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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바로타 B4노선 신설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도시교통공사는 1일 바로타 B4 노선 신설을 맞이하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세종 도시교통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9월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바로타 B4노선은 반석역과 오송역을 오가며 한솔동, 세종정부청사, 도담동을 경유하는 B2노선과 달리 세종시청, 반곡동, 산학연클러스터(집현동) 등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이번 캠페인은 바로타 노선운행체계개편과 B4노선 신설을 세종시 전역에 널리 알리고, 세종시민이 더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과 더불어 대시민 교통안전의식 함양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및 모범적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 안전의식 고취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B4운행노선 신설로 세종시 동편 입주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이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도 세종시 실정에 맞는 대중교통체계를 정비하여 세종시민 편의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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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회복지모금회 4대회장에 박상혁 대표 취임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세종모금회) 신임 회장에 박상혁 세종벤처밸리산업단지 대표이사가 취임했다.1일 세종모금회는 보람종합복지센터 지하1층 대강당에서 조흥식 중앙회 회장, 김윤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대표, 세종 1호 아너 최윤묵 대표,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 4대 박상혁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 지난 9년간 많은 기부자와 자원봉사자, 유관기관의 참여와 협력 속에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다"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성금 집행을 통해 민간복지분야의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세종시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복지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세종모금회를 이끌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이 든다"며 "세종시 어려운 이웃들의 자존감 회복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봉사하는 정신으로 노력하겠다. 소중하게 모아주신 성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취임한 박 회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에서 세종벤처밸리산업단지 대표이사와 세종첨단산업단지를 맡고 있다. 2019년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세종 14호로 가입해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박 회장은 세종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세종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아 황성하게 활동하는 등 세종시 경제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 왔다.한편, 2014년에 설립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대 고(故) 안성구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대표이사, 제2, 3대 홍영섭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에 이어 오늘 4대 박상혁 회장을 맞이하게 됐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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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도 하반기 교육시설 하자점검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도 하반기 교육시설 하자점검’을 오는 10월 14일까지 실시한다.세종시교육청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통신, 소방 등 각 공종 기술직 공무원과 학교 관계자가 함께 입회해 신‧증축, 환경개선 등 준공검사를 완료한 날부터 하자검사 기간 내에 있는 각급 학교, 직속기관 총 104곳을 점검한다.주요 점검사항은 ▲(건축) 주요 구조부, 마감재 균열, 누수 등 ▲(토목‧조경) 외부 도로 및 보도 상태, 식재 수목 상태 등 ▲(전기‧통신) 배선 기구 부착 및 설비 전원 상태 등 ▲(기계) 배관 누수, 펌프 및 자동제어 작동 상태 등 ▲(소방) 소방 시설의 적정 설치 여부, 안전관리 상태 등이다.이번 하자점검은 각종 교육시설물 공사의 사후관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바 하자점검을 통해 발견된 사항은 시공사에 통보해 즉시 보수하도록 조치하고 미이행 시에는 하자보수보증금을 강제집행 하는 등 보수로 인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또한, 하자가 발생된 원인을 분석하여 추후 공사에 대하여 하자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방도를 강구할 예정이다.최호연 교육시설과장은 “교육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하자관리와 신속한 보수를 통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시설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매년 하자담보 책임기간 내에 있는 교육시설물을 대상으로 연 2회에 걸쳐 하자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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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깨끗한 세종, 품격 있는 도시’ 가꾸기 사업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수도 이미지에 부합 하는 도시기반 조성을 위해 매월 1일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깨끗한 세종, 품격 있는 도시’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이 확정됨에 따라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라는 세종시의 상징성에 걸맞은 깨끗한 도시 이미지와 품격을 갖춰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 됐으며 최민호 시장이 7월 1일 취임하면서 가진 각종 간담회에서 상가 주변, 나대지에 음료수 컵, 담배꽁초 등 도시미관을 해치는 방치 쓰레기부터 해결해 달라는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조치다.