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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홍콩 수학여행단 유치 나섰다…"교육여행 관광 활성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교육 여행 관광 활성화를 위해 홍콩 수학여행단 유치 활동에 나섰다.세종시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홍콩 교장단 초청 팸투어’가 세종시와 서울, 인천 일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팸투어는 홍콩 주요 학교의 의사결정자 초청을 통한 수학여행 유치와 한-홍콩 교장단 교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홍콩 학교 교장단, 홍콩 현지 언론사 등 26명이 참여했다.이번 세종시 방문은 지난해 홍콩 교육 분야의 주된 테마가 ‘과학’으로 정해지면서 홍콩 최대 규모 연합회인 쿤통지역 연합회가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과학도시 세종시를 주요 방문지로 선정함에 따라 이뤄졌다.이들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세종시 팸투어 주요일정을 소화하며 스마트선도도시 세종시를 견학했다. 시는 방문 기간 홍콩 학교의 수학여행지로 세종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팸투어를 적극 지원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선진교육시설과 도시인프라, 시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첫날인 2일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과 세종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을 통해 행정수도로서의 면모와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선보였다.둘째 날은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등 스마트 시설과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 대상을 차지한 해밀초등학교를 탐방한 뒤 해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홍콩 교장단 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아이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세종시교육청 안전교육체험원을 방문하고 농촌융복한산업사업장인 해밀농장에서 딸기잼을 만드는 등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종시는 친환경·스마트미래도시로 건설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도시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한글문화도시, 정원도시 및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는 수학여행의 최적지임을 홍콩 교장단에 적극 홍보했다”며 “향후 세종시를 방문하는 홍콩 수학여행단에 대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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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속도 낸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국가상징구역 도시건축 통합설계 국제공모’ 관리용역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행복청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시행하며, 용역 금액은 약 오억삼천삼백만 원,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0개월이다. 이를 통해 대통령 제2집무실의 건축설계 및 국가중추시설이 입지할 세종동(S-1생활권) 일대 약 210만㎡의 도시계획을 통합하여 국제설계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며, 우수한 설계작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 공모 관리 및 국내·외 홍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행복청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추진 중에 있으며, 대통령 제2집무실 및 국회세종의사당이 입지하게 될 세종동(S-1생활권) 일대를 국가상징구역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김형렬 행복청장은 “대통령 제2집무실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 조성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백년대계 사업인 만큼 통합설계 국제공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행복청은 지난해 대통령 제2집무실 기획 연구용역을 통해 건립계획(안)을 마련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는 등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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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통문화체험관, 제2회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난 6일 어린이날 대체공휴일,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제2회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 ‘한옥의 봄향기’가 개최됐다.지난해에 이어서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300여명의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 사생대회와 함께 제1회 ‘세종의 주몽을 찾아서’ 활쏘기 경연대회를 포함한 김밥만들기, 먹거리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의 각 시설에서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세종의 주몽을 찾아서’ 활쏘기 경연대회는 어린이는 물론 행사에 참여한 모든 방문객들의 참여가 가능한 가운데 선착순으로 총 60여명이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사생대회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좋아하는 그림도 그리고 엄마 아빠랑 김밥도 만들어 먹어서 좋았고, 활쏘기는 처음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친구들이랑 같이 다시 와보고싶어요”라고 사생대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 해당 행사를 통해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관장인 현우스님은 “이번 사생대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처럼 의미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세종 시민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생대회 행사에서는 특별히 세종시 하나은행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세종특별자치시회에서 어린이 장난감을 후원하여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모두 제공되었다.