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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원,‘2024년 진로 상담지원단 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지난 30일 오후 5시에 진로교육원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진로 상담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 상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세종시 관내 중등 진로 전담 교사 20명으로 구성된 진로 상담지원단은 학생들이 스스로 원하는 진로 방향을 정하고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며, 활동 기간은 2025년 2월까지다.관계자에 따르면 세종시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학생과 중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 상담은 학부모의 동행 하에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진로 상담지원단의 섬세한 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진로교육원 누리집-진로진학상담-방문상담-방문상담신청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진로 상담지원단은 학생들의 흥미나 적성 등을 고려한 직업 탐색, 학습유형 검사와 같은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진로진학상담실로 찾아오는 진로 상담’과 ‘읍면지역으로 찾아가는 진로 상담’ 등 총 2가지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한다.‘진로진학상담실로 찾아오는 진로 상담’은 진로교육원 내부에 있는 진로진학상담실에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두 차례씩 운영된다.특히, 올해부터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읍면지역으로 찾아가는 진로 상담’은 조치원에 있는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운영된다.고충환 진로교육원장은 “유능하고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들께서 진로 상담지원단에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진로교육원은 든든한 진로 상담지원단과 함께 우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상담을 제공하고, 세종시 진로 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진로교육원은 진로 상담지원단을 대상으로 지원단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진로 전담 교사들의 상담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배움, 나눔, 키움의 진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비진학 청소년 등 진로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관련 특강, 진로 상담 사례 발표회, 성과 나눔 공동 연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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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세종시교육청이 앞장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이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행 근절 등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오는 11월 1일까지 관내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세종경찰청 자전거순찰팀과 함께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16세 이상의 원동기 면허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공유 전동킥보드의 면허 소지 여부 확인과 사각지대에서의 교통 위반 단속이 취약해 승차정원을 초과하여 이용하는 등 위반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 이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세종시교육청은 안전교육의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와 이륜차 불법 운행 현장을 직접 단속하는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과 협업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마련했다. 먼저 자전거순찰팀 경찰관이 개인형 이동장치의 위험성, 사고 사례, 안전 수칙 등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교육한다.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행 사고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 단속사례 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설계되었으며, 학생들과 경찰관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었다.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에 협조해주신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 경찰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개인형 이동장치 불법 운행이 학생들과 세종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으며, 우리 학생들이 안전 법규를 잘 지키고 ‘나와 다른 사람의 안전을 지키는 모범적인 세종시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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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바꿔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부터 바꿔라어떤 남자가 자주 가는 식당에 종업원이유독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하는 것 같은기분을 느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여느 때와 다름없이 그 식당에 들렀는데이번에도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한다고 느꼈고,이 모습에 기분이 나빠진 남자는 참아왔던감정이 폭발해 말했습니다."아니, 도대체 왜 나한테만그렇게 불친절한가요?"그러자 종업원은 억울해하며남자에게 말했습니다."저는 다른 손님들과 항상 똑같이 대했는데언제나 선생님이 굳은 듯한 표정으로저를 대하셨어요."종업원의 대답을 들은 후에야남자는 자신의 표정과 태도가 문제 있었다는 것을깨닫고는 사과했습니다.아무 이유 없이 화난 듯한 표정과 말투로주위 사람들을 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이는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거나또는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경우 등이유는 다양하지만, 결국 내면의 감정으로 인한문제라는 건 공통됩니다.즉, 문제의 원인 제공자는 어떤 누구도 아닌,바로 자신일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보다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월리 페이머스 아모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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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 '수복강녕-행복을 바라다'…생활유물 64점 전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민속신앙과 관련된 자료와 유물을 통해 선조들이 바란 행복에 대해 살펴보는 ‘수복강녕-행복을 바라다-’ 전시를 연다 고 밝혔다.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5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되며 박물관 소장유물 중 민속신앙과 관련된 생활유물 64점을 만나볼 수 있다.전시되는 유물은 무속 행위에 사용된 주구, 부적판, 자수화조도6폭병풍, 금박봉인도장 등 신에게 복을 바라는 마음과 사람의 소망이 담긴 유물로서 생활사적 가치가 높다.