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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경제 회복세 보인다…. 23년도 1월 세종시 고용률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 실업률 0.2% 하락
  • 기사등록 2023-02-15 09: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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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해외/최대열기자] 23년도 1월 세종시 고용률이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고 실업률은 0.2% 하락하면서 세종시 경제가 코로나 이후 점차 회복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23년 1월 고용 동향 발표에 따르면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7.8%로 전년 동월 대비 0.8%p 상승했고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6.1%로 전년 동월 대비 0.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30대, 60세 이상, 50대 등에서 상승하여 전년 동월 대비 0.8%p 상승했고 실업률은 20대에서 상승했으나, 60세 이상, 50대 등에서 하락하여 전년 동월 대비 0.5%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취업자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2만 명, 9.3%), 숙박 및 음식점업(21만 4천 명, 10.2%), 정보통신업(7만 2천 명, 7.7%) 등에서 증가했지만 도매 및 소매업(-6만 1천 명, -1.8%), 운수 및 창고업(-5만 1천 명, -3.0%), 농림어업(-4만 7천 명, -3.8%) 등에서는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57만 5천 명 증가하였으나, 임시근로자는 5만 2천 명, 일용근로자는 7만 명 각각 감소했고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5만 4천 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2만 5천 명, 무급가족 종사자는 7만 2천 명 각각 감소했다.


실업자는 60세이상, 50대, 40대 등에서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1만 9천 명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가사(8만 6천 명, 1.4%) 등에서 증가했으나, 육아(-18만 1천 명, -16.3%)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 동월 대비 13만 9천 명 감소했다.


2023년 1월 15세 이상 인구는 4,535만 2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만 2천 명(0.3%)이 증가했고 경제활동인구가 2,838만 7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만 1천 명(1.0%) 증가한 가운데 성별로는 남자가 1,605만 8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천 명(0.0%) 증가, 여자는 1,233만 명으로 28만 6천 명(2.4%) 증가했다.


2023년 1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736만 3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1만 1천 명(1.5%) 증가했고, 고용률은 60.3%로 전년 동월 대비 0.7%p 상승한 가운데 남자는 1,554만 3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 9천 명(0.3%) 증가, 여자는 1,182만 명으로 36만 2천 명(3.2%)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7.8%로 전년 동월 대비 0.8%p 상승한 가운데 남자는 75.8%로 전년 동월 대비 0.1%p 상승했고, 여자는 59.7%로 1.6%p 상승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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