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학생 선수들이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육상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맨 앞 빨간색 옷 윤태영 학생의 경기모습. [사진-세종시]
세종시 장애인 육상선수단이 전국 단위 대회에서 입상 성과를 거뒀다. 세종시 선수단은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전국장애인종별육상선수권대회 겸 제1차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약 8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했다. 세종시 선수단은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3명, 보호자 3명 등 총 8명 규모로 출전했다.
세종여자고등학교 1학년 윤태영 학생은 멀리뛰기와 200m 종목에 출전해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두 종목 모두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개인 기량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세종시 선수단은 T20 여자 일반부 1,500m 종목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추가 입상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경쟁력을 보였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세종시를 대표해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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