계로 진로를 희망하고, 신규 진입하고 있는 연구자에게는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어, 유망한 젊은 연구자가 글로벌 리더 연구자로 성장하기에는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이에, 정부는 석・박사 과정생부터 박사후 연구원 등 꿈과 열정을 가진 젊은 과학자라면 누구라도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연구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할 계획이다.먼저, 교육부에서 석사・박사 과정생 등 학생연구원들에게 논문 연구와 관련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지원하도록 신규과제 1,400여개를 지원(석사과정 ‘24년 600개 신설, 박사과정 ’24년 822개)한다.특히, 연구계로 본격 진입하는 박사후연구원 등 청년 연구자들이 원하는 주제와 아이디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역량있는 글로벌 리더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펠로우십 기회를 크게 확대 할 예정이다. 또한, 유망한 젊은 연구자의 혁신·도전적인 연구 기회를 확대하고, 초기 연구정착을 위한 실험실 구축도 지원을 강화한다.◆연구소 사이 벽 허물고 퀀텀점프!◆기관 경영의 투명성・공정성 관련 공공기관 의무사항은 준수하면서도 예산 등 불필요한 경직성을 타파하여, 글로벌 Top 기관과 경쟁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출연(연) 체계를 마련한다. 그동안 출연연은 정부 공공기관관리체계 내에서 공모방식의 채용만이 허용되고 한정된 총인건비로 인해 높은 처우의 세계적 연구자를 사실상 유치하기 어려웠지만 정부는 올해 1월 말에 과기분야 출연연의 공공기관 지정 해제를 계기로 관리 중심의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연구자 중심 체계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출연연은 정원, 총액인건비, 채용방식 등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세계적 연구자를 적극 영입할 수 있도록 특별채용을 허용하고 이에 필요한 총인건비·정원 부여 체계를 도입・운영함으로써 국가연구기관으로서 최고 수준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출연연의 기관 간 칸막이를 넘어 협력과 융합을 위한, 글로벌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24년 1,000억원)을 착수하고, 개방형 협력 체계를 마련한다. 과거 출연연은 임무 중심적인 연구개발 수행을 통해 DRAM, CDMA, 한국형 고속열차 등의 성과를 창출하였다 그러나 최근 출연연은 기관별로 배속된 기술・연구분야 지원체계의 틀에서 정부연구개발사업을 파편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기술 간 융복합을 기반으로 세계에서 경쟁해야만하는 시대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형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해왔고 이에 정부는 출연연이 국가연구개발기관에 걸맞은 대형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출연연 각자가 가진 전문성을 살리면서 서로의 칸막이를 넘어 국가적 임무를 중심으로 역량을 결집하는 개방형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그 첫 걸음으로써 참여 연구자에게 인건비 100%를 보장함은 물론 최고 수준의 연구에 필요한 연구비를 한도없이 지원하는 글로벌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24. 1,000억원)을 올해 처음 선정·지원한다.출연연의 기관 간 칸막이를 넘어 협력과 융합을 위한, 글로벌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24년 1,000억원)을 착수하고, 개방형 협력 체계를 마련한다. 과거 출연연은 임무 중심적인 연구개발 수행을 통해 DRAM, CDMA, 한국형 고속열차 등의 성과를 창출하였다 그러나 최근 출연연은 기관별로 배속된 기술・연구분야 지원체계의 틀에서 정부연구개발사업을 파편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기술 간 융복합을 기반으로 세계에서 경쟁해야만하는 시대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형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해왔고 이에 정부는 출연연이 국가연구개발기관에 걸맞은 대형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출연연 각자가 가진 전문성을 살리면서 서로의 칸막이를 넘어 국가적 임무를 중심으로 역량을 결집하는 개방형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그 첫 걸음으로써 참여 연구자에게 인건비 100%를 보장함은 물론 최고 수준의 연구에 필요한 연구비를 한도없이 지원하는 글로벌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24. 1,000억원)을 올해 처음 선정·지원한다.출연연 연구자가 행정업무에 신경쓰지 않고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연구행정인력의 지원을 강화한다. 연구개발 관련 체계가 고도화됨에 따라 정책, 회계, 노무, 계약, 홍보, 사이버 보안 등 연구에 수반되는 행정 업무가 전문화・다양화되었다. 이에 따라 일선 연구자들이 연구에 집중하기보다 행정에 많은 시간을 쏟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으며, 행정인력이 연구에 기여하지 않는다는 인식까지도 나타나고 있음에 정부는 단순한 인력 확충만이 아니라 연구행정의 전문성을 높여 연구자와 행정인력이 한 팀으로서 우수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멤버가 될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 교육 프로그램, 기관을 넘어 全출연연 차원의 인사교류 등 다양한 전문성 제고방안을 현장과 함께 모색・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과학 수도 업그레이드◆대덕연구단지 내 기업들의 입주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교촌지구 일대를 나노·반도체 중심의 제2연구단지로 조성하여, 국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제2 연구단지 조성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해당부지를 2023년 3월 15일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하였다. 