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 시상식은 6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시상은 대상인 총무원장상 외 총 15명에게 수여된다. 수상작품은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 전시될 예정이다.한편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시민을 위한 명상, 사찰음식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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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에서 멸종위기 대모잠자리 서식 확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멸종위기종인 대모잠자리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다수 발견돼 관련 학계에 관심을 끌고 있다.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실시한 봄철 생물다양성 조사에서 멸종위기 2급 대모잠자리가 발견됐다.이번 조사는 도시숲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보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원광대 생명환경학과 임종옥 교수가 함께 참여했다.대모잠자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의 잠자리과 곤충으로 몸은 갈색 바탕에 등줄이 검고 연못, 습지 등 습한 지역에서 주로 발견되는 종이다. 최근, 환경오염 등으로 서식지와 개체수가 감소해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로 분류되어 있어 보전의 가치가 높은 종이기도 하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우리 식물뿐 아니라 다양한 생물들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생태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 며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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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소년 특화거리 '꿈빛거리' 조성…"11일 청소년 특화거리 선포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특화거리 ‘꿈빛거리’ 를 조성했다.‘꿈빛거리’는 시와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관내 10개 청소년센터가 협력해 아름동 달빛공원과 상가거리 일원에 조성됐다.청소년 특화거리는 학원이 밀집돼 청소년 유동 인구가 많고 자동차 진로와 보행에 지장이 없어 청소년들의 접근이 쉬운 곳이다.시는 청소년 특화거리 ‘꿈빛거리’의 첫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선포식에서는 세종시청소년합창단의 공연과 모범청소년 포상식, 부대행사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준비한 컬처로드 행사와 체험부스, 청소년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시는 올해 5월, 6월, 9월, 10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청소년 ‘꿈빛거리’에서 청소년에게 쉼과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또 길거리 공연과 재능 나눔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청소년버스킹 등 청소년의 재능과 꿈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최민호 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꿈빛거리를 건전한 문화·여가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이용해 지역 중심의 청소년문화를 발전시키고 자율적·창의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시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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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개최…공공기관 49곳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 대전·충북·충남과 합동으로 ‘2024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각 시도가 주관하며 이전공공기관 채용정보 제공,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 설명 등 공공기관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 행사에서는 충청권 소재 공공기관과 지방공공기관별 상담부스 운영, 각종 무대 행사를 통해 채용 정보를 다채롭게 제공할 예정이다.참여 공공기관 및 지방공공기관은 총 49곳으로 지난해 행사보다 19곳이 늘었고 세종시에서는 총 16곳이 참여한다.세종시 소재 공공기관은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10곳이 참여한다. 지방공공기관은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시설관리공단 ▲농업회사법인세종로컬푸드㈜ ▲세종신용보증재단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등 6곳이 참여한다. 채용설명회 참석자들은 원하는 부스에서 자유롭게 채용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채용 상담 외에도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이 동참해 다양한 청년 취업 지원 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다.