시는 매월 중점환경정비 구역을 선정하고 정해진 날 시민단체, 상인연합회 등 지역 주민이 참여하고 군부대와 기업 등 관계기관이 협업하는 ‘깨끗한 세종, 품격 있는 도시’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세종시에서 개최되는 행사,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 결속 효과 등을 고려해 월별 중점추진사업을 선정하는 것도 기존과 다른 특징이다. 오는 9월 첫 번째 행사로 추석맞이 우리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10월에는 정원산업 박람회와 세종축제가 열리는 중앙공원, 호수공원 등 개최지 주변 정비를 실시한다. 또, 겨울철에는 혹한기에 대비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시설 및 생활환경정비를 지원하며, 초여름에는 홍수 사전예방을 위한 주요하천 및 배수로 일제 정비사업 등을 추진한다.시는 도시 가꾸기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국비 사업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세종시에 지원한다는 방침으로 세종중앙공원 등에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재활용품 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도담동, 나성동 등 상가 밀집 지역에는 일회용 컵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일회용컵을 반납하는 시민에게는 경제적 인센티브도 부여하는 등 생활 밀접형 연계사업 적용과 시민 혜택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1일 진행된 첫 번째 도시 가꾸기 사업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효숙, 김현옥 시의원, 지역 주민, 사회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나성동 상가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 협의회원들도 자발적으로 나서 세종호수공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으며 32사단에서는 유동인구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요 도로 풀깍기와 가로수 가지치기를 도왔다.최민호 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 속에서 새로운 미래가 시작되는 세종, 시민의 풍요로운 삶과 품격이 넘치는 세종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깨끗한 세종, 품격 있는 도시 가꾸기 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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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가을맞이 사계절전시온실 야간개장 연장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가을에도 사계절 전시 온실 관람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야간 운영 기간은 9월 2일 금요일부터 10월 29일 토요일까지이며 추석 연휴인 9월 9일부터 추석 당일인 9월 10일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관람 시간을 연장하며 17시부터 입장하는 관람객은 50%를 할인(중복할인 제외)을 해 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람객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10월 말까지 연장 운영하는 가을 야간개장을 통해 가을밤 정취와 함께하는 사계절 전시 온실의 야경, 방문객과 함께하는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한다.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여름과 가을 야간개장 운영 결과를 토대로 운영방식을 보완해 다가오는 2023년에도 야간개장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조남성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인기가 많은 사계절 전시 온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경을 보며 다가오는 가을 정취를 즐기고, 수목원 문화 속에서 힐링하기 바란다”라며, “수목원이 세종시의 대표적인 도심형 관광자원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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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운동 추석맞이 따뜻한 위로 밥심 드림유 사업 전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1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올해 특화사업인 ‘따뜻한 위로 밥심 드림유(U)’ 사업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밥심 드림유(U)’라는 부제로 진행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에게 가구당 백미 10㎏을 전달하며 생활 불편사항과 안부를 살피는 등 온정을 나눴다.또한 고운동주민자치회에서도 지역자원 연계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년 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시기에 맞는 먹을거리 지원과 안부확인으로 취약계층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안정순 민간위원장은 “추석이지만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따뜻한 온정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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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 내 ‘송담만리’ 전시관서 문화예술 전시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문화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 세종을 조성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세종호수공원 내 복합문화 휴게공간인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한다.송담만리 전시관은 지역 문화예술 단체뿐만 아니라 공간이 없어 작품을 전시하지 못하는 아마추어 시민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오픈갤러리 형태의 전시공간으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아 왔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9월 전시회의 첫 시작은 1일부터 8일까지 동북아 지역자치단체 연합(NEAR) 주관으로 열리는 ‘동북아 5개국 청소년 그림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이 문을 연다.