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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1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투자할 생각이 있다면 주변의 말 보다는 신중하게 판단하여 결정하도록 하세요.48年生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체력과 기력을 회복하는 데 힘을 쓰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60年生 오늘은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꼼꼼히 따져 철저한 계산을 해 봐야 하는 날입니다.72年生 지금 주어진 업무를 겁내지 말고 배우고 경험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처리해요. 84年生 미래의 발전을 위해 자기계발에 신경 쓰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96年生 고민이 있다면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해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08年生 오늘은 마음의 방향이 따르는 곳으로 간다면 좋은 행운이 있을 수 있어요.소띠37年生 다른 사람의 말을 믿으면 낭패를 볼 수 있어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욕심을 내려놓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타협할 줄 아는 융통성과 지혜를 갖추고 있어 상대를 인정해 주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꼭 해야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오늘 안에 끝내 두는 것이 마음이 편해질 것입니다.85年生 남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새로운 것을 배워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자신의 마음을 넓게 가질 수 있는 아량을 키워 봐요.09年生 선배의 추천으로 좋은 자리를 소개받을 수 있어 참석해 보는 것도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사소한 일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우니 무리하지 말고 쉬는 것이 좋아요.50年生 서로에게 완벽함을 요구하지 말고 맞춰가는 현명함을 보여 주는 것이 좋아요.62年生 여러 가지 면에서 살펴보고 판단하게 되면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74年生 오늘은 계획을 잘 세워서 마무리해야 할 일을 정해두고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86年生 결정을 우물쭈물하게 되면 기회를 놓칠 수 있어 과감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98年生 장래를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해 미래를 만들어 가야할 것입니다. 토끼띠39年生 한 번 결정한 것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간단명료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51年生 오늘은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동쪽으로 나아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63年生 걱정되는 일이 생겨도 손을 내밀어 주거나 조언을 해 줄 사람이 나타날 것입니다.75年生 재물운이 좋으니 관심 있었던 곳에 투자나 재테크를 시작해 봐도 괜찮습니다.87年生 금전과 관련해 수리적 머리가 잘 돌아가 수익을 기대해 봐도 좋은 날일 것입니다.99年生 오늘 새로 만나는 사람과는 마음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되어 봐요.용띠40年生 오늘 할 얘기는 직선적으로 말하고 말하기 전, 한 번 생각 후 하는 것이 좋아요.52年生 노력에 비해 결과가 적어도 만족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괜찮습니다.64年生 자신이 하는 일에 태클을 걸고 방해하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는 날입니다.76年生 목표를 향해 노력을 거듭한다면 어렵게 느껴지던 일들도 해결할 수 있어요.88年生 상대에게 이기적이고인 면모가 비춰지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좋아요.00年生 상대의 사소한 얘기에 마음이 흔들리고 불신이 싹트게 만들 수 있는 날입니다뱀띠41年生 나의 생각만 주장하지 말고 성과를 얻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들어봐요.53年生 자신의 재능을 과신하지 않는다면 더욱 더 좋은 운기가 다가올 수 있어요.65年生 본인의 일과 관련해서 대화를 해도 평행선을 달릴 뿐이니 다음으로 미뤄 봐요. 77年生 계속 해오던 일이 난관에 부딪쳐 나아가지 못하고 머뭇거리게 되는 날입니다.89年生 자신의 기획이나 의견이 통하지 않아도 시간 차이를 두고 설득해 봐요.01年生 그동안 만난 적이 없는 성격이나 다른 환경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말띠42年生 주변 사람들의 말에 쉽게 동요되지 않도록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하세요.54年生 감정 폭이 들쑥날쑥 하는 날이니 중요한 결정은 바로 하지 말고 뒤로 미루세요. 66年生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감정적으로 진행하지 말고 순리대로 진행해요.78年生 자신이 느끼기에 더 확실한 방법이 있다면 과감하게 시도해 봐요.90年生 대인 관계를 통해 인맥에 힘을 쓰면 운이 열려 행운이 찾아 올 것입니다.02年生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만큼 자신을 시기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는 날입니다.양띠43年生 장기전이 되거나 복잡한 일에는 뛰어들지 말고 단순한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55年生 하는 일에 책임감도 막중하지만 노력한 만큼 만족스런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요.67年生 주도적으로 일을 진행하게 되어 책임감도 늘어나 어깨가 무거워지는 날입니다.79年生 이것저것 잘 따져보고 문제가 될 만한 일들을 미리 처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91年生 지난날을 돌아보고 인연인지 악연인지 파악해 빠르게 그에 맞는 결단을 내려요.03年生 앞날에 대한 불안이 생긴다면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와 같이 시간을 보내요.