행사장 내 마련된 무대에서는 공공기관 취업 길잡이 특강,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신입사원 및 인사담당 토크콘서트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알차게 진행된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학생들이 공공기관에 대해 깊이 알고 공공기관 취업의 길을 찾을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에서 꿈을 펼치고 뿌리내리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채용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는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도권에서 이전한 이전공공기관이 이전지역 지방대학과 고등학교를 최종학력으로 둔 자를 최대 30%까지 채용하는 제도다.2020년부터는 충청권의 경우 지역인재 의무채용 권역이 광역화돼 충청권 소재 지방대학·고등학교를 최종 졸업한 자는 충청권 전체 53곳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로 지원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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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중앙공원서 세종낙화축제 개최…5,000여 개 낙화봉 장관 연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밤하늘을 배경으로 5,000여 개의 낙화봉에서 떨어지는 환상적인 불씨를 감상할 수 있는 ‘2024 세종낙화축제’가 열린다.세종시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중앙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세종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낙화(落火)는 낙화봉에 불을 붙여 불씨가 떨어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는 전통 놀이이자 의식으로, 세종불교낙화법은 지난 2월 세종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올해 불교낙화법보존회(회장 환성스님)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낙화축제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시 무형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행사는 오후 5시 40분부터 1부 봉축대법회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2부 낙화 행사는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열린다.낙화는 불을 붙인 후 20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불씨가 떨어지고 보통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연출되므로 천천히 방문해도 충분히 관람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구조물(트러스)에 낙화봉을 매달아 진행했던 것과 달리 5,000여 개의 낙화봉을 약 250m 구간 각 나무에 걸어 클래식 등 음악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불꽃을 연출할 계획이다.이밖에 행사장에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며 국립세종수목원 야간 개장 임시운영과 연계한 무료입장 이벤트도 진행한다.낙화축제를 찾은 관람객을 위한 수목원 무료입장은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며 국립세종수목원 본 야간 개장은 5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운영한다.시는 낙화축제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 발생 우려에 따라 행사장을 방문할 예정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과 도보 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또 관람객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요원 배치 외 낙화 연출 구간 주위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관람객 본인의 위치를 식별할 수 있도록 행사장을 구역으로 나눠 표시하는 등 사고 발생을 방지하는 데 주력한다.환성스님(불교낙화법보존회장)은 “재앙소멸과 복을 기원하기 위한 불교낙화법은 세종지역에서만 유일하게 전승되어 오고 있는 전례의식”이라며 “여기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최민호 시장은 “예로부터 낙화는 불이 가진 정화 능력을 활용해 부정한 기운을 몰아내기 위해 시행해 온 전통”이라며 “이번 세종낙화축제를 통해 모든 가정에 희망과 좋은 기운을 북돋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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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7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의심스러운 것은 일단 의심부터 하해요.48年生 근신하듯이 자신이 활동하는 범위에서 움직이는 것이 무탈하게 보낼 것입니다.60年生 아랫 사람들을 경시하지 말고 대우해 주는 것이 품격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72年生 원하고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운보다는 땀과 노력을 믿는 것이 좋습니다.84年生 사소한 일이라도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해야 합니다.96年生 직장운과 재물운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으니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도록 하세요.08年生 오늘의 행운의 코디는 진청바지와 회색 상의일 것입니다.소띠37年生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운동을 해 보세요.49年生 고집을 부리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협력을 하면서 의견도 들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61年生 기분 상하게 하거나 짜증나게 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드러내지 마요.73年生 하는 일이 진행되지 않아 조급한 마음이 생기더라도 꾹 참고 추진해 나가세요. 85年生 일부러 돋보이려고 나서지 않는 것이 좋은 처신이니 가능하면 자중해야 좋아요.97年生 바로 결과를 볼 수 없다고 게으름을 피우거나 요령을 부려서는 안 되는 날입니다.09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귀인은 93년생 닭띠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50年生 무엇보다 함께한 동반자의 건강을 챙기면서 자신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62年生 할 일도 많은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으니 마음가짐부터 새로 가다듬어 보세요. 74年生 마지막 한 걸음 내딛기가 힘든 법이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전진하세요. 