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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1년 전국 최고의 무궁화 분화 14개 선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산림청은 ‘2021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결과를 12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품평회는 전국에서 940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4개의 단체ㆍ개인 분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평회는 단체와 개인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분야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시민평가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시상식은 오는 13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되는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에서 진행되며, 수상작과 전국에서 출품된 940점의 무궁화와 함께 국립산림과학원의 96품종 260점의 분화도 이달 2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단체상(총 7개 기관)은 충청북도가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 강원도 ▲은상 전라북도, 충청남도 ▲동상 대전광역시 ▲특별상 경상북도가 차지했다. 개인상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 이승수(충북 청주시)씨를 비롯해 ▲우수상 이은영 ▲장려상 조봉수, 정천수 ▲입선 이혜숙, 이준금, 한진동 등 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무궁화 전국축제는 온라인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으며, 가까운 곳에 계신다면 방문하여 아름다운 1,200여 점의 무궁화를 온전히 느끼고 온라인을 통해 공유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제31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축제기간(8.13~15) 국립세종수목원 방문객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축제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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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플라스틱 대체 목재제품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12일 비대면 시상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산림청은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을 목재로 바꾸어 보는 ‘플라스틱 대체 목재제품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12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공모전은 목재이용캠페인(I LOVE WOOD)의 하나로 진행된 기획행사로,지난 6월 7일부터 7월 4일까지 82개 제안이 온라인으로 접수되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7개 제안이 입상하였으며 산림청장상(대상, 금상) 2명, 목재문화진흥회장상(은상, 동상) 2명이 수상했다.또한, 산림청에서는 ‘목재이용=탄소중립’이라는 국민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국민행동 확산을 위해 올해 하반기 비대면 목혼식(결혼 5년 차, Remind Wedding), 찾아가는 목공방, 실시간 동영상을 통한 국산목재 우수제품 방송 판매(Live Commerce) 등을 개최한다.산림청 하경수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국민제안을 통해 국산목재가 플라스틱을 대체하고 생활 속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 질 수 있는 첫걸음을 딛게 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은 플라스틱 재료를 대체하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탄소저장량을 늘려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한편, 공모전 심사결과는 목재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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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마을돌봄 위한 공동체 발굴 등 정책 지원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실천 연구모임’은 10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와 세종돌봄공동체 네트워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세종시 초등 마을돌봄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에서는 수요에 비해 부족한 공적 돌봄 서비스 공급 체계와 야간 시간대 돌봄 수요 해소 방안, 돌봄서비스 운영 프로그램의 차별화 필요성 등이 중요하게 거론되었다. 또한 세종형 초등 마을돌봄 서비스에 적합한 사업모델의 지향점과 개선방향으로 ▲주민참여형 마을돌봄 서비스 육성과 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등 정책적 지원 ▲공적 돌봄 비용 현실화 방안 마련 ▲기존 온라인 커뮤니티와 플랫폼 앱 연계 ‘돌봄 매칭 사업’ 도입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및 운영 매뉴얼 지원 등을 제시했다. 이어 세종시에서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지원을 받아 돌봄사업을 하고 있는 4개 마을돌봄공동체 대표들과 중간지원기관인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교육청 교육협력과 초등돌봄담당자들의 의견을 듣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그간 어려운 여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돌봄 여성 활동가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공간 마련, 행정절차, 활동비 등의 고충들에 공감하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마을돌봄 공동체 협의체 구성, 주민참여형 마을돌봄 서비스를 총괄하는 통합적 전담부서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논의 과정에서 마을돌봄 관련 통합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홈페이지 및 앱 구축과 마을돌봄 서비스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제언이 나왔다. 