현재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사업타당성 조사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며 정부는 2026년 상반기에 국가산업단지를 지정·고시한 후에 연구개발특구로 편입할 예정이다.조속한 제2 연구단지의 조성을 위해서는 국가산업단지 및 연구개발특구 지정에 필요한 예비타당성 조사와 인허가 절차, 각종 영향평가 등이 신속하게 진행되어야 하므로 정부는 관계 기관 및 대전광역시와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기존의 대덕연구단지가 기술연구개발에 중점을 둔 반면, 제2 연구단지는 연구개발성과에 기반한 창업에 특화된 공간으로 육성하여 연구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지 내 입주 기업에게 법률서비스, 혁신 금융서비스, 문화까지 아우를 수 있는 연구개발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이다.지방 도시가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메가시티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주요 거점을 빠르게 묶어주는 교통망 구축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여섯 번째 민생 토론회(출퇴근 30분 시대, 교통 격차 해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특히, x-TX 선도사업인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지역 내 이동수요, 민간의 투자 의향 및 사업성 등을 고려하여 GTX급 열차를 투입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로 업그레이드하여 추진 중이다.광역급행철도로 전환하더라도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에 정거장을 충분히 설치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심 내 거점에 정거장을 설치해도, 대전-세종, 세종-청주 간 비도심을 고속으로 운행하여 표정속도(평균속도) 80km/h 이상의 광역 급행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CTX가 개통하면 정부대전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는 15분, 정부대전청사에서 청주공항까지 53분, 오송역에서 충북도청까지 13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여 버스 등 기존 대중교통 수단 대비 최대 70% 이상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CTX는 이미 지난해 8월 DL E&C가 제출한 사업의향서를 국토교통부가 평가를 거쳐 11월에 채택된 민자사업으로서, 현재 DL E&C는 국토교통부에 4월 중 최초제안서를 제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최초제안서 접수 즉시 KDI에 민자 적격성 조사를 신청하여, 내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2월 말부터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와 「CTX 거버넌스」를 출범하여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사업을 추진한다. 이후 ’26년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민자 협상 등이 원활할 경우 ’28년에 착공하여 ’34년 개통이 가능할 전망이다.대전은 경부선, 호남선 등 주요 노선이 지나가는 철도의 요충지로서, 철도는 대전의 발전을 견인해 온 핵심인프라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대전 도심을 관통하는 지상부 철도로 인해 도시가 단절되어 효율적 공간활용을 제약하고, 도심 활력을 저해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1.30일(화) ‘철도 지하화 및 철도 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었으며, 정부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신속히 발주(2월초)하였으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 내년까지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철도 지하화 사업은 국가가 철도 부지를 사업시행자(정부출자 기업체)에게 현물 출자하여, 지하화 사업비의 재원을 우선 조달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으로, 근본적으로는 지상부 개발이익을 통해 지하화 비용을 충당하는 것이다. 지하화 사업 대상은 대전을 포함한 전국 주요도시의 도심을 관통하는 철도노선을 중심으로 검토될 예정으로, 지자체에서 사업을 국토부에 제안하면 국토부가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사업성 등을 종합 고려하여 내년 말까지 대상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특히, 지자체 제안 중 계획의 완결성이 높은 사업은 연말까지 선도사업으로 선정할 계획으로, 선도사업은 내년부터 선제적으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사업을 조기에 가시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도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사업들도 종합계획 수립 이후 ’26년부터 단계적으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대전은 최고의 연구역량과 열정을 가진 26개 출연연, 미래 기술과 과학인재의 요람인 KAIST, 그리고 바이오・국방・우주 분야의 첨단 연구소 기업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과학기술 메카이자, 훌륭한 연구 역량을 지닌 과학자들의 활동 무대”라며, “과학 수도 대전이 우수한 과학인재와 탄탄한 출연연, 그리고 첨단 연구소 기업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여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를 비롯한 정부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향순기자
-
세종시 연기면 보통리 주택화재로 90대 여성 숨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9일 오후 2시 13분경 세종시 연기면 보통리 단독주택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면서 90대 여성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오늘 화재는 지나가던 신고자(택배기사)가 1층 단독주택에서 화염과 불꽃을 발견하고 신고한 상황으로 현장 도착 당시 화재 최성기로 연소 확대 중이었지만 소방당국의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신고접수 27분만인 오후 2시 40분경 초진이 완료됐고 이후 25분만에 화재는 완전히 진압됐다.오늘 화재로 인력 36명과 장비 16대가 동원됐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 중이다. 최대열기자
