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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전 세계 118개국서 실시 -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 다양한 신분증 필요
  • 기사등록 2025-05-19 15:33:55
  • 기사수정 2025-05-19 15: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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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가 오는 5월 20일부터 5월 25일까지 전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재외투표 홍보자료 [사진-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투표는 각국 현지시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재외투표는 뉴질랜드 대사관을 시작으로 피지 대사관 등에서 개시되며, 마지막 투표는 호놀룰루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재외유권자는 반드시 각 대사관이나 분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재외투표소의 설치 장소와 운영 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여권, 주민등록증 등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발행의 증명서나 거류국 정부 발행의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특히,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재외선거인은 신분증 외에 비자나 영주권 증명서 등 국적확인서류의 원본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자유통일당의 구주와 후보가 투표용지 인쇄 전에 사퇴했으나, 재외투표용지에는 사퇴 표기가 반영되지 않아 해당 후보에게 투표할 경우 무효 처리된다. 따라서 유권자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대선에서는 쿠바,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 최근 신설된 공관에서도 처음으로 재외투표소가 설치된다. 해당 국가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은 인접국가로 이동할 필요 없이 신설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재외투표 관련 세부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홈페이지와 각 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앙선관위는 후보자 정보를 전자우편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권자들이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재외투표를 하지 않고 귀국하거나 출국하지 않아 외국에서 투표를 하지 않은 경우, 선거일 전 8일부터 선거일까지 국내 주소지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신고한 후 국내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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