이 전시회에서는 ‘동북아지역 문화소개 및 자연보호’를 주제로 역대 공모전에서 수상한 동북아 5개국(한국‧중국‧일본‧몽골‧러시아) 청소년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이어서는 9일부터 16일까지 세종호수 지킴이 서각동호회의 작품 전시회, 17일부터 23일까지 권오석 작가의 나뭇잎 조각 전시회가 분위기를 이어받는다. 세종호수 지킴이는 환경정화, 미아 예방 및 생태 교란 외래어종 퇴치 활동을 펼치는 봉사단체로, 금봉 최해필 작가를 주축으로 하는 서각 동호회가 1주년을 맞아 그간 쌓아온 실력을 전시로 보여준다.나뭇잎 조각(Leaf art)은 마른 낙엽에 칼과 손만을 이용하여 사물의 형상을 음양각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장르로, 권오석 작가는 독학으로 나뭇잎 조각을 배워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한민국을 빛낸 ‘방탄소년단(BTS)’, 대한민국 세계최강 ‘강철 부대’가 나뭇잎 조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9월 전시회의 대미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서양화가 김진아 작가의 ‘비긴 어게인-나를 이야기 하다’ 전시회가 장식한다.영국에서 미술 공부를 하고 많은 전시 및 아트페어 참가 경력이 있는 김진아 작가는 결혼 후 육아로 작품 활동을 쉬었다가 이번 개인전으로 다시 기지개를 켠다. 작가는 언어와 드로잉 표현 기법을 이용해서 한지를 오브제로 사용한 작품을 통해 사람의 욕심과 이기심을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진정한 나를 바라보며 평안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시는 시 누리집을 통해 올해 4분기 송담만리 전시관 사용신청을 접수받아 시민 예술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관 운영 시간은 9∼18시이다. 이익수 시 자치행정과장은 “송담만리 전시관은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뿐만 아니라 재능 있는 아마추어 작가들이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리는 전시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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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1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 운세36年生 오늘은 앞에 나서거나 책임질 일은 피해야 됩니다. 최대한 안정감을 유지하세요.48年生 혼자서 아무리 속 끓이고 짜증을 내봐도 소용없으니 협력자가 필요한 날 입니다.60年生 경쟁에서 승리하고자 한다면 조금더 노력하고 집중해야 됩니다. 점검 잘 하세요.72年生 이럴까 저럴까 고민하고 망설이지 마세요. 지나친 갈등은 기회만 놓치게 됩니다.84年生 원칙도 중요하지만 오늘은 약간의 융통성이 필요하니까 유연하게 대처해 보세요.96年生 서로 간의 의견이 자꾸 엇갈릴 수 있어요. 내 주장을 조금 내려놓고 수렴하세요.소띠 운세37年生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일을 점검해 보세요. 불필요한 것부터 먼저 정리하세요.49年生 마음이 들뜨고 불안할 수 있으니 사소한 걱정 내려놓고 자신감있게 진행 하세요.61年生 분주하고 바쁘고 해결할 일도 많습니다. 체력관리 하면서 추진해야 무리 없어요.73年生 정신없는 상황에 휘말려 머리 아플 수 있어요.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게 좋아요.85年生 작은 어려움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융통성을 발휘하면 쉽게 해결이 돼요.97年生 자신이 관계된 일에서 성과 높이고 주목 받을 수 있으니 보람이 생기게 됩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생각없이 한 말이라도 바람처럼 빠르게 퍼져서 주변이 시끄럽고 복잡해 집니다.50年生 감정에 휩쓸려서 중심을 잃을 수 있어요. 그만큼 오해도 미움도 많아지게 돼요.62年生 그동안 가까운 사이라도 오늘은 협력도 힘들고 오해도 많으니 조절이 필요해요.74年生 직접 나서지 않으면 해결 안되는 일이 많습니다. 사람관계가 복잡한 날 입니다.86年生 순간적인 판단 실수 때문에 그동안 노력하던 일을 망칠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98年生 순리에 맞게 진행하고 순응 하세요. 오늘은 저항하면 할수록 고립될 수 있어요.토끼띠 운세39年生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심리변화가 큽니다. 되도록 평정심을 유지해야 돼요.51年生 마음과 다르게 입에서 나오는 말은 전혀 다릅니다. 최대한 입을 무겁게 하세요.63年生 그동안 꾸준히 노력했던 일에 기대 보다도 좋은 이득도 있지만 구설도 있습니다.75年生 때로는 너무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더 멀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87年生 다른 사람들 말에 흔들리면 안됩니다. 한 귀로 흘리시고 내 일에 집중해야 돼요.99年生 고정관념 갖지 마세요. 흘러가는 상황을 보면서 다양하게 생각해야 유리 합니다.용띠 운세40年生 슬픔과 기쁨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마음의 외로움은 내려놔도 좋습니다.52年生 성취할 수 있다는 긍정이 마음에 큰 행운을 가져옵니다. 자신감있게 추진하세요.64年生 진행하는 일에 성취감 느끼고 보람도 있지만 약간의 구설도 있으니 조절 하세요.76年生 오늘은 활기차고 당당한 모습 입니다. 자신감이 성공을 불러오지만 과욕 안돼요.88年生 솔직해도 너무 솔직하고 직설적이면 상대방한테 상처를 주니까 자중해야 됩니다.00年生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은 하지 마세요. 꼭 된다는 믿음을 가져 보세요.뱀띠 운세41年生 자신에게 유리하게 일이 풀릴 수 있으니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도 좋은 날이에요.53年生 오늘은 오랜만에 일에서 벗어나 문화 생활을 즐겨보세요. 잠시 힐링이 필요해요.65年生 그동안 협력자가 없어서 힘들었다면 오늘은 옆에서 도움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77年生 처음에는 다소 문제도 있고 복잡하지만 노력만큼 결국 목표를 달성하게 됩니다.89年生 지금 당장은 답답해도 열심히 노력해야 돼요. 시간이 걸려도 성취할 수 있어요.01年生 성급하게 결과부터 생각하지 마세요. 과정자체에 집중하면 결국 결과도 좋아요.말띠 운세42年生 열정이 생기는 날 입니다. 하지만 과로하면 건강에 문제 생기니 조절해 보세요.54年生 옆에서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큰 힘이 됩니다. 힘들던 일도 풀리게 됩니다.66年生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전해지는 날이니 그동안 쌓였던 묵은 감정도 해결됩니다.78年生 힘든 상황이 반전되면서 좋은 기회가 생기거나 제안이 들어오니 기쁨 있습니다.90年生 달콤한 말로 현혹하는 사람은 멀리 하세요. 후회할 일 생기니 단호해야 됩니다.02年生 환경적인 여건에 굴하지 말고 강하게 밀고 나가면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어요.양띠 운세43年生 시간이 약이라는 말처럼 인내심을 갖고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어요.55年生 생각처럼 진행이 안된다면 잠시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세요. 방법을 찾게됩니다.67年生 금전적으로 유리한 날 입니다. 특히 매매를 하기에 좋으니 거래가 성사 됩니다.79年生 모든 일이 순풍에 돛단 것처럼 순조롭게 진행 됩니다. 