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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학부모들, 임전수 교육감 예비후보와 교육현안 간담회 - 사교육 의존·대입 정보 격차 해소 방안 논의 - 임전수 “대입지원관 배치·입시정보 플랫폼 추진” - 유보통합 대응·기초학력 지원 등 교육 현안 의견 교환
  • 기사등록 2026-05-11 17: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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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시 학부모들로 구성된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11일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캠프를 찾아 사교육 부담과 대입 정보 격차, 유보통합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교육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세종시 학부모들로 구성된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11일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캠프를 찾아 사교육 부담과 대입 정보 격차, 유보통합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교육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사진-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캠프]

세종시 학부모들로 구성된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11일 오전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캠프를 방문해 교육 현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선영 대표를 비롯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재학 자녀를 둔 학부모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교육 의존 심화와 대입 정보 접근성 차이, 유보통합 과정에서의 교육 격차 문제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기했다.


임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초등학교 기초학력 지원부터 고등학교 진학·진로 상담까지 공교육 체계 안에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입 지원과 관련해 “수능·학생부·입시 컨설팅에 대한 학부모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모든 고등학교에 대입지원관 배치를 추진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입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과 온·오프라인 설명회 운영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유보통합 문제에 대해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운영 체계 차이를 언급하며 “아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구분하지 않는다”며 “제도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혼란과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세종교육의 방향과 관련해 “학력과 인성, 미래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교육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친 뒤 일부 참석 학부모들은 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박선영 대표는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와 공교육 지원 방향에 공감하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 예비후보는 “학부모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요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이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임 예비후보는 28년간 국어교사로 재직했으며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지냈다. 현재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해 기초학력 강화와 진로·진학 지원 체계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교육 부담 완화, 대입 정보 접근성 개선, 유보통합 대응 등 세종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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