-
녹야원 봉축법요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부강면 부강행산로 161-22에 위치한 아름다운 절 ‘녹야원’에서는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채로운 봉축행사가 개최된다.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봉축행사는 1부(오전10시) 봉축법요식을 시작으로 2부(오후1시) 부처님 메달 만들기, 소원지 쓰기, 보물찾기, 노래자랑 등 아이들도 함께 참여하고 특별한 상품도 받아 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3부(오후7시)에서는 녹야원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의 나무숲 전경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낙화 의례가 연출된다.녹야원 사무처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의 참여와 함께 의미를 갖는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기쁨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특별한 경험 속에서 또다른 나를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
3월 29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3월 29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 운세36年生 자신의 고집만 내세우지 말고 주변 상황에 맞추는 것이 현명한 날입니다.48年生 남의 일에 불필요하게 참견하거나 나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60年生 주변 사람과 금전으로 인해 기분이 상하니 금전거래는 피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72年生 의욕만 앞세우기보다는 추진력을 갖추고 진행하는 것이 현명합니다.84年生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은 미루지 말고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96年生 진실된 모습으로 원칙에 따라 주어진 상황을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소띠 운세37年生 까탈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말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 현명합니다.49年生 사소한 것에 욕심을 줄이면 더 큰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61年生 작은 성과라도 꾸준히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73年生 바라던 일들이 뜻하지 않은 기회로 찾아올 수 있는 날입니다.85年生 오늘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인 날입니다.97年生 쉽고 편한 길보다는 힘들고 어렵더라도 올바른 길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사소한 문제들을 모른 체하지 말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낫습니다.50年生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62年生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일을 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 74年生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기 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우선시하는 것이 좋습니다.86年生 친구의 따스한 배려에 감동을 받고 도움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98年生 어려운 임무를 맡게 되어 설렘과 도전 정신이 커지는 날의 시작입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주변의 도움으로 성공을 거두니 고마운 마음이 우러나오는 날입니다. 51年生 규칙적인 생활 계획을 세워서 시작해보는 것이 현명합니다.63年生 돈 때문에 걱정했던 분은 한시름 놓고 약간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날입니다.75年生 오늘은 겸손한 태도로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87年生 애정운이 강해 호감이 있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도 괜찮습니다.99年生 너무 앞만 보고 달려가지 말고 주위도 둘러보고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용띠 운세40年生 주변에서 발 벗고 나서는 사람들이 많으니 갈등을 이겨낼 수 있는 날입니다.52年生 의기소침함으로 가득했던 날에서 벗어나 행복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64年生 진행하는 일이 있다면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76年生 새로운 일에 들어갈 때 마음을 가다듬고 각오를 다져야 하는 날입니다.88年生 윗사람의 말이 약간 귀에 거슬리더라도 잘 새겨듣는 것이 현명합니다.00年生 거짓이나 변명은 피하고 잘못이나 실수는 빠르게 인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뱀띠 운세41年生 오늘은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53年生 큰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만사가 순조롭게 흘러가는 날입니다.65年生 진행하던 일에서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니까 모든 것이 안정되어 가는 날입니다.77年生 실패의 두려움을 생각하지 않아야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답니다.89年生 과도한 옷차림으로 인해 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단정하게 입는 것이 유리합니다.01年生 미래에 대한 불안한 생각이 들 땐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말띠 운세42年生 재물운이 좋지 않으니 금전의 융통은 되도록 삼가는 것이 현명합니다.54年生 아랫사람과 공통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날입니다.66年生 갈등이 있다면 외면하거나 미루지 말고 부딪쳐서 해결해야 되는 날입니다.78年生 항상 예의를 잘 지켜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인간관계에 유리합니다.90年生 주위를 둘러보고 자신을 낮추는 모습을 보이면 오히려 명예가 상승한답니다.02年生 공부가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고 힘을 내서 앞으로 전진해야 되는 날입니다.