특히 마을돌봄 서비스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돌봄 활동가 양성과 지원, 검증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날 손현옥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마을돌봄 종사자와 활동가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마을공동체 돌봄사업이 활력을 갖기 위해서는 인력에 대한 실질적 보상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마을돌봄 서비스 육성 방안으로서 논의되어야 하고, 민간 보조 사업에 대한 행정 절차 간소화 방안 등도 깊이 있게 고민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박성수 교육안전위원장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세종시교육청 성인지 감수성 실태 조사와 관련된 예산 편성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임시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보건위생용품 지급 관련 조례’는 마을돌봄 서비스 확충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끝으로 이영세 연구모임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지속 가능한 마을돌봄 서비스 정책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라면서 “마을돌봄 공동체 네트워크와의 간담회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서 여성친화도시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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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대청호 문의수역 2주 연속 조류경보 발령 기준치 초과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금강유역환경청은 12일(목) 15시를 기준으로 대청호 문의수역에 대해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이번 경보는 문의 수역의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관심’ 단계 발령기준인 1,000세포/ml을 2주 연속 초과함에 따라 발령되었으며,참고로 금강유역환경청은 조류로 인한 먹는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청호 취수원 인근 3개 지점(문의, 추동, 회남)에 대하여 조류경보제를 운영하고 있다.한편, 문의수역의 조류경보의 원인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수온상승과 최근 대청호 유역에 간헐적으로 발생한 강우의 영향으로 조류의 먹이가 되는 영양염류가 문의수역이 위치한 대청호 하류로 유입되어 유해남조류가 성장 및 번식한 것으로 판단된다.아울러, 문의수역을 제외한 추동, 회남수역의 경우 현재까지 조류경보 발령기준을 초과한 적은 없으나,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으로 녹조 발생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이번 경보에 따라, 금강유역환경청은 조류경보 발령상황을 관계기관에 신속히 전파하고 녹조 저감 및 대응을 위한 대책을 관계기관과 함께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이에 더해, 대청호 유입 오염물질 저감을 위하여 가축분뇨 방치 및 무단방류, 오·폐수 불법 방류 등 녹조 유발 오염원 점검 및 불법행위 단속도 지속 추진해 나간다.금강유역환경청과 관계기관은 올해 녹조대응 방향 논의와 여름철 강화된 녹조대응 대책을 마련하고 이행하기 위해 지난 6월과 8월 두차례 대청호 조류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조류경보 발령 전부터 경보발령에 준하는 녹조대응 대책을 선제적으로 이행해오고 있다.특히, 충청권 식수원에 영향이 없도록 취수구 주변 조류차단막 설치, 조류영향이 적은 깊은 수심으로의 취수구 위치 이동, 수돗물 안전을 위한 정수처리 강화 등 안전한 먹는 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취정수장 안전대책에 총력을 다한다.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문의 수역에 경보가 발령된 상황이나, 그간 관계기관과 함께 마련한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먹는물에 영향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아울러, 대청호 문의수역에 대한 조류분석 결과는 ‘금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www.me.go.kr/gg-정보마당-조류(녹조)정보알림방)’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가정으로 공급되는 정수에 대한 검사 결과는 ‘국가상수도 정보시스템’에서 조회 가능하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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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용역분야 주간 입찰동향 (08.16.~08.20)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조달청은 다음주(08.16.~08.20)에 국세청 '21년 소득자료 관리시스템 구축 1차' 등 총 196건, 1,340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금주 집행되는 용역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정보기술(IT), 정보과학기술 및 정부혁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사업, 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8.6%인 1,187억 원, 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7%인 37억 원이다.또한, 경기도 광주시 '정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 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1%인 95억 원, 기타 전체 금액의 1.6%인 21억 원으로 진행된다.한편,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828억 원, 서울지방청 202억 원 등 2개청(1,030억 원)이 전체 금액(1,340억 원)의 76.