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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보람동위원회, 가을맞이 환경정화...보람동 초·중·고·유치원 통학로 일대
  • 기사등록 2021-09-28 14:18:50
  • 기사수정 2021-09-28 14: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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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가 28일 관내 초·중·고 및 유치원 주변에서 ‘가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바르게살기 보람동위원회, 가을맞이 환경정화에 나섰다.(사진-세종시)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등하교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보람초 등 관내 학교 6곳 통학로 일대에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 위원회 회원 25여 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3∼4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거리 두기를 준수하고 활동을 진행했다. 


류도경 위원장은 “통학로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쾌적한 통학로를 이용한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자녀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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