침착하게 마무리 하세요.91年生 승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결과를 얻어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필요해요.03年生 효율적으로 시간관리 하세요. 모처럼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습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조금 더 넓은 마음으로 감싸주세요. 사람들의 칭송도 받게되고 권위도 오릅니다.56年生 계획부터 잘 세워야 됩니다. 주변 사람들 의견을 수렴하면 금전운과 연결됩니다.68年生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 말고 오늘은 내 생각을 바꾸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80年生 무거웠던 짐을 내려놓은 것처럼 마음이 가벼운 날 입니다. 행운이 깃들여집니다.92年生 열려있는 마음으로 일처리 해야 된답니다. 보다더 넓은 안목이 필요한 날입니다.04年生 내가 상대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상대방도 똑같이 나를 대하게 될 겁니다.닭띠 운세45年生 내가 먼저 상대방을 다독여 주세요. 상대방도 나를 존중하고 도움을 주게됩니다.57年生 명예도 얻고 바라던 일 또한 원활합니다. 다만 자만하면 좋은 기회를 놓칩니다.69年生 그동안 몰랐던 것을 알게됩니다. 답답한 마음이 한결 가볍고 홀가분해 진답니다.81年生 정신없이 바쁜 날이지만 행운의 문이 활짝 열리니 삶의 보람과 행복을 느낍니다.93年生 정신없이 바쁘니 피곤하지만 매상이 늘어나면서 마음의 행복도 점점 커진답니다.개띠 운세46年生 고정 관념에 사로 잡히면 다툼 대립이 많아집니다. 융통성있게 처신해야 됩니다.58年生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선택은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잃게되니 침착해야 된답니다.70年生 믿어주는 사람에게 실망을 안겨주면 안돼요. 조급하면 안되고 한 템포 늦추세요.82年生 지출 관리가 필요합니다. 피로가 몰려오는 날이니 체계적으로 일 처리해야 돼요.94年生 큰 나무처럼 많은 사람들을 포용해주세요. 감정대로 대응하면 힘든 날이 됩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자녀 또는 아랫 사람들과 작은 마찰이 있습니다. 유연하게 대처하면 문제없어요.59年生 상대방 비밀을 발설하거나 험담하면 안됩니다. 잘못하면 관재구설을 겪게됩니다.71年生 사람들과 대화가 막히고 감정에 휘둘리기 쉬우니 처음부터 거리를 유지해보세요.83年生 신경을 예민하게 만드는 환경이 됩니다. 그럴수록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 하세요.95年生 갑자기 발생한 일에 당황할 수 있지만 침착하게 대처하면 해결 방법이 보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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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 힌남노 제주를 향해 돌진 중 7일 남해안 상륙...
[대전인턴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오늘과 내일 세종을 포함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 대체로 흐림, 제주도와 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오늘(1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 50~100mm, 내일 2일부터는 경북권남부에 10~60mm, 3일부터는 전남권(남해안 제외)에 5~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7일, 중부와 남부권이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9월 1일 03시 현재 태풍 힌남노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을 지나 9월 6일 03시경 제주도 서귀포 남쪽 약 7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며 6일과 7일 제주도를 비롯한 호남권, 남부권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태풍 힌남노는 초강력 태풍으로 분류된체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을 지나 우리나라 남해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9월 4일 03시를 다소 세력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매우 강한 태풍으로 우리나라 남해안을 통과할 것으로 보이면서 서해와 남해안을 낀 전라권, 경상권, 충청권에 직간접 피해를 줄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세종시는 3일까지 대체로 맑거나 흐리겠지만 4일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7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은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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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아반떼, 쏘렌토, 벤츠 등 7개사 22만 2,138대 리콜 실시
[대전인턴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현대 산타페, 아반떼 N 등 2개 차종과 기아 올뉴 쏘렌토 등 2개 차종, 벤츠 E 300 e 4MATIC 등 3개 차종, 체로키, 에스컬레이드 등 2개 차종, 포드 브롱코 등 22만 2,138대가 리콜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한국지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222,1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싼타페 등 2개 차종 185,523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아반떼 N 2개 차종 125대는 조향핸들 엠블럼(H 표시)의 부착 공정 불량으로 에어백 전개 시 엠블럼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운전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싼타페 등 2개 차종은 8월 31일부터, 아반떼 N 등 2개 차종은 9월 6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올뉴 쏘렌토 등 2개 차종 24,990대는 변속레버 잠금장치 제조 불량으로 정차 중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기어 변경 조작이 가능하고, 이로 인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1일부터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E 300 e 4MATIC 등 3개 차종 7,845대는 변속기 연결배선이 전방 동력전달축과의 간섭으로 손상되고, 이로 인해 변속기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2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짚 체로키 1,963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제작결함조사 결과, 고압연료펌프의 내구성 부족에 의한 마모로 연료가 누유되고, 이로 인해 연료 공급 불량에 의한 시동 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5부터 스텔란티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한국지엠(주)에서 수입, 판매한 에스컬레이드 