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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총 718억 원 지원하는 하반기 스마트공장 접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총 718억 원을 지원하는 하반기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참여 희망 중소ㆍ중견기업 신청을 6월 29일(수)부터 받는다.이번 모집 대상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와 K-스마트등대공장 육성사업 등 2개 사업으로 먼저,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에 850개사를 선정해 총 702억원을 지원한다.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능화(스마트화) 목표 수준에 따라 기초단계 생산정보 디지털화 수준에 5천만원, 고도화1 생산정보 실시간 수집‧분석(중간1 수준)은 2억원으로 지원금액을 차등화해 지원한다.또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복제물(디지털 트윈)이 적용된 최고 수준의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하는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세계경제포럼(WEF)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으로서 대기업 위주로 선정하는 글로벌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을 벤치마킹한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선도형 스마트공장)’도 4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4억원씩 총 16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미래형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년도 지원을 넘어 업체당 향후 3년간 최대 12억원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이번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은 다양한 업종별로 고도화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도록 자동차, 전자제품, 기계ㆍ전기장비, 화학제품 등 8개 업종 등 주력업종에서 2개사, 식료품, 음료, 의약품, 의복, 고무·플라스틱 등 17개 업종 등 기타업종 중 2개사로 나눠 선정된다.중기부 이현조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중기부는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국정과제인 만큼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보급과 확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지원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 기업마당(www.bizinfo.go.kr) 또는 사업 전담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에서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신청은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지역별 접수 및 문의는 대전 스마트제조혁신센터(042-930-4351), 세종 스마트제조혁신센터(044-850-2154), 충남 스마트제조혁신센터(041-589-0705)로 하면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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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여직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극단적 선택 추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청 소속 여직원 A씨(29세)가 지난 26일 새벽 반곡동 소재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세종시와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새벽 세종시청 소속 8급 공무원 A씨가 반곡동 소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황상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살 동기를 뒷받침할 유서는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숨진 A씨는 부산출생으로 세종시청 본청으로 근무를 옮기기 전 지역 사업소에 근무할 당시 힘들다며 우울증약을 복용 중이었던 것으로 유족을 통해 알려졌다. 올해 1월 세종시 본청으로 복귀해 근무 당시에는 쾌활하고 일 잘하는 공무원이었다는 게 동료들의 증언이다.A 씨의 유족들은 숨진 다음날인 27일 부검을 의뢰하는 28일 발인을 진행했고 A씨의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고 세종시도 감사위원회에 동기와 배경에 대한 자세한 진상조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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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권, 중독관리 연합 대응… 중독문제 예방·치료·전문인력 교류 등 약속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27일 세종시 관내·외 유관기관과 중독문제 예방·치료, 관리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세종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세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세종충북센터 ▲청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사랑병원이 참여했다.협약 내용은 ▲중독문제 예방, 치료 및 관리를 위한 계획 수립·연구개발·행사·교육 등 협력 ▲상담, 집단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 연계 ▲전문인력 교류, 시설물 이용 협력 등이다.