양띠 운세43年生 자신의 체통과 명예를 잘 지켜야 하는 날입니다.55年生 시작한 일이 있다면 의욕적으로 달려들고 끝을 보는 것이 좋답니다. 67年生 다른 사람의 일에는 간섭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79年生 기다리던 소식이 찾아오거나 귀인과 연을 맺을 수 있는 날입니다.91年生 재물운이 좋지 않으니 금전의 융통은 되도록 삼가는 것이 현명합니다.03年生 말이 많거나 큰 소리 잘 치는 친구는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주관을 확고하게 지키는 것이 지혜롭네요.56年生 금전의 흐름이 좋으니, 자신의 판단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낫습니다.68年生 모든 일을 진행할 때에는 천천히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듯 나아가야 합니다.80年生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이라면 미루지 말고 바로 실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92年生 어떤 일이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진행하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답니다.04年生 너무 의욕을 내세우는 것 보다 양보하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닭띠 운세45年生 과거에서부터 가지고 있던 미련을 서서히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57年生 평소보다 더 많은 의욕을 가지고 있어야 복이 들어오는 날입니다.69年生 활기차고 힘이 나니 없던 용기가 생기는 날입니다.81年生 당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적극적으로 리드해 보는것도 좋답니다. 93年生 운이 달아나지 않도록 말과 행동을 주의하는 것이 현명합니다.개띠 운세46年生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쉬어 가야 하는 날입니다.58年生 일의 과정보다 결과를 우선시해야 나에게 유리한 날입니다.70年生 재물운이 상승하니 장사나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날입니다.82年生 계획한 일을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94年生 새로운 사람과 썸을 탈수 있는 날이니까 너무 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돼지띠 운세47年生 일이든 사람이든 고정 관념을 깨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59年生 일이나 사업보다는 주변 사람을 먼저 챙기는 것이 우선이 되는 날입니다.71年生 돈이 오고 가는 일들을 꼼꼼히 잘 따져 보는 것이 현명하답니다.83年生 주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를 가지면 복이 들어오는 하루입니다.95年生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내면을 보고 상대를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권혁선 기자
-
민간업체에서 운영 중인 음식물쓰레기 수거함 세종시 애물단지로 전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제정원도시와 국제정원박람회를 추진하는 세종시가 도심 곳곳에 무방비로 비치된 음식물쓰레기(민간 수거업체)통이 미관과 악취 및 통행 불편으로 시민불편을 야기 시키고 있지만,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으면서 행정 부재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세종시에는 읍면동을 포함, 480개의 ‘크린넷’이 설치돼있고 보람동에만 251개 중 101개소에 음식물 처리를 할 수 있는 ‘크린넷’이 설치되어 있지만 종량제 봉투에 담아 처리해야 한다는 불편 때문에 음식점 다수가 민간이 운영하는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을 이용하면서 길 가 인도 위에 설치한 수거함에서 냄새와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세종시 현행 규정에는 100인 이상 집단급식소, 60평 이상 음식점은 민간 수거업체를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해당 업체 외에도 다수의 음식점이‘크린넷’이용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민간 수거함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민간에서 운영하는 일반 음식물쓰레기 수거함 대비 청결 면에서 월등한 크린넷은 주기적으로 물청소와 관리가 시행되고 있는 데 반해 민간업체에서 운영하는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은 수거 외에는 관리가 전무하면서 허가 당시부터 악취와 미관을 고려한 조건을 첨부해야 한다는 여론이다.보람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도 민간 음식물쓰레기 수거 대상이지만 무엇보다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면서 크린넷을 이용하고 있고 경제적으로 크린넷 사용이 도움이 된다며 길거리 인도 위에 비치된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에서 나오는 악취와 청소가 안 되면서 육안으로 식별되는 음식물 찌꺼기가 도시미관을 크게 해친다면서 집행부의 적극적인 개선책을 요구했다. 최대열기자
-
