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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면 몸에 독소가 쌓인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몸 안의 독소를 키우는 것은 화(火)정신의학자 엘미게이스가 감정 분석 실험 중새롭게 발견한 이론입니다.눈에는 보이지 않는 사람의 숨결을시험관에 넣고 냉각하면 색이 있는 침전물이생기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그런데 이 침전물은 감정 변화에 따라여러 가지 다양한 색으로 변한다고합니다.화를 내고 있으면 밤색,고통과 슬픔을 느낄 때는 회색,후회의 말을 내뱉을 때는 복숭아색을띈다고 합니다.그런데 밤색으로 변한 침전물을 모아실험용 흰쥐에게 주사하면 짧은 시간 안에죽는다고 합니다.이 실험을 통해 화를 낼 때우리 몸 내부에 엄청난 독소를 뿜어내고이 독소는 의학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운무서운 독극물이 된다는 것입니다.사람의 감정 중에서 분노는 상당히 격렬한감정이라서 화를 내는 것 자체만으로도몸에 독소가 쌓입니다.그리고 분노의 독소는 나 자신뿐만 아니라,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다치게할 수도 있습니다.화는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주는 독이지만,실제로는 당신에게 가장 큰 해를 입힙니다.- 로버트 그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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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5월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 및 다채로운 이벤트 준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먼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백두(102) 행복 대잔치’를 개최한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지역소멸 대응 및 지역상생 일환으로 행사기간 동안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봄꽃 따러 꿀벌체험&가족사진 촬영 ▲꽃다발 풍선 아트 체험 ▲자생식물 페이스페인팅 ▲바람개비, 호랑이머리띠, 왕관 만들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문화행사도 다채롭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봉화실버문화전수단 인형극(해와 달이 된 오누이, 나는 소중한 어린이야)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축제 기간 안동 종합터미널과 영주역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까지 일 1회 왕복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행되며 탑승일로부터 1일 전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 관람소식에서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이와함께 국립세종수목원도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청소년 관람객(만18세 미만)에게는 무료입장의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국립세종수목원 특별전시온실에서는 식물의 향을 주제로 ‘피노키오의 향기로운 모험’ 특별전을 개최하며 잔디광장에서는 ▲버블&벌룬쇼(4일) ▲마술쇼(5일) ▲저글링쇼(6일) 등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운영된다.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인플루언서가 반려식물에 대해 상담해주고 식물나눔도 진행한다.특히 어린이날 당일에는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시교육청이 공동주관하는 ‘교육공동체 우리 모두 봄봄봄, 자연과 함께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하는데 다양한 체험부스와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수목원에 오셔서 꽃이 가득한 봄날을 즐기시고, 행복이 가득한 가정의 달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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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신호 최적화 이후 변화…교통흐름 개선 ‘뚜렷’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도시 인구가 지난해 개발 17년 만에 30만 명을 넘어섰다. 2030년까지 최종 총 50만 인구 규모의 중형도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인 가운데 통계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국민 삶의 질’ 조사에 따르면 행복도시를 포함한 세종시의 쾌적한 정주환경에 대한 주민만족도가 17개 시·도 중 최근 연속 1위다.반면, 새로운 기반시설과 주거지가 계속 들어서면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교통 지‧정체 등에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있다. 이와 관련해 행복도시 건설을 총괄하는 행복청 관계자는 새로 입주가 시작되는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교통혼잡이 주변지역으로도 파급되는 점을 교통 혼잡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생활밀착형 교통개선대책을 수립, 그 결과 주요도로에서 교통흐름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복청‧세종시‧경찰서‧LH 등 관계기관 한 데 모여 ‘교통개선안’ 수립‧시행 대중교통중심도시로 설계된 행복도시는 편도 3차로 이상의 내부도로가 없어 차량이 늘어난다고 차선을 확대하는 등 하드웨어적 업그레이드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러한 여건에서 실효적인 교통수요 관리와 신속한 교통현안 대응을 위해 행복도시 도로 및 교통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7년부터 행복청과 세종시, 세종남‧북경찰서, LH와 도로교통공단 및 교통연구원 등 관계기관의 직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여 그간 신호운영체계 효율화 같은 소프트웨어 측면으로도 효과적인 교통개선 대책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해왔다.주관부처인 행복청은 교통현안에 대한 통일적 대안 마련을 위해 기관별 의견을 조율하고 역할을 분담하는 등 종합 사령탑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세종시는 교통민원 등 문제점 발굴 및 개선공사 시행, 경찰서는 개선안에 대한 법률적 검토 및 최적의 대안 제시, LH는 협의 결과를 반영한 공사시행 등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도로교통공단과 교통연구원 등 전문기관의 기술검토 및 자문이 더해져 행복도시 내 교통현안 해결에 일조하고 있다. ◆교통현안 신속 해결 일등공신 ‘신호 최적화 등 교통흐름 개선회의’협의체는 ‘신호 최적화 등 교통흐름 개선회의’를 수시로 개최하여 행복도시 지‧정체 교차로 등의 교통 혼잡문제를 꾸준히 개선해왔다.주요 조치사항 등으로는 효율적인 차로운영을 위한 신호현시 주기 조정 및 신호등 점멸 운영, 운전자 주의 환기를 위한 표지판 설치, 공단 등 일부 지역에 보행자 작동신호기 설치 등이 꼽힌다. 이 가운데 특히 출퇴근 시간대 신호주기를 160초에서 180초로 상향하고, 신호체계 변경과 교통량에 따라 신호시간을 적정하게 배분한 것이 눈에 띄는 효과를 거뒀다.