등 2개 차종 1,202대(판매이전 포함)는 3열 좌석안전띠 버클의 조립 불량으로 버클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충돌 시 탑승자를 보호하지 못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8월 31부터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및 한국지엠(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브롱코 311대(판매이전 포함)는 뒷문 잠금장치 조립 불량으로 어린이 보호용 잠금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실내에서 문이 열려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에비에이터 179대(판매이전 포함)는 전동식 헤드레스트 제조 불량으로 헤드레스트가 시트에서 이탈되고, 이로 인해 충돌 시 탑승자가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8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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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기업, 세종시문화재단에 지역문화예술발전 후원금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5개 기업이 31일 세종시청에서 세종시문화재단에 문화예술후원금 7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후원에 참여한 기업은 ▲㈜엠비피(회장 이두식) ▲㈜레이크머티리얼즈(대표 김진동) ▲㈜동원유지(대표 박재필) ▲㈜케이앤케이(대표 강기태) ▲HLB㈜헬스케어(사장 남윤제)이며, 각 기업은 1천5백만 원씩 후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세종시문화재단 이사장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과 김종률 대표이사, ㈜엠비피 이두식 회장을 비롯한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최민호 이사장은 세종시에 기반을 둔 기업들이 서로 협력해 문화메세나에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후원기업을 대표해 ㈜엠비피 이두식 회장(세종상공회의소·세종시메세나협회 회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업들이 문화예술에 관심을 갖고 후원에 동참에 주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세종시문화재단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후원금은 세종시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여민락콘서트(9월~12월) 공연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세종시문화재단은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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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신임 세종남부‧북부경찰서장 접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29일과 30일 박성갑 신임 세종남부경찰서장과 황석헌 신임 세종북부경찰서장을 잇따라 접견하고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상병헌 의장은 박성갑 세종남부경찰서장과 황석헌 세종북부경찰서장을 각각 만난 자리에서 취임 축하 인사를 건네고 치안 유지를 위한 경찰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접견을 통해 세종경찰특공대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과 자치경찰위원회 정착 및 발전 방향, 학생 교통안전 캠페인의 중요성 등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상 의장은 “순찰차 비가림막 설치 등 관내 경찰 공무원들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힘을 모으겠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의회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주어진 권한 안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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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LH세종특별본부 맞손…‘세종시 종합주거복지센터 설치’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LH세종특별본부와 손을 잡고 ‘세종시 종합주거복지센터’를 설치, 가구별 복합적인 주거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주거복지 통합서비스 제공에 나선다.시는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이대영 LH 세종특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종합주거복지센터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주거복지 전달체계 강화 및 주거·사회 통합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업 체계로써 ‘세종시 종합주거복지센터’를 설치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복지사업을 펼친다.시는 주거복지사업을 총괄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며, LH는 세종시 종합주거복지센터 설립 및 운영과 관련해 LH 가온마을 7단지 임대상가(희망상가) 공간 임대를 지원한다.종합주거복지센터는 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복합적인 주거문제와 제도권 외 사각지대 발생 등으로 수요자 맞춤형 주거복지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던 것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이다.이곳에서는 국토교통부의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LH 세종권주거복지지사(마이홈센터)와 협력해 시민들에게 주거복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업무로는 ▲지역주민 주거향상을 위한 상담 및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주거향상을 위한 직접 주거비 지원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원 연계 등이 있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LH와 함께 세종시의 주거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주거복지 안전망’으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대영 LH세종특별본부장도 “세종시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주거복지 통합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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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강풍 대비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8월 31일 강풍 대비 타워크레인 비상대응체계 가동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강풍 발생 가정하에 행복청에서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행복 도시 내 건설현장(11개소)에 상황전파를 하면 건설현장에서는 신속하게 작업 중지 후 점검 등 상황에 따른 대응을 한 후 조치결과를 행복청에 회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평시에는 「강풍 모니터링시스템」을 이용하여 권역별 강풍 측정 거점현장에서 풍속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권역별 건설현장에 신속한 전파 및 상황별 업무를 지시하고 있다.