원숭이띠44年生 할 일을 해 놓지 않으면 모든 것들이 뒤엉킬 수 있어 용띠에게 도움을 구하세요. 56年生 나의 말만 주장하면 사람들과 의견 충돌이 일어나 언짢은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68年生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일을 더디게 만들 수 있어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80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말띠는 동쪽에 위치해 있을 수 있어요.92年生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함부로 마음을 드러내면 손해 볼 수도 있는 날입니다.04年生 자신의 재능을 알아보고 높은 곳으로 이끌어 줄 인연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 닭띠45年生 일 진행할 때 나의 생각보다 주변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 듣는 것이 필요해요. 57年生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라면 시야를 넓혀 살펴보는 지혜를 보여 보세요.69年生 모든 상황에 진지하게 임하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좋아요.81年生 자신이 중심이 되어 일을 진행하는 만큼 책임감이 따르는 날일 수 있습니다.93年生 아무리 주변 환경이 좋아도 스스로 준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해요.05年生 오늘 행운의 물건은 나무로 된 빗입니다. 준비한다면 행운이 따를 수 있어요.개띠46年生 지금까지 해오던 일의 방식에서 벗어나 알맞은 새로운 방식을 찾아 봐요.58年生 전 보다 상황이 점점 좋아져 새롭게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70年生 오늘 집 안에 화목을 가져다줄 수 있는 물건은 빨간 봉투일 것입니다.82年生 모험심만 가지고 도전을 하지 않도록 평소의 냉정함을 되찾는 것이 좋습니다.94年生 서로 마음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면 먼저 다가가 보는 것도 좋아요.06年生 중요한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나를 중요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더 중요해요.돼지띠47年生 재물에 횡재수도 들어오고 최고치를 향해 가니 어디에 투자해도 좋은날입니다.59年生 인간관계의 기운이 상승해 하는 일마다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려는 날입니다.71年生 인생은 당신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흘러가니 한 번 더 웃어 봐요.83年生 일에서 집중력이 떨어져도 자신이 할 일은 빈틈없이 처리해야 되는 날입니다.95年生 평소 행동 가짐이 바르고 성실해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하루입니다.07年生 동쪽과 북쪽에 행운의 물건과 상대방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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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30일까지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신고 대상은 관내 2023년 12월 결산법인 3,400여 개로, 신고·납부 기한까지 법인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 사업장 관할 자치단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각각의 자치단체에 나눠서 해야 한다.올해부터는 법인지방소득세도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으로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연장을 받은 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도 별도 신청 없이 7월 말까지 납부 기한 3개월 직권연장되는 세정지원이 적용된다. 다만 이 경우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4월 30일까지 해야 한다. 신고·납부 기한을 지키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 및 납부지연 가산세를 부과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법인지방소득세 납부방법은 위택스와 스마트위택스를 통한 전자납부 또는 전국 금융기관과 현금입출금기를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를 적극 활용해 주시고 신고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되면 원활한 처리가 어려울 수 있으니, 마감일 전 미리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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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 ‘문화재청 국가유산 활용 대표 사업에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연기향교’에서 자연과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며 기후변화 대응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가 문화재청의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에 선정되면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문화재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중에서 2025년부터 3년간의 다년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표 사업’ 10건을 선정했고 이번에 선정된 대표 사업들은 2027년까지 사업운영·홍보활동 등에서 문화재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대표 사업’임을 표시하는 국가유산 유유자적+(플러스) 로고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지역의 다른 국가유산 활용사업들과도 ‘연계사업’으로 같이 묶여 함께 홍보되는 등 폭넓게 알려지고 육성될 예정이다.이번에 선정한 대표 사업 10건은 ‘생생국가유산’ 사업이 3건, 야간에 즐기는 ‘문화유산 야행’ 사업이 2건, 지역의 향교와 서원을 활용하는 ‘살아숨쉬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이 3건, 산사를 활용한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 사업 2건으로 세종시 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는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에 선정됐다.