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 310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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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조달기업 자료 5개 신용조회사와 공동 활용하기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조달청은 이크레더블, 한국기업데이터, NICE디앤비, NICE평가정보, SCI평가정보 등 5개 신용조회사와 12일 신용정보협회에서 각 기관이 보유한 조달기업의 데이터 공유를 통해 신규 조달 서비스 발굴 등 효과적인 조달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각 기관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조달기업 데이터 공유, 신규 개방 조달데이터 발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각 기관은 보유중인 조달기업의 데이터를 공유한다.조달청은 신용조회사가 보유한 조달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 기술개발투자비 등 재무데이터를 신규 확보하여 조달정책의 효과분석, 조달제도 개선 및 신규 서비스 발굴등에 활용할 계획이다.반면에, 신용조회사는 조달청이 보유한 조달기업의 부정당제재 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용평가등급 산정 등 업무에 참고할 예정이다.김정우 조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조달행정 구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도 공공조달동향 파악 등을 위한 기초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각 기관은 조달기업 및 조달행정 관련 빅데이터 분석과제와 신규 개방 조달데이터 발굴을 위해 협력하고 빅데이터 분석 기술 및 사례도 적극 공유할 계획이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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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독도 체험 여행상품」개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조달청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독도 체험서비스” 여행상품을 개발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공기관에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독도 체험서비스는 독도(울릉도 포함)의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공공기관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국토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체험 상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김정우 조달청장은 “광복절을 맞아 독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며 “향후 코로나19 상황 개선 등에 맞추어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독도 체험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온라인으로 독도를 체험할 수 있는 랜선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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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1년 제2회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세종시교육청은 8월 12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2021년 제2회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고 전했다.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라 개인 헌혈은 물론 단체 헌혈도 줄어들면서 혈액 적정 재고 수준 보다 부족한 날이 많아지고 있기에 백신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백신접종을 맞게 되면 최소 7일 이후에나 헌혈이 가능해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범국민적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헌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본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희망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또한, 사전에 헌혈을 신청한 희망자 이외의 직원들까지 함께 동참하여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이종우 주무관은 “백신접종 후에 한동안 헌혈을 못한다고 들어서 백신을 맞기 전에 헌혈을 하고자 마음먹었다”라며,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또한, 박찬웅 운영지원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은 헌혈이 감소하는 동·하절기에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헌혈의 날을 운영해왔다”라며, “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라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서 교직원들이 헌혈에 발 벗고 나섰으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헌혈을 더욱 장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채혈 전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밀집도 최소화를 위한 시간대별 조 편성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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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반곡동 건설현장 관련 10명 신규확진자 발생, 보람동 소재 태권도 학원 관련 일가족 5명 확진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8월 12일 14시 기준 15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85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반곡동 건설현장에서 무더기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반곡동 신규확진자는 최초 세종834번과 세종836번 2명이 8월 10일 확진되면서 또 다시 8월 12일 14시 기준 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1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방역당국은 