전시는 3개 주제로 구성되며 선조들이 생활 속에서 염원했던 궁극적인 행복의 모습을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첫 번째 주제인 ‘비나이다, 비나이다’에서는 민속신앙의 발생 과정과 특징을 조명한다.두 번째 ‘천지신명께 비나이다’에서는 생활 속에 나타난 민속신앙에 대해 살펴보고 지금은 사라지거나 미미하게 전승되고 있는 세종지역 민속신앙의 모습을 다룬다.마지막 ‘수복강녕 비나이다’에서는 선조들이 행복을 기원하며 부적처럼 생활용품에 담아낸 글자와 무늬의 의미를 찾아보는 자리로 꾸며졌다.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운세 뽑기, 무늬 맞추기, 소원으로 완성하는 그림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해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이 전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유병학 시립민속박물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 지역의 풍습과 문화, 생활상을 살펴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시를 통해 대중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바라는 행복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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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일 어린이날, 세종호수공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피어나 축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피어나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꿈꾸는 너와 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종’을 주제로,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먹거리(푸드)트럭 등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1부 축하행사로 어린이 비보이 댄스 및 치어리딩 공연 등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본행사인 2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순으로 기념식이 열린다. 3부에서는 행사장 곳곳에서 ▲캐리와 친구들 인형극 및 팬미팅 ▲가족 레크리에이션 ▲혹부리 영감 연극 ▲케이팝(K-POP) 랜덤플레이댄스 ▲버블 매직쇼 등이 열린다.동시에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는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이 함께 개최되며, 세종시자전거연맹 주관의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도 세종호수공원 정문 진입로 일원에서 펼치진다.이외에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에어바운스, 코스프레 길거리 퍼레이드, 4족 보행로봇, 소방차안전, 훈민정음탁본, 커피박 점토, 나도 리포터, 로봇축구게임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또한, 부대행사로는 한국전통놀이 체험, 가족노래자랑, 한글퀴즈 및 한글보물찾기 등이 열려 온 가족이 함께 어린이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다.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과 안전을 위해 질서를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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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핵테온 세종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본선 진출 40개 팀 확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개최하는 ‘2024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할 40개 팀이 가려졌다.시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온라인 예선전을 개최한 결과 부문별 상위 20개 팀이 본선 진출팀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올해로 3년 차를 맞는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지난해 대회와 다르게 고급(Advanced) 부문과 초급(Beginner) 부문으로 나누어 다양한 수준의 많은 대학생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예선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총 25개국 171개 대학 393개 팀(고급 58, 초급 335개 팀 / 국내 298, 해외 95개 팀) 1,352명이 참여해 본선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이는 지난해 대회에 참여한 세계 19개국 106개 대학 256개 팀 898명을 훌쩍 넘는 규모다. 고급과 초급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온라인 예선전은 문제풀이(Jeopardy) 방식으로 ▲웹 ▲포너블 ▲리버싱 등과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을 다뤘다.예선 결과 고급 부문에 우리나라의 ‘꽁꽁얼어붙은한강위고양이’팀이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참가팀 등이 상위 20위를 기록했다.초급 부문에서는 베트남 ‘0range’ 팀이 1위를 기록했고 인도, 한국, 싱가포르 참가팀 등이 상위 20위를 기록, 고급 20개 팀, 초급 20개 팀 등 본선 진출 40팀이 최종 확정됐다.본선 진출팀은 오는 6월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 모여 총상금 3,800만 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본선 결과에 따라 부문별 대상 1팀(고급 1,000만 원, 초급 200만 원), 최우수상 2팀(고급 500만 원, 초급 100만 원), 우수상 4팀(고급 300만 원, 초급 50만 원) 등 총 14팀에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시는 대회 본선과 함께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24 핵테온 세종 국제 사이버보안 위크’를 성대하게 개최할 계획이다.이 기간에는 ▲국내외 저명인사 초청 정보보안 학술대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전시회 ▲청년인재 채용매칭데이 ▲실리콘밸리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정보보호학회 하계학술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경진대회가 전 세계 화이트해커를 꿈꾸는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꼭 참가하는 등용문 대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세종시가 사이버보안 분야 청년 인재 양성과 사이버보안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중추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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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규모 대평 수소충전소 4일부터 운영…2일 준공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최초의 수소버스 전용 충전소가 오는 4일부터 대평동에서 운영을 시작한다.세종시는 2일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이현정·김동빈 세종시의회 의원,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김홍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평 상용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평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저공해자동차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42억, 시비 13.5억, 민간 38억 등 총 93.5억 원을 들여 1,500㎡ 부지에 건축면적 596.41㎡ 규모로 조성됐다.