연기향교는 그동안 연기향교 문화재를 활용한 체험·교육·공연 등으로 시민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했으며 이번 문화재청의 대표사업 10건 중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에 선정되면서 시민 문화향유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우수한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대표 사업 목록으로 축적·확대해 나가며 전국 곳곳에 소재한 지역별 국가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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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원 인사관리 원칙 개정 온라인 정책토론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원칙 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 교원을 대상으로 '국민 생각함'을 활용한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한다.이번 온라인 정책토론은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 생각함 누리집에 접속하여 참여하면 된다.온라인 정책토론의 내용은 올해 세종시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공무원 인사정책 4대 개선 과제중 첫 번째인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원칙’에 관한 내용이며, 정책토론 결과는 세종시교육청 교원 인사정책 운영을 위한 소중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이강재 교원정책과장은 “세종시의 인구, 학교 상황 등이 도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므로 세종시의 교육환경에 맞는 인사제도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투명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원 인사정책을 위해 지속해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온라인 정책토론 결과를 토대로 개정된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원칙’ 내용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특성화누리집(교원정책과)-인사관리규정에 8월 말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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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기관장 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17일 오전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하고 공동체 의식을 갖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인력 운영 선순화 구조 마련, ▲국제 정원도시박람회 차질 없는 준비, ▲시정 핵심가치 기반 업무 추진, ▲AI 기반 업무 효율화 등을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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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25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7회 세종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을 존중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에 참가한 학생·청소년부 2개 팀과 대학·일반부 4개 팀 등 총 6개 팀 32명은 짧은 연극 형태로 심정지 상황 재연, 119신고 요청,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 등을 제한 시간 8분 이내에 수행했다.경연 결과 학생·청소년 부문에서 대동초등학교 소속 포에버(FOREVER)팀, 대학·일반 부문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소속 스탠드스틸팀이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을 수상하며 최우수팀에 이름을 올렸다.분야별 최우수 성적을 거둔 팀은 내달 29일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김경호 소방행정과장은 “초기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도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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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법인·개인택시 면허 68대 신규 공급…시민 교통불편 해소 기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올해 법인·개인택시 면허 68대를 신규 공급한다.이번 증차로 법인택시 24대, 개인택시 44대가 늘어나 세종시 택시면허는 총 438대에서 506대로 증가하게 된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시는 지난 4차 택시총량제 개정 지침에 따라 2019년 인구 기준 32만 2,000명을 반영, 2022년 당시 택시 86대를 증차한 바 있다. 이후 추가적인 인구 증가세를 반영해 국토교통부에 택시 총량 조정을 건의했고 올해 총 68대를 증차할 수 있게 됐다.시는 이번 택시 증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신규 면허에 대해 일정 기간 영업 범위를 신도시(탑승 위치 기준)로 한정할 계획이다. 또 운송 효율성을 고려해 기존에 약 14%로 배분하던 법인택시 배분 비율을 전국 평균 수준에 맞춰 35%로 높였다.법인택시 신규면허는 택시업계 평가결과 등을 반영해 관내 5개 업체에 이달 중으로 면허 배분을 완료할 예정이다. 