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지난 3월 출범한 세종사랑 시민연합회는 조직 개편을 마무리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시민운동을 본격화한다.
지난 3월 공식출범한 ‘세종사랑 시민연합회(회장 오영철)가 지역과 이념의 벽을 넘고 정파를 초월, 세종시가 당초 목표인 행정 수도 완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사진-시민연합회]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사랑 시민연합회는 지난 3월 20일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개인 회원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후 임의단체 등록과 기획 조정회의, 임원총회 등을 통해 조직 정비를 진행했다.
최근 열린 임원총회에서는 단체명을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에서 ‘세종사랑 시민연합회’로 변경하고, 기획실을 신설하는 등 조직 체계를 개편했다. 기존 6개 분과는 7개 분과로 확대됐다.
지난 3월 공식출범한 ‘세종사랑 시민연합회(회장 오영철)가 지역과 이념의 벽을 넘고 정파를 초월, 세종시가 당초 목표인 행정 수도 완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사진-시민연합회]
연합회는 향후 활동 방향으로 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 완전 이전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 필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조기 대선 정국과 맞물려 관련 논의를 촉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영철 회장은 “행정수도 건설 논의가 정치적 쟁점에 그치지 않도록 시민 의견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사랑 시민연합회는 향후 시민 참여 기반 활동을 확대하고, 행정수도 관련 정책 추진 상황에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행정수도 완성을 둘러싼 논의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민단체의 조직적 활동이 향후 정책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