조철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종시 관내·외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세종·충청권의 중독문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개소해 ‘심플’이라는 정신건강 브랜드를 만들어 ‘건강한 마음을 더해 미소 짓는 세종시를 만듭니다’라는 표어로 운영 중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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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당선인, 현안 해결 '광폭 행보'…시교육감·중기부 장관 등 잇단 면담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28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만나 세종 교육자유특구 지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서는 이영 중기부장관을 만나 시정4기 성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이날 최민호 당선인과 최교진 교육감의 면담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교육자유특구를 세종에 조성하기 위해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이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4월 2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지역균형발전특위는 교육자유특구 시범지구 운영 필요성을 발표했으며, 현재 정부는 교육자유특구의 구체적인 운영방향을 가다듬고 있는 상태다.교육자유특구는 학생 선발, 교과과정 개편, 대안학교 설립 등 규제가 완화된 특별구역으로, 획일적인 교육 규제를 완화하고 교육 수요자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세종은 사교육 참여 비율이 81.1%로 전국 2번째이며,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도 36.9만 원으로 전국 4번째로 높아 특례학교 등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교육 수요에 부합할 수 있는 교육자유특구 지정이 꼭 필요한 지역이다.최민호 당선인은 세종 교육자유특구 지정을 통해 주민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지원함으로써 미래전략도시 건설을 위한 자족기능 확충의 기회로 삼는다는 복안이다.특히 최민호 당선인은 단층제의 세종시 특수성을 활용해 교육자유특구 시범지구를 운영하면 기초와 광역 모두에서 나타날 수 있는 사례를 동시에 발굴해 전국으로 확산하기 용이하다며 지정 필요성으로 내세우고 있다.최민호 당선인은 이날 면담에서 교육자유특구 조성을 위한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세종시법 개정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와 같은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특례를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 공동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최 당선인은 "이전 부처 공무원들이 자녀의 진학 문제 때문에 부모는 세종에, 자녀는 서울에 남는 가족분리 현상이 심각하다"며 "교육자유특구 지정으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교육자치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자"고 제안했다.이에 대해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 교육을 위한 길에 최민호 당선인님과 이견이 있을 것이 없다"며 "앞으로 적극 협조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이에 앞서 최 당선인은 이영 중소기업벤처부 장관과 만나 글로벌 청년창업 빌리지, 홍대~고대퓨처밸리 조성 등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이영 장관은 "최민호 당선인의 성공적인 세종시장직 수행을 기원한다"며 "앞으로 시정4기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필요한 부분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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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당선인, 한덕수 총리 예방…KTX 조치원역 정차 등 현안 지원 요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28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대통령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과 산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범정부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번 예방은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중앙부처들이 위치한 세종의 도시행정 책임자로서 최민호 당선인이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시정4기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범정부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추진됐다.최민호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진짜 수도' 공약을 뒷받침하고, 현재 산적한 세종시의 현안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욱 강력한 추진동력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판단이다.