[포토] 세종국민건강의원 사옥 '준공식' 실시…사옥 건립비 200억원·5000평 규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국민건강의원 사옥 준공식이 14일 사옥 7층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혜원 세종국민건강의원 대표원장을 비롯해 홍성국 세종시 국회의원과 이준배 세종시 부시장,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임달희 공주시의회 부의장, 장선호 세종시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준공된 세종국민건강의원 사옥은 총 면적 1만 6948.2㎡(5130평)규모로 대지면적 3594㎡(1087평),건축면적 2861.6㎡(866평)이다. 1층은 마켓세종이 들어와 있으며 1383㎡(420평)이고 2층은 세종국민건강의원으로 1646.2㎡(500평), 3층은 347.2㎡(105평) 사무실과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이외에 4층과 5, 6, 7층은 주차장으로 1만 3571㎡(4105평)규모로 완성됐다. 한편, 세종국민건강의원은 일반 건강검진과 5대 암 검진, 개인 종합검진을 통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주요 대학병원의 연계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특히, 최신의 의료 장비와 경험많은 의료진 및 검진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세종시 내에서도 대학병원급의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해 초음파를 포함한 모든 영상검사를 판독한다. 백승원 기자
-
기업의 재활용부과금 최대 12개월 징수유예... 자원재활용법 시행령 개정 8월 22일 공포 후 시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재활용부과금 납부가 어려운 기업에게 최대 12개월까지 징수유예가 가능해지면서 재해 또는 경영상 심각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환경부는 재활용부과금 징수유예 및 분할납부의 절차와 방법의 명확한 법적 근거를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8월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8월 22일 공포 후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천재지변 등으로 인한 중대한 손실 또는 경영상 심각한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폐기물 재활용부과금 납부를 유예하여 부담을 완화해 주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재활용부과금 징수유예는 납부기간의 다음 날부터 6개월 이내로 했으며, 그 기간 중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당초 징수유예를 결정하게 된 사유가 계속되어 징수유예 기간 내에도 납부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한 차례 더 6개월 이내로 추가 연장 및 분할납부가 가능하도록 했다. 최대열기자
-
최민호 시장, 저출산 문제 해소 대책 강조… “아이 낳으면 국가가 기른다는 인식 만들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저출산 문제를 국민이 사라지는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국민들이 아이를 낳으면 국가가 길러준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다.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저출산으로 대표되는 행정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맞서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사혁신 등 혁신적 시정 운영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을 시청 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최민호 시장은 지난 6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저출산 문제는 국가의 3요소인 영토와 주권, 국민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국민이 사라지는 문제”라며 최근 심화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짚었다.이어 최민호 시장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범국가적 대응을 강조하며, 지방정부가 선도할 분야와 중앙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제공해야 할 서비스 분야를 나눌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늘봄학교 확대 정책과 관련해서 “이제 아이를 낳으면 국가가 길러준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해야 된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면서 자치단체 사정에 따라 돌봄서비스가 달라지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아이를 기르는 것은 국가가 책임지고 예산을 공통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앞으로의 행정환경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상황임을 강조하며, 급변하는 환경에 살아남기 위해 세종시도 혁신적 시정 운영체계를 만들어 갈 것 지시했다. 무엇보다 시정에서의 혁신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대적 조직개편과 인사혁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다만, 최근 서울시 사례(최하위 등급자 직위해제)의 예를 들며 투명한 정보공개와 공정성이 반드시 담보되어야 인사혁신을 도모할 수 있다며 실·국장의 공정한 인사를 강조했다. 이어 최근 공동주택 하자, 공원 근로자 고용 등 여러 현안을 시민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한 것을 예로 들며 시장부터 실·국장, 직원에 이르기까지 토론을 통해 중지를 모으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최민호 시장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모두가 앞장서서 혁신을 이끌어내자”며 “시청 모든 조직과 직원들 모두 나부터 혁신한다는 자세로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