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이 수집한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준 행복도시 주요 간선도로인 절재로와 한누리대로의 평균 차량속도는 각각 21.5%, 18.4% 빨라졌고, 통행시간은 17.6%, 15.5%가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해 7월 측정한 가름로의 경우, 평균 통행속도는 42.4%, 통행시간은 29.5%나 향상된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행복청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교통신호체계의 관리와 운영을 앞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고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바로 오는 6월에는 금년 2차 신호 최적화 등 교통흐름 개선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김형렬 청장은 “향후 5‧6생활권 개발과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등으로 교통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라면서,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교통상황 실시간 모니터링을 활성화하여 교통흐름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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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숲속 놀이터 국립자연휴양림…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무료 체험 제공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전후로 유명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16개 휴양림(남해편백, 대관령, 대야산, 변산, 산음, 속리산말티재, 신시도, 오서산, 용지봉, 용현, 용화산, 운악산, 유명산, 천관산, 청옥산, 청태산)에서는 어린이 등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나무 목걸이, 솔방울 브로치 만들기 등의 목공예 체험, ▲전통놀이와 숲탐방 등 놀이 체험,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같은 이벤트를 무료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한다.유명산자연휴양림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휴양림 이용객 중 어린이 동반 600가족에게 은방울꽃, 매발톱, 두메양귀비 등 자생식물을 무료로 나눠준다. 청태산자연휴양림은 5월 5일,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가정 아동 20명을 초대해 휴양림 내 인도네시아전통문화전시관을 관람하고 인도네시아와 우리나라의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행사를 연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어린이날, 무료 목공체험과 보물찾기 등 즐길 거리 제공과 더불어 ‘사용하지 않는 캠핑장비 아나바다 벼룩시장’을 열고 어린이들에게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린다.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정의 달 5월은 신록과 꽃이 어우러져 자연휴양림이 무척 아름다운 시기”라며,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국립자연휴양림의 숲속에서 신나게 체험하고 추억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5월 5일 당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동반가족의 입장료를 면제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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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나성샛별어린이집 착한일터 가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0일 나릿재 6단지 국공립 나성샛별어린이집에 ‘착한일터’ 4호 현판을 전달했다.‘착한일터’는 5인 이상의 직원이 함께 1년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약정하는 곳으로,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일터 현판 부착, 홍보,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있다.또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밴드와 인스타를 통한 주민홍보, 나성동 행정복지센터 내 전자게시판 홍보, 착한가게 및 착한일터 지도 제작을 하고 있다.최근 나성동에서는 나릿재2단지 국공립세종나릿재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나릿재4단지 국공립세종나빛어린이집, 나릿재6단지 국공립나성샛별어린이집이 착한일터로 가입하며 기부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김영미 국공립 나성샛별어린이집 원장은 “최근 나성동 내 어린이집들이 착한일터 기부약정에 동참하고 있는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아이들과 학생을 위해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백원기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착한일터를 열심히 홍보해 주신 나릿재4단지 원장님을 비롯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국공립나성샛별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성동 민관협력사업에 활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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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만병의 근원은 마음의 고민 때문에 생기게 되니 쓸데없는 걱정은 마세요. 48年生 좋은 운이 들어오고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60年生 이기적인 생각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좋습니다.72年生 다른 날보다 정신이 맑아지는 날로 무슨 일이든지 이뤄낼 수 있는 날입니다.84年生 하고 싶은 일이나 좋아했던 일을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96年生 친구와 모임이나 연인과의 만남에서는 좋지 않는 일이 일어날 수 있어 조심해요. 08年生 조금 더 성실하게 업무에 임해보는 것이 필요한 하루입니다.소띠37年生 심하게 따지지 말고 잘 한다고 칭찬하면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어 갈 것입니다.49年生 자신의 관리를 소홀하게 되면 결국 주변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하루입니다.. 