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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전 의원, "난방비 지원 '여민전'으로 보편적 지원 필요"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미전 의원은 10일 제 3차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세종시 전체 가구에 대한 난방 비 20만 원 지원(여민전 화폐)을 제언했다.여 의원은 발언에 앞서 작년 겨울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 비 폭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세종 시민을 위해 취약 계층에 대한 세종시의 난방 비 지원 대책을 모든 가구로 확대 하자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지난해 1월 세종시 도시가스 난방 비 대비 23년 1월에는 무려 40% 가까이 요금이 인상되면서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가구(원룸, 다가구, 주택, 식당 등)의 고충은 물론이고 열을 공급 받아 난방 하는 신도심 대부분의 가구도 50% 정도 인상된 요금으로 서민 경제가 위협을 받고 있다며 세종시 모든 가구로의 난방 비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제안했다.또한, 국토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1㎡당 평균 난방 비가 514원으로 집계됐지만 세종시 아파트 평균 난방 비는 1,07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요금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의 경우 전용 면적 84㎡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12월 관리비 평균 29만 4,252원 대비 세종시는 31만 8,192원으로 서울보다 관리비가 많다고 대책을 요구했다.아울러 세종시가 지난 2월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총 6,021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당 2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경기도 파주시는 세종시보다 예산도(23년 파주시 예산 1조 9,543억 원) 작은 규모인데 불구하고 파주시 전체 21만 8천 가구를 대상으로 20만 원씩 총 440억 원을 지원한다며 2조 1천억 원이 넘는 세종시가 또한 전체 세대 수도 15만 9,556세대로 파주시보다 가구 수가 적은데도 난방 비 지원에 소극적인 이유를 들어 세종시 전체 가구로의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제언했다.끝으로 여 의원은 “한파로 인한 생계 비 위협은 재난이나 다름이 없다”라며 “재난에 빈부가 필요 없습니다. 말로는 한파에 난방 비 폭등이 재난 같다고 하면서 정작 3% 가구만 지원 대상으로 삼는 것을 보면서, 과연 세종시가 이번 한파와 난방 비 폭등을 재난이라고 여기는지 의구심마저 듭니다” “기초 생활수급 자와 차상위 계층으로 지원 대상을 한정하면 경계에 있는 분들은 난방 비 지원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돈 몇 푼 때문에 제외된 시민들에게 가스 비 인상과 한파는 그냥 참고 견디면 되는 것이라며 외면하는 세종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와 한파는 사람을 가리지 않고 세종시 전체에 공평하게 왔는데 세종시는 말로는 재난과 다름없다면서 사람을 가리며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라며 세종시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세종시 모든 가구에게 지역 화폐인 여민전으로 난방 비 지원을 해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고 세수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시장을 향해서 난방 비 폭탄 이전에도 아파트 관리비 전국 1등으로 세종시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시민들과 지역 상인들을 위한다면 ‘가구당 20만 원을 지역화폐인 여민전으로 지원’하는 추가 대책을 반드시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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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운 의원 "공공급식에 지역 농산물 공급 확대 방안 지침에 담아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김광운 세종시의회 의원은 "보조금 교부 시 세종 산 우선 구매 학교 인센티브 제 도입해 할당 율 지정 등 지원 조건을 명확히 하거나 부가 지원 형태로 분리하는 등 공공 급식에 지역 농산물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지침에 담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0일 세종시의회 제 80회 임시 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세종시는 '학교 급식 법'과 '세종특별자치시 지역 농산물 공공 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 보조금으로 학교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는 학교 급식에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해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 발달과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것으로 이러한 취지는 시 교육청의 학교 급식 기본운영계획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공공급식지원센터가 학교에 공급한 식재료 내역을 살펴보니 실상은 이와 상당히 달랐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급식지원센터각 학교, 유치원에 공급한 식재료 총 공급 액 477억 원 중 농산물 공급 액은 약 99억 원이다. 그 중 세종 산 비중은 38억 원 정도로 총공급 액 대비 8%도 안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즉석 조리 식품, 조미·가공 식품 공급 액은 92억 원을 넘고 음료·과자·초콜릿·빵·떡 등 가공 식품 공급 액은 60억 원에 달하며 수입산 과일 공급 액도 9억 원이 넘었다. 김 의원은 "가공품이나 수입산 과일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를 외면하기 어렵고, 언론매체와 SNS에 오르내리는 화려한 급식도 좋지만 학교 급식은 무엇보다 교육의 일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본 의원의 판단"이라고 강조했다.그는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어떻게 재배했는지 알 수도 없는 수입 농산물이나 즉석·가공식품류의 사용은 줄이고 우리 지역에서 나고 자란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급식을 제공해야 함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시 급식비 지원 예산은 목적에 맞게 쓰여야 한다고 김 의원은 강조했다. 