86年生 라이벌이 많이 생기거나 이간질하는 사람이 생기는 때이니 사람을 조심하세요.98年生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말고 마음에서 솟아나는 감정을 상대에게 표현해 봐요토끼띠39年生 몸의 컨디션이 저조하니 정신적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변화는 추구하지 마세요.51年生 금전적으로 굴곡이 있고 일에는 비용만 추가되어 수익이 나지 않는 날입니다.63年生 애정 운에 금이 가면 고생할 수 있어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얼른 대처하세요.75年生 편안함보다는 새로운 일을 하거나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87年生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내일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99年生 감정싸움을 피하고 유연한 태도로 일을 처리하는 자세가 필요한 날입니다.용띠40年生 부러지는 것보다 적당히 휘어지는 것이 좋으니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해요. 52年生 중요한 안건은 급하게 처리하지 말고 신중히 생각하여 처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64年生 어떤 일이든 미루지 말고 결정하면 기쁨과 즐거움이 따르는 날이 될 것입니다.76年生 금전 운이 상승하고 있어 계약에서 상당히 좋은 성과가 기대되는 날입니다. 88年生 쓸데없는 말에 반응하지 말고 듣기 싫은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00年生 의욕을 앞세우지 말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그에 맞게 계획을 세우세요.뱀띠41年生 사람들과 이익을 나눈다는 생각으로 덕을 베풀면 더 많은 복이 돌아올 것입니다.53年生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은 것이니 결과를 중요시해야 하는 날입니다.65年生 판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는 지혜로운 마음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77年生 열심히 일하고도 좋은 소리를 못 들을 수 있어 쓸데없는 일은 벌이지 마세요. 89年生 요행을 바라기보다는 자신이 노력해서 원칙대로 풀어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1年生 쉽게 처리했던 일들이 풀리지 않아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날입니다.말띠42年生 주위 분위기나 상황에 휩쓸리지 말고 자리는 지키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54年生 하고 있던 일들이 생각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행운이 따라주는 날입니다.66年生 원한다고 해도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손에 쥘 수 없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78年生 사소한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장래의 가능성에 희망을 걸어 보도록 하세요.90年生 새로운 일을 하기 전에 주변을 정리하고 기반을 다진 후에 시작하도록 하세요.02年生 급하게 움직이면 될 일도 그르칠 수 있어 서두르지 말고 매사에 여유를 가져요.양띠43年生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면 마음이 우울해질 수 있어 신경을 써야 될 것입니다.55年生 주위가 아무리 시끄럽더라도 나서지 않고 지켜보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67年生 금전운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어 아무리 친해도 금전거래는 주의해요.79年生 승산 없는 일에 애쓰지 말고 일찍 포기해야 할 것은 그만 두는 것이 좋아요. 91年生 연애운이 좋은 날로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좋은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03年生 사소한 실수 때문에 주눅이 들어 자신감을 잃지 말고 패기를 찾는 것이 좋아요 원숭이띠44年生 자신의 일은 자신이 직접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행동과 노력이 필요한 날입니다.56年生 새로운 일보다 기존의 일을 지켜 나가는데 조금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68年生 만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해 기운을 주는 것도 의미 있어요.80年生 다툼을 피하고 싶으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노력을 해야 돼요.92年生 심신이 지쳐있어 취미활동을 하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정서적인 안정을 취하세요.04年生 무슨 일이든 마음을 먹었으면 미루지 말고 시작해 끝까지 밀고 가야 좋습니다.닭띠45年生 예쁜 꽃보다 알찬 열매를 맺는 나무를 좋아하듯 명예보다 실리에 집중하세요.57年生 일을 지체하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칠 수 있어 시작한 일은 필히 마무리 하세요69年生 열심히 노력한 것에 힘을 더하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81年生 모든 화근은 말에 비롯될 수 있어 가급적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도록 해요.93年生 오늘은 미적인 감각이 상승하는 날로 채도 높은 상의를 입는 것이 좋아요.05年生 오늘의 행운의 음식은 매운 떡볶이와 달콤한 빙수일 것입니다.개띠46年生 쉬운 일에 고집을 부리게 되면 사람들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58年生 판단에 확신이 서지 않을 때에는 결정을 미루는 것이 나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70年生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날로 주변이나 집안의 가구배치를 바꿔보는 것도 좋아요.82年生 자신이 세운 계획이 목표한 방향으로 흘러가 일들의 성과가 기대되는 날입니다.94年生 자존심을 버리고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세요.06年生 기대하던 곳에 성과가 없거나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마음에만 담아 둬요.