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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수도특위, 특별법 연내 제정 공동 대응 - 범국민대책위와 국회 방문·1인 릴레이 캠페인 협력 논의 - 전국적 공감대 확산과 포럼·토론회 개최 방안도 모색
  • 기사등록 2026-08-24 17:45:34
  • 기사수정 2026-08-24 17: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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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는 24일 의회 청사에서 범국민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국회 대응과 국민 공감대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는 24일 의회 청사에서 범국민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국회 대응과 국민 공감대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세종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는 이날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로부터 특별법 제정 추진 상황을 듣고, 국회 입법 과정에서 양측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박란희 특위 위원장과 김재형 부위원장, 김동호·김명숙·김창연·김현미·박병남·유인호·정연희 위원이 참석했다. 범국민대책위원회에서는 황치환·황승원 상임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범국민대책위원회는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국회 공동 방문과 국회 앞 1인 릴레이 캠페인, 관련 활동에 필요한 재정 확보 등에 세종시의회가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위는 제안된 활동의 취지와 추진 여건을 검토해 의회 차원의 참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행정수도 완성이 세종과 충청권만의 현안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전국적인 공감대를 넓히는 활동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위와 범국민대책위는 포럼과 토론회 등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알리고, 특별법 제정 이후 추진해야 할 후속 과제도 중장기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황치환 상임대표는 “행정수도 논의가 20여 년간 이어져 온 만큼 이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넘어 온전한 행정수도를 완성할 때”라며 “국가균형발전과 새로운 국가 운영체계를 위해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란희 위원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만의 과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라며 “특별법의 국회 심사와 본회의 통과까지 범국민대책위원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시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법 제정 이후의 행정수도 완성 과제까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위는 앞으로 특별법의 국회 논의 상황과 대통령 세종집무실·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행정수도 완성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및 시민사회와의 협력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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