그는 "아직 합의는 되지 않았지만 세종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올해 학교 급식 비 지원금으로 188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세웠다"며 "전액 시민의 혈세인 이 지원금은 마땅히 건강한 급식 제공은 물론 지역 농산물 공급 확대를 통한 농업 발전과 도농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쓰여야 할 것"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강원, 충남 등 많은 지자체가 무상 급식 식품 비 지원 시 지역 산 우선 조건을 두고 있었고 전남, 경북의 경우 농산물 구입 관련 금액은 별도 부가 지원금으로 분리해 지역 농산물 공급량을 보장하고 있었다"면서 "보조금 교부 시 세종 산 우선 구매 학교 인센티브 제 도입, 할당 율 지정 등 지원 조건을 명확히 하거나 부가 지원 형태로 분리하는 등 공공 급식에 지역 농산물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지침에 담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둘째, 공공 급식에 지역 농산물이 적정 가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공공급식지원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우선 급식의 공급 구조 개선과 유통 단계 축소로 급식에 대한 농가 직납의 문턱을 더욱 낮추고 질 좋은 식재료가 공급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했다.김 의원은 "세종시는 공공 급식 예산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과 농업 발전에 기여한다"라며 "도시와 농촌의 상생과 균형 발전 실현을 위해 제대로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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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의원, "로컬푸드 안전성 관리체계 갖줘치지 않았다…전담팀 두고 체계적 운영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이현정 세종시의회 의원은 "세종시 로컬푸드 위상에 걸맞는 안전성 관리체계는 아직 갖춰지지 않은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10일 이 의원은 세종시의회 제80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로컬푸드 안전성 관리를 위한 전담 부서가 없고 관리 인력과 검사 기간이 분산돼 있어 업무 총괄이 부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잔류 농약 검사 수요 대비 검사 가능 건수가 턱없이 적어 로컬푸드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역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아도 1년 출하 정지 또는 재 검사 후 기준 충족 시 통과하는 등 제재 기준이 약하다 보니 농가에서도 안전성 관리 의식 낮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시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로컬푸드 안전성 관리를 위해 노력해 왔고,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으로 성장했다"면서도 "하지만 허점이 많은 현 체제로 언제까지 이러한 성장세를 담보할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세종 로컬푸드 자체 인증 제'를 도입해 주시기 바란다"며 "2016년에 로컬푸드 통합 인증 시스템 도입을 시도했으나, 당시에 싱싱장터 운영 안착을 우선시해 안전관리 체계 마련이 미뤄졌다. 이후 지금까지 단발 성 검사와 관리 방식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로컬푸드 안전관리 체계의 기본인 인증 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해 주시기 바라며, 인증 기준은 식약처의 우수농산물 관리 제도인 'GAP인증' 이상으로 설정할 것을 제안한다며 "인증 제가 시행된다면 생산부터 유통 단계까지 식품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유해 요소들이 관리되므로 세종 로컬푸드의 안전성이 제고됨은 물론, 타 지역 유통 기준도 충족해 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로컬푸드 안전성 관리 팀을 신설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로컬푸드 운동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완주에는 농산물 수거와 검사 그리고 인증 관리와 분석 인력 총 9명으로 구성된 전담 팀을 두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라고 이 의원은 언급했다. 그는 "반면, 세종시에는 현재 로컬푸드과 내에 직매 장 운영과 공공 급식 안전성 담당 인력이 각 한 명씩 있으며, 토양·용수 검사는 농업 기술 센터에서 잔류 농약 검사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소수의 인력이 담당하고 있다"면서 "이원화된 현 체제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로컬푸드 안전성 관리와 인증을 총괄하는 전담 인력 5명 규모의 팀을 꾸려 주시기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 의원은 "보건 환경 연구원의 장비와 인력 확충을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며 "잔류 농약 검사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얼마 전 싱싱장터 3호 점이 문을 열었고 내년에는 4호 점도 개점을 앞두고 있어 요구 건수는 몇 천 건으로 폭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특히 "여기에 아이들의 먹거리가 공급되는 공공 급식 센터의 농산물 검사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인증 제도가 시행된다면, 잔류 농약 뿐만 아니라 중금속, 유해 생물 검사 항목이 추가되므로 인력과 장비 확충이 불가피하다"라고 덧붙였다.이 의원은 "현재 담당 인력은 단 한 명이다. 당장 올해 1,000 여 건의 잔류 농약 검사 수요를 예상하고 있으나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소화하기 어려워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500건의 검사는 외부 위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장기적 안목으로 전문 인력과 장비 확충이 외부 위탁 방식보다 예산 절감과 업무 총괄 측면에서 효율적임을 고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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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세종시의원,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 출산장려 위한 적극적인 지원 대책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시가 출산가정에 지원하는 '맘편한 우리집 산후조리 지원사업'이 현실적인 지원책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재형 세종시의회 의원은 10일 세종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출산가정에서 체감하는 현실적인 지원책으로는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다. 