처리 용량은 수소버스 약 270대를 하루에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승용차용 충전소의 12배 용량에 달하는 중부권 최대 용량이다.특히 대평 수소충전소는 하루 300여 대 시내버스가 이용하는 차고지 중앙에 위치해 지역 내 안정적인 수소 상용차 보급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수소버스는 현재 11대가 출고돼 시범운영 중이며 5월 말까지 34대를 추가해 총 45대의 수소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시는 한글문화도시 홍보를 위해 훈민정음 해례본 문양으로 디자인된 수소버스를 5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중부권 최대 용량의 대평 상용 수소충전소 준공으로 탄소중립 실천 확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소버스 보급 확대와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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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1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기분 상하는 말을 듣더라도 참고 넘어가면 여유롭고 느긋한 날이 될 것입니다.48年生 주변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시간을 가질수록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60年生 다른 사람들이 쉬고 있을 때 부지런히 움직여야 보다 많을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72年生 컨디션이 좋다면 좀 나서서 적극적이고 활달한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 것은 좋으나 결정은 직접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소개팅이나 미팅으로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는 날입니다.08年生 오늘은 부지런히 움직여도 성과가 적은 날이니 기운만 빠질 수 있어요.소띠37年生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자리를 지키며 자신의 일만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49年生 제3자의 입장에서 하는 일을 냉철하게 판단해야 오류를 범하지 않을 것입니다.61年生 자신의 기분을 참고만 있지 말고 겉으로 표현해야 화병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73年生 거짓말이나 변명은 하지 않는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상대에게 보여주세요.85年生 좋은 계획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것이니 행동으로 옮겨보세요.97年生 이루고자 하는 일을 말보다는 직접 행동하여 보여주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09年生 오늘은 베푼다면 그만큼의 행운이 따라오니 많이 베푸는 하루가 되어 봐요.호랑이띠38年生 돈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더 중요하니 신경을 많이 써야 될 것입니다.50年生 오늘은 작은 성과에도 많은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는 것이 좋아요.62年生 마음이 안정된 상태이니 하는 일에 집중해 밀고 나가면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74年生 상대와 너무 빨리 친해지려고 하면 오히려 상대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86年生 자신이 바라는 장래를 꿈꾸고 미래를 계획하고 설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98年生 뭐든지 가리지 않고 배워 두는 것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토끼띠39年生 감정을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으로 마음이 답답한 기분이 느껴지는 날입니다51年生 묵묵히 일의 결과를 기다려왔다면 기다림의 끝을 보게 되는 날입니다. 63年生 상황에 만족해 안주하게 되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실력을 도태시킬 것입니다.75年生 멋진 말보다는 움직여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믿음을 얻을 것입니다.87年生 자신의 태도와 의지에 따라 하는 일을 얼마든지 수월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99年生 다가올 벅찬 미래를 향해서 자신의 젊음을 쏟아 보는 것이 더욱 멋질 것입니다용띠40年生 도움이 절실한 주변에 손을 내밀어 잡아주면 좋은 평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52年生 큰 것을 바라는 것보다는 작은 성과가 나는 것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아요.64年生 행운이 가득해 자신감이 넘치는 날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지금해 보도록 하세요.76年生 공감이 가는 상황이 있더라도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88年生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희망을 놓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질 수 있어요. 00年生 움추리고 있는 것보다 어깨를 펴고 자신 있는 당당한 자세를 보이는 것이 좋아요.뱀띠41年生 이미지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니 많은 나눔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53年生 나로 인해 사람들과의 관계도 호전적으로 발전할 수 있어요.65年生 내가 맡은 일에 결과가 좋게 나올 것이니 목표를 향해 전진을 해봐요.77年生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한 친구가 있다면 오늘 한번 만나 봐요.89年生 목표나 계획이 자주 바뀌지 않는 것이 동료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어요.01年生 자신에게 불리한 점을 먼저 따지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요.말띠42年生 오늘은 조금이라도 건강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하지 말도록 해요.54年生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행운이 따라오며 복이 샘솟는 법입니다.66年生 오늘은 과식이나 과음을 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날입니다.78年生 오늘 나에게 금전적 행운을 가져다줄 귀인은 닭띠입니다.90年生 친한 친구에게 투자 제안을 받아도 냉정하게 거절하는 것이 좋아요.02年生 특별한 일이 아니더라도 연인과 평소보다 많은 말을 나누도록 해 봐요.양띠43年生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지 말고 활동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봐요.55年生 긴장감을 가지고 부지런히 노력을 한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67年生 누구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나 지혜롭게 벗어나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79年生 자신이 계획한 만큼의 성과를 올리고 능력 또한 인정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91年生 계획은 진취적인 새로운 일이나 사업을 계획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03年生 책상에 앉아서 시간 보내는 것 보다 오늘은 친구와 기분전환을 하세요. 