행복청에서는 그간 ▲거점현장 7개소에 풍속값에 대한 정보수집 및 전송을 위한 강풍 측정센서 설치 ▲행복청 재해종합상황실 내 강풍 모니터와 재해대책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연계한 통합 관제장비 설치 ▲안전관리자용 실시간 모니터링 모바일 앱 개발 등을 통해 「강풍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하여 풍속에 따른 특정 권역별 안전관리를 진행해 왔다.신성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앞으로도 강풍에 대한 보다 신속·정확한 정보수집 및 상황에 따른 전달·대응체계 확립을 통해 타워크레인 전도 등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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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4-2생활권공동캠퍼스 조성 2차 입주모집 설명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행복 도시의 혁신성장 환경과 교육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4-2 생활권(집현동) 공동캠퍼스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관계자에 따르면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이하 LH)는 8월 31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대학 및 연구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행복 도시 공동캠퍼스 입주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2020년 9월 공동캠퍼스 입주모집 이후 잔여 분양형 부지에 대한 입주모집 일정 및 절차, 심사방법 및 기준, 분양가 등을 설명하고,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FAQ)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설명회에 참여한 대학 관계자는 “공동캠퍼스의 현황, 2차 입주 분양가와 절차 등을 상세하게 설명받은 유용한 자리였다.”라면서,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1~2차 입주대학과 인근 세종테크밸리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한편 행복 도시 공동캠퍼스는 다수의 대학‧연구기관이 입주하여 교사‧지원시설 등을 공동 이용하고 상호 융합 교육‧연구가 가능하도록 하는 신개념 대학으로서, 4-2 생활권(집현동) 내 대학부지(4-2, 4-7~16)에 임대형과 분양형 캠퍼스로 구성하여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캠퍼스 조성은 사업시행자인 LH가 임대형 캠퍼스 공사와 분양형 캠퍼스 부지조성을 맡아, 현재 2024년 임대형 캠퍼스 개교를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20년 모집을 통해 입주 승인한 대학으로는 임대형 캠퍼스에 서울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한밭대학교 KDI 국제정책 대학원이 있으며, 분양형 캠퍼스에는 공주대학교, 충남대학교가 있다.공동캠퍼스 2차 모집 세부 내용은 2022.9.16.에 행복청 누리집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2022.10.14.부터 10.21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 입주 신청 전 공동캠퍼스 입주에 관한 추가 질의 답변은 9.19부터 9.22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정희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입주설명회를 통해 그 동안 공동캠퍼스에 관심을 가져주신 대학과 연구기관에 입주 안내를 구체적으로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후속 일정을 원활하게 진행하여 공동캠퍼스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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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에서 재즈, 국악 등 다양한 공연 즐겨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9월2일부터 4일까지 충청권 휴양림 3개소에서 청춘 마이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춘 마이크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문화 진흥원에 위탁하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협력으로, 재능 있는 청년 예술가들이 국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보여주는 사업이다. 국민의 의식변화를 통한 기후위기 극복을 주제로 ▲ 9.2(금, 18:30) 청주 국립 상당산성자연휴양림, ▲ 9.3(토, 19:00) 서산 국립용현자연휴양림, ▲ 9.4(일, 16:00) 서천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재즈·마임·뮤지컬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매회 2시간 동안 실시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이번 공연으로 대국민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들의 건전한 정서함양에 기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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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세종시당위원장, "대통령세종 집무실 2027년 완성은 결국 하지 않겠다는 의미"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은 "대통령세종집무실을 2027년에 완성한다는 계획은 결국 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31일 홍 위원장은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대통령세종집무실 연구용역비 1억원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홍 위원장은 2023년 정부예산에 연구용역비 1억원이 반영된 것에 대해 "굳이 연구용역절차가 필요하느냐"며 "그냥 바로 하면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이어 "완성 시기를 2027년에 완성한다는 것은 현 정부가 국토균형발전 측면에서 별 생각이 없다는 것"이라며 "반도체 학과를 수도권 대학에 늘리는 등 수도권을 집중화 하는 정책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설치하려던 인수위 계획을 폐기한 것에 대해서도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홍 위원장은 "어처구니없게 폐기 사유로 예산 문제와 함께 공약을 형식보다는 실질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가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두고 온갖 변명대며 요리조리 내빼는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 '세종을 정치 1번지로' 마스터 플랜 수립…2024년 총선 승리 다짐홍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세종시를 '정치1 번지'를 만들기 위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추진하겠다고도 말했다.