8월 11일 반곡동 건설현장 근로자 270여 명에 대해 선제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한편 보람동 소재 태권도 학원 관련 확진자는 8월 12일 10시 기준 총 누적합계 총 25명으로 나타났으며 25명중 11일 양성판정을 받은 세종 839번의 일가족 5명 모두 양성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15명, 누적확진자 851명, 치료 중 107명, 백신접종 121,321명, 자가격리자 910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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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상반기 지역 업체 보호 육성으로 관내 업체 수주율 높였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지난해 지역업체 보호를 위해 3대 분야 31개 세부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올해에도 코로나-19 지속여파로 지역업체의 경기 회복을 위한 4대 분야 24개 세부과제를 추진한 결과 관내 업체 수주율을 높이는 성과를 도출했다.관내업체 수주율 향상을 위해 공사용역 701개 업체를 대상으로 유령 사무실만 있는 페이퍼컴퍼니 업체 12개를 적발 등록취소 처분을 내릴 예정이며 공사 분야 2천만 원 이하 수의계약 적격심사 기준을 개선한 결과 관내업체 계약 체결률이 전년 말 대비 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지역건설업 활성화 실무협의회를 개최, 대형공사 시공사와 지역업체 간담회를 통한 관내 업체, 장비, 자재 우선 사용을 요청하였으며 11월까지 285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페이퍼컴퍼니를 조사하고 페이퍼컴퍼니에 대해서는 입찰에서 배제할 계획이다.특히, 지난 4월부터 입찰 정보 서비스 지원 시스템을 활용, 전자입찰 이해도 제고와 판로개척 실무교육도 진행하고 있으며 시 홈페이지에 약 900개사 100여개의 제품을 홍보한 결과 연말 목표치를 이미 달성했다.이춘희 시장은 “하반기에도 지역업체 보호 및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 지역업체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업체 목소리를 반영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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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우수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공직 내 적극행정 정착을 위해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총 8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실적검증,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2편을 선정하고, 이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최종 3명을 선발했다.‘우수’에는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업무 재구조화와 소통과 협업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학교 업무 처리 방식을 개선한 나래초등학교 주영옥 교감, 여승환 교사가 선정됐다.‘장려’에는 방과후학교 온라인 수강신청 및 강사매칭 시스템 서비스 제공으로 교육공동체의 방과후 학교프로그램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교육협력과 오창영 주무관이 선정됐다.이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대상자 개인희망, 인사운영 여건 등을 종합 고려해 특별승급,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 중 하나를 부여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교육현장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등 적극행정이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라며, “우리 교육청이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 문화가 정착되고, 이러한 문화가 공직사회에 공유‧확산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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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광역의원 12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의원 총 17명 중 12명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김원식, 노종용, 박성수, 손현옥, 안찬영, 유철규, 이영세, 이윤희, 이태환, 이순열, 임채성, 차성호 의원은 12일 세종시청 내 국회 세종의사당 홍보관 앞 “이재명 지사가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적임자이자, 행정수도 세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적극 뜻을 함께 한다”라고 밝혔다.지지 선언을 한 시의원 모두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부터 시작해 경기도지사까지 일 잘하는 단체장으로 인정받으며 풀뿌리민주주의의 근간을 제대로 알고 실천해온 인물”이라며 “국가의 성장을 위해 국토균형발전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해 행정수도 이전이 핵심요소라고 강조해온 이재명 후보의 신념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라고 강조했다.이들은 “우리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줄여 지역을 살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 후보와 뜻을 함께 한다”라며 “이 후보는 양극화된 사회에서 세대 간의 격차와 갈등을 해소하여 공정사회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인 인물”이라고 덧붙였다.