이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출산 정책 마련에 대해 촉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는 시 자체 재원으로 국비 지원대상 소득기준을 초과한 출산가정을 지원하는 '맘편한 우리집 산후조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에 해당하는 출산가정에 지원해 왔으나, 김 의원이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해 올해부터는 소득기준 제한 없이 모든 출산가정이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우리나라는 수년간 지속적으로 출산율이 감소하고 고령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출산율은 급격히 저하되는 반면,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세종시 또한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 또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 31.2세로 전국 평균을 밑도는 수준이었으나, 2021년에는 33.5세로 전국 평균(33.4세)을 넘어선 상황이다. 김 의원은 "고연령 출산이 증가하면서 고위험 산모도 늘어나고 있고, 산모의 건강을 회복하고 신생아의 초기 관리를 담당하는 산후조리의 역할도 커지게 됐다"며 "이에 산후도우미 지원 기간 확대 운영, 산후조리비 지원 적극 검토,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촉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지원 기간은 단태아 첫째를 기준으로 최장 15일이고 바우처 유효기간이 60일로 한정돼 있다"며 "산후도우미 지원 기간 확대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1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의하면 이상적인 산후조리 기간은 평균 71.1일로 나타났다"며 "실제 산후조리 기간이 평균 30.2일인 것과 약 41일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산후도우미 지원 기간 확대를 통해 현장의 만족도와 정책적인 효과를 모두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김 의원은 "산후조리비 지원을 적극 검토해주시기 바란다"며 "실제로 산모의 75.6%가 산후조리를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으로 '산후조리원 경비 지원'이라고 응답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광역단위에서는 경기도에서 처음 도입되어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며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이용한 도민 10명 중 7명이 만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고, 앞으로 계속돼야 한다는 응답이 95%로 압도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장기적인 과제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산후조리원이 산모의 건강을 회복하고 신생아의 초기 관리를 담당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담보하고, 공공 보건의료의 영역 안에서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한 공익적 책무를 다한다는 측면에서 출산율 1위 세종시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세종시가 앞으로도 출산하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성장해 나가는데 이날 제안한 출산지원 정책이 건강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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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함께 이웃 간 따뜻한 정 나눠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이 보람찬 이웃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뉴올드커피가 지난 9일 이웃 만들기 사업에 동참했다. 뉴올드커피는 이날 현금 25만 원을 기부, 지난해 크리스마스부터 올해 초까지 커피티백, 캡슐, 원두 판매시 수익금 10%를 기부하는 자체 이벤트로 기탁금을 마련했다. 뉴올드커피 관계자는 “올 초부터 한파가 매서웠던 만큼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람찬 이웃 만들기 사업은 보람동과 소상공인, 직능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함께 복지자원을 발굴해 적재적소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언송 보람동장은 “어려운 경제속에서도 이웃 간에 정을 나누려는 분들이 있어 보람동이 한결 따뜻해지고 있다”라며 “협의체 위원님들과 상의해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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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수단, 장애인동계체전 메달사냥…선수단 18명 3종목 출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선수단이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0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세종시선수단은 선수, 지도자, 임원 등 18명으로 바이애슬론(스프린트 4.5㎞, 중거리 7.5㎞)과 크로스컨트리 스키(좌식 클래식 3㎞, 좌식 프리 4.5㎞), 휠체어컬링(혼성 WC-E 2, 4인조) 3종목에 출전해 메달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서 주목되는 선수로는 제19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해 4관왕을 달성하며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출범 이후 첫 금메달을 선사한 세종시의 ‘철인’ 신의현 선수다. 신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종목에 출전하며, 2년 연속 4관왕에 도전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한 세종시 선수들이 끝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세종시민의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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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첫 '여민락콘서트'…피아니스트 김정원·첼리스트 홍진호 무대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2023년 첫 '여민락콘서트'를 3월 22일 오전 11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여민락콘서트'는 ‘한 달에 한 번, 오직 나를 위한 시간’이라는 콘셉트의 여성 관객층을 주 타깃으로 한 마티네콘서트로, 세종 지역 메세나기업의 후원을 받아 올해로 7년째를 이어가는 문화메세나 공연이다.2023년 '여민락콘서트'는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첼리스트 홍진호가 그 시작을 알린다. 세종시문화재단에 따르면 김정원과 홍진호는 2022년 진행한 여민락콘서트에서 관객 최고 평점을 받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아티스트로서, 올해 첫 여민락콘서트에 다시 한 번 더 초청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피아니스트 김정원은 유럽에서의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일찍부터 이름을 알렸고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견 피아니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첼리스트 홍진호는 2019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우승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로맨틱 스프링’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쇼팽의 ‘자장가’, 바흐의 ‘ 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등 봄의 시작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70분간 이어진다.