61年生 수익을 내기 위해 적절한 시간에 적당하게 투자하여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73年生 지나가 버린 것에 미련을 버리고 과감히 새롭게 시작해 보는 것이 좋아요.85年生 부정은 부정을 부르고 긍정은 긍정을 부르는 기운이 있어 좋은 생각만 해요97年生 무슨 일이든 능력보다 노력이 중요해 그 점을 믿고 부족한 것은 노력으로 채워요09年生 연인간의 이중적인 의미로 인해 다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힘든 상황에 처해 있어 힘쓰지 말고 쉬면서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50年生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협조해 이익을 나누면 행운이 따를 것입니다.62年生 끈기를 가지고 일을 하게 되면 생각지도 않았던 손이 다가와 도움을 줄 것입니다.74年生 일이 잘된다고 욕심을 내서 무리하게 확장을 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86年生 여기 저기서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쉽지 않지만 행복한 하루입니다.98年生 이성운이 대폭 상승하는 날로 자신이 생각했던 이상형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토끼띠39年生 오늘은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하루로 휴식을 취하도록 해요.51年生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더라도 참고 견딜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 63年生 정당한 일을 뺏기거나 경쟁자에게 넘어갈 수 있어 협력하는 것이 좋아요75年生 한 순간의 선택이 자신의 모든 일을 좌우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세요.87年生 망상에 빠져 리듬이 흐트러질 수 있어 의욕을 북 돋을 수 있는 일을 찾아 봐요.99年生 마음에 드는 상대와 마주치더라도 흥분하거나 긴장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용띠40年生 지난 일에 얽힐지 않으려면 잘못에 관련한 일은 인정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52年生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무리한 시도보다 때를 기다리는 것이 유리합니다64年生 처리해야 하는 일이 많아져 서두르다 보면 실수를 하기 쉬운 날입니다.76年生 미래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변 인맥을 쌓고 넓히는 것이 좋습니다.88年生 문제의 근본부터 해결해 나가야 반복된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것입니다00年生 자신에게 이로운 방향으로만 행동해 판단하게 되면 반드시 화를 당합니다. 뱀띠41年生 사소한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좋아질 것이니 실망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53年生 실속 없이 바쁘기만 했던 일에 대한 보상을 기대 이상으로 받게 되는 날입니다.65年生 자신에게 순간적으로 다가오는 기회로 물질적인 이득을 얻게 되는 날입니다.77年生 눈앞의 이익보다는 멀리 보고 투자하면 머지않아 기대이상의 이득을 볼 것입니다. 89年生 소소한 일을 베풀어 준 정성과 배려가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01年生 어려운 문제가 생기기면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말띠42年生 마음이 초조하고 급해지더라도 마음을 잘 다스려야 일에서 이득이 날 것입니다54年生 건강 변화에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 무엇보다 일단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66年生 낙관적인 태도로 일에 임하면 운도 좋아지고 기쁜 날이 될 것입니다. 78年生 일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여 중단하거나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90年生 하는 일을 너무 빨리 마치려고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02年生 장래를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꼼꼼히 설계해 보는 것이 좋아요 양띠43年生 작은 정에 이끌리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어떤 상황에도 정도를 지키도록 해요.55年生 흥분해 감정을 드러내지 않도록 마음을 잘 다스리고 조절하는데 신경을 쓰세요67年生 준비가 부족한 일은 시간을 두고 시작해야 좋은 결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79年生 생활에 쫒기다 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는 날로 클래식을 들어보는 것도 좋아요.91年生 어려움에 봉착해도 당황보다 차분하게 대처하고 자신의 확고한 입장을 가져요 03年生 좋은 기운이 곁에 맴돌고 있어 열정을 다해 공부를 하면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태양을 가렸던 구름이 흩어지고 햇살이 보이니 그간의 역경이 거치는 날입니다. 56年生 눈과 귀를 활짝 열면 변화 속에서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68年生 후배들의 말을 무시하지 말고 잘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80年生 오늘은 상대와 의견이 달라도 본인의 의견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아요.92年生 사람들을 대할 때는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고 솔직한 모습으로 대해요.04年生 친구들이 생기고 식복이 있어 먹을 것이 넘치니 즐겁고 행복한 날입니다 닭띠45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인색하게 굴지 말고 지갑도 열고 한턱도 쏘는 것이 좋아요57年生 불필요한 일에 힘과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필요한 일만 하는 게 좋습니다.69年生 같은 닭띠는 되도록 만나지 말고 말띠도 멀리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81年生 오늘은 짚고 갈 것은 짚고 넘어가야 뒤탈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93年生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만나면 시기보다는 자신을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아요.05年生 오늘은 하려고 하던 일들도 실력발휘를 하지 못해 생각이 많아질 수 있어요.개띠46年生 모든 일에 지나침을 삼가고 만족하고 물러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58年生 한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보다 움직이고 시도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날입니다.70年生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포기하지 말고 더 버티면 귀인의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82年生 일을 완벽하게 수습하기를 바라기보다 해결책을 찾는 것에 집중하세요.94年生 마음 급하게 처리하게 되면 말썽이 생기 수 있으니 꼼꼼히 처리하세요.06年生 믿었던 사람에게 핀잔을 듣게 되는 일도 생겨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돼지띠47年生 오늘은 굴곡과 변화가 많으니 보다 민첩한 태도가 필요합니다.59年生 자신의 순수한 갈망을 실현하기 위해 더 힘을 가해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71年生 확실히 자신이 취할 것이 아니라면 나서지 말아야 화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83年生 윈윈은 서로에게 자극제가 되니 자신의 어려움이 한 번에 해결될 것입니다.95年生 주변 상황이 어려워도 자신이 뜻하는 바를 과감히 이행하는 것이 좋아요.07年生 오늘 행운의 음식은 유산균과 돈까스로 저녁으로 꼭 먹도록 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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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족구의 미래를 보았다, 열악한 환경에도 울산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8강에 올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족구팀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세종시의 위상을 떨치는 투혼을 발휘하면서 족구가 또 다른 생활체육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세종시 족구 선수단은 지난 27일과 28일 울산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에 총 4개 팀(남성 3개 팀, 여성 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 50대 부문에서 8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다른 팀에 비해 전력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세종시 팀은 팀워크를 앞세운 투혼으로 8강까지 오르며 주목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4강 진출은 수포가 되었지만, 세종시의 열악한 생활체육 기반을 감안하면 세종시 족구팀의 자수성가는 타 생활체육의 모범으로 자리 잡기에 충분해 보였다.