개인택시의 경우 신규면허 발급을 위해 ‘세종시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규정’에 따라 9월 중으로 대상자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12월 안으로 면허 배분을 완료할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신규 택시면허 배분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종시는 지속 성장해 가는 도시로 인구 규모에 맞는 택시를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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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상징광장,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새 단장’…"시민 민원 해결·경관 개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가 도시상징광장에 야간경관조명과 그늘막을 설치해 도심 속 광장을 시민들이 더 편안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도시상징광장은 미디어큐브, 음악·거울분수, 지하주차장(262대) 등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야간에 어둡고 특히 하절기에는 그늘이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있었다.시는 먼저 광장 화단에 경관조명 56개를 설치해 야간에 어둡지 않도록 하고 각 구역의 통일감을 주는 부드러운 황색 조명을 사용해 활력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하절기에는 그늘에서 시원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음악분수 주변에 무지갯빛 쌍둥이 그늘막 8개를 설치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광장의 이미지를 연출하고 음악분수와의 시너지를 도모했다.앞서 시는 ‘지역상권 연계 도시상징광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함게 즐기는 문화광장 ▲시민편의 증진 및 광장 명소화 ▲광장 활성화 동력마련을 3대 전략으로 정하고 다양한 과제를 추진 중이다.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도시상징광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광장의 이미지 개선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4월부터 음악·거울분수를 주말 시범 운영하고 5월부터는 평일까지 확장 운영할 예정으로, 많은 시민이 도시상징광장에서 휴식하고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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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황톳길에서 즐기는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 2024 시즌 성황리에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울창한 숲과 신선한 공기, 몰캉몰캉 시원한 황톳길에서 해방감을 주는 맨발걷기. 여기에 나무가 배경이 되고 햇살이 조명이 되며 바위가 객석이 되는 숲속음악회까지 더해지면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 ‘에코힐링’(Ecohealing, 자연치유)이 완성된다. 15일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에 따르면, 계족산황톳길 방문객들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이 지난 13일 2024 시즌의 막을 올렸다. 오프닝 공연에는 계족산황톳길을 찾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많은 방문객 수백 명이 숲속음악회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숲속음악회는 오는 10월 1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30분 숲속음악회장에서 진행된다. 선양소주가 2007년부터 전액 비용을 들여 무료로 운영하는 숲속음악회는 소프라노 1명, 테너 4명, 바리톤 4명, 피아노 1명, 모두 10명의 오페라 단원으로 구성된 상설공연이다. 클래식과 뮤지컬, 개그를 접목해 폭소와 감동을 자아내며 남녀노소 3대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대한민국 맨발걷기의 성지’ 계족산황톳길에서 맨발로 자연을 만끽한 후 즐기는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은 계족산을 찾는 나들이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숲속음악회 시즌 개막과 함께 사랑의 엽서 보내기, 에코힐링사진 전시회 등 연계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선양소주가 2006년부터 매년 10억여 원을 들여 조성·관리하는 계족산황톳길은 국내 최초·최장(14.5㎞)의 맨발걷기 전용 산책로다.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맨발걷기의 원조로 유명하다. 매년 10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에코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한 계족산황톳길은 대전시가 추진 중인 ‘장동문화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전국적인 산림 명소로 새 단장할 예정이다.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은 “꾸준한 황톳길 정비와 숲속음악회를 통해 계족산황톳길이 대한민국 맨발걷기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며 “어디에서도 즐길 수 없는 색다른 재미와 감동으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선양소주는 지난 19년간 ▲계족산황톳길 조성·관리 ▲계족산 맨발축제 등 지역 대표축제 육성 ▲선양오페라단 운영을 통한 문화향유권 확대 ▲지역사랑 장학캠페인 등 ESG 경영을 앞장서 추진하며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한편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은 ‘이제우린’과 ‘선양’ 소주 한 병당 5원씩 적립해 이듬해 판매가 이뤄진 지역의 미래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소비자-생산자 공동 기부 프로젝트로, 지난 5년간 대전·세종·충남 각 지자체에 기부했거나 기부를 앞둔 장학금 총액이 약 11억 4,200만 원에 달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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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적극 지지 결의…"법안 