이에 최 당선인은 ▲도시교통체계 전면 개편 ▲KTX 조치원역 정차 ▲충청권 광역철도망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교육자유특구 지정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특히 충청권 광역철도망,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윤석열 대통령의 세종시 7대 공약은 중앙정부와의 정책 연계가 실현을 가름할 핵심이라고 보고 범정부적 지원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국가가 투자해 건설 중인 세종시의 특수성과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등 그동안의 여건 변화를 고려해 행·재정적 대책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무엇보다 각종 현안이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통해 제때 해결될 수 있도록 주요 사안별 범정부 차원의 TF를 구성하고,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세종시지원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활성화하는 방안을 건의했다.최 당선인은 “이번에 논의된 현안은 지역의 숙원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진짜 수도로 건설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과제”라며 “범정부적 지원을 통해 세종시 건설로 인한 과실이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최민호 당선인의 보고를 경청하고 시정4기의 성공을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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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취임식 간소하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7월 1일 17시 30분부터 18시까지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제4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취임식'을 간소하게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취임식은 시 출범 1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 추진되는 만큼 취임식을 간소하게 치르겠다는 최 시장 당선인의 뜻에 따라 10주년 기념식에 앞서 취임 의식 위주로만 행사를 진행한다.취임식은 ‘풍요로운 삶, 품격있는 세종’이란 주제로 ▲시민 축하 메시지 영상 ▲취임 선서 ▲취임사 순으로 30분간 진행되며 시민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선인은 이날 취임식 참여를 위해 대중교통(시내버스)을 이용해 이동할 계획이며, 취임식 입장 시 세종의 미래를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시가 출범한 2012년 태어난 어린이들과 함께 입장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취임식보다 세종시 출범 10주년 기념행사에 의미를 두겠다는 당선인의 뜻에 따라 취임식은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간단한 취임식 이후에는 세종시민과 함께 시 출범 10주년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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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의전당, 엔케이세종병원과 응급의료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재단법인 세종시문화재단은 세종예술의전당 관객의 응급의료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난 10일 세종시 소재 종합병원인 엔케이세종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문화재단과 엔케이세종병원은 ▲세종예술의전당 관객의 응급상황 발생 시 구급활동 지원 ▲상호 간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에 협력한다.세종시문화재단은 세종충남대병원과 지난 2020년 한차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에 이어 종합병원과는 두 번째 업무협약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 소재 종합병원 2곳과 모두 협약을 체결한 기관이 되었다.엔케이세종병원은 나성동에 위치한 사립 종합병원으로 외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의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종예술의전당과 약 1.3km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세종시문화재단은 종합병원 2곳과의 업무협약 사항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비상연락처를 담은 홍보물을 세종예술의전당 내 응급실에 부착하여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이 안심하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세종예술의전당은 지속적으로 엔케이세종병원과 세종충남대병원 2곳과 협력하여, 공연장 내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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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1인가구 및 부부가구는 증가, 부부+자녀가구는 감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통계청은 28일 2020년 총가구는 2,073만 1천 가구에서 2039년 2,387만 가구까지 증가한 후 감소추세를 이어가다 2050년에는 2,284만 9천 가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통계청 장래가구추계(2020~2050년)에 따르면 2020년 총가구는 전년에 비해 2.52% 증가하지만 가구증가율은 점차 감소하여 2040년부터는 마이너스로 전환, 2050년에는 -0.75% 수준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2020년 평균 가구원수는 2.37명에서 점차 감소하여 2050년 1.91명까지 감소할 전망이다.2020년 가구유형은 1인가구(31.2%), 부부+자녀가구(29.3%), 부부가구(16.8%) 등의 순으로 많았으나, 2050년에는 1인가구(39.6%), 부부가구(23.3%), 부부+자녀가구(17.1%) 순으로 변화할 전망이고 2020년 가구원수별 가구 비중은 1인가구(31.2%), 2인가구(28.0%), 3인가구(20.3%), 4인가구(15.8%) 순이었으나, 2050년에는 1인가구(39.6%), 2인가구(36.2%)는 증가하는 반면, 4인가구(6.2%)는 감소할 전망이다.2020년 전체 가구 중 1인가구 비중은 