이어서 “오는 10월 10일로 예정된 당내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최종 승리할 수 있도록 당원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드린다”라며 “우리 세종시의 간절한 염원인 행정수도 완성을 꼭 이뤄내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재명 후보는 그동안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에 대해 꾸준히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지난 3일 대전 지역 기자간담회에서 “수도권은 경제중심지로 만들고 행정수도는 세종시로 옮기는 것에 예전부터 찬성했다”라며 “국회 세종의사당 예산까지 편성된 만큼 가급적 신속하게 세종시로 이전하는 것이 맞다”라고 말한 바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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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유·초등학교 교사 67명 선발 예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 유·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분야 및 인원, 시험일정 등을 8월 12일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고했다.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총 67명으로 선발예정인원에는 장애인 구분모집 선발인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추후 본 공고 시 확정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2022학년도 공립 유․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은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원서접수를 거쳐 11월 13일 실시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사전예고는 수험생 편의를 위해 개략적인 선발예정분야 및 인원 등을 안내한 것으로 최종 선발분야 및 인원, 세부사항 등은 2022학년도 시험 시행계획 공고(2021. 9. 15.예정)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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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로 상점가 등 4곳,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총 14억원 투입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12일 '2021년 골목상권 활성화 공모사업'대상지로 동구 용운동 대전대학로상점가 등 4개 상점가를 최종 선정하고, 14억원을 투입해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에 나선다고 밝혔다.골목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은 전통시장에 비해 정부지원을 받지 못한 제도권 밖의 상점가 특화지원으로 골목상권을 육성하기 위해 대전시가 추진한 올해 첫 공모사업으로 시·구비 매칭 사업이다.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8일까지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신청이 접수된 상점가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4개 상점가를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곳은 ▲동구 용운동 대전대학로상점가 ▲서구 월평1동 상점가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상점가 ▲유성구 노은1동 행복한 마을 은구비 상점가 등 4곳이다.선정된 상점가는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고유 브랜드 개발과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및 컨설팅 지원,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골목길 개선ㆍ조형물 설치 등 자생적 상권기반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동구 대전대학로 상점가는, 대학로부터 용수골공원 일원에 그림자 조명, 불꽃조명, 일루미아트리 등 ‘빛’을 주제로 한 상권 특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서구 월평1동 상인회에서는 대전마권장외발매소 일원 골목상권에 특색 있는 디자인을 입힌 스템프 도로포장과 트릭아트 등 상권 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유성구 관평동 일원 대덕테크노벨리상점가는 골목상권 고유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진행, 유동인구 유입을 위한 프로포즈거리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노은1동 은구비서로 상점가에서는 찾고 싶은 골목상권 만들기 일환으로 카페거리와 쌈지공원을 연결하는 스트링라이트 등 경관조명과 포토존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 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선정된 4곳이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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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8월 12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도 행복하고 보람된 하루 보내세요.쥐띠 운세36年生 상대의 관심사를 눈여겨 보길 바랍니다. 신나고 즐거운 일이 더 많아질 거에요.48年生 해야 할 일을 건너뛰고 빨리 갈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순수가 중요해요.60年生 오랜만의 재회라 흥분될 수 있지만 감정 절제를 잘해 실수를 줄이길 바랍니다.72年生 인생의 의미가 화려하고 멋지지 않아도 좋으니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길 바라요.84年生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아예 마음을 놓는게 더 좋은 방법이에요!96年生 아직 누군가에게 손을 벌릴 정도는 아닐테니 혼자 힘으로 이겨내보길 바랍니다.소띠 운세37年生 한 가지 일을 하고도 두 가지 이득을 볼 수 있는 날이니 하루가 신명나겠습니다.49年生 수직적인 관계는 발전도 더디고 이득도 적으니 관념을 바꾸는 것이 유리합니다.61年生 간섭도 애정이라 생각할 수 있다면 마음이 편해요. 무관심이 오히려 더 힘들죠.73年生 형식을 갖춘 자리보다 편안한 자리가 좋습니다. 익숙한 곳으로 유도해보세요!85年生 조급한 모습을 보이면 일이 더 딜레이 될 수 있으니 표정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97年生 구직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좋은 소식이 있을테니 전화를 잘 보시길 바라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면 빨리 처리하고 일찍 쉬는게 내일을 위해서도 좋아요.50年生 부지런함도 지나치면 건강에 해가 된답니다. 오늘은 건강부터 챙겨보길 바라요.62年生 가재는 결국 게 편이지요. 너무 기대하지 않는게 마음의 상처도 줄일 수 있어요.74年生 크게 한 방을 노리고 있지 않나요? 두루두루 단단하게 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86年生 대인운이 좋은 날이니 상대방과의 갈등도 해소되어 즐거운 시간이 되겠습니다!98年生 고민이 있다면 아무런 관계없는 제 3자에게 도움을 청하는게 유리할 수 있어요.