통과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는 17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회의실에서 연합회 회장 및 임원, 7개 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이하 특사경)’ 도입 지지를 선언하고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대전‧세종지역 내 첫 번째 지지 선언으로, 강춘식 연합회장은 국민 건강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불법개설기관 척결을 위해 조속히 건보공단에 특사경을 도입하여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을 지키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의문의 주요 내용은 ▲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적극 지지 ▲ 국회 계류 중인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법안 통과 촉구 ▲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적극 협조 등이다. 한편, 건보공단은 의사나 약사의 명의만 빌려 불법으로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개설‧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근절을 위해 특사경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4년간 불법개설기관에 부당하게 지급된 진료비가 3조 4천억 원에 달하지만, 부당이금득 환수는 6.9%에 불과한 실정으로, 국민들이 납부한 건강보험 재정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건보공단은 “특사경 제도가 도입될 경우 신속한 수사를 통해 연간 2천억 원의 재정누수 차단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특사경 권한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해 왔다. 건보공단 특사경 제도 도입 법안은 제21대 국회에서 정춘숙, 서영석, 김종민, 이종배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고, 현재 법제사법위원회 제1법안소위원회에 계속 심사로 계류 중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정수)는 이번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의 공단 특사경 도입 지지 선언 이후, 계속하여 소비자‧시민단체의 지지 선언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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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동면 단독주택서 화재발생…"82세 남성 전신 2도 화상 입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난 2일 오후 세종시 전동면 보덕리 한 단독주택에서 가스누출(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집 안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은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때는 천장에서 일부 불꽃이 발견되어 화재진압 및 가스밸브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세종소방본부는 밝혔다.가스누출(폭발)로 추정되는 이번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82세의 남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재산피해는 5,689천원(부동산 5,512천원, 동산 177천원)으로 나타났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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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세종시 협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세종 호수공원을 방문한 내빈들이 뜨거운 태양을 피해 쓴 벙거지가 행사장에 모인 시민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최민호 시장은 풍채나 외모가 마치 장군의 아들 김두환을 연상케 했고 최교진 교육감은 체면보다 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멋진 기관장을 대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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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기면 복지문화거점 '제비마을 행복누림터' 개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기면 주민들의 복지문화활동 거점 ‘제비마을 행복누림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시는 3일 최민호 시장과 주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비마을 행복누림터 개관식을 열었다.시는 공공 유휴 건축물을 활용한 주민들의 문화복지, 여가 활동 거점 공간을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과 연계해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제비마을 행복누림터’는 사업비 총 2억 9,000만 원(국비 1억 원, 시비 1억 9,000만 원)을 들여 기존 연기어린이집 본관동을 철거하고 별관동을 용도변경(리모델링)해 연면적 29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했다.특히 사랑방카페, 북카페, 체험프로그램실, 다목적회의실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춰 지난 2월부터 시범운영을 해왔다.시는 주민 생활편의 생활 거점 공간인 ‘제비마을 행복누림터’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와 복지, 여가 활동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제비마을 행복누림터가 지역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생활의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복지와 관련된 지원을 꾸준히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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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째 봄, 우리는 여전히 기억합니다“... 