원숭이띠44年生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먼저 살피는 것이 도움이 되는 날입니다.56年生 신속한 결단력과 추진력을 가지고 있어야 일의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68年生 주어진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잘 활용해야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80年生 주변 말에 휘둘리지 말고 주관을 가지고 하던 일에 매진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92年生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지금은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04年生 일이나 공부는 접어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닭띠45年生 자신 뜻대로 되는 것은 없으니 주변 사람들과 힘을 합하여 협력하도록 하세요.57年生 하는 일에 행운이 깃드는 날이니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69年生 해결하기 힘든 일은 소띠 지인에게 부탁하면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81年生 새로운 일을 준비하고 있다면 미비한 점이 많아 완벽하게 준비 후 시작해요93年生 어려움이 있어도 적극적인 태도로 일에 임해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해요.05年生 오늘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대화하고 온전히 즐기는 자세가 필요해요.개띠46年生 자신이 판단하기에 전반적으로 무난해도 주변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58年生 무엇보다 자신의 약속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한 하루입니다.70年生 자신이 해 오던 일에만 전념해야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82年生 힘든 일은 강인한 마음을 가지고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94年生 자신의 실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06年生 오늘은 원숭이띠의 지인이 본인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하루입니다.돼지띠47年生 오늘은 남의 일에 간섭을 하면 고마워하기 보다는 귀찮아 할 것입니다.59年生 일은 순리를 따르면 길하고 이루려고 하면 화를 불러오니 여유를 가지세요.71年生 어려운 일을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이 아니니 부딪쳐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3年生 힘든 상황에서도 마음을 먹고 위기를 헤쳐 나갈 용기가 필요한 날입니다. 95年生 자신이 먼저라는 생각보다 상대를 배려해 주고 이해해 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07年生 당신이 원하는 정도의 수준이 되어 합격을 할 수도 있는 날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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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30일 오후 3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및 시새마을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영복 시새마을회장과 새마을회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유공자 표창, 회장 이·취임식 등으로 진행됐다.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 지역 봉사를 통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을 주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특히, 지난 3년간 대전광역시새마을회를 이끌었던 양용모 이임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신임 박영복 회장 취임과 함께 대전시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박영복 신임 새마을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언제나 뜨거운 마음과 겸허한 자세, 책임감 있는 태도로 대전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정신을 이어가는데 목표를 두고, 15만 대전새마을가족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일류경제도시 대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이어, 이장우 대전시장은 “54년 전 새마을 노래는 일류국가 대한민국 도약의 시작이었다”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고 누구나 행복하게 사는 초일류 도시 대전의 비전은 시민과 함께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대전시새마을회도 일류경제도시 대전과 함께 성장하는 변화와 발전의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에 명시된 국가기념일이며,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 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제정돼 새마을지도자들 화합의 장으로 개최해 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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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견기업 협업 '세종형 유니콘 기업' 키운다…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이 상호 협력해 새로운 시장 개척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는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본격화한다.시는 30일 시청 한글책문화센터에서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업무협약식을 열고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브릿지온 오픈이노베이션)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현정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경률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최용준 SK텔레콤 리더, 서순석 조광페인트 이사가 참석했다.또 최종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7개 사 창업기업 대표가 참여해 대기업과 협업할 기술을 소개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대·중견기업이 제시한 기술 수요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과 협업해 신기술·신제품 등 사업확장을 통한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창업-대·중견기업이 각자 협력과제를 제안하고 시와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화와 컨설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업 간 기술·지식 교환으로 신기술·신제품을 창출하는 개방형 혁신활동 체계다.세종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호반건설, SK텔레콤, 조광페인트 등 대중견기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동참했다.기업별로는 네이버클라우드가 하이퍼클로바 X를 활용해 ‘위븐’(2022년 창업)과 웹사이트 생성·편집 기술 연계 서비스를, ‘비포펫’(2023년 창업)과 반려견 산책로·산책도우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호반건설은 ‘딥센트’(2018년 창업)의 디지털향기 기술을 ‘호반호텔앤리조트’ 객실에 적용하며, ‘로위랩코리아’(2019년 창업)의 3D 공간정보 기술을 견본주택에 적용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는다.SK텔레콤은 장애물 감지 기술을 탑재한 드론·로봇의 자율운영 모니터링 기술을 통한 물류관리나 위험지역 안전관리 사업 확장에 중점을 두고 ‘시에라베이스’(2019년 창업)의 자동화 실증을 지원한다. 또한, SK텔레콤은 ‘아스타’(2022년 창업)의 인공지능(AI) 기반의 마케팅 콘텐츠 생성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생산성 업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협업한다. 조광페인트는 고기능성 아크릴 점착제 개발을 위해 ‘톤플러스’(2023년 창업)와 협업한다. 