한편, '여민락콘서트'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총 열 번의 콘서트가 마련돼 있다. 특히 올해는 클래식을 포함해 뮤지컬, 무용,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기획돼 보다 폭넓은 관객층에게 다가서는 브랜드 공연으로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세종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기존에 2~3개월 동일한 아티스트를 만나는 무대에 변화를 주어 올해는 월별 새로운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여민락콘서트를 선사할 계획”이라며, “대중성과 다양성을 갖추어 세종시를 대표하는 공연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공연예매는 오는 2월 21일(화) 오후 2시부터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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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청취…오는 28일까지 의견서 접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방세 과세표준이 되는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 전,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의견을 받는다.시에 따르면 대상은 매년 1월 1일 현재 지방세 과세 대장에 등재된 건축물이며 1월 1일 이후 신축된 건축물은 2024년부터 의견청취가 가능하다.2023년 1월 1일 기준 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위택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증축, 용도변경 등 개별 사안이 변경되거나 개별공시지가가 공시(4월 말 예정)된 후에는 해당 가액이 달라질 수 있다.건축물 소유자 등 시가표준액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는 구체적인 사유를 기재한 의견서에 해당 증빙자료를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의견을 제출할 내용은 전년 대비 또는 시장거래가 대비 과도한 상승률, 인근 유사 건축물과의 형평성 및 사실관계 변동이다. 시는 납세자가 제출한 의견을 검토해 심의 절차를 거쳐 5월 말경 우편을 통해 회신한다. 회신내용에는 의견 반영 여부, 반영한 경우 변경 결정된 시가표준액을 통보할 예정으로, 시가표준액은 6월 1일 고시된다.황용연 세정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청취 제도는 건축물 소유자 등에게 의견제출 기회를 부여해 시가표준액 결정의 절차적 합리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견청취는 오는 28일까지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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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동백꽃 필 무렵’ 전시 개최…동백나무 100여 종 선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은 오는 3월 26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희귀·특산식물 온실 및 사계절전시 온실 로비에서 기획전 ‘동백꽃 필 무렵’을 개최한다.국립세종수목원은 산림생명자원 중복보전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동백나무는 화려한 꽃과 진녹색의 아름다운 잎으로 사랑받는 식물로, 전세계적으로 3,000종이 넘는 재배품종이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동백나무 특별전을 통해 100여 종의 동백나무를 선보인다.희귀·특산식물 온실에서는 동백나무 수집 종 273종 중 개화한 동백나무 70여 종을, 사계절 온실에서는 풀빛 박정순 대표가 수집한 동백 분화와 함께 남부 숲을 주제로 한 분경을 감상할 수 있다.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품종 전시를 통해 국민이 생물다양성과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국립세종수목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식물 전시를 통해 국민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산림청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 국내외 산림생명자원을 수집해 생물 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며, 수집한 식물자원을 활용한 전시, 교육 및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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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월 10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 운세36年生 매사에 모든 일들을 부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긍정적인 사고로 대해야 합니다.48年生 강물이 아래로 흘러가듯 순리에 맞게 일을 진행해야 하는 날입니다.60年生 주변의 의견과 조언을 경청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72年生 오늘은 감성보다 이성을 앞세워 일을 처리해야 뒤탈이 없겠어요.84年生 남의 일에 앞장서서 도와주면 추후에 나 또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96年生 일이 잘 풀리지 않아도 흥분 말고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하는 날입니다.소띠 운세37年生 화를 입고 싶지 않다면 함부로 다른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풀지 말아야 합니다.49年生 마음도 뒤숭숭하고 몸도 피곤하니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61年生 금전의 흐름이 좋지 않으니 불필요한 지출이나 소비를 줄여야 하는 날입니다.73年生 혼자서 시간을 보내기보단 주변의 사람들과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라요.85年生 자신 없는 일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철저하고 꼼꼼하게 일처리를 해야 합니다.97年生 오늘은 쓸데없는 말이나 행동을 삼가고 모든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오늘의 성급한 선택이 화를 불러올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무탈할 것입니다.50年生 한눈을 팔거나 딴 짓을 하며 엉뚱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하는 날입니다.62年生 조용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남의 일에 참견하거나 간섭을 말아야 합니다.74年生 개인적인 사사로운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매사에 이해득실을 따져보는 게 좋습니다. 86年生 너무 잘 난 척 하거나 아는 척 말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 날입니다.98年生 미팅이나 소개팅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적합한 날입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구설에 오르고 싶지 않다면 남의 일에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말아요.51年生 일을 더 어렵고 힘들게 만들고 싶지 않다면 성급하고 우유부단하게 행동 말아요.63年生 다른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고싶지 않다면 너무 꼼꼼한 태도는 삼가는게 좋아요.75年生 인연의 기운이 길하게 작용하니 귀인을 만나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87年生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마음을 먹는다면 스스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99年生 사랑하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공감을 해주기 좋은 날입니다.