31.2%(647만 7천 가구)에서 2050년 39.6%(905만 4천 가구)로 8.4%p(257만 7천 가구) 증가할 전망이고 연령은 2020년 1인가구 중 30대이하의 비중이 36.7%(237만 6천 가구)로 가장 높으나, 2050년에는 70대이상이 42.9%(388만 가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가구주가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는 2020년 464만 가구(22.4%)에서 2050년 1,137만 5천 가구(49.8%)로 2.5배 증가할 전망이고 2020년 여자 가구주는 672만 1천 가구(32.4%)이었으나, 2050년에는 937만 7천 가구(41.0%)로 2020년의 1.4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구주 연령은 2020년 40~50대 가구주가 전체의 43.7%로 가장 많았으나, 2050년에 70대이상이 40.2%로 가장 많아질 전망이다.2040년 한국의 1인가구 구성비는 37.9%로 독일(45.3%, ‘40년), 일본(39.3%, ‘40년)보다는 낮고, 영국(32.8%, ‘40년), 캐나다(30.2%, ‘36년), 호주(26.6%, ’40년), 뉴질랜드(20.5%, ‘43년)보다는 높은 수준이며 65세이상 가구 구성비는 43.1%로 일본 44.2%보다 낮고, 영국 36.2%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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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 인수위, 친환경종합타운 등 장기현안 해결방안 모색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장 인수위원회는 친환경종합타운·비위생매립지 등 장기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미래전략도시라는 최민호 당선인의 시정 어젠다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과 개발이 양립 가능한 지속가능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준비한다.28일 인수위는 브리핑을 통해 환경·민원 TF에서 검토 중인 최민호 당선인의 공약사항과 현안 과제를 설명했다.인수위 환경민원 TF는 전략 목표를 '환경과 개발이 양립(조화) 가능한 지속가능 패러다임 전환'으로 정하고, 최민호 당선인의 공약사항과 제안, 실천과제를 중앙정부와 정책 연계성을 우선 고려해 검토하고 있다.특히 TF가 검토하고 있는 최우선 과제는 최민호 당선인이 생활밀착형 작은행복 실천 공약으로 제안한 '층간소음 측정지원 시스템 구축'이다. 층간소음이 분쟁으로 번지지 않도록 시민을 직접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한다.인수위는 공동주택이 대부분인 세종에 소음측정 전담 기구가 필요하다고 보고, 소음측정 지원을 위한 장비와 인력 확보 방안을 포함해 신청 절차 및 운영방안 등을 세심하게 다듬고 있다.신속한 측정 서비스 지원 외에도 층간소음으로 인해 법적 다툼이 벌어질 경우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관계 기관과 연계해 건설사의 시공하자 여부를 확인하는 방안도 검토 단계에 있다.환경민원 TF의 제안과제로는 탄소 중립을 통한 녹색 경제로의 이행체계 구축과 물 환경 관리체계 구축 방안이 검토된다.우선 2050 탄소 중립의 선도적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적응 등 관련 정책의 융합·조정을 위한 관리체계의 일원화 방안이 논의 중이다.또, 세종을 지나는 지류·지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 건강성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자체적인 모니터링 사업이 필요한지 여부를 검토하고, 세종시 수질관리 전략 방안 마련에 이를 활용하는 방안을 골몰하고 있다.장기간 해결하지 못하는 현안 과제에 대해서는 각종 민원을 발생 원인별로 분류하고 이를 토대로 해결방안을 마련 중이다.시의 장기현안 과제는 ▲친환경 종합타운 조성사업 입지결정 반대 민원 ▲조치원읍 봉산리 비위생매립지 환경피해 민원 ▲첫마을과 부강면 악취 민원 ▲구 한중 사후관리 매립시설 안정화 요청 민원 등이다.특히 장기현안이 오랜 시간 해결되지 못하는 원인을 신속히 파악하고 사안별 해법을 찾는 작업에 착수했다.노정민 인수위원은 "인수위는 개발과 환경의 양립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각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시민의 시각에서 꼼꼼히 따져 시정4기 정책 방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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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세종시법 개정으로 교육 수도 완성할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시법 교육 분야를 반드시 개정해 교육 수도를 완성하겠다. 세종시의 출범취지, 지위, 위상에 맞게 개정된다면 세종교육은 우리나라 교육의 발전을 이룰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28일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4기 세종교육 정책 방향'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최 교육감은 "선진국 수준에 맞는 학급당 학생수, 학교 교육과정 자율성 보장, 유보통합 등이 대표적인 예"라며 "법 개정을 위한 시민추진단이 각계의 참여로 최근 구성됐다. 오는 30일 BOK아트센터에서 처음으로 총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최 교육감은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2026년까지 교육 회복 노력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세종교육 실현 ▲우리 아이 삶의 질과 품격을 높이는 데 집중에 대해 발표했다. 