울산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족구경기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팀이 4경기에 참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우의를 다졌다.열악한 환경 속에 세종시 족구발전과 대중화를 견인하는 윤성일 세종시 족구협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도 동호인 수준으로 운동하고 갈고 닦은 실력으로 8강에 오론 50대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라며 “운동하기 너무 쉬운 종목이기는 하지만 족구를 하면 할수록 족구의 매력은 끝이 없는 운동이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족구에 입문할 수 있도록 초보가 무료강습(학생부, 성인부) 등을 통해 세종시를 족구의 성지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같은 윤 회장의 열정으로 세종시 족구협회는 5월 19일 세종시 체육회장배 족구대회와 11월 전국 족구대회 유치를 확정하는 등 족구의 성지화에 매진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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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금남면서 1박2일 시즌2 행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6일 금남면 대박리와 원봉2리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 행보를 이어갔다.시즌2는 마을회관에서 주민과의 간담회에 주안점을 뒀던 시즌1과 달리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대박리를 방문한 최민호 시장은 김윤호 이장과 주민들로부터 ‘함께하는 마을정원’ 조성 현황과 그간의 노력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최민호 시장은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하계세계대학경기를 앞두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가꾸어 나가는 모습이 매우 의미있다”며 “마을의 가치를 높여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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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벨파스트 경제협력 …영국 벨파스트 시장 대표단 13명 세종시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타이타닉’호를 건조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 시장과 행정수반 대표단 일행이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우호도시인 세종시를 방문해 시와 경제협력을 다진다.대표단은 벨파스트시,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대학교, 얼스터대학교, 카탈리스트 등 6개 기관 13명으로 구성됐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벨파스트 시장(Lord Mayor)과 행정수반(Chief Executive)이 한국 도시를 찾은 건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방문은 지난 2021년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시작된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의 첫 성과물인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모델 구축을 위한 세종시와 벨파스트시 간 로드맵’에 합의하기 위한 것이다.방문 첫째 날인 29일에는 도시통합정보센터와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방문해 지능형도시 기술을 활용한 관제시스템을 체험하고 시청 세종실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눈 후 양 도시 간 경제협력 로드맵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날 양 도시 경제협력 로드맵 협약을 축하하는 자리에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가 함께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로드맵의 주요 내용은 ▲기업 및 기술교류 ▲지속 가능한 저탄소 정책 교류 ▲사이버보안 협력 ▲사물인터넷 사업 협력 ▲글로벌기업 네트워킹 및 연구개발 투자 강화 ▲도시·대중교통 정책공유 등의 협력이다.이번 경제협력은 세종시와 벨파스트시가 2023년 8월 우호협력도시 협약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온 것을 바탕으로 두 도시의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또 이날 벨파스트시 대표단은 대전세종연구원장을 만나 벨파스트 기후위원회-대전세종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 간 저탄소 분야 공동연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들은 방문기간 경제협력 로드맵의 주요 협력기관인 고려대 세종캠퍼스, 세종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기관을 방문하고 관련 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다.이밖에 세종테크노파크와 ‘기업 및 기술교류’에 대한 내용으로 세종테크노파크-창조경제혁신센터-카탈리스트(Catalyst) 간 업무협약도 추진될 예정이다.최민호 세종시장은 “2022년 북아일랜드청 스티브 베이커 장관에 이어 올해 벨파스트시장과 행정수반이 나란히 세종시를 방문해 주셨다”며 “이는 양 도시 교류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 기업교류, 탄소중립, 사이버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미래를 함께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라이언 머피(Ryan Murphy) 벨파스트시장은 “이번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의 성장을 이끌어갈 양 도시 간 로드맵 합의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로드맵은 함께 하는 여정의 첫걸음으로, 2025년에는 세종시장님을 벨파스트시로 초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시는 지난해 벨파스트시와 산학연관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꾸준히 교류 협력하면서 올해 2건의 업무협약을 추가로 이끌어냈다.