돼지띠47年生 정신과 기분까지 싱쾌해 무슨 일이든 해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59年生 부드러운 미소는 주변 사람에게 자신의 호감을 심어주는 무기가 될 것입니다 71年生 당신의 실력은 상상이상이니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 보는 것이 좋아요.83年生 하고자 하는 것이나 원하는 것은 꾸준히 밀고 나가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95年生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사소한 다툼은 피하고 상대의 얘기를 들어주세요.07年生 오늘의 행운의 음식은 따뜻한 샤브샤브와 파스타일 것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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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보림사 봉축 법요식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행사 열린다, 퓨전 사찰음식 스파게티, 양송이스프 공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5월 15일 (재) 보림사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세종시 유일의 범종 타종을 시작으로 육법 공양,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찬불가, 봉축사, 장한 불자 상 시상, 봉사상 시상, 청법가, 입정, 봉축 법어, 발원문 낭독, 사흥서원, 보현 행원 등 봉축 법요식에 이어 2부 봉축문화 축제에서는 인간문화재 성천 선생님과 문하생들이 주도하는 전통 부채 그리기 체험, 백팔염주 만들기, 합장 주 만들기, 단주 만들기가 진행되고 나눔 행사에서는 보림사에서 직접 담근 간장, 가래떡, 연두부(자모 콩이유 연두부) 등이 제공된다.이어 정오에는 보림사 신도회가 정성껏 준비한 사찰음식에 더해 방문하는 아이들을 위한 바게트+스파게트+양송이스프가 공양과 함께 제공되고 저녁 공양에는 잔치국수가 제공되며 오후 6시부터는 약 3,000개의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는 점등식이 개최될 예정이다.한편 보림사는 매년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에 8,000만 원 가까운 금액을 사용하고 있으며 세종시 사찰 가운데 유일하게 세종시민 제야의 종 타종에도 장소 제공과 새해맞이 음식을 제공하는 등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하는 사찰로도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사찰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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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간선급행버스 B0 증차 및 증회 운행하고 세종터미널 오송역간 대용량 전기굴절버스 4대 40회 운행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차지치(시장 최민호)가 오는 11일부터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B0노선을 2대 증차 및 15회 증회하고 B2노선(반석역~세종버스터미널~오송역)에서 분리돼 신설된 B6노선(세종터미널~오송역)은 대용량 전기굴절버스 4대로 왕복 40회 운행한다.이번 증차·증회, 노선 신설은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 저감,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성 강화 등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현재 B0노선(순환형BRT)은 버스 10대가 양방향 각 97회를 운행하고 있으나 11일부터는 차량 2대 증차를 통해 총 112회까지 운행 횟수를 늘리고 배차간격은 기존 10~36분에서 4~15분으로 단축한다. 신설된 B6노선(세종터미널~오송역)은 대용량 전기굴절버스 4대로 왕복 40회 운행한다. 아울러 B0, B2, B4노선의 휴일 감차를 폐지해 평일과 동일하게 운행하기로 했다.시는 이번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의 확대 운영으로 대중교통서비스 기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 개편으로 바쁜 출퇴근 시간대에 시민들이 쾌적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운행 상황을 점검해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내버스 이용 활성화와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노선 운영 개선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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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 화재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5월 5일 어린이날 오후 22시 20분경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30-13(금호안골길 79-49) 소재 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는 지나가던 행인이 화염과 연기를 관찰하고 119에 신고한 상황으로 선착대 도착 당시 3개 동 중 1개 동에서 연소 확대 중이였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는 신고접수(22시 20분) 2시간 46분만인 6일 01시 06분에 완진됐다.한편,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는 현재 경찰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원 70명과 장비 35대가 동원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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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산업·인재의 도시로 성장 노려야”…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지역 산업 육성 및 장기발전 전략으로 양자 등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과감한 도전을 추진하고 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기지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안됐다.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 연구기관 전문가, 지방공공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세종 내일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시와 연구기관, 지방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 산업의 육성을 통해 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이날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종 지역산업 현황 및 산업육성 방안’을 주제로 세종테크노파크 윤석무 단장이 발제에 나섰다.윤석무 단장은 세종 지역 미래전략산업 육성 방안으로 초격차 미래 신산업 경쟁력의 핵심 기술인 양자 분야에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윤 단장은 “세종시는 인구, GRDP, 사업체 수, 종사자 수 등 주요 경제지표에서 비교적 양호한 성과를 보였으나 최근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고 지적했다.