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새마을지도자 세종시 협의회가 9일 새마을운동중앙회 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2022년 전국 협의회를 대상으로 평가한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세종시 새마을협의회는 2022년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며 남천 등 4,500주의 나무 심기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섰으며, 5천만 원의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맞이 성품을 나누어 주고, 캄보디아 오지 마을을 찾아가 저수지 축조, 둘레길 정비 등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알리며 국위 선양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사업으로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 수도 세종시 지역 가꾸기 사업에 혼신을 다한 공로로 전국적 수범 사례로 인정을 받았다.
또한, 세종시 새마을부녀회도 삼계탕 나눔, 김장 나눔 등 따뜻한 이웃과 함께 하는 사업 등의 특색사업 추진 등을 인정받아 2월 7일 중앙새마을부녀회 중앙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 했다.
임한석 세종시 새마을회장은 “12개 읍면동에서 일치단결된 마음으로 창조와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550여 명의 회원분들께서 혼신을 다해주신 결과로 2023년에는 미 구성된 신생동에도 새마을조직을 구성하여 다시 새마을운동으로 세종시의 발전은 물론 세계와 함께 할 수 있는 세종시 새마을운동을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