또 지난 3월 불가리아 소파아시와의 자매도시 체결을 사전 협의하는 등 기존 우호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도시 외교 정책을 가속화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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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경제부시장, 집현동 도시첨단산업단지 방문…29일 기업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29일 집현동 도시첨단산업단지(세종테크밸리)를 찾아 급변하는 첨단산업 동향 파악 및 입주기업들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지난 2015년 6월 국토부의 산업단지계획의 승인을 받은 도시첨단산업단지는 4-2생활권 집현동 일원에 2025년까지 82만 2,496㎡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시는 이곳에 생명공학(BT), 환경공학(ET), 정보통신(IT) 중심의 첨단업종 산업 기업들을 유치, 집중 육성 중이다.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입주기업인 ㈜바이브컴퍼니와 ㈜현다이엔지 등 2곳을 차례로 방문해 기업간담회 자리를 가졌다.㈜바이브컴퍼니는 2000년 7월 설립된 국내 1세대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2월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제2사옥을 설립했다. 자체 초거대언어모델(sLLM)을 기반으로 한 바이브 서치 등 인공지능(AI)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초거대 AI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현다이엔지는 2008년 10월에 설립됐으며 2021년 12월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자리잡았다.2022년 6월에는 공기청정 융복합 기술과 사물인터넷(IoT)를 접목한 스마트 엘이디(LED) 조명개발 생산 및 연구개발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세종시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업체 판로 확대, 근로자 출퇴근 및 주거 편의시설 등 정주 여건 개선 등을 논의했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첨단산업 분야는 세종시의 미래전략산업이면서 글로벌시장에서도 급성장 중”이라며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입주한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 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시는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입주한 기업들이 도시 기반 시설과 산업단지의 장점을 동시에 누리고 지역에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법적 기반 및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또 관내 유망기업들과의 현장 소통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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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1호선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개통…지역 상생발전 가속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행복도시에서 조치원 연결도로를 4월 30일 확장 개통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국도1호선의 행복도시와 조치원읍 번암 교차로 사이 구간(약 5km)을 왕복 4차로에서 BRT전용차로를 포함한 6∼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19년 5월부터 5년간 총사업비 1,432억 원이 투입되었다.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바닥신호등 32개소, 횡단보도 투광기 43개, 컬러 차량유도선 9개소, 조명식 교통안전표지판 51개소, 교통안내표지판 135개소, 도로안내표지판 39개소, 가로등 349주, 신호등 53주, 과속신호단속카메라 7대 등이 설치되었다.아울러, 연기IC교에서 월하오거리까지 약 3.3km 구간에 BRT전용차로와 정류장 2개소가 설치되었다. 이번 도로 확장으로 행복도시 주민들의 조치원역, 전통시장 및 지역 관광지 등 이용이 한결 편리해지고, 읍면지역 주민들의 도심 행정·상업·문화시설 방문도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통행시간 절약,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환경비용 절감 등으로 매년 약 90억 원의 편익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한별동, 조치원역, 홍익대 세종캠퍼스(서창역)를 잇는 BRT 노선이 개설되면 행복도시와 세종북부생활권 간 대중교통 정시성과 신속성이 대폭 향상되어 주민 만족도가 한층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김형렬 행복청장은 “이번 도로 확장은 행복도시∼조치원 간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역상생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 행복도시 광역도로망을 차질 없이 완성하여 행복도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충청권 메가시티의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이번 도로 확장 공사 마무리로 총 21개 노선, 총 연장 165km에 달하는 행복도시 광역도로망 중에서 12개 노선, 90km를 완공하게 되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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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단국대학교병원, 충남지역암센터와 업무협약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단국대학교병원, 충남지역암센터는 지난 25일 단국대학교병원 암센터에서 ‘지역도민 건강권 제고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암 예방 관리 및 국가암검진 장려 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라고 건보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사업장 근로자 대상 국가암 예방 교육 및 검진 홍보 ▲ 지역도민 대상 검진 홍보 및 수검독려 이벤트 전개 ▲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공동 사회적 활동 등이다. 김재일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지역의 암 관리 사업이 한 단계 발전하고, 취약계층 건강수준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수 본부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도민의 건강수준을 향상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건강권 제고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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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예술단 따뜻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노래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이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2022년 3월에 처음으로 창단한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은 기존에 보컬, 건반, 오카리나, 해금 등 악기를 다루는 중증 장애인 단원 5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올해 세종시교육청은 클라리넷, 드럼을 연주할 수 있는 예술단 단원 2명을 추가 선발하여 ‘어울림’ 예술단을 총 7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예술단 단원들은 멋진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개인 연주, 단체 연주 연습을 꾸준히 해왔다.