세종 학생회 산 4.16 기억교실, 단원고 추념비 등을 찾아 희생자 추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 세종 학생회 연합회 ‘한울’ 학생 등 30여 명은 13일 안산의 4.16 민주시민교육원 기억 교실, 단원고등학교 추념비, 4.16 기억전시관 등을 방문하고 추모행사를 가졌다.추모행사는 십 년 전 열여덟 살이었던 학생들이 자신들의 휴대전화기에 남겨놓은 10년 후의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을 담은 작품인 ‘열여덟의 우리들’을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추모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2014년 당시 학생들이 사용하던 단원고등학교 교실을 그대로 복원한 공간이자 2021년에 ‘국가기록물 저장소’(국가 지정기록물 14호)로 지정된 공간인 기억 교실을 방문하고 희생 학생들의 책상에 놓인 추모의 글과 사진을 보며 다시는 이와 같은 참사가 일어나선 안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이후, 단원고등학교에 설치된 추념비, 추모조형물 등을 둘러보며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희생 학생들을 조용히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세종 학생회 연합회 ‘한울’ 회장 김준현 학생은 “직접 이렇게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니 당시의 참혹한 상황과 안타까움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왔다.”라며, “우리는 여전히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았고 앞으로도 잊지 않을 것이다.”라며 추모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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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지구의 날 기념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숲 조성 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달래원에서 숲.만.플 연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식목 행사를 가졌다.‘숲.만.플’은 지역특산품을 비롯해 공예품 등 생산자가 직접 제조·판매하고 판매수익에 따라 나무를 식재하는 행사다.한수정이 주관하고 트리플래닛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산 식물인 만병초 500그루를 심었다.한수정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루 4시간 동안 소등행사에 동참하고 있다.류광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으로 저탄소 생활 실천에 앞장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수목원·정원 서비스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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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 직업능력개발사업 활성화…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홍익대학교 과학기술대학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난 9일 본원 회의실에서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과학기술대학과 세종지역 직업능력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진흥원의 세종형 인력양성 체계 구축·운영에 필요한 관내 대학과의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했다.진흥원은 지역기업 인력수요 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세종시민들을 대상으로 인력양성사업 등 직업능력개발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지역 직업능력개발 활성화에 필요한 상호 간 보유 인적·물적 자원 공유 ▲세종시민의 직업능력개발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개발 및 운영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이홍준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힘을 모아 공동 인프라를 잘 활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생겨 세종시민의 직업능력개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하면서 “지속적으로 관내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세종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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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코끼리 선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흰 코끼리 선물고대 태국에서는 왕이 신하에게 흰 코끼리를선물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태국에서 흰 코끼리는 신성한 존재의 화신이자행운의 화신으로 여겨져 왔습니다.그래서 왕으로부터 흰 코끼리를 받는 것은엄청난 영예이자 총애의 표시였습니다.하지만 흰 코끼리를 선물하는 것은왕이 신하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미묘한 메시지가숨겨져 있었습니다.왕이 하사한 선물이기 때문에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길 수도 없었을뿐더러흰 코끼리가 병으로 죽기라도 한다면왕에 대한 도전과 반역으로 몰릴 수있기 때문입니다.그렇게 흰 코끼리를 키우다 보면막대한 유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결국 많은 돈과 특별한 관리가 필요했습니다.결과적으로 흰 코끼리를 소유하는 것은축복보다는 큰 부담이 될 수있었습니다.영예와 총애로 여겨진 흰 코끼리 선물은책임과 의무를 부여하여 귀중한 자산을 관리하고유지할 수 있는 신하의 능력을 시험하는것이기도 합니다.프랑스어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는'귀족은 의무를 갖는다'는 뜻입니다.