이어 윤 단장은 “타 지자체에 비해 혁신 자원과 산업 기반이 취약한 세종시는 양자기술과 같은 퀀텀 점프가 가능한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도전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어진 두 번째 주제인 ‘세종시 장기발전 전략’에서는 김주훈 전 KDI 부원장이 발제를 통해 세종시의 비전과 중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했다.김주훈 전 KDI 부원장은 우선 세종시 여건으로 행정수도이자 고품격 명품 도시로 이미지를 갖추고 거주 공간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세종시의 미래 비전은 전문인력을 육성·공급하는 ‘인재의 도시’에 있다면서 전문인력을 수도권과 동남권, 서남권으로 공급하는 공급기지로 성장시키려는 역발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김주훈 전 KDI 부원장은 세부 시행과제로 청년층 전문인력에 대한 장기 주택 및 지방세 감면 등으로 인재를 유치하고, 공실 점포를 스타트업 사무실로 전환시켜 창업을 활성화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세션별 발제에 이어서는 참석자 간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세종시의 지역산업 육성 방안과 장기 발전 전략을 다듬는 과정도 진행됐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세종내일포럼을 통해 산업, 도시행정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세종시 미래산업과 장기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최적의 비즈니스 도시 세종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점점 구체화해 나가야 하는 자족기능 골든타임”이라며 “앞으로도 세종내일포럼을 지속 개최해 시정 현안과 미래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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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양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동참 눈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충남 청양군 직원 등이 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시에서는 농업부서 공무원 30명, 청양군 향우회원 16명, 산림조합 14명 총 60명이 참여해 청양군에 6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청양군에서도 농업부서 공무원 등 46명, 산림조합 직원 14명이 세종시에 600만 원을 기부했다.이날 윤석춘 세종시 로컬푸드과장과 시 산림조합 관계자 등은 청양군청을 방문해 양 지자체 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자를 발굴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최병인 농업정책과 팀장은 “세종시의 재정 확충은 물론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 고향 청양군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하는 마음에서 교차 기부를 구상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와 충남 청양 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기부에 따른 답례품으로 세종시에서는 청양군의 고추가루, 구기자차, 장류, 청국장, 꿀의 선호가 높았고 청양군에서는 세종시의 싱싱세종쌀, 기름세트, 도라지배즙, 조치원복숭아 실속팩, 한우 국거리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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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뜸교육 으뜸초, 봄봄봄…어린이날 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아름다운 꿈을 가꾸는 행복으뜸교육’ 목표를 둔 으뜸초등학교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3일 등교 시간에 교육공동체와 함께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웃어봄, 놀아봄, 날아봄)’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학부모가 주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으뜸초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는 ▲어린이날 축하 포토존(10일까지 운영) ▲교사 축하공연 ▲학부모 선물 나눔 ▲교육감,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의 아침맞이 ▲학년별 다채로운 행사 등으로 구성되었다.특히, 최교진 교육감이 으뜸초 교직원과 함께 학생 아침맞이 행사에 참여하여 학생, 학부모에게 힘찬 응원과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해를 거듭할수록 무럭무럭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과 뜻깊은 어린이날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며, 자랑스러운 으뜸초를 꾸준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정영애 교장은 “으뜸초 교육공동체는 학생들의 성장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함께 뜻을 모아 협력하는 학교문화가 그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으뜸초 학생 개개인 모두가 특별한 학교가 되도록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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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초, 어린이날을 맞아 ‘친구야 같이 걸을까?’ 행사…제천뜰 근린공원 등 4개 코스 걸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종촌초등학교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3일 ‘친구야 같이 걸을까?’라는 주제로 전교생 850여 명이 함께 걸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마을 둘러보기, 생태환경 살펴보기, 친구와 추억만들기, 초등학교 친구와의 추억 사진 남기기 등으로 구성되었다.종촌초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초등학교 시절의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총 4개의 코스로 다양하게 구성했다.