시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으로 기업의 동반 성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 선도는 물론, 지역 창업기업을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네이버클라우드, 호반건설, SK텔레콤, 조광페인트의 협업을 통해 세종시 창업벤처기업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종시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기업 간 기술 협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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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 본격 활동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30일 오후 4시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 제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세종시의회 상병헌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현욱 교수,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공무원 등 연구모임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축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낙화축제, 복숭아축제, 세종축제, 빛축제 등 세종 대표 축제를 개선·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또한 세종테크노파크 이형구 센터장의 ‘문화콘텐츠산업진흥 거버넌스 활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세종시 문화·예술·관광 발전 방안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상병헌 대표의원은 “내실 있는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현존하는 세종시 축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라며, “시민 눈높이 맞춤형 축제 발굴을 통해 외부 관광객 유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연구용역은 그간 연구모임 회의를 통해 제시된 과제를 바탕으로 세종시 문화·예술 관광자원 현황과 대표 축제를 분석하고 문화·예술을 활용한 지역 축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 조례 분석 등의 내용을 담은 시의성 있는 연구(안) 도출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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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청년 구직·창업활동비 1인당 최대 300만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세종 청년 구직·창업활동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구직·창업활동비는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 동안 활동비 지급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특히 구직활동자 대상으로 활동비 수급 기간 내 취업 시 최대 150만원 취업 성공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세종시 거주 중인 청년으로 올해부터는 세종시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까지 지원을 확대하였다. 신청자격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로서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청년희망내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이홍준 원장은 해당 사업이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취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고, 창업 청년들의 사업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진흥원에서 앞장서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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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LX 토지정보 서비스 업무 발전 간담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30일 조치원읍 소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세종지사에서 LX와 토지정보 업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적도면 정비사업 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공유·대응방안 논의와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양 기관은 ▲지적측량 중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개선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주민궁금사항 현장 안내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 신고 등을 논의하고 기관 간 상호 이해 증진 및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지적측량의 정확성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앞으로 양 기관 협력을 통해 신뢰도 높은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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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대전세종충청본부,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9일부터 1개월 전국에서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생명나눔 헌혈주간」을 운영한다. 건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헌혈주간을 맞아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9일, 지역본부 1층 주차장에서 세종시 아름동 인근 공공기관(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임직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공단은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하여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정수 본부장은 “우리 공단은 국민건강지킴이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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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선발 공개 전형 계획 공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30일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 수립과 추진을 담당할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을 위해 ‘2024년 시행 교육전문직원 선발 공개 전형 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교감 ▲일반 ▲임기제 ▲재전직 등 총 4개 계열에 대해서 학교급별 선발 영역을 달리하여 우수한 품성과 역량을 겸비한 교육전문직원(장학사 및 연구사) 임용후보자를 총 27명 이내 선발할 계획이다.특히, 일반 계열 선발 평가는 2차 전형에 소양을 평가하는 장학 과목을 추가함으로써, 다양한 문제에 대해 교육활동과 관련된 현장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도록 설계되었다.세종시교육청은 전년도와 달리 이번 교육전문직원 선발에서는 교감 자격 소지 교사를 교감 계열에 통합하여 선발 기회를 확대했다.또한, 교육전문직원 경력이 있는 현장 교사를 대상으로 재전직 교사 계열을 추가했으며, 교원으로서의 전문성 및 역량을 확대 적용하기 위해 가산점 영역과 배점을 확대하여 운영한다.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종합적 평가를 위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때 가산점이 포함된 1차 전형과 2차 및 3차 전형의 점수를 총합하여 고득점자순으로 최종 임용후보자를 선발한다.이강재 교원정책과장은 “올해 세종시교육청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 전형으로 인성과 자질을 갖춘 우수한 교육전문직원을 선발하는 데 힘을 쏟겠다.”