용띠 운세40年生 권태감을 느끼고 평범함을 거부하고 싶어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수 있어요.52年生 이렇다 할 목표가 없으니 쓸데없는 잡념으로 하루를 소비하게 될 수 있습니다.64年生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가지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한 번 가져보세요.76年生 재정비하는 기분으로 하던 일을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처리해야 되는 날입니다.88年生 심리적 부담을 떠안고 싶지 않다면 다른 사람과 쓸데없는 신경전을 줄여보세요.00年生 편안한 마음으로 학문이나 일에 전념을 한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생기는 날입니다.뱀띠 운세41年生 오늘은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딱히 없는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날입니다.53年生 당신의 열정을 쏟아 부을 만한 곳을 찾아 새로운 취미를 가져보면 좋겠어요.65年生 주변의 생각에 질질 끌려 다니지 말고 당신의 스타일대로 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77年生 일을 그르치고 싶지 않다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음만 앞서지 말아요.89年生 약간의 불안은 있지만 자신의 진로를 변경 하고자하면 오늘이 최적기입니다.01年生 오늘은 당첨의 기운이 길하게 작용하니 행운을 기대해 봐도 좋겠어요.말띠 운세42年生 지금까지 당신이 해오던 일과 다른 방향에서 행운이 올 수 있는 날입니다.54年生 입장이 난감해지는 것을 피하고 싶다면 개인적인 감정에 사로잡히지 말아야 합니다.66年生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실수가 벌어질 수 있으니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78年生 어쩔 수 없이 계획을 수정, 변경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 날입니다.90年生 지금껏 저하되어 있던 사기가 다시금 가득 차오르는 날이 될 듯 합니다.02年生 이성을 만나게 된다면 당신의 지성을 어느 정도 보여주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양띠 운세43年生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미리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55年生 잘 풀리지 않는 문제를 억지로 풀려고 하면 흐름이 더 나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67年生 돈 문제로 곤란했었다면 이를 해결해 줄 귀인이 나타나는 날입니다.79年生 자신을 위한 시간보다는 친구나 가족을 위해 보내는 것이 보람찬 하루입니다.91年生 이별을 피하고 싶다면 상대의 아픈 부분을 건드리지 말아야 합니다.03年生 이때까지 노력해 온 것에 비해 결과가 좋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우울감이 커지니 주변의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의지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56年生 후회할 일을 만들고 싶지 않다면 큰 것보다 작은 것에 관심을 기울여보세요.68年生 색다른 아이템이 떠오르니 추진 중인 일을 갑자기 변경하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80年生 재물의 기운이 다소 약하며 하고 있는 일에도 막힘이 있을 수 있습니다.92年生 후회할 일을 만들고 싶지 않다면 기분 내키는 대로 소비하지 말아야 합니다.04年生 혼자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는 상대의 마음을 노크해보면 활짝 열리는 날입니다.닭띠 운세45年生 과거의 인연들이 그리워지니 마음이 다소 가라앉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57年生 진행 중인 일의 결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69年生 금방이라도 뭔가 터질 것만 같은 분위기와 긴장감이 흐를 수 있는 하루입니다.81年生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소신껏 밀고 나가면 행운이 들어오는 날입니다.93年生 당신의 원래 취향과는 조금 다른 이성에게서 대시를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개띠 운세46年生 앞만 보고 달려온 당신을 위해 하루쯤 보답을 해주기 좋은 날입니다.58年生 진행 중인 일을 그만두고 싶더라도 인내심을 가져야 하는 날입니다.70年生 오늘은 재물이 들어오는 날이기 보단 재물이 들어오도록 길을 닦는 날입니다.82年生 파국으로 이어지고 싶지 않다면 불필요한 싸움을 자제해야 하는 날입니다.94年生 싱글이라면 되도록 가까운 곳에서 인연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어요.돼지띠 운세47年生 돈에 너무 집착하지만 않는다면 재물운의 흐름이 좋은 날입니다.59年生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안 좋은 기운이 더욱 커지게 되는 날입니다.71年生 전반적으로 금전운의 흐름이 좋으니 투자나 재테크를 해봐도 좋겠어요.83年生 오늘은 가까운 사이일수록 금전 거래를 삼가야 하는 날입니다.95年生 상대를 잘 파악하고 감싸줄 수 있는 아량을 보여야 하는 하루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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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종합체육시설 국비 지원 요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9일 시청 집무실에서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세종시 정책비전 설명 및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이번 만남은 기획재정부가 재정투자 현장을 점검하고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9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3개 시도를 방문하는 일정 중 하나로, 그중에서도 세종시를 가장 먼저 방문했다.