높은 지위나 재력을 가진 사람들이훌륭하고 자비롭게 행동해야 할 도덕적인 의무를뜻하는 것입니다.물질적 풍요와 번영만 좇기보다그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의 무게를 인식하며사는 것이 중요합니다.모든 권리에는 책임이, 모든 기회에는 의무가,소유에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 존 데이비슨 록펠러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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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3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주위 일이나 남에게는 신경을 쓰지 말고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48年生 공과 사의 일을 잘 구분하여 일을 처리해야 나중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60年生 대인 관계로 만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만큼 지출도 많아질 수 있는 날입니다72年生 자신의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많은 것을 변화시킬 것입니다84年生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안정된 자리를 잡게 되더라도 초심을 잃지 말아요96年生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의욕을 가지고 천천히 시작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8年生 인간 관계의 폭이 넓어지는 하루이니 차츰 차츰 알아보도록 해요.소띠37年生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지 말고 자신이 가진 것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49年生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지 말고 낙관적인 모습을 보이세요. 61年生 나의 실력을 발휘하기 좋은 날이지만 무리하면 탈이 날 수 있어 욕심은 버려요73年生 여러 가지 상황이 자신의 운에 이롭게 작용하는 하루입니다.85年生 분에 넘치는 일은 피하고 일을 오버하지 말고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97年生 마음 드는 이성을 만나게 되면 함께 시간을 많이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09年生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답니다.호랑이띠38年生 주변 사람들과 어울릴수록 활기가 넘치고 즐거운 일들이 생기는 날입니다.50年生 다른 사람의 실수를 나무라지 말고 모르는 척하고 넘어가는 아량을 보여주세요.62年生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감을 가지고 나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아요.74年生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마음이 동하더라도 참아야 합니다.86年生 한 번 맡은 일은 성실하게 책임지고 완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98年生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 나가야 하는 날입니다 토끼띠39年生 의욕이 떨어지고 만사가 귀찮아 몸이 축 늘어지는 날이니 휴식을 취하세요51年生 주변의 변화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빠질 수 있어 시간을 끌며 사태를 지켜봐요.63年生 열심히 노력해 온 일의 성과를 얻게 되는 날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날입니다.75年生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일로 약간 힘겹다고 느껴지더라도 더 힘을 내세요87年生 자리만 지킨다고 일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아요99年生 몸과 마음이 지쳐 있더라도 꼭 해야 하는 일들은 하고 휴식을 취해야 됩니다.용띠40年生 크게 움직이는 것보다 세밀하게 움직이면서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아요.52年生 배우자가 건강상 컨디션이 좋지 않는 날이니 많은 보살핌을 해야 되는 날입니다.64年生 인내와 뚝심이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니 원하는 것이 있으면 노력하세요. 76年生 업무 협조가 서로 원활하지 않고 다른 의견으로 일의 진전이 없는 날입니다.88年生 주변 사람들과 시비나 다툼은 피하고 유연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00年生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라도 상황에 순응하며 따르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뱀띠41年生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바짝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 53年生 무리하게 일을 벌이거나 안되는 일에 집착 말고 조용히 때를 기다려야 좋아요.65年生 하는 일이 무리가 따르더라도 과감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7年生 재운의 변화가 많은 날로 속전속결로 치고 빠지는 움직임이 필요한 날입니다89年生 섣부르게 판단해 결정하게 되면 화를 부를 수 있어 꼼꼼하게 생각해 움직여요 01年生 상대가 있는 사람에게 사랑에 빠지기 쉬우니 많이 신경을 쓰야 하는 날입니다. 말띠42年生 매사에 얻으려고 하지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고 나눔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54年生 주변으로부터 오해를 받지 않으려면 행동 하나에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66年生 물건하나를 사더라도 필요한 것인지 생각하고 잘 따져 구입하는 것이 좋아요78年生 매사에 철저한 확인과 점검이 필요한 날로 미심쩍은 일은 확인하도록 하세요.90年生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잘 따져보고 과도한 소비는 피할 때입니다.02年生 마음이 급하더라도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준비해 계획을 세워 움직이세요.