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5월 31일 세종시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맞은편 나무 그늘광장과 일대는 파란 풍선과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인파로 가득 찼다.
이재명 후보 세종시 방문에 세종시민이 열화와 같은 지지로 화답했다.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이해찬 전 총리와 박수현, 강준현 의원이 압승을...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세종시민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세종시민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역대 세종시 선거 관련 유세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이 날 이재명 후보는 “세종시민 전부가 모인 것 같다”라며 세종시민의 열렬한 지지에 감탄하고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에 대한 공약을 재천명하면서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께 세종시민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세종시민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세종시민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세종시민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세종시민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공약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세종시가 국가 행정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세종시는 우리나라 행정의 심장부로, 이곳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룰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행정수도 이전과 더불어 세종시를 행정·과학·문화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세종시는 공공기관의 이전과 함께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라며, "이를 통해 세종시가 진정한 행정 중심복합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과 도로, 철도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이재명 후보는 세종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세종시가 독립적인 경제적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세종시가 단순한 행정 중심지를 넘어 경제적으로도 자립할 수 있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후보는 또 "세종시는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교육, 의료, 주거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서비스 수준도 함께 향상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교육 시설 확충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 그리고 주거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의 세종시 방문은 그의 균형발전 정책의 핵심을 이루는 행보로, 수도권과 지방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후보는 이번 방문을 통해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권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앞으로도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재명 후보의 이번 세종시 방문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그의 정책 방향을 명확히 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작용했다. 그는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정책을 만들겠다"라고 말하며, 지방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이재명 후보가 방문한 나성동 ‘나무그늘공원’에는 수용 가능한 5,000명이 가득 찼고 인근 어반아트리움 계단과 상가 테라스를 비롯한 길가에도 약 2,000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세종시 역대 최다인파(같은 시간대 7,000명 운집 추산)가 몰렸고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중 최고 인파가 동원된 인산인해 유세로도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후보의 지지는 연설이 끝난 후에도 사진 촬영과 아쉬운 여운을 인근 상가에서 풀며 모처럼 세종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근 상가의 음식점, 카페, 주점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서성이는 시민들로 밤늦은 시간까지 북새통을 이뤘다.
한편, 세종시 역대 최대 인파가 몰린 유세장에 모인 지지자들은 이 후보를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보고자 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지만 이 후보의 경호팀들의 민감한 경호로 스킨십에 너무 민감하게 대응했다는 지적도 일었다. 타 대선 후보들은 유세장에 모인 지지자들과의 스킨십, 또는 기념촬영으로 더욱 공고한 지지세력을 구축하고 있지만, 경호라는 이유로 지지자들과의 스킨십 또는 근접을 심하게 통제하면서 자칫 불쾌한 느낌까지 전가하는 것은 적정선에서 개선되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제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