최 교육감은 "모든 아이 하나하나가 '나아게 꼭 맞는 특별한 교육'을 받고 아이들의 삶의 질과 품격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도록 대한민국 교육 표준을 이루는데 바탕이 된 정책들은 고도화 가속화 해 나갈 것"이라며 "디지털 대전환, 코로나19 장기화,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지방분권과 교육자치 등 시대가 가져온 과제에 해법을 마련하며 미래 교육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학생 손으로 교육감을 직접 뽑는 첫 선거인 만큼 지역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고 참여 활동도 활발했다고 최 교육감은 이번 선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최 교육감은 "학생회연합회와 혁신학교졸업생연대에서 공동 주최한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교육 주체인 학생들이 교육감 선거에 거는 기대를 자세히 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또한, 경쟁 후보의 공약이지만 교육 현장 경험에서 나온 만큼 앞으로 세종교육 발전에 보탬이 될 만한 좋은 공약들도 많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같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잘 담길 수 있도록 인수위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내부 9명과 외부 3명 모두 12명의 위원으로 인수위를 구성했고, 위원회 안에 자문 역할을 하는 정책기획자문위원회와 집행업무를 하는 세종미래교육추진단을 각각 뒀다. 교육공동체 협의와 추진단 회의를 통해 공약을 다듬고, 결과를 7월 말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고드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 교육감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의 당선은 세종교육의 성장을 함께 이끌고 코로나19 위기에도 아이들의 배움을 지켜낸 교육공동체의 승리"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4년은 대한민국 교육의 표본이라는 지난 8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12년의 초중등교육을 온전히 책임지고 교육특별자치시를 완성하라는 시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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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가온빛어린이집, ‘아나바다 성금’기탁…취약계층 아동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다정동 국공립 가온빛어린이집이, 28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40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국공립 가온빛어린이집 원생들과 선생님이 함께한 아나바다 성금으로, 세종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마음을 담아 준비한 성금이다.박민정 원장은“가온빛어린이집 원생들과 선생님들이 세종시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아나바다 성금기탁을 결심하였다.”라며 “이번 아나바다 성금기탁으로 원생들이 나눔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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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꿀벌의 상존, 소담동 어린이들 앞장…‘코비 캠페인’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담동이 지난 26일 소담동 복컴 다목적홀에서 지난 4월 구성한 소담동 어린이 공공디자인단과 ‘코비(COBEE)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코비 캠페인은 동료를 뜻하는 ‘코워커(Coworker)’와 벌을 뜻하는 ‘비(Bee)’를 합친 말로, 꿀벌의 원활한 겨울나기를 위해 가을철 밀원수인 코스모스를 파종해 꿀벌들의 가을철 먹이를 마련하는 활동이다.소담동은 꿀벌의 개체수 감소 주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가을철 밀원수 부족을 주제로 소담동 어린이 공공디자인단과 코비캠페인을 추진하며 자연보존 활동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의 자연보존 의식 함양 교육을 비롯해, 직접 자연보존 문구와 그림이 담긴 펫말·포스터를 만들어 보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꿀벌은 식량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꽃가루 매개체인 만큼 꿀벌 개체수 감소는 곧 농산물 생산성과 직결돼 미래 사회의 식량난 초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소담동은 최근 이상기후, 가을철 밀원수 부족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꿀벌 개체수가 감소 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스스로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화분에 가을철 밀원수인 코스모스를 파종했으며, 이는 소담동 어린이 공공디자인단이 관수 일정을 정해 직접 관리할 예정이다.정경식 소담동장은 “소담동 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간과 자연의 공존의식’을 함양하고, 직접 참여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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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테니스팀, 2차 실업연맹전 단체전 우승…국내 최정상 팀 입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속 테니스팀이 지난 27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2차 테니스 실업연맹전’에서 남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정상 팀임을 입증했다.세종시청 테니스팀은 결승전에서 안성시청을 3대 0으로 꺾고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단체전 1위 자리를 지켰다.시에 따르면 세종시청 테니스팀이 일궈낸 이번 우승은 김근준 선수의 선전과 기존 실력파인 남지성·홍성찬 선수의 팀플레이가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남지성, 홍성찬 선수는 지난 5월 ‘제1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 테니스대회‘에서도 각각 복식 1위, 단식 1위를 획득하며, 우수한 기량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팀 우승을 이끌었다.