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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1개국 대사관 관계자 초청…행정·미식 관광 연계 - 29~30일 관계자 12명 대상 체험형 관광 팸투어 운영 - 대통령기록관·정부청사 옥상정원과 전통시장·지역 맛집 연결 - 대사관 교류 이어가며 외국인 방문·체류 관광상품 개발 추진
  • 기사등록 2026-09-30 10:36:01
  • 기사수정 2026-09-30 10: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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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29일부터 30일까지 11개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 12명을 초청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정·자연·미식 연계 관광 팸투어를 운영한다.


 세종시가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29일부터 30일까지 11개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 12명을 초청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정·자연·미식 연계 관광 팸투어를 운영한다. [사진-세종시]

이번 팸투어는 행정도시를 상징하는 시설과 지역의 자연·생활문화를 하나의 관광 코스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행정시설을 둘러보는 일정에 수목원과 수변 명소, 전통시장과 지역 맛집 체험을 더해 세종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을 함께 소개한다.


케냐·필리핀 등 11개국 대사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방문 일정에는 대통령기록관과 세종시청,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포함됐다. 국립세종수목원과 이응다리에서는 세종의 자연과 수변 공간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세종전통시장과 세종사랑맛집 방문도 연계했다.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데 더해 지역 먹거리와 문화를 접하도록 해 관광과 미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코스를 제시했다.


시는 주한 대사관의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종의 관광 정보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한 관광 콘텐츠를 향후 자국민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세종의 행정도시 특색뿐만 아니라 자연과 역사, 전통문화, 미식 등 다양한 관광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세종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체험형 관광콘텐츠와 관광상품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팸투어 이후에도 주한 대사관과 교류를 이어가며 해외 관광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소개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과 체류를 확대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와 관광상품 개발에도 나선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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