▲1코스는 제천뜰 근린공원 주변 ▲2코스는 고운뜰 공원 주변 ▲3코스는 어진중학교 제천 주변 ▲4코스는 세종국제고등학교 제천 주변이다.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종촌초 학부모회가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 함께 봉사활동 하기 등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매우 즐거워했다.더불어, 종촌동 주민센터와 자율방범대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행사가 질서 있게 진행되었다.최미연 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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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명피해 제로' 홍수 피해 대비 철저…취약지 집중 관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여름철 기후 변화에 따른 홍수 위험이 커지면서 올해 홍수 대비를 위한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올해 국가하천 제방 17곳, 지방하천 41곳 등에 대해 점검반을 편성하고 제방 및 호안의 유지상황, 하천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장애물 등 일제 점검을 추진 중이며 홍수 취약 사항에 대해서는 내달까지 사전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또 지난해 호우피해로 인한 국가하천의 데크와 난간 파손 등을 복구하는 공사 14건이 추진됐으며 이중 준공은 8건, 공사 중인 6건은 내달까지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홍수 대응 관련해서는 지난달 29일 환경부와 광역지자체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는 지난해 여름철 홍수기 당시 미호강 범람위험이 우려됨에 따라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퇴적토 제거 사업이 하천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환경부에 건의했다.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점검을 통해 확인된 미비점은 본격적인 장마가 오기 전까지 신속히 보완 조치할 것”이라며 “하천점용 공사 현장 등에 취약 구간에 대해선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 자연 재난으로 인한 시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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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복지문화거점 '제비마을 행복누림터' 개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3일 최민호 시장과 주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비마을 행복누림터 개관식을 열었다.시는 공공 유휴 건축물을 활용한 주민들의 문화복지, 여가 활동 거점 공간을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과 연계해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제비마을 행복누림터’는 사업비 총 2억 9,000만 원(국비 1억 원, 시비 1억 9,000만 원)을 들여 기존 연기어린이집 본관동을 철거하고 별관동을 용도변경(리모델링)해 연면적 29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했다.최민호 시장은 “제비마을 행복누림터가 지역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생활의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복지와 관련된 지원을 꾸준히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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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 의장, 세종 시민 의견 수렴 없이, 세종보 재가동 강행한 현 정부에 유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논평을 통해 환경부를 상대로 세종보 가동 중단과 철거를 요구했다.이는 환경부가 2023년 11월 29일 세종보 정비 방침을 결정한 후 22대 총선 직후인 5월 소수력발전 가동을 현재 목전에 둔 상황에 있는 바 이에 이순열 의원은 우려를 금치 못해 논평을 내고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이순열 의장의 논평자료에 의하면 2011년 8월 수자원공사가 밝힌내용에 따르면 세종보는 24시간 전력 공급을 목적으로 지어진 시설이다. 초당 13만 톤 물 유입을 전제로 연간 1200만kw 발전량까지 계산해 대대적인 홍보가 이뤄지고, 1만 명이 동시에 쓸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기라는 홍보도 진행됐다.하지만 준공 1년 만인 2013년부터 매년 유압실린더 등의 고장이 반복됐다. 심지어 2016년 한 해에만 5번의 고장과 기름유출 사고까지 발생했다.그렇게 땜질식 운영과 고장을 반복하다 문재인 정부 들어 수문을 열고, 이후 환경실태 조사와 연구를 통해 세종보 철거를 최종 결정했다. 보 가동으로 인해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각종 조류와 어패류가 사라지는 환경파괴를 시민과 언론이 목도한 건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은 감사원 결과를 이유로 보 재가동을 강행했다. 감사원은 금강/영산강 보 해체를 결정한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 위원 구성 과정과 경제성 평가 방식을 문제로 지적했던 것으로 환경파괴와 수질오염, 인체 피해 등 환경 문제가 문제없다는 결론을 낸 것이 아니다. 즉 면죄부가 아니다.물 관리를 비롯해 자연 및 생태 환경 업무를 주관하는 주무 부처인 환경부가 보 재가동에 따른 환경파괴와 수질오염, 강에서 발생하는 녹조(남세균)/적조와 그에 따른 식수‧농수 활용 시 유해 물질 잔류 문제, 수질오염이 인근 강 주변 공원 이용자와 아파트 주민 안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나 입장 표명이 없는 상태다.환경부는 환경보호와 생태 환경 유지를 위해 4대강 유역환경청을 두고 있다. 수질개선 종합대책 수립ㆍ추진, 사전 환경성검토ㆍ환경영향평가 협의 및 자연생태계 보호, 상수원 오염 행위 및 오염 우심 지역 감시ㆍ단속, 환경질 측정망 설치ㆍ운영 및 평가 등이 환경부의 주요 업무다.금강 세종보 설치와 가동에 따른 수질 변화와 악화 상태, 다양한 환경 피해로 인한 인체 유해성을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 특히 녹조 에어로졸로 인해 주변 농작물을 포함해 동‧식물에서 성분이 얼마나 검출되는지 가동에 따른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의혹이 해소될 필요가 있다. 그런 선행 노력과 조치 후 가동 여부를 논해도 늦지 않고 문제 될 게 전혀 없다.