최민호 시장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평동 종합체육시설의 적기 건립과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인근 지역과의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케이티엑스(KTX) 세종역과 관련해서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개최는 물론,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필수 기반 시설이라는 점을 들어 설치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김완섭 예산실장은 최민호 시장과의 면담 후에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사업부지와 케이티엑스(KTX) 세종역 예정지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내년도 예산 편성 시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점을 고려해 달라”라며 “저출산 및 지역소멸 대응이라는 정부 중점사항을 위한 재정 지원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건의한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정부의 예산 편성 일정에 따라 전략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한편,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8월 말까지 기재부 심사를 거쳐 9월 초 국회에 제출되며, 국회 심의와 의결을 통해 오는 12월 최종 확정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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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위법, 시민안전 불감증에 관대한 세종시…. 세종시 행정은 어디로 갔나? 서울로 갔나? 대전으로 갔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인도가 깨지고 유실되고 장애인 점자 유도 블록이 깨져도 세종시는 보수할 생각조차 안 하고 있다.세종시가 출범한 지 10년이 넘는 동안 행복청으로부터 이관받은 인도 위 파손된 보도블록을 방치하고 있어 시민안전을 위한 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동안 세종시는 주인 없는 무법지대로 공무원의 행정이 못 미치는 틈을 이용 각종 불법이 자행되면서 오롯이 시민을 위협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지만, 세종시의 방관적 태도에 주민불안과 행정에 대한 불신만 커지고 있다.특히, 지난 한파 당시 인도 위 빙판을 그대로 버려두면서 각종 낙상사고를 미리 방지하지 못했다는 지적과 활동이 부자연스러운 노약자, 거동 불편자의 안전을 확보하지 못한 채 파손된 보도블록을 방치 시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세종시청 앞 인도에는 화물차가 버젓이 올라와 있고 인도 위 각종 공사 차량 또한 인도 파손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행정력 부재와 공무원의 무관심이 합해 주민불안을 가증시킨다는 지적이다.특히 2차선 이면도로의 특성상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은 배송 차량 등은 인도 위에서 상하차하고 인도 위 차량 통제를 목적으로 설치한 블러드를 고의로 훼손하는 등의 불법, 위법을 자행하고 있지만, 무법천지 세종을 의식한 개선책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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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2023년 생활문화 활동지원사업 공모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즐기는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생활문화 활동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에서는 공동체 활동기간에 따라 ‘형성기’, ‘활성기’, ‘환원기’ 등 3단계로 구분하여 지원성격과 규모를 다르게 적용해 총 1억 4천만원을 지원한다. ▲형성기(공동체 설립 3년차 이하) 20개 단체에는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비 등 생활문화 활동비 150만원 ▲활성기(4년차 이상 6년차 이하) 10개 단체에는 공연, 전시, 체험 등의 프로그램 진행비 250만원 ▲환원기(7년차 이상) 5개 단체에는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활동비 35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세종시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고,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아마추어 동호회, 예술동아리, 비영리 주민모임 등의 생활문화공동체면 모두 가능하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성과공유 페스티벌, 충청권 생활문화축제 등을 비롯한 다양한 대외활동을 연계 지원한다. 작년에는 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생활문화인 407명이 참여하여 세종시 곳곳에서 42회의 문화활동을 펼쳤으며, 6500여명의 시민이 관람한 바 있다. 사업안내를 위한 설명회는 오는 14일 저녁 7시 박연문화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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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원순환과 지도단속 비웃는 폐기물 운반 업체…. 단속에도 불구 버젓이 폐기물 불법 야적장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전시에서 세종시로 들어오는 세종시 첫 관문인 금남면 두만리 폐가에 폐기물 불법 야적장이 세종시의 이미지를 손상하고 미래전략 수도 세종의 위상을 추락시키고 있지만 지지부진한 단속으로는 실효를 거두지 못한다는 지적이다.해당 폐가 앞마당에는 폐기물 업체가 수거해 온 각종 폐기물과 찢어진 채 바람에 휘날리는 차광막(가림용)으로 수년째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을 피한 업체의 얄팍한 불법만이 성행하고 있다.특히, 폐기물 업체의 차량이 주차된 공터 주변에는 벽돌 부스러기와 방치된 각종 쓰레기가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며 보는 이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한편, 해당 업체는 지난해에도 폐기물 불법 야적장 운영으로 세종시 자원순환과의 지도 점검을 받은 바 있는 업체로 세종시의 솜방망이식 계도를 비웃기라도 하듯, 버젓이 불법으로 야적장을 운영하고 있다.강도 높은 단속을 요구하는 민원에 세종시는 해당 업체(대전시 소재) 대표를 불러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법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지만 솜방망이 처벌에 업체가 스스로 개선할지에 의구심만 남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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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 증축 건립 설계공모…2024 상반기 착공 계획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보건환경연구원 청사 증축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참가등록)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증축은 기존 청사를 포함한 6,490㎡ 부지에 연 면적 2,60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으로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공모작은 오는 5월 3일까지 접수해 심사를 거쳐 5월 