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남부경찰서는 지난 25일 경찰서 본관 3층 세종실에서 경무과장과 경찰발전협의회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신임 회장단 출범과 향후 치안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지난 25일 경찰서 본관 3층 세종실에서 경무과장과 경찰발전협의회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신임 회장단 출범과 향후 치안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사진-세종남부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는 이날 회의를 통해 경찰발전협의회의 공식적인 새 출발을 알리며 지역 치안 강화와 민·경 협력체계 고도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올해 조직 개편으로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의 활동을 공식화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세부적으로 가다듬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의회는 태신애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진을 재구성하며 조직 운영에 새 바람을 불어넣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이번 개편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경무과장은 신임 회장단의 출범을 축하하며 “지역 치안 향상과 민·경 협력 강화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협의회가 주민과 경찰을 연결하는 구심점 역할을 해 달라”고 격려했다.
경찰발전협의회는 정기회의 운영 외에도 경찰의 날 행사 참여, 자율방범대와의 합동 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각종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치안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목소리가 치안 정책에 자연스럽게 반영되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생활 안전과 공동체 참여가 중시되는 세종시의 특성과 맞물려 그 역할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앞으로도 협의회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 주민의 의견이 경찰 정책과 치안 활동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민·경 협력이 강화될수록 지역의 안전 수준도 향상되는 만큼, 주민 참여 기반의 치안 생태계를 구축해 ‘더 안전한 세종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남부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이번 정기회의를 계기로 민·경 협력의 폭을 더욱 넓히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안 구조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주민과 경찰이 함께 만드는 안전망이 강화될수록 세종시의 생활 안전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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