김정섭 시 체육진흥과장은 “묵묵히 훈련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이들을 잘 이끌어준 지도자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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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6월 28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쥐띠36年生 자신이 리더가 되서 주변을 통솔할 수 있지만 주변 사람들과 갈등은 신경쓰세요.48年生 사업적인 일이 상승세를 보입니다. 경제적인 이득도 있지만 과욕은 금물 입니다.60年生 정신적인 분야에서 일을 한다면 능률이 좋은 날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불리해요.72年生 의욕이 충만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 마음에 상처주는 언행은 조심해야돼요.84年生 문서운 좋지만 판단 착오가 예상되니 성급함 보다는 꼼꼼하게 살펴봐야 돼요!96年生 취업운 직장운 좋습니다. 조금더 집중해서 성실함을 보이면 빛을 발하게 됩니다!소띠37年生 사람 간에 유대감은 좋지만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됩니다. 절대 무리하면 안돼요. 49年生 열심히 노력하지만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작을 수 있으니 순리대로 진행 하세요.61年生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도 있고 추진하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날 입니다.73年生 주변 사람들도 돋보이고 나도 노력한 만큼 성과를 내니 자신감 있게 추진하세요.85年生 많은 것을 익히고 아는 것들을 활용할 때지만 경험자에게 조언을 청해 들으세요.97年生 직장과 취업 문제로 걱정거리가 생깁니다. 성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침착 하세요.호랑이띠38年生 새로운 일에 대한 여건이 조성 되거나 금전적인 부분에서 작은 기쁨이 생깁니다.50年生 지금 추진하는 일에 약간의 문제가 따를 수 있으니 편법을 사용하면 불리합니다.62年生 상당히 기운찬 운세 입니다. 약간의 융통성을 발휘하면 모든 부분에 성과좋아요.74年生 문서운 좋은 날입니다. 문서적인 보람을 얻을 수 있지만 경거망동하면 안됩니다.86年生 환경적인 스트레스 있지만 큰 문제 되지 않습니다. 성실함으로 명예를 얻습니다.98年生 재물적 기운도 상승하고 이성운도 희망적이니 용기있게 추진해도 좋는 날이에요.토끼띠39年生 외부활동이나 재물에 집착하면 오히려 많은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노련해야 돼요.51年生 그동안 노력하고 원하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고 도움을 주는 귀인도 있습니다!63年生 추진하던 일에서 성과를 볼 수 있어 자신감이 충만하지만 융통성이 필요합니다.75年生 싫어도 좋은 척하는 부자연스러움 보다는 진솔한 마음으로 대화하고 소통하세요.87年生 심신에 피로가 과중 합니다. 이런 운에서는 친밀한 사이라도 언행을 조심하세요.99年生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재물이 아닙니다. 이성으로 인한 고민도 생길 수 있어요.용띠40年生 새로운 일을 벌리기 보다는 지금까지 하던 일에 집중하고 유지하는게 유리해요.52年生 리더쉽을 발휘해서 주도적으로 일을 끌고 갈 수 있지만 넓은 아량이 필요합니다.64年生 주목받는 날이지만 심사숙고 해야돼요. 판단착오 조심하고 신중히 언행하세요.76年生 책임감이 가중되니 모든 걸 혼자서 끌고 갈려면 압박감이 너무 커지는 날이에요.88年生 기운은 상승하지만 다른 사람 도움이 필요한 때 입니다. 인맥 관리 잘 해야돼요.00年生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하고 동료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이 평탄하답니다~!뱀띠41年生 진행하는 일도 추진이 잘되고 도움을 주는 사람도 많은 시기지만 꼼꼼해야 돼요.53年生 지인들과 우정에 금이 갈 우려가 있으니 겸손한 자세와 배려심이 절실 하답니다.65年生 건강상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나 스트레스는 조절 하세요.77年生 힘이 부치면 어깨에 짐을 더는 지혜가 필요하니 모든 일을 유연하게 대처하세요.89年生 재물 때문에 곤란에 빠질 수 있어요.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흐름을 잘 살피세요.01年生 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하니 열심히 노력하면서 겉치레 보다는 실속을 챙기세요.말띠42年生 사람들속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지만 감정 조절 못하면 대립은 자꾸 반복돼요.54年生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 하세요. 제일먼저 말부터 앞서면 단점이 부각됩니다.66年生 빨리 해결하기 위해서 편법을 쓰지 마세요. 편법이라는 잔꾀는 통하지 않습니다.78年生 금전도 중요하지만 서로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마음 씀씀이가 필요하답니다.90年生 급하고 어렵다고 덤벙 거리면 손해를 봐요. 침착하게 정도를 밟아나가야 됩니다.02年生 경쟁 보다는 서로 협력이 잘 됩니다. 다만 실언할 수 있으니 삼사일언 해야돼요.양띠43年生 일적인 부분은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관계는 지나친 고집 때문에 마찰이 생겨요.55年生 사람관계가 복잡 합니다. 앞장 서지말고 한발 뒤로 물러서서 관망하는게 좋아요. 67年生 마음에 갈피를 잡지못하면 방황은 커집니다. 중도를 잘 지키면서 묵묵해야 돼요.79年生 어려움에 처하거나 힘든 일이 생길 수 있고 재물과 이성으로 인한 갈등이 있어요.91年生 발전적인 일이 많지만 진행하는 과정에 생각지 못한 장애도 있으니 주의 하세요.03年生 노력하던 일에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날이지만 지나친 자존심은 금물이에요.원숭이띠44年生 언변이 좋아지니 재치있는 말주변으로 주위를 밝게 하지만 구설도 조심하세요.56年生 대인 관계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 다른 사람들한테 의존하면 안돼요.68年生 금전 기운이 상승하니 마무리 안된 일은 정리하고 가벼운 투자는 해도 괜찮아요!80年生 생각보다 활동성이 다소 위축될 수 있으니 충동적인 변화 변동은 불리해 집니다.92年生 욕망과 야망이 너무 커서 구설수 겪게되어 주변이 시끄러우니 조절해야 됩니다.04年生 친구들과 즐거움도 있지만 마음 상하게 하는 대화를 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닭띠45年生 서로의 감정이 통하니 열정 보다는 편안함을 추구 하세요. 