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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중학교, 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 ‘전국 최우수교’ 선정 - 체계적 학생맞춤통합지원 모델 확산 - 교직원·학생회 참여한 현판식 열려 - 교육공동체 노력으로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 구축
  • 기사등록 2025-12-10 14: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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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소담중학교가 제14회 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교’로 선정돼 9일 교내에서 현판식을 열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성과를 공유했다.


교직원 및 학생회 임원들의 단체사진 모습 (가운데 소담중 박현미 교장 등) [사진-세종시교육청]

소담중학교(교장 박현미)가 제14회 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교(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학교는 12월 9일 교직원과 학생회 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최우수교 현판식을 개최하며 수상 의미를 기념했다.


소담중은 학생맞춤통합위원회를 중심에 두고 발굴부터 진단, 지원, 평가에 이르는 체계를 수립했다. 학교는 이를 교육과정과 긴밀히 연계해 일반화 가능한 운영 모델을 마련했고, 학교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작동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최우수상 수상 현판식. [사진-세종시교육청]

소담초등학교와의 연계 또한 특징이다. 행복지수 설문조사 등 다층적 발굴 체계를 운영하며 2025학년도에는 총 123명의 학생을 지원했다. 지원 내용은 학업, 관계, 정서를 아우르며 다양한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초학력 프로그램, 대안교실, 진로·진학 상담, ‘소담러닝맨’ 프로젝트, 환경 활동, 집단상담, 교내 캠핑, 미술관 탐방 등이 지속적으로 운영됐다.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도 중요한 요소다. 학교는 학습 상담,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등을 제공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을 중심으로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했다.


학부모 대상 연수와 부모 감정 지도교육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이해도를 높였고, 학교신문 홍보로 소통 기반을 강화했다.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은 지원 역량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사례는 세종시교육청 연수와 타 시·도의 방문 연수단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모범적인 운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박현미 교장은 “이번 위(Wee) 프로젝트 최우수상 수상은 교육과정 속에서 지속 가능한 학생 지원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학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학생 지원 모델을 더욱 고도화하여, 지역과 전국 교육현장의 선도 사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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