9월 19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19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미리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게 좋겠습니다.48年生 계약과 관련된 일이 있다면 혼자서 생각하지 말고 가족들과 상의하는 게 좋아요.60年生 성실히 움직이며 일을 추진하니 하는 일마다 인정받고 이익을 얻을 수 있어요.72年生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이 유리하답니다.84年生 현재 상황이 불리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유리한 방향으로 흐르게 될 것입니다.96年生 오늘은 첫인상이 좋은 이성을 만나게 될 수 있으니 겉모습에 신경을 써보세요.08年生 주변 사람들의 신뢰를 중요시하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소띠37年生 유연한 태도로 행동하면 이미지도 개선되고 유대관계도 좋아질 수 있겠습니다.49年生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다른 날을 기약해 보도록 하세요.61年生 일에 막힘이 없고 기운이 좋으니 중요한 사안을 결정하는 것이 좋은 하루입니다.73年生 뭐든 다른 사람과 같이 일을 하는 것보다 혼자서 결정하고 움직이는 게 유리해요.85年生 기대한 만큼 성과를 올릴 수 있으니 도중에 목표를 수정하거나 변경하지 마세요.97年生 지금은 변화를 시도하기보다는 현재 상황과 여건에 전념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9年生 오늘은 많은 사람 속에서 시간을 보내면 좋은 운을 받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금전운이 좋지 않으니 돈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능한 피하는 게 좋습니다.50年生 조급하게 서둘러서 선택하면 어려운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침착하는 게 좋아요.62年生 변화의 물결에 자연스럽게 탑승하는 운이 들어왔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세요.74年生 목표가 정해지면 정신적으로 안정되어 계획한 일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어요.86年生 타인과 마찰이 일어날 수 있으니 사람들을 만날 때는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해요.98年生 선입견을 버리고 장점을 보고 칭찬하고 띄워줘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토끼띠39年生 가족에게까지 비밀을 만들지 말고 모든 것을 공유해야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51年生 하는 일들이 잠시 방해를 받거나 정체되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63年生 주변 사람들의 조언이나 말은 경청은 하되 무조건 믿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75年生 오늘은 낯선 사람이 다가오는 것에 경계를 하고 있어야 별 탈이 없을 것입니다.87年生 스트레스로 인해 감정 기복이 심해지니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게 우선입니다.99年生 조급하게 일을 하지 말고 철저한 점검 후 능력 안에서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용띠40年生 오늘은 복잡한 생각은 잊고 주변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청소를 해 나가도록 해요.52年生 그동안 땀 흘리고 꾸준히 노력했던 일들의 결과가 마침내 드러날 수 있습니다.64年生 중요한 일을 달성하기 위해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계속 전진해야 합니다.76年生 충동적인 행동이 따르는 상황이 전개되니 자제력과 유연한 태도가 필요합니다.88年生 기회가 왔을 때 주변 눈치를 보다가 놓치지 말고 후회하는 일은 만들지 마세요.00年生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이 생기면 친구들보다 가족과 함께 의논하는 것이 좋겠네요.뱀띠41年生 가정에는 풍요로움이 가득하고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53年生 거래와 관련된 모든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니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하루입니다.65年生 경제권을 배우자에게 넘기지 말고 직접 관리해야 재물이 늘어나고 보탬이 됩니다.77年生 사방에서 업무가 밀려 들어오니 발 빠르게 움직여 대응해 나가야 하는 날입니다.89年生 오늘은 천생연분을 만나거나 가슴을 뛰게 하는 이상형을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01年生 애정은 서로 같이 노력해서 만들어 가야지 혼자서 만들어 가기는 어렵습니다.말띠42年生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과하게 욕심을 부리면 뜻하지 않던 지출이 생길 수 있어요.54年生 부부지간이나 형제간에 다툼이나 불화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66年生 까다로운 계약 조건을 제시해 온다면 다시 한번 검토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8年生 여유를 부리다가 큰 실수를 범하고 금전적 손실을 끼치게 될 수 있습니다.90年生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다고 화내고 짜증을 내지 말아야 하는 날입니다.02年生 사소한 것을 탐하다 큰 것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양띠43年生 받은 것보다 준 것에 대한 미련이 자신의 마음을 섭섭하게 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55年生 비판과 경쟁에 지쳤다면, 오늘은 좋은 소식이 전해져 기분이 상승할 수 있어요.67年生 목표를 가지고 하루를 보내야 이익이 따르고 인정받는 자리에 오를 수 있습니다.79年生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흐름을 타게 될 겁니다.91年生 행동이 오해받지 않도록 말과 행동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하루입니다.03年生 오늘은 평소 관심 분야가 아니었던 부분에도 관심을 보이는 게 유리합니다.원숭이띠44年生 진심으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더 이상의 힘듦은 없을 것입니다.56年生 금전운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으나 잘 모르는 분야에 투자하는 일은 멀리하세요.68年生 능력껏 최선을 다하면 어려움에 부딪쳐도 거뜬히 이겨내고 좋은 결과를 얻어요.80年生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일을 도모하고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92年生 열심히 뛴 만큼 이익을 얻게 되니 바쁘게 움직여야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04年生 의지를 갖고 마지막까지 집중하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닭띠45年生 대인 관계에 큰 발전이 기대되니 전체를 위해서 나서 보면 좋은 하루입니다.57年生 주변 사람과 다투지 않으려면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해야 합니다.69年生 정에 이끌리게 되면 일을 망칠 수 있으니 냉정하게 일을 처리해야 하는 날입니다.81年生 실패는 빨리 잊고 앞으로의 일에 눈을 돌려 하나씩 하나씩 계획을 수립해 보세요.93年生 오늘은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적인 자세를 취해서 인연을 만들어 보기 좋겠네요.05年生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유리합니다.