11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공모 이후에는 업무공간과 연구·실험공간의 유기적인 연계와 기존 보건환경연구원과의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상반기 중 공사에 착수해 2025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증축으로 연구 분야를 확대하고 연구원 근무자들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찬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창의적인 건축가들의 도전적이고 활용성에 중점을 둔 역량 있는 설계안을 기대한다”라며 “세종시민의 건강한 삶을 책임 질 수 있는 연구원 증축 건립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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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의 책, 시민의 손으로…전 연령 즐길 수 있는 책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민들이 함께 읽을 올해의 책을 직접 선정한다. 세종시는 사회적 독서 운동인 ‘세종시 한 도시 한 책 읽기’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의 책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2021년부터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시작해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독서를 권장하며 독서문화진흥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21년에는 ‘어린이라는 세계’를, 2022년에는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를 선정한 바 있다고 말하며 올해는 전 연령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의 책’을 어린이·청소년·성인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다. 먼저, 어린이·청소년·성인 부문별로 각각 5권씩의 후보 도서를 선정한다. 어린이·청소년 부문은 세종시 교육청 협조로, 성인 부문은 시민 추천으로 후보 도서를 선정하며, 오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시 누리집(세종의뜻) 등을 통해 시민투표로 부문별 올해의 책을 선정한다. 성인 부문 후보도서 추천은 오는 21일까지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 누리집 ‘올해의 책 추천’ 게시판에서 가능하다. 도서 추천기준은 주제에 상관없이,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2018년 이후 출간된 절판되지 않은 국내 작가의 도서다. 다권본(시리즈), 수험서, 자기계발서, 재테크, 만화 등은 제외한다.박대종 교육지원과장은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 운동 추진을 위한 ‘올해의 책’ 선정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추천 단계부터 많은 분이 참여해 사회적 독서 가치 확산이라는 독서 운동의 목적이 실현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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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종시 새마을협의회 전국평가 우수상, 부녀회 특별상 수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새마을지도자 세종시 협의회가 9일 새마을운동중앙회 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2022년 전국 협의회를 대상으로 평가한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세종시 새마을협의회는 2022년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며 남천 등 4,500주의 나무 심기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섰으며, 5천만 원의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맞이 성품을 나누어 주고, 캄보디아 오지 마을을 찾아가 저수지 축조, 둘레길 정비 등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알리며 국위 선양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사업으로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 수도 세종시 지역 가꾸기 사업에 혼신을 다한 공로로 전국적 수범 사례로 인정을 받았다. 또한, 세종시 새마을부녀회도 삼계탕 나눔, 김장 나눔 등 따뜻한 이웃과 함께 하는 사업 등의 특색사업 추진 등을 인정받아 2월 7일 중앙새마을부녀회 중앙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 했다. 임한석 세종시 새마을회장은 “12개 읍면동에서 일치단결된 마음으로 창조와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550여 명의 회원분들께서 혼신을 다해주신 결과로 2023년에는 미 구성된 신생동에도 새마을조직을 구성하여 다시 새마을운동으로 세종시의 발전은 물론 세계와 함께 할 수 있는 세종시 새마을운동을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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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쌀 재배 192ha 축소해야 한다…. 전략 작물직불금 1ha당 최대 430만 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쌀 농가의 재배면적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쌀 소비가 점점 감소하면서 매년 정부가 쌀 시장 안정화를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던 것을 쌀 재배면적 축소를 권장하는 전략 작물직불금 지원체계로 전환을 추진한다.농림축산식품부의 쌀 재배면적 축소 지침에 따라 세종시는 지역 내 쌀 재배면적의 192ha를 대체작물로 전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쌀 재배 농가가 대체작물로 전환하면 전략 작물직불금이 1ha당 최대 430만 원이 지원되고 매년 지원금을 지원할지는 불투명하지만, 소비감소에 따른 쌀값 안정과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어느 정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세종시는 외식업 중앙회 세종지부, 세종 RPC, 소비자 단체 등과 2월 중, 세종 쌀(싱싱 세종) 소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쌀 재배면적 축소에 따른 전략작물직불금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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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12년째 헌혈의 날 운영…헌혈로 이웃 사랑 생명 나눔 실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9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2023년 제1회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저출생과 고령화라는 인구구조 변화와 계절적인 요인이 겹쳐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범국민적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헌혈 