토끼띠 운세39年生 다른 날에 비해 컨디션이 저조할 수 있으니 가벼운 운동으로 하루를 열어봐요!51年生 한 고비 넘겼다 싶었지만 넘어야 할 산이 또 있네요. 지름길을 찾아야 합니다.63年生 쓸데없는 걱정과 고민으로 나의 주름살을 늘리고 있진 않나요? 생각을 비워요.75年生 누군가의 도움에 기대지말고 내 스스로 일궈서 독식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87年生 하루 아침에 성과를 바란다면 포기하는게 빠릅니다. 긴 안목이 필요하답니다.99年生 돈은 쓰지 않고 가지고 있기보다 어느정도 베풀 때 더 많이 돌아오기 마련이죠.용띠 운세40年生 중간만 가더라도 나쁘지 않으니 더 나서지 말고 가만히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52年生 일단 쓰고보자는 마음은 먹히지 않아요. 오늘은 최대한 아끼는 쪽이 좋습니다.64年生 나 또한 힘든 시절이 있었음을 기억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줘야 해요.76年生 여유의 시간이나 돈이 있다면 새로운 일을 벌이지말고 기존의 것에 투자하세요.88年生 만나기 전부터 걱정되고 귀찮은 사람이 있다면 미루거나 취소하는게 정답이죠.00年生 내가 여유로워야 베풀수도 있는 법이니 괜한 오지랖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뱀띠 운세41年生 나가는 돈이 많은 날이군요. 꼭 필요한 물건이라면 최대한 저렴한 것이 좋아요.53年生 정성을 다한 일이라면 쉽게 무너지지 않아요. 번거롭더라도 순리를 지켜야해요.65年生 오랜 시간 함께 알고 지낸 사람에게 안부문자라도 보내서 관계를 유지해보세요.77年生 아무리 꾀를 써봐도 얻어지는 것이 적으니 정도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89年生 다른 사람 일에 참견하기 보단 내 일부터 철저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01年生 도와주고도 좋은 소리를 못 들을 수 있으니 오지랖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말띠 운세42年生 멀리 떨어진 형제나 지인들에게 안부를 전해보세요. 좋은 소식도 있겠습니다.54年生 부부가 협력할 수 있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테니 서로 의견을 조율해보세요!66年生 상처를 받을 순 있지만 적을 만들진 말아요. 내 선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78年生 매너를 관심으로 착각해선 부끄러운 일을 면치못할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라요.90年生 업된 기분으로 하지 않아야 할 말도 하게 되네요. 입조심은 필수인 하루랍니다.02年生 괜히 나섰다가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가만히 있는게 더 유리하겠어요.양띠 운세43年生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이런저런 생각은 접어두고 휴식하는 것에 더 집중하세요.55年生 너무 돈을 쫓게 되면 돈은 뒷걸음질 치기 마련입니다. 과정에 집중하길 바라요.67年生 걱정하던 일이 있더라도 늦은 오후에는 순조롭게 풀리테니 너무 걱정말아요~!79年生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나쁘지 않으니 괜히 안간힘 쓰며 감정소비는 말아요.91年生 오늘은 내가 의도한대로 흘러갈 수 있을테니 승리를 기대해봐도 나쁘지 않네요.03年生 마음만 먹는다고 해결되진 않으니 적극적인 행동으로 움직이는게 중요합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좋거나 아니거나 그 결과는 내가 정하는 것이죠. 오전 시간을 알차게 보내세요.56年生 허황 된 일에 집착하게 될 수 있으니 감언이설이 아닌지 꼼꼼하게 살펴야 해요.68年生 각기 다른 장단점이 있는 것이니 쓸데없는 경쟁의식은 버리는 것이 유리해요.80年生 아주 작은 것들이라도 내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움직여야 뒷탈이 없답니다.92年生 아깝다 생각되니 상대에게 집착할 수 있지만 쿨하게 대하는게 더 유리합니다.04年生 오늘만큼은 감정을 절제하여 내 속을 다 드러내지 않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닭띠 운세45年生 오늘은 쇼핑이나 미용도 좋으니 나를 위한 적절한 지출을 장려해보길 바랍니다.57年生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있으면 독식하기 보단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게 좋습니다.69年生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는 상황이 온답니다. 군말하지 않고 하는게 속 편해요!81年生 가족들과 대화부족으로 곤란함에 빠질 수 있어요. 오늘은 꼭 시간을 내어봐요.93年生 나이에 연연하지 말아요. 오늘은 내가 집안의 기둥이 되어봐도 괜찮겠습니다.개띠 운세46年生 기분 좋은 일이 있더라도 과도한 음주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히 즐겨요.58年生 심리적으로 불안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실내에 머물며 진정시키는게 좋습니다.70年生 권위를 지녔다면 그에 맞는 행동이 따라야 합니다. 보는 눈들이 더 많아졌어요!82年生 고집부려서 되는 일이라면 이미 성공했겠죠. 집착은 이쯤에서 그만해야 합니다.94年生 연애는 이상이지만 결혼은 현실이죠.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는게 중요하답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순수한 칭찬이라도 아부성 발언일 수 있으니 사람 됨됨이를 잘 지켜봐야 해요.59年生 전화위복의 하루입니다. 위기가 있더라도 극복할 수 있으니 차분히 응하세요!71年生 예를 지키고 연장자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원하는 것을 빠르게 얻을 수 있어요.83年生 새로운 것을 배우고 습득하는 것은 나이가 더 들어서도 행복한 일이 될 거에요.95年生 내 속마음을 최대한 숨기고 원하는 방향대로 상대방을 구슬리는게 좋겠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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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 취소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취소했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당초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49명을 모시고 경축식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을 고려하여 이같이 결정했다며 경축식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 시는 광복절 경축식을 대신해 독립유공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게 발송했다.