양띠43年生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55年生 닥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면 저절로 해소될 수 있으니 기다려 봐요. 67年生 사람들에게 마음을 효과적으로 알리게 되어 스트레스가 사라지게 되는 날입니다.79年生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는 생각으로 말 한마디라도 신중히 해요.91年生 새로운 사람을 만나더라도 첫 만남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03年生 한 순간의 선택이 자신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으니 편한 길보다 정도를 택하세요원숭이띠44年生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일을 진행하면 트러블이 일어날 것입니다.56年生 쥐나 용띠와 함께하면 합이 좋으니 일석이조와 같은 행운이 따를 것입니다68年生 과정도 중요하지만 끝이 좋아야 기분이 깔끔한 법이니 마무리를 철저히 하세요80年生 괜찮은 운이니 일을 할 때 망설여질 때에는 승부수를 던져 보는 것도 좋아요.92年生 새로운 사람과는 연애뿐 아니라 일과도 균형을 맞춰 나가야 오래 갈 것입니다.04年生 얘기 속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만남을 많이 가져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닭띠45年生 어렵고 힘든 일도 사라지고 반가운 사람이나 기다린 소식이 날아오는 날입니다.57年生 마음을 잘 다스려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은 피하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69年生 변심한 상대 때문에 힘들어도 차분히 생각을 전해 보고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81年生 내 생각을 상대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것이 이롭습니다. 93年生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고 인기가 상승하는 날이니 인연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05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띠는 개띠입니다. 참고해 봐요.개띠46年生 생각이 확고하더라도 주변 얘기에 귀를 기울여 들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58年生 모르는 것이 있다면 후배에게 배워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아두는 것이 좋아요70年生 겉으로 보이기에 자신보다 못한 사람이라도 무시하지 말고 예의를 갖추세요 82年生 돈을 어디에 쓸지 미리 정해 놓는 것이 수입과 지출에 있어 유리해요.94年生 즉흥적으로 판단하여 움직이는 것보다 준비하고 계획하여 움직여야 좋습니다.06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코디는 린넨 바지와 흰 셔츠일 것입니다.돼지띠47年生 평소에 잘 두었던 물건도 필요할 때 찾으면 없으니 사용 후 제자리에 두세요.59年生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것처럼 뿌린 대로 거두게 되는 날입니다.71年生 자신만의 의견만 주장하지 말고 대화를 하여 합의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83年生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 많은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95年生 힘든 일로 인해 신경이 날카로워져 다툴 수 있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07年生 자신에게 돌아오는 상황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져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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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부모의 사랑입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것이 부모의 사랑입니다제주도 연안에서 흔하게 발견되는줄도화돔(농어목 동갈돔과)이라는 물고기가 있습니다.무리를 이루어 살아가지만, 가만히 관찰해 보면암수 한 쌍이 각각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그런데 줄도화돔은 특이한 부화 방법으로부성애가 강한 물고기로도 유명합니다.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이그 알을 입속에 머금은 후 부화시킵니다.그리고 알에서 부화 후에도독립하여 생활할 수 있을 때까지치어들을 입안에 머금으며 천적으로부터보호합니다.그런데 그 오랜 시간 동안 수정란과 치어들에게신선한 물과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이따금 입을 뻐끔거릴 뿐 수컷은 먹이를전혀 먹지 않습니다.치어들이 성장해서 수컷의 입을 떠나고 나면,아무것도 먹지 못한 수컷은 점점 쇠잔해지고,더러는 기력을 다 잃어 죽기도 합니다.죽음이 두려우면 입안에 있는 알들을그냥 뱉으면 그만이지만, 수컷은 죽음을 뛰어넘어자식을 향한 사랑을 선택합니다.아낌없이 주는 게 사랑이라고 한다면이 사랑의 표본은 바로 부모님일 것입니다.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 깊이는측정할 수 없습니다.자식을 키우는 부모는 많은 것을 희생합니다.자식을 위해 자신의 젊음을 바치고,열정을 바치고, 꿈을 바칩니다.자녀들을 위한 부모의 그 모든 희생은기쁨이며 행복입니다.그것이 부모입니다.그리고 사랑입니다.부모는 그대에게 삶을 주고도이제 당신의 삶까지 주려고 한다.– 척 팔라닉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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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 화재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5월 5일 어린이날 오후 22시 20분경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30-13(금호안골길 79-49) 소재 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는 지나가던 행인이 화염과 연기를 관찰하고 119에 신고한 상황으로 선착대 도착 당시 3개 동 중 1개 동에서 연소 확대 중이였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는 신고접수(22시 20분) 2시간 46분만인 6일 01시 06분에 완진됐다.한편,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는 현재 경찰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원 70명과 장비 35대가 동원됐다.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