홍 위원장은 "이 엄중한 시기에 시당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며 "세종시민들의 뜻을 두루 살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는 "흔히 종로가 '정치 1번지'라고 불렸던 것은 청와대와 정부청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세종이 새로운 정치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전체 국가 비전과 밑그림에 맞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세종이 정치 1번지가 된다면 대선주자들이 세종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지방선거에 대해 홍 위원장은 자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오는 2024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홍 위원장은 "지난 지선과 관련해서 이전보다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공천했다"며 "물론 시의원 전 의석을 차지했던 2018년 때보다 적고, 아쉽게도 시장은 뺏겼지만, 젊고 훌륭한 13명의 시의원이 등용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그는 "다만, 안타깝게도 과거 의정활동이 좋았던 분이나 당에 열정을 갖고 일했던 분들이 공천의 가점제도가 이들에게 지나치게 불리하게 설계돼 떨어졌다"며 "민주당 세종시당이 정량화된 평가시스템을 만들어 더 많은 인재가 민주당에 들어올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지난 3년간 민주당이 총선, 대선, 지선에 코로나가 겹치다 보니 당이 제대로 된 역할을 못했고, 민심 수렴도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 국회세종의사당 등 현안 꼼꼼히…"수도권 소재 위원회 세종으로 이전해야"홍 위원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남겨진 국회세종의당과 대통령 집무실 등 과제들에 대해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홍 위원장은 "국회 세종의사당은 작년 국회 운영위 부대의견으로 2건의 연구용역이 진행 중인데, 하나는 효율성 제고방안으로 한국행정연구원에 발주한 연구용역은 지난 6월에 끝났고, 지금은 부족한 내용을 보완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하나는 기본계획 용역으로 25억원 규모로 세종의사당TF에서 추진 중이고, 곧 중간보고가 있을 예정"이라며 "직접 참석해서 기본계획용역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홍 위원장은 행정법원 및 지방법원 설치에 대해서도 속도를 내고, 법무부와 여성가족부 세종 이전이 법안 심사과정에서 원활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법무부와 여가부 등 사안은 입법이 필요하지만, 수도권 소재 위원회의 세종 이전은 이전계획 변경 고시로도 가능하다"며 "위원회가 자체적으로 결정하거나 정부가 마음 먹으면 언제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종에 위치한 정부 부처와 일상적으로 협업이 필요하고, 균형·분권 상징성이 높은 수도권 소재 위원회 14곳(총 1,635명)의 이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위원장은 "지역에서 걱정하시는 게 야당 시장과의 관계라는 거 잘 알고 있다"며 "'견제와 협력' 관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당은 다르다고 하지만, 시민을 위하는 마음은 하나"라며 "시장을 도와야 할 때, 외면하거나 비협조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10일에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고, 지금도 세종 예산 관련해서 시 실무진과 보좌진들간에 원활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홍 위원장은 다시 신발 끈을 동여메고 민주당 국회의원, 시의원, 당원이 원팀이 되어 세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제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보여줘야 한다. 미래에 희망을 주는 민주당이 되기 위해 세종민주당부터 원팀이 돼 시민과 당원이 소통하고 시대정신에 부응하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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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운동, 뜻깊은 문화 행사열어 …3일 작은음악회 등 문화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고운동 주민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화합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뜻깊은 문화 행사가 열린다.고운동과 고운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남측 복합커뮤니티센터 주변에서 ‘제1회 고운별 내리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주민자치회 풍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여는 이번 행사는 당일 18시부터 ‘고운별 작은음악회’가 열려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 팀은 전자현악과 크로스오버첼로, 하모니카, 팝페라, 밴드 등으로 가을밤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부대행사로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중고장터인 별별 시장과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별별놀이터가 운영된다.김대곤 주민자치 회장은 “이번 행사로 주민들이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일상을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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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햄 드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오성팜 캔햄 50박스 기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성팜이 31일 캔햄 50박스(340g) 1,200개를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을 했다.