행사는 청사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본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희망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개청 이후 12년째 헌혈이 크게 감소하는 동·하절기에 사랑 나눔 헌혈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행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자발적인 참여를 더욱 장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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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배달 오토바이 주차장과 전용도로로 전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도심 내 법규를 무시한 채 인도를 통행하고, 난폭운전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배달 오토바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익 제보 단 80명 선정을 마무리하고, 대응에 나선 지 1년 5개월이 지난 현재 인도와 횡단보도를 질주하는 오토바이는 더욱 늘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세종시는 2020년 7월 배달 오토바이 난폭운전에 대한 시민 공익 제보단 모집 인원을 당초 50명에서 80명으로 확대하고 ▲인도 주행, 횡단보도 등 보행자 위협 행위,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역주행) 등 다른 운전자 위협행위,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안전모 미착용, ▲심야에 불법 개조한 오토바이로 굉음을 울리며 난폭운전을 하는 행위 등 오토바이 주요 법규위반 행위를 경찰청 ‘SMART 국민제보 앱’으로 신고하고, 경찰청은 신고받은 내용을 토대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제보단 에게 신고 건수 1건당 5,000원(매월 지급 한도 20건)을 지급하고, 우수 활동 제보 단원에게는 연말에 세종시장, 국토부 장관, 세종 경찰청장, 교통공단 이사장 표창 등 포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이를 바탕으로 세종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9월 29일 교통안전공단 충남 세종본부와 세종시청 단속 요원을 지원받아 차량통행이 잦은 BRT 도로에서 합동 단속을 실시, 합동 단속 4시간여 만에 49명의 교통법규 위반 사범을 적발했으며, 내용별로는 경찰 21건(음주운전 3건, 오토바이 인도 주행 등 9건, 전동킥보드 무면허 운행 등 8건, 훈방 1건), 세종시청 13건(불법 튜닝 1건, 소음 규제 1건, 미인증 등화 9건, 계도2건) 교통안전공단 충남 세종본부 15건(불법 튜닝2건, 안전 규정 위반 11건, 계도 3건) 등을 적발 조치한 바 있지만 이후 세종시의 무관심과 저조한 단속으로 실효성 잃은 일회성 요식행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또한, 오토바이가 차량이라는 이유로 단속 권한이 없는 세종시로서는 시민과 공무원, 공익제보 단의 신고에 따른 경찰처분만을 의지한 채 시민안전은 답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배달이 몰리는 오후 6시 이후 세종시청 앞 인도와 횡단보도에는 오토바이의 불법 주행이 심화되면서 주민불안은 가증 되고 있는 실정이다.단, 위법행위를 일삼는 인도 위를 주행하는 오토바이 단속을 위해 경찰이 단속을 위한 전용 단속 카메라 설치를 추진 중이고 세종 자치 경찰위원회 안건으로도 주기적 단속이 상정된 만큼 불법, 위법, 난폭 오토바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단속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2020년 7월 80명(예비인원 27명 별도)으로 출범한 세종시 공익제보단은 현재 3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한해 신고건 수는 1,20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시민 체감도는 단속의 실효성을 느끼지 못할만큼 저조한 것 또한 사실임을 감안하면 경찰의 불시단속과 시민제보가 할성화 되어야할 것으로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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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시장, 연일 시민과의 현장 소통..."읍면동 권역별로 8번에 걸쳐 진행"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30일과 31일 각각 아름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와 연동면 행복누림터에서 주민들과 만나 생생한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이번 양일간 열린 시민과의 대화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지역 주민,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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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현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5억 확보...“특별교부금 확보로 세종시 교육 여건 개선”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31일, 교육부 특별교부금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강준현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는 ▲복합업무지원센터 건립 14억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1억원 등 모두 15억원이다.복합업무지원센터 건립 사업은 교육수요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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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정활동 첫 시동... "본격 연합의회 활동 예고"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이 31일 세종시 소재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에서 의정설명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연합의회 활동을 예고했다. 전국 최초 특별지자체인 충청광역연합의 출범을 앞두고 열린 의정설명회는 연합의원 간 상견례, 연합 출범 준비 상황 보고, 연합의회 의정 설명 순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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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 국보 지정 예고,,, 고려 후기 조성된 백제계 5층 석탑 -대전인터넷신문-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등재된 사찰 중 하나이자,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공주 마곡사에 위치한 보물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公州 麻谷寺 五層石塔)」을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승격 지정 예고했다.「공주 마곡사 오층석탑」은 고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