지나치면 단절됩니다.57年生 만사가 뜻대로 안됩니다. 얻으려는 마음 보다는 베풀어주는 마음이 중요 합니다.69年生 사람의 힘으로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오늘이 그날이니 모험심은 금물 입니다.81年生 직장과 가정 모두 호전되는 좋은 기운 입니다. 사업적인 부분에 기쁨도 있습니다.93年生 의욕과 열정이 넘치는 만큼 방심은 금물입니다. 모든 일을 꼼꼼하게 처리하세요.개띠46年生 기획 고객 유치 정보 정리를 철저하게 하면 명예롭고 획기적인 성과를 올립니다.58年生 심신 모두 안정감이 생기고 활력도 높아지니 금전적인 성취를 이룰 수 있습니다.70年生 욕망과 의욕 보다는 노련하게 처신하고 심신에 안정감을 추구하는게 유리해요.82年生 바이오 리듬이 상승하고 실력 발휘도 잘되니 오늘은 성과를 올리기 아주 좋아요.94年生 능력 발휘의 날입니다. 인정받고 주목 받지만 경솔하면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돼지띠47年生 건강상으로 약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고 활동의 침체가 생길 수 있습니다.59年生 지출 관리가 중요합니다. 오늘 소비성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 실속있는 거랍니다.71年生 자포자기 하기 쉬운 날입니다. 그럴수록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 필요한 날이에요.83年生 동료와 협력도 잘 되고 유대감도 끈끈하니 추진력 있게 밀고가면 성과를 냅니다.95年生 문서상 헛점이 생길 수 있으니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보증은 절대 금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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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NH농협 세종본부로부터 발전기금 기탁받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7일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운동부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과 NH농협은행 세종본부 김기관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매년 학교운동부 소속 학생선수 후원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돕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체육 인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올해 역시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학생선수들을 위해 조치원대동초, 양지초 등 18교에 총 9,000만 원을 기탁했다.NH농협은행 김기관 본부장은 “세종을 대표해서 출전한 어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응원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꿈나무 학생선수들의 멋진 성장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최교진 교육감은 “NH농협 세종본부의 관심과 사랑은 우리 학생선수들 모두가 특별한 꿈을 꾸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우리 교육청도 아이들의 소중한 땀방울이 희망의 꽃을 피우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한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세종시의 학생선수들은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최고의 성과로 화답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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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네 번째 도담동 착한가게…BHC치킨 세종도담점 신규 가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BHC치킨 세종 도담점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관계자는 현재 도담동에서는 올해 들어 네 번째 진행하는 현판 전달식으로, 착한가게, 착한 가정, 개인 기부자 등 123명이 정기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 기부금은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을 통해 도담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최준식 도담동장은 “지속적인 기부 캠페인 참여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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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주민자치회, 제2회 주민총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담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강당에서 ‘제2회 소담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소담 작은 음악회’와 ‘소담소담 플리마켓’을 시작으로, 제1기 주민자치회 활동보고와 2023년 마을계획사업 5가지, 주민제안사업 15가지 우선순위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작은 음악회와 플리마켓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로 이뤄져 주민 손으로 직접 마을 축제를 개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진영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는 주민들이 직접 음악회와 플리마켓에 참여하여 감사하고, 제1기 주민자치회 활동을 열심히 수행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소담동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소담동 