‘어울림’ 예술단은 더욱 풍성해진 악기와 선율 그리고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4월 29일에 솔빛초등학교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2024년 첫 공연의 문을 활짝 열었다.특히, ‘어울림’ 예술단은 ‘아름다운 선율과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솔빛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봄날의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우리는 장애와 편견을 넘어 서로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세종시교육청은 올해도 관객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으로 여러 학교를 찾아가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어울림‘ 예술단 단원들이 각자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을 꾸준히 응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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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 2년 연속 ‘대한민국 과학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49여만 명이 다녀가면서 2년 연속 비수도권에서의 개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218개 기관이 참여하고 42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 통합 개최로 시너지를 창출했고, 중앙, 지역, 민간, 과기계, 공공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보다 풍성하고 개선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산실인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는 축제가 되었다.기후위기를 테마로 특별기획한 신개념‘과학 방 탈출’과 우주(달)와 중력을 주제로 우주과학과 물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우주산책’이 이번 축제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고, 세계자연기금(WWF)와 연계하여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모형판다 플래시몹 특별전도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특히, 누리호, 보행로봇, 양자컴퓨터 등 주요 연구기관들의 우수 성과를 전시한‘기관성과관’과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 등 12대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소개와 분야별 우수성과를 전시한‘국가전략기술관’에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여 대한민국 첨단기술과 R&D 연구성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또한, 엑스포시민광장 메인무대에서는 과학과 대중을 연결하는 문화공연과 강연, 어린이를 위한 과학 마술콘서트 등의 행사가 펼쳐졌고, 한빛탑 물빛광장에서는 야간경관을 활용한 레이저 쇼가 진행돼 가족 단위의 방문객과 젊은 커플들이 방문하여 개장부터 야간까지 대성황을 이뤘다.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4일 내내 행사장을 둘러 보았으며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대전에서 2년 연속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대전에서 지속해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또 “이번 축제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8월에 개최되는 0시축제와, 10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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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안전도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9일 풍수해 재난 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반복되는 재난에 대비하고 대응 역량을 높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진행되며 행정안전부, 세종특별자치시 등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올해 시는 지난해 발생한 풍수해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훈련 유형을 풍수해 재난으로 설정했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조치원읍 소재의 지하 인도가 침수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후 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실제 상황 수준의 훈련이 이뤄졌다.조치원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된 긴급구조종합훈련도 병행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의 대처법도 함께 훈련했다. 또 실제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현장대응과 동시에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시 내부 총괄 대응이 함께 이뤄지는 점을 고려해 올해부터 현장·토론훈련을 동시에 진행했다.동시 훈련에서는 재난에 대비해야 하는 사항과 상황 발생 시 취해야 하는 초동조치 사항, 상황 단계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 등을 점검하고 상황에 따른 대응계획 등을 논의했다.최민호 시장은 “오늘 훈련은 현장과 토론이 동시에 진행돼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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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세종시 어울림 거북이 대회 성료…800여 명 참여 성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인 ‘제9회 세종시 어울림 거북이 대회’가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지난 26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정보를 함께 나누며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사회성 함양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실업팀 선수 소개, 황인천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의 개회 선언, 대회사, 최교진 세종시 교육청 교육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도심 속 세종중앙공원 산책로를 따라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장애인 생활체육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3인 1조를 이뤄 코스별로 장애인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 총 12개 생활체육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완주자에게는 메달을 수여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기념품과 물을 후원하고 느린 학습자 놀위터 사회적 협동조합과 세종시 산림 조합, 조치원 농업협동조합, 