또한, 광복절 경축사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광복절 당일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황원채 대전보훈청장, 윤석경 광복회대전지부장 및 구지회장 등 광복회 임원진 등이 국립대전현충원의 현충탑과 애국지사 묘역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참배한다. 참배는 국립대전현충원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광복절 서한문을 통해“코로나19로 인해 보훈유족들을 모시지 못한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일제강점기를 극복하고 독립을 이루었듯이 시민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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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하나도 나눠 먹자’ 기업의 어려움 보다 지역사회 나눔을 택한 여성 기업인 ㈜썬텐트 김미경 대표의 나눔 릴레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소정면 소재 창고형 천막 생산업체인 ㈜썬텐트가 코로나-19 지속 여파로 기업환경이 열악한 가운데 남모르게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소정면에서 창고형 대형천막 제조업체를 운영 중인 김미경 대표는 11일 전의면을 방문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KF94 마스크 1만 6,000장을 기탁했다.㈜썬텐트는 대형천막창고, 막구조물, 이동식 자바라 등을 설계 시공하는 친환경 구조물제작업체로, 그동안 소정면에 덴탈 마스크 1만장, 인근 쌍용중학교에 1만장, 오늘 전의면에 1만6천장 기탁 등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사랑을 실천해 왔다. 김미경 ㈜썬텐트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향후 나눔 실천을 이어갈 것을 천명했다.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달 받은 KF94 마스크를 전의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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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천안하수처리장 유입하수 일부를 천안제3산단 폐수처리장에서 연계처리하여 하수처리장 개선비용 6억원 절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금강유역환경청은 12일 천안하수처리장 유입하수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천안하수-천안제3산단 연계처리’ 업무협약을 천안시, 천안제3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와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다음달부터 내년 말까지 천안하수처리장에 유입되는 천안시 차암동 4,700여 세대의 생활하수(5,000㎥/일)를 인근 천안 제3산단 폐수처리장에서 처리하게 된다.한편, 천안하수처리장은 천안시의 지속적인 인구 및 개발수요 증가에 따라 시설용량(220,000㎥/일) 대비 유입 하수량이 늘어나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이를 해소하기 위해 천안시는 초과 유입되는 하수를 임시 저장하기 위한 저장조(3,000㎥/일)를 설치할 계획이었다. 또한, 인근의 천안 제3산단 폐수처리장은 가동률이 28% 밖에 되지 않아 효율적 운영이 어려워 경제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금강유역환경청은 하·폐수처리장 연계처리를 통한 효율적 운영으로 예산 절감과 수질 개선의 두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올해 5월부터 해당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추진했다.초기에는 하수 처리비용 분담 등에 대한 이견으로 협의가 결렬되었으나, 4차례의 회의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연계처리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뤘다.정종선 청장은 “이번 협약이 충실히 이행되어 예산 절감과 공공수역 수질 개선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경제적 지원을 하겠다.” 라며 “지자체와 협력을 확대하여 지역주민들이 체감하는 환경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협약으로, 천안시는 천안 제3산단 폐수처리장에서 하수를 연계 처리함에 따라 임시저장조 설치비용 6억원을 절감하고, 천안 제3산단 폐수처리장의 가동률도 42%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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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품에 사용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한 것처럼 표시한 9개 업체 적발‧조치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식약처는 ‘겨자무(서양고추냉이)’를 사용한 제품을 ‘고추냉이(와사비)’를 사용한 것처럼 표시한 9개 업체를 적발하고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행정처분하고 수사의뢰 했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일부 업체가 가격이 낮은 겨자무를 사용해 제품을 제조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고추냉이를 사용한 것처럼 제품에 표시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지난 6월 하순부터 8월까지 고추냉이 제품을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위반 내용은 ▲사용하지 않은 원재료명 표시 ▲표시기준을 위반한 제품명 사용이다.오뚜기제유 주식회사(충북 음성군, 식품제조가공업)는 2020년 11월경부터 2021년 7월까지 겨자무‧겨자무 분말 20~75%만 넣은 ‘와사비분(향신료조제품)’ 등 5개 제품을 제조하면서 제품명과 원재료명에 고추냉이만 사용한 것처럼 표시하여 주식회사 오뚜기(유통전문판매업)에 약 321톤(약 31억 4,000만원)을 판매했다.주식회사 움트리(경기 포천, 식품제조가공업)는 2020년 11월경부터 2021년 7월까지 겨자무‧겨자무 분말만 15~90% 넣은 ‘생와사비(향신료조제품)’ 등 총 11개 제품을 제조하면서 제품명과 원재료명에 고추냉이만 사용한 것처럼 표시하여 유통전문판매업체인 (주)이마트, 롯데쇼핑(주), 홈플러스(주)와 자사의 50여개 대리점 등에 약 457톤(약 32억 1,000만원)을 판매했다.주식회사 대력(경남 김해, 식품제조가공업)은 2021년 3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삼광593(향신료조제품)’ 등 2개 제품을 제조하면서 각각 95.93%와 90.99%의 겨자무 분말만 사용하였으나 겨자무 분말과 고추냉이를 혼합사용한 것처럼 원재료명에 표시해 인터넷 쇼핑몰 등에 약 231톤(약 23억 8,000만원)을 판매했다.