세종 소수력발전소 바로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바비큐장(캠핑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X게임장, 야구장, 자전거 교육장, 무궁화공원, 수변공원,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 등이 조성된 상태다. 상시 가동 시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차라리 민·관·정협의체를 구성해 환경오염과 피해를 최소화하는 합리적인 운영 방안이라도 최소한 도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혹여 대통령이나 세종시장의 공약 때문에 졸속 강행한다면 환경부와 현 정부가 세종시민과 국민을 상대로 직무유기를 넘어 기만적인 행태를 보이는 것과 다름없다. 이순열 의장은 "한화진 장관은 부처 수장으로서 또 전공 학자로서 양심에 따라 행동하길 바란다" "이미 세종보는 녹조 발생과 물이끼, 악취와 소음으로 시민 민원이 폭증한 선례가 있다" "세종보 가동 후 기존 발생한 문제가 재연된다면 준엄한 시민의 평가가 뒤이을 것이고, 그에 따라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이순열 의장은 끝으로 "세종시 도시설계 당시 부족한 유량을 이유로 친수 시설 필요성이 제기된 건 사실이다. 유량 자체가 적어 물을 가둘 시설을 다양하게 고려해야 했음에도 소수력발전소가 들어선 게 문제의 발단" 이라고 말했다.또한, "세종보 철거를 주장하는 근본 이유는 상시 가동이 불가피한 엉뚱한 시설물(수력발전소)이 문제로 지적된다면서 녹조 등 환경오염이나 피해를 주지 않는 구조물로 설계하지 못한 게 탈이다. ‘보’ 가동에 따른 전력 생산과 전기 판매 부수입 때문에 보 가동과 영구 담수가 불가피하기에 도시 미관을 위한 시설이라고 하기에도 적절치 않다" 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제라도 환경 문제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 민심에 화답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 이행을 이유로 또는 지역 단체장의 생색 내기용 졸속 사업을 핑계로 편익과 부수입을 이유로 세종보가 졸속으로 가동되는 불상사는 없길 바란다" 라고 이순열 의장은 역설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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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기면 복지문화거점 '제비마을 행복누림터' 개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기면 주민들의 복지문화활동 거점 ‘제비마을 행복누림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시는 3일 최민호 시장과 주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비마을 행복누림터 개관식을 열었다.시는 공공 유휴 건축물을 활용한 주민들의 문화복지, 여가 활동 거점 공간을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과 연계해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제비마을 행복누림터’는 사업비 총 2억 9,000만 원(국비 1억 원, 시비 1억 9,000만 원)을 들여 기존 연기어린이집 본관동을 철거하고 별관동을 용도변경(리모델링)해 연면적 29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했다.특히 사랑방카페, 북카페, 체험프로그램실, 다목적회의실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춰 지난 2월부터 시범운영을 해왔다.시는 주민 생활편의 생활 거점 공간인 ‘제비마을 행복누림터’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와 복지, 여가 활동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제비마을 행복누림터가 지역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생활의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복지와 관련된 지원을 꾸준히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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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북지회,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지지 결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북지회는 3일 충북지회 회의실에서 충북지회장과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이하 특사경)’ 도입 지지를 선언하고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결의대회에 나선 장일상 회장은 “불법개설기관의 폐해로부터 소비자의 생명과 건강권을 지키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건보공단에 특사경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지 선언을 통해 ▲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적극 지지 ▲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법안의 신속한 통과 촉구 ▲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앞서 건보공단은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의사나 약사의 명의만 빌려 불법으로 의료기관‧약국을 개설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근절을 위해 특사경 도입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14년간 불법개설기관에 부당하게 지급된 진료비가 3조 4천억 원에 달하며, 현재 단속체계 보완을 위해서는 불법개설 단속에 특화된 공단에 특사경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특사경이 도입 될 경우, 불법개설기관으로부터 지켜낸 건강보험 재원이 국민의 간병비와 응급‧필수의료 등에 사용되고, 전 국민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관련 법안 통과를 촉구해 왔다. 공단 특사경 도입 법안은 제21대 국회에서 정춘숙 의원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4명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하였으나, 아직까지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계속심사로 계류 중인 상황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정수)는 지속적으로 소비자‧시민단체와 상호 협력하여, 특사경 도입지지 선언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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