개띠46年生 오늘은 뭘 하든 순조롭고 무난하게 평화로움이 예상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58年生 꾸준히 해오던 일에서 적게나마 금전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70年生 순조롭게 목표를 향해 나가고 싶다면 서로 의견을 타진해 가면서 협력해 보세요.82年生 결정한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게 되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94年生 과거를 생각해 보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이 좋습니다.06年生 오늘은 공부를 잠시 밀쳐두고 휴식을 취하는 게 더 유익한 시간일 것입니다.돼지띠47年生 오늘은 금전운이 좋으니 재물과 관련해 아침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올 수 있어요.59年生 바라는 일에 전념하여 꾸준히 하면 좋은 기운이 스며들어 운이 상승할 수 있어요.71年生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 실천해 보세요.83年生 좋은 운이 다가오고 있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95年生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해 나가면 좋은 일들이 생겨나니 관계를 돈독히 유지해요.07年生 고민을 털고 일어나 가까운 곳에 가서 기분 전환을 하고 오는 것이 유리합니다. 권혁선 기자
-
‘방어와 부시리 속지 말고 드세요’ 생김새는 비슷해도 맛과 가격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식약처가 겨울철 별미 중 별미로 꼽히는 방어와 생김새가 비슷한 부시리에 대한 구별법을 공개했다.식약처는 “방어는 농어목 전갱잇과 생선으로 울산 항구인 방어진(方魚津)에서 많이 잡혀 그 지명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그 모양이 방추형으로 생겨 방어라고 불린다는 설이 있는데 생김새도 부시리와 비슷해 종종 부시리를 방어로 판매할 수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특히, 방어는 겨울철이 되면 차가워진 바다를 이겨내기 위해 몸에 지방질을 축적하고 근육조직이 단단해지므로 기름진 살의 고소한 맛과 아삭해진 육질이 일품이지만, 부시리는 기름진 맛이 덜하지만 탱탱한 육질로 겨울보다 늦여름이 제철이고 또한, 방어는 무게에 따라 소방어(3~6kg), 중방어(6~8kg), 대방어(8kg이상)로 나누는데 방어는 클수록 지방 함량이 높아져 맛이 좋다.겨울철 진짜 방어와 부시리를 구별하는 방법은 머리, 꼬리, 지느러미 형태 등으로 구별할 수 있고, 부시리는 방어보다 몸이 납작하고 길쭉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방어는 가운데 부분이 굵고 머리, 꼬리 부분이 가는 방추형 모양이지만 부시리는 약간 납작하고 길쭉한 형태가 특징이다.또한, 방어는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가 나란히 있지만 부시리는 가슴지느러미보다 배지느러미가 뒤쪽으로 나와 있고 꼬리지느러미를 보면 방어는 꼬리 사이가 각이 졌지만 부시리는 둥근 모양이다.특히, 횟감으로 손질하고 나면 방어의 살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많이 띠는 반면 부시리는 방어 대비 밝은 편으로 붉은색 농도를 확인하면 부시리와 식별을 할 수 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식별이 어려운 유사 어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어종의 사실 여부를 판별하는 형태학적 판별법과 유전자 분석방법 등을 개발해 소비자와 관련 업계에 지속해서 공개하도록 하고,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신고하여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식약처는 방어를 손질하는 과정에서 방어 사상충이 발견되는 때도 있는데 방어 사상충은 인체에 감염되지 않으며 식품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제거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다. 최대열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세종시 민간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네트워크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이 지난 12일 오전 10시 원내 지하 다목적강당에서 지역복지 협력 강화를 위한 제2차 세종시 민간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네트워크를 진행했다. 관내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청소년복지 등 지역복지 시설 41개소 기관장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1차 간담회 경과보고 △지속적 지역복지 현안청취 △지역복지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특히, 이번 네트워크에서는 기관장들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대내·외 협업 관계 구축과 리더십 발휘를 위한 명사 초청 강연도 함께 진행해 네트워크 내용이 더욱 풍부했다. 김명희 원장은 “민간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지역복지 현안을 확인하고, 장·단기 목표 수립을 통해 점진적으로 지역사회복지의 환경이 변화함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의 많은 사회복지시설, 유관단체 등과 협력해 세종시의 복지와 시민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기관장은 “사회서비스원이 민간과 함께 촘촘한 돌봄서비스 구현을 위해 지역복지 현안에 귀 기울여주고, 변화를 이끌어 가는 것에 네트워크 사업에 신뢰감이 높아졌다”며 “경과보고와 기관장들의 복지사업 추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사회서비스원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사회서비스 네트워크를 촘촘하기 위해 현장 의견수렴을 통한 복지사업의 추진, 다양한 민간 전문기관과 주민과의 소통의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