세종전의농협, 서세종농협, 주식회사 다짐하우징 등이 각각 격려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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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폭력 등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으로 뿌리 뽑는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건설현장에서의 폭력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더욱더 생산적이고 투명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4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건설현장 갈취‧폭력, ▲부실시공 및 건설부패를 ‘건설현장 불법행위’로 지정하고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국가수사본부는 이미 한 차례(2022년 12월 8일∼2023년 8월 14일) ‘건설현장 폭력행위 특별단속’을 전개, 채용 및 장비사용 강요 573명(20명 구속), 전임비 등 갈취 3,660명(124명 구속), 출입 방해 등 폭력행위 701명(3명 구속), 폭행·협박·손괴 등 폭력행위 117명(1명 구속) 등 총 4,829명(구속 148)의 불법행위자를 검거하는 등 건설현장에서의 준법 분위기를 정착시키고 노사 법치를 확립한 바 있다.최근 건설현장에서의 폭력행위가 점차 편법‧음성화될 조짐이 감지되거나 부실시공‧불법하도급 등의 건설부패 사례 역시 지속 발생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갈취, 채용‧장비사용 강요, 폭력 등, 불법 집회‧시위, 보복행위, 뇌물수수, 소, 부실시공‧자격증대여, 불법하도급, 부실 점검건설현장 폭력행위를 핵심‧중점적으로 단속하되 부실시공‧불법하도급 등 불법행위까지 병행하여 단속할 계획이다.단속을 위해 국가수사본부에는 ‘건설현장 불법행위 척결 추진단(단장:수사국장)’을, ‘시도경찰청에는 종합대응팀(팀장: 수사부장)’을, 전국 259개 경찰관서에는 ‘신속대응팀’을 편성하는 등 가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수사역량을 동원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현재 관계부처 합동으로 건설현장 불법행위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공정거래위원회 및 관할 지자체 등과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필요시 합동 점검을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장은 “건설현장에서의 폭력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가 발본색원될 때까지 강도 높은 단속을 변함없이 추진함으로써, 다수의 선량한 건설근로자들과 국민의 주거 안정을 보호하는 한편, 국가 건설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신고자‧제보자에 대한 협박 등 보복 범죄는 끝까지 추적하고, 범죄피해자 안전조치를 통해 보복성 범죄로부터 신고자‧제보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할 예정으로,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로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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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끌어당기는 노력의 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행운을 끌어당기는 노력의 힘어떤 한 청년이 냇가를 거닐다가무심코 발밑을 보니까 개구리 한 마리가 불어난 물에쓸려가지 않으려고 늘어진 버들가지를 향해온 힘을 다해 점프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무리 애를 써도개구리의 점프로는 가지에 닿을 수 없는높이에 있었습니다.그런 개구리의 모습을 보고는청년은 코웃음을 치며 생각했습니다."참으로 어리석은 개구리야.너의 행동은 안타깝지만, 의미 없는 노력일 뿐이야.노력할 걸 노력해야지..."그런데 그때 강한 바람이 휘몰아쳤고이 바람에 버들가지가 휙-하고개구리가 있는 쪽으로 크게 휘어졌습니다.그 순간 마침내 개구리는 버들가지를 붙들고는수면 위로 조금씩 올라간 뒤 뭍으로폴짝폴짝 뛰어갔습니다.개구리도 목숨을 다해 노력한 끝에한 번의 우연을 행운으로 바꾼 것입니다.이를 지켜본 청년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후회하며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나는 저 개구리만큼의 노력도 해보지 않고이제껏 안될 거라는 생각만 했구나!'행운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고언제 다가올지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그러나 노력을 통해 성장할 수 있습니다.어떻게 보면 당신에게 찾아온 행운도 마찬가지로열심히 쌓아온 노력의 결과입니다.나는 내가 더 노력할수록운이 더 좋아진다는 걸 발견했다.- 토마스 제퍼슨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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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금남면서 1박2일 시즌2 일정 재개 …마을정원 조성 주민 격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6일 금남면 대박리와 원봉2리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 행보를 이어갔다.‘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최민호 시장이 직접 추진하는 소통 행정으로, 마을회관에서 1박을 하며 주민들과 격의 없이 대화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현장형 소통행정 프로젝트’다. 특히 시즌2는 마을회관에서 주민과의 간담회에 주안점을 뒀던 시즌1과 달리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최민호 시장은 올해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즌2의 첫 방문지로 금남면을 선택했다. 금남면 대박리 마을 입구에 정원을 조성하고 있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원주민과 외지인 간 공동체 활동이 왕성한 원봉2리 주민들의 시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귀 기울여 듣기 위해서다.이날 오후 대박리를 방문한 최민호 시장은 김윤호 이장과 주민들로부터 ‘함께하는 마을정원’ 조성 현황과 그간의 노력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후 마을정자로 자리를 옮겨 주민들 30여 명과 담소를 나누며 마을의 빈집과 공터를 활용한 마을정원 확대 조성 방안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주고받았다.최민호 시장은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하계세계대학경기를 앞두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가꾸어 나가는 모습이 매우 의미있다”며 “마을의 가치를 높여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최민호 시장은 원봉2리로 이동해 지역 주민들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원봉2리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기념식수를 한 뒤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원봉2리는 전체 세대 수의 40% 정도가 외지인으로 구성될 정도로 외지인의 전입 비율이 높은 지역이지만, 원주민과 외지인의 화합을 위해 월 2회 오찬 정기모임을 갖는 등 공동체가 활성화되어 있다.