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기탁받은 캔햄을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일부는 협의체 사랑 꾸러미사업 진행 시 직접 밑반찬으로 조리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성팜은 캔햄 10개 판매 시 1개를 기부하고 있는 ‘착한 기업’으로 한돈농가를 돕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진용진 대표는 “또다시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여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홀로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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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 펼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세종시민의 독서문화 확산 및 문화체험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열리는 독서의 달 행사는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를 주제로 다채롭게 펼쳐진다.구체적으로는 ▲음악이 있는 미술관 산책 ▲금요 인문학 ▲가족마술공연 ▲시(時) 콘서트 ▲여민음악회 ▲열린이도의 날 ▲한 권 더 드림 대출 ▲주제별 사서 큐레이션 등의 행사와 프로그램이다.특히 ‘한 권 더드림’ 행사는 9월 한 달간 도서 대출 특별 기간을 운영하여 1인당 최대 대출 권수 5권에서 1권을 더해 6권까지 대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전체 이용자 모두가 누릴 수 있다.음악이 있는 미술관 산책은 도시 프로방스의 미술관, 미술작품, 음악연주가 어우러지는 전시행사로, 오는 9월 15일 18시 30분부터 시립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펼쳐진다.‘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를 쓴 김유라 작가를 초청해 실시되는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9월 22일 10시부터 시립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시민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오는 9월 24일 14시에는 ‘마법 전사 매직킹’이라는 이름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이 펼쳐지며, 25일에는 근현대 창작시 낭송과 노래 연주가 어우러지는 시 콘서트가 전개된다.더불어 행복 도시 내 각 동별로 마련된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에서는 과월호 잡지 나눔, 목각 인형극 공연, 다양한 창작활동 프로그램으로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 참여 접수를 비롯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엣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조설희 관장은 “시립도서관에서 마련한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도서관과 더 친근해지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누리며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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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특별자치시 학교 밖 청소년 62명 검정고시 합격
-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 62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면서 희망찬 새 출발을 기약했다.세종시 꿈 드림은 2024년 제1회 검정고시를 위해 교재 지원, 꿈꾸는 교실(검정고시 학습 멘토링), EBS 검정고시 강의 지원, 모의고사,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접수, 검정고시 당일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였고, 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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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고운동 편 주민호응 높아.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31일 고운동 가락마을 10단지 경로당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 행보를 이어갔다.오늘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는 마을회관에서 주민과의 간담회에 주안점을 뒀던 시즌1과 달리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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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70%, 긍정 21%, 현 정부 출범 최저, 최고 기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21%, 부정 70%로 나타나면서 취임 후 긍정은 최저, 부정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 세종, 충청지역에서도 긍정 22%, 부정67%를 나타냈다.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으로는 경제/민생/물가 15%, 긍정은 의대 정원 확대 14%로 평가됐지만 긍정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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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본격 추진…"지역 특화산업 중점 지원 핵심"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를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정책으로, 지역기업의 현안을 해소하고 특화산업을 중점 지원하는 성장모델이다. 지자체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21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는데, 대전은‘융‧복합 국방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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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 일정 돌입…6월 10일까지 행감 추진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1일 연서면 봉암리 너먼들녘 상습 수해지구와 아름동 크린넷 제2집하장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6월 10일까지 6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먼저 산건위 위원들은 연서면 봉암리에 위치한 봉암배수장에서 ‘23년도 집중호우로 인한 너먼들녘 피해 현황을 보고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