[영상뉴스] 영국 대표단 세종시 방문…혁신 분야 정책 공유·협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영국 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시가 대표단을 꾸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우호 협력 도시인 세종시를 방문했다. 세종시는 영국 정부가 실시한 ‘도시 간 유사성 분석 연구용역’ 결과 스마트도시 조성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국 내 혁신·스마트지구 조성을 준비 중인 벨파스트시와 연을 맺게 됐다. 영국 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 도시통합정보센터 및 산학연 클러스터를 둘러보며 스마트시티 분야 정책을 공유하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는 사이버보안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최대열 기자
-
[포토뉴스] 세종시의회, 비서실장 신규임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7월 17일 자로 지방별정직 4급 상당 김기동 비서실장을 신규임용했다. 권혁선 기자
-
미래전략수도 세종, 새마을회와 함께…최민호 시장, "시정 역점 현안사업 설명·새마을회 참여 당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세종미래마을 조성 등 현안 사업의 성공 추진과 미래전략수도로 도약을 위해 새마을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시는 5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시새마을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정설명회를 열고, 시정 역점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새마을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최민호 시장이 직접 ‘미래전략 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당면 과제와 시정 현안을 소개했으며, 이어 새마을회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세종시새마을회는 지난 6월 구성된 정원친화도시 세종 민간추진연합회의 도시외관·환경활동 분과에 참여하고 있으며, 민간추진연합회장으로서 새마을회 김영제 회장이 활동하고 있다.또한 새마을회는 세종미래마을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주환경 개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조직과 재정적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는 등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새마을회원들은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새마을회 차원에서 당면 과제와 시정 현안에 적극적으로 협력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최민호 시장은 “새마을운동의 봉사 정신으로 따뜻한 이웃 공동체 실현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미래전략 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새마을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설명회에 앞서서는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해 민주시민교육 및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관한 새마을운동중앙회 주관의 교육이 진행됐다. 권혁선 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김현옥 의원, 의회사무처 행감에서 “의회 누리집은 우리의 얼굴, 자료관리 철저해야…”당부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 한 2024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의회 누리집은 우리의 얼굴”이라며 누리집 자료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현옥 의원은 “역대 의원 소개, 청사안내 부분, 청소년 의회교실 자료 등이 오...
-
- 이북5도 세종사무소 '2024 속초 실향민 문화축제' 참가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세종사무소는 오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마을에서 열리는 '2024 실향민 문화축제'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속초시가 주최하는 실향민 문화축제는 이북에 고향을 두고 피난 온 사람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이북5도 문화를 계승 발전...
-
-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 “의회 청사 내 주차 구역 및 내부 시설 관리 필요성 강조”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 한 2024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의회 청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효숙 의원은 “의회 방문자들이 비좁은 주차장을 이용하다가 접촉 사고...
-
- 김광운 의원, 의회사무처 행감서 "청렴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각적 대책 마련 주문"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광운 의원(조치원, 국민의힘)은 12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 한 2024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의회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김광운 의원은 “시정을 감시하는 기구로서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세종시의회의 청렴체감도는 하위권에...
-
- 세종시설공단, 중앙공원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 내 세족장 설치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중앙공원 맨발 산책길 내 시민의 편의 제공을 위한 세족장을 설치하고,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시민들에게 건강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일 중앙공원 내 맨발 산책길을 개장하면서 임시 세족장을 설치하였지만, 세족장을 이용하려면 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