이날 신용철 이장은 전원주택 단지 조성이 활발해 외지인이 꾸준히 전입하고 있는 마을 현황과 지속적인 인구유입을 위한 마을의 노력을 설명하면서, 마을안길과 교통편 등 기반 시설의 확충을 건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다양한 사람이 서로 경계를 넘어 소통하고 협력하는 마을을 만들어가는 눈에 띄는 사례”라며 원주민과 이주민이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모습을 높이 평가했다.이어 “‘내 나무 갖기’ 실천 의지 등 원봉2리 주민들이 손을 맞잡고 마을을 가꾸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에 감사하다”며 “지역을 찾은 손님이 주민이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최민호 시장은 도로포장과 원봉천 마을안길 개설 등 기반 시설 확충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현장 상황과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비계획 수립 등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민호 시장은 간담회 이후 원봉2리 마을회관에서 잠을 청했으며 이튿날 주민들과 원봉천 정비 및 모판 작업 현장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아홉 번째 일정을 마무리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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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4년 공시가격 변동률 전년 대비 6.44% 상승, 전국 최고 상승 기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전국 공시가격 변동률이 지난해와 동일한 1.52% 상승한 가운데 세종시가 6.44% 상승한 전국 최고 변동률을 기록했다.국토교통부는 ’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ㆍ산정한 공동주택(약 1,523만 호)의 공시가격을 4월 30일(화) 공시한다고 29일 밝힌 가운데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전년 대비 변동률은 공시가격(안)과 동일한 1.52%로 나타났으며 세종시가 6.44% 상승하면서 전국 공시지가 변동률 1위를 기록했다.국토교통부는 3월 19일(화)부터 4월 8일(월)까지 소유자, 이해관계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진행한 가운데 의견 제출 건수는 전년보다 22%가 감소한 6,368건(상향 5,163건, 하향 1,205건)이다. 이는 최근 5년 중 가장 적은 수준이다.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조사자(한국부동산 원)의 자체검토와 외부전문가 심사,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타당성이 인정되는 1,217건의 공시가격을 조정하였다. 반영비율은 19.1%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의견 제출 68건 중 타당성이 인정되는 4건의 공시가격이 조정됐고 반영비율은 10.8%로 나타났다.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29일(수)까지 이의신청서를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온라인), 국토부, 시‧군‧구청(민원실) 및 한국부동산 원(관할지가)에 우편‧팩스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접수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재조사를 실시하여 6월 27일(목)까지 이의신청자에게 처리 결과를 회신할 예정이다.한편, 올해부터 공개 예정인 아파트 층ㆍ향 등급은 국민의 알 권리 보장, 시장가격과 개인의 재산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소유자가 요청하는 경우 연중 제공할 계획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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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간선급행버스 B0 증차 및 증회 운행하고 세종터미널 오송역간 대용량 전기굴절버스 4대 40회 운행한다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차지치(시장 최민호)가 오는 11일부터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B0노선을 2대 증차 및 15회 증회하고 B2노선(반석역~세종버스터미널~오송역)에서 분리돼 신설된 B6노선(세종터미널~오송역)은 대용량 전기굴절버스 4대로 왕복 40회 운행한다.이번 증차·증회, 노선 신설은 출퇴근 시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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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 화재 발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5월 5일 어린이날 오후 22시 20분경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30-13(금호안골길 79-49) 소재 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는 지나가던 행인이 화염과 연기를 관찰하고 119에 신고한 상황으로 선착대 도착 당시 3개 동 중 1개 동에서 연소 확대 중이였으며 출동한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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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전략산업·인재의 도시로 성장 노려야”…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지역 산업 육성 및 장기발전 전략으로 양자 등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과감한 도전을 추진하고 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기지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안됐다.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 연구기관 전문가, 지방공공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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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청양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동참 눈길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충남 청양군 직원 등이 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시에서는 농업부서 공무원 30명, 청양군 향우회원 16명, 산림조합 14명 총 60명이 참여해 청양군에 6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청양군에서도 농업부서 공무원 등 46명, 산림조합 직원 14명이 세종시에 600만 원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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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으뜸교육 으뜸초, 봄봄봄…어린이날 행사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아름다운 꿈을 가꾸는 행복으뜸교육’ 목표를 둔 으뜸초등학교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3일 등교 시간에 교육공동체와 함께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웃어봄, 놀아봄, 날아봄)’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학부모가 주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