주민자치회는 총회에 앞서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사전 투표인단을 모집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총회 결과, 주민제안사업으로는 ▲소담동 문화 공간 조성 ▲개방형 주민 휴게 공간 설치가, 마을계획사업으로는 ▲주민 및 청소년 놀이공간 조성 ▲소담한 낭만소풍 프리마켓이 선정됐으며 총회 결과는 소담동 행정복지센터 누리집에 자세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홍성국 국회의원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자주 뵙지 못해 아쉬웠지만, 주민자치가 이렇게 훌륭히 치러지는 것을 보니 기쁘고, 앞으로 세종시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정경식 소담동장은 “주민총회는 소담동 주민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낯선 사람이 아닌 친구로서 함께 소담동 공공의 이익과 발전을 이야기하자”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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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7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결제인증이벤트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를 7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문화누리카드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발급되고 있으며,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카드잔액이 이월되지 않고 소멸되는 점을 고려해, 카드소지자들의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모바일상품권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대상자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로, 참여 방법은 7월 한 달 동안 문화누리카드로 3만원 이상을 사용하고, 인증사진과 함께 네이버 폼이나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본인 충전금을 사용하거나 7월 1일 이전 사용 내역으로는 참여할 수 없다.재단은 문화누리카드를 통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세종예술의전당과 연계한 공연 티켓 할인, 전화주문을 통한 구매서비스 지원, 가맹점 할인 혜택 및 패키지 여행상품 제공, 읍·면 대상 찾아가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지·기’ 기획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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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학교 3D프린터 사용 실태조사’를 실시했다.세종시교육청은 관내 각급 학교의 3D프린터 실사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중·고등학교 12곳에서 51대를 현재 사용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3D프린터를 보유한 학교들의 실사용 대수와 사용계획, 관리 대장 작성 여부 등을 점검했다.각급 학교는 ▲작업환경 점검 및 보완 ▲3D프린터 사용자 및 학생 안전교육 시행 ▲3D프린터 관리대장 작성을 통한 사용 현황관리 ▲3D프린팅 작업 중 보호장구 착용 의무화 등 수칙을 준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MSDS(물질안전보건자료)게시 및 교육 ▲작업공간 환기하기 ▲보호장비 착용하기 ▲3D프린팅 작업 중 가급적 작업공간에 머무르지 않기 등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있었다.특히, 필터가 부착되지 않은 3D프린터를 사용하거나 3D프린터 이용 교사 중 안전교육 미이수 교사가 있는 경우, 소재 물질 안전정보(msds)를 비치하지 않은 학교는 즉시 조치하도록 했다.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3D프린팅 사용 시 유해물질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만큼 교육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활용하도록 하고 안전수칙을 꼭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월에도 3D프린터 설치·운용 가이드 라인 및 10대 안전수칙 비치 등을 안내한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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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붓꽃주간 나눔걷기 후원기업, 산불피해 이재민 위한 기부금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나눔걷기 캠페인을 통해 전달받은 기부금 1,000만 원을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와 함께 나눔걷기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 총 2,379명이 참여해 1,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모으는 성과를 거뒀다.지난 24일에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붓꽃주간 나눔걷기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티지 700만 원, ㈜이포넷 200만 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100만 원, 총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국립세종수목원은 3개 기관에 기부증서를 전달하고, 기부자들에게 온실관람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수목원에서 시민과 함께 산불피해지역 이재민들의 구호물품을 지원하고자 이번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기부금은 울진산불 주택전소피해 17개 마을 193가정의 이재민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