라며,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 수립과 추진을 담당할 품성 및 자질을 갖춘 우수한 선생님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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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립 유치원 자원봉사자 60명 대상 유치원 자원봉사자 연수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교육원이 30일 오후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세종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자원봉사자(이하 자원봉사자)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공・사립 유치원 자원봉사자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관내 65개 공・사립 유치원에 학부모나 지역주민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했으며, 자원봉사자는 세종시교육청의 특색 있는 유치원 교육과정인 아이다움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원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유치원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원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즐거운 유치원 놀이 문화 조성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먼저, 세종교육원 우태제 원장이 유치원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전하는 응원과 지지의 인사말로 연수의 문을 활짝 열었다.이어서, 세종시 고운유치원 김태은 원감이 교육공동체와 함께 원아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유치원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다음으로, 아동학대의 종류와 신호 이해, 조기 발견과 대처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 아동학대 이해 및 예방 교육이 진행되었다.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유치원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유치원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유아 권리 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내실 있는 연수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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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방과후과정 공동 연수 개최…놀이배움터주제로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30일 늘봄정원에서 유치원 방과후과정 업무 담당 선생님을 대상으로 ‘놀며 자라며 함께 하는 방과후 놀이배움터’라는 주제로 공동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공동 연수는 유치원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 연계를 강화하여 다양한 방과후과정 운영 모형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방과후과정 ▲방과후과정 운영사례 공유 등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방과후과정 시간에는 학부모, 원아, 선생님 등 우리 교육공동체가 다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또한,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방과후 놀이배움터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공동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이 다양한 방과후 과정 놀이 사례에 대해 함께 공유했으며, 이는 방과후 과정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에게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공동 연수가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과 아이다움 교육과정을 튼튼히 하는 데 중요한 기반 중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원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 간 유기적인 소통 및 협력체계 구축과 유치원 방과후과정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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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력단 출범 공동 연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29일 오후 4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민・관・학 협력단(거버넌스) 공동 연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세종시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동 연수는 세종시교육청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모인 민・관・학 협력단 참여자가 교육 분야에 관한 기대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분과별로 2024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지난 3월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력단(이하 협력단) 모집을 진행했으며, 학교 교원 14명, 시민단체 활동가 35명, 학부모와 세종시민 35명 등 총 84명으로 구성된 협력단은 이번 공동 연수를 시작으로 2024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전문 도우미(퍼실리테이터)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동 연수는 2024년 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또한, 이번 공동 연수에서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한 5개 분과가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지구환경(Planet) ▲평화(Peace) ▲파트너십(Partnership) 등 각각의 주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촉구 과제, 협력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공유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공동체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뜻을 모으는 훌륭한 시민이 우리 세종시에 많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민・관・학 협력단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지속가능한 행동을 함께 실천함으로써 아이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더 나은 세상에서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까지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민・관・학 협력단 운영, 국제청소년캠프, 나눔의 날, 교사와 시민강사 실천단 운영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세종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민・관・학 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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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대학 및 지역 국공립대학 총 9개 대학 입학 설명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진로교육원이 5월 14일, 21일, 28일 총 3회에 