녹미원 식품영농조합법인(전북 임실, 식품제조가공업)은 2021년 3월경부터 2021년 7월까지 ‘녹미원 참생와사비(향신료조제품)’ 제품을 제조하면서 겨자무분말과 고추냉이를 혼합해 원료로 사용했으나 고추냉이무와 고추냉이를 원료로 사용한 것으로 표시해 인터넷 쇼핑몰 등에 약 1.7톤(약 2,000만원)을 판매했다.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아주존(충남 아산, 식품제조가공업)은 2020년 12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아주존생와사비 707(향신료조제품)’ 등 2개 제품을 제조하면서 겨자무분말과 고추냉이를 혼합해 원료로 사용했으나 고추냉이만 원료로 사용한 것으로 표시해 약 70.9톤(약 3억 7,000만원)을 판매했다.한편, 식약처는 표시를 위반한 제품을 제조한 위의 5개 식품제조가공업체 이외에도 해당 제조가공업체와 위‧수탁관계인 주식회사 오뚜기, (주)이마트, 롯데쇼핑(주), 홈플러스(주) 등 4개의 유통전문판매업체도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으며, 사용하지 않은 원료를 제품에 표시하는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부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식품안전 관련 위법행위를 목격하거나 부정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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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사랑의열매 착한어린이집 동참 릴레이...착한어린이집 4곳에 현판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매월 정기기부를 약속한 어린이집 4곳에 ‘사랑의열매 착한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정기 기부에 동참한 곳은 상록누리어린이집, 아름상록어린이집, 아름숲어린이집, 은가비어린이집 등 4곳으로 사랑의 열매 착한어린이집은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를 약속한 어린이집을 의미하며,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어린이집 현판’을 내걸어주고 있다. 사랑의열매에 동참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착한어린이집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후원금은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된다.여상수 아름동장은 “나눔의 뜻을 모아주신 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후원모금 및 지역자원 발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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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간선급행버스 B0 증차 및 증회 운행하고 세종터미널 오송역간 대용량 전기굴절버스 4대 40회 운행한다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차지치(시장 최민호)가 오는 11일부터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B0노선을 2대 증차 및 15회 증회하고 B2노선(반석역~세종버스터미널~오송역)에서 분리돼 신설된 B6노선(세종터미널~오송역)은 대용량 전기굴절버스 4대로 왕복 40회 운행한다.이번 증차·증회, 노선 신설은 출퇴근 시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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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 화재 발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5월 5일 어린이날 오후 22시 20분경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30-13(금호안골길 79-49) 소재 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는 지나가던 행인이 화염과 연기를 관찰하고 119에 신고한 상황으로 선착대 도착 당시 3개 동 중 1개 동에서 연소 확대 중이였으며 출동한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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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전략산업·인재의 도시로 성장 노려야”…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지역 산업 육성 및 장기발전 전략으로 양자 등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과감한 도전을 추진하고 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기지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안됐다.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 연구기관 전문가, 지방공공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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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청양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동참 눈길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충남 청양군 직원 등이 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시에서는 농업부서 공무원 30명, 청양군 향우회원 16명, 산림조합 14명 총 60명이 참여해 청양군에 6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청양군에서도 농업부서 공무원 등 46명, 산림조합 직원 14명이 세종시에 600만 원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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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으뜸교육 으뜸초, 봄봄봄…어린이날 행사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아름다운 꿈을 가꾸는 행복으뜸교육’ 목표를 둔 으뜸초등학교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3일 등교 시간에 교육공동체와 함께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웃어봄, 놀아봄, 날아봄)’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학부모가 주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