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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98회 정례회 종료, 총 90건 안건 처리 - 세종시의회,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 처리 - 어진동 데이터센터 설치 건 관련 긴급현안질문 및 대책 마련 촉구
  • 기사등록 2025-06-23 16: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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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23일 제9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90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회기를 종료했다. 


세종시의회는 23일 제9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90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회기를 종료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주요 안건들이 처리됐다. 최원석, 김현옥, 안신일, 홍나영, 유인호, 윤지성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순열 의원은 어진동 데이터센터 설치 승인 추진 절차에 관한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복지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교육안전위원회 등 각 위원회별로 다양한 안건이 최종 가결됐다. 이 중에는 '세종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25년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출연 동의안',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공동사업시행 실시협약 체결 동의안' 등이 포함됐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을 사·보임하는 등 세종시의회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총 90건의 안건을 신속히 처리했다. 


이번 회기를 마무리한 세종시의회는 오는 8월 25일부터 제99회 임시회를 개최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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