걸쳐 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입학사정관 초청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진로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학 입학 설명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비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총 9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각 대학의 입시 특징, 변화 내용, 평가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5월 14일 대학 입학 설명회는 170여 명의 세종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 서울대, 공주대, 한양대 입학사정관이 대학별 입학 전형 특징 등을 안내한다.5월 21일 대학 입학 설명회는 400여 명의 세종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 연세대, 충남대,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이 대학별 2025 대학 입학 지원 전략 등을 제시한다. 5월 28일 대학 입학 설명회는 읍·면 지역 학생, 학부모들을 고려하여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고려대, 충북대, 경희대 입학사정관이 각 대학교의 모집 전형, 학생부 전형에 관한 변화 내용, 세부 평가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는 진로교육원 누리집에 접속하여 직접 신청하면 되며 접수 기간은 4월 30일 14시부터 5월 7일 17시까지 진로교육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고충환 진로교육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비하여 마련된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실질적인 대학 입학 전략을 세우는 데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세종시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학을 꾸준히 지원하여 진학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진로교육원은 맞춤형 진학 설계 프로그램, 대입지원단 방문상담 운영, 교사 및 학부모 대상 대입 특강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세종시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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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시행되는 k-패스 대중교통카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중교통비를 20%에서 최대 53.3%까지 절감할 수 있는 국토교통부 주관 K-패스가 5월 1일부터 시행된다.K-패스는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로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월(매월 1일~말일) 최대 60회분에 해당하는 대중교통비의 20~53.3%를 적립하여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으며 30세 이상 일반인은 20%, 만 19세~34세 청년은 30%, 기초 및 차상위는 53.3% 다음달 환급을 받는다. 아울러 외국인 등록증을 발급받은 외국인의 경우도 K-패스 회원가입이 가능하다.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추가 카드 발급이나 회원가입 없이 알뜰교통카드 앱 또는 누리집(alcard.kr)에서 간단한 회원 전환 절차(3월부터 사전 회원전환 절차 진행 中, 4.28일 기준 약 80만명 전환 완료)를 거쳐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회원 전환 완료 전까지 K-패스 혜택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라면 반드시 회원 전환을 완료해야 한다. 만약 월평균 7만원을 지출하는 이용자라면, 일반인은 1.4만원, 청년은 2.1만원, 저소득층은 3.7만원을 절감하게 된다.(연간 17~44만원 수준)K-패스 혜택 외에, 각 카드사별로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절감 효과는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발급받은 카드에 따라 환급 방식이 다르다. ▲체크카드는 카드와 연결된 계좌로 적립액을 환급받고 ▲신용카드는 익월 결제대금에서 적립액만큼 자동 차감되며그 외 선불형 충전식 카드(모바일카드, 실물카드 포함)는 해당 카드사의 앱에서 적립액만큼 다시 충전할 수 있다.K-패스 이용 방법은 카드 발급과 회원가입만 거치면 누구나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형 교통카드로 우선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 등 10개의 누리집을 통해 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고 5월 1일 이후, K-패스 공식 앱 또는 누리집(korea-pass.kr)에서 회원가입 시,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그 이후부터 탑승하는 대중교통 이용 실적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K-패스는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현재는 17개 시·도 및 189개 시·군·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인구 수가 적은 일부 지자체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광위는 K-패스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여 참여 지자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한편, 대광위는 경기도, 인천시와 협력하여 K-패스를 이용하는 경기·인천 주민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K패스-경기(The경기패스), K패스-인천(인천 I-패스) 사업도 5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어서 세종시 또한 세종시가 추진하는 이응패스와의 협력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강희업 위원장은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한 국가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탄소 배출이 적어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으로서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고물가 시기에 대중교통비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적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모색한 K-패스가 드디어 출시된다”며, “보다 많은 국민이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40여개 지자체와 지속 협의해나고, 쉽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주기적으로 경청하며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하는 한편, “앞으로 K-패스는 전국의 많은 국민들께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통비 지원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들께서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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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으뜸교육 으뜸초, 봄봄봄…어린이날 행사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아름다운 꿈을 가꾸는 행복으뜸교육’ 목표를 둔 으뜸초등학교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3일 등교 시간에 교육공동체와 함께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웃어봄, 놀아봄, 날아봄)’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학부모가 주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