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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착한가게 13·14호 연달아 탄생…13일 착한가게 현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3일 나성동 착한가게에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로, 착한가게에는 현판을 제공하고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새로 착한가게에 동참한 업소는 ▲순한양꼬치(대표 ZHE ZONG) ▲(대표 우성민)이다.이들은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박경서 나성동 상인회장의 권유로 착한가게에 동참했다.우성민 마르꼬사진관 대표는 “나성동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이희정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불경기에 선뜻 기부를 해주신 사장님들과 개청 1년 만에 착한일터 5곳, 착한가게 14곳, 착한가게 7가정 등 기부자를 발굴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모금회에서도 관련 행정처리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일터 가입 시 ▲사회관계망서비스(밴드·인스타그램)를 통한 주민홍보 ▲나성동 행정복지센터 내 전자게시판 홍보 ▲착한가게·착한일터 지도 제작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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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낙화축제' 안전 관리 만전…2일 최종 점검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24 세종낙화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2일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가 참석하는 최종 점검회의를 했다.이날 회의는 김하균 행정부시장 주재로 공동주최·주관기관인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불교낙화법보존회를 비롯해 세종소방서, 세종남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이번 행사를 지원하는 소관부서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에서는 관람객 이동 동선, 화재, 시설, 교통, 안전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올해 2024 세종낙화축제는 "오는 11일 중앙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개최되며 구조물을 설치했던 지난해와 달리 나무에 낙화봉을 걸어 자연과 불꽃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도록 연출할 계획" 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2024 세종낙화축제는 야간에 불꽃을 이용해 개최되는 행사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철저한 현장 통제와 상황관리로 시민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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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만개한 조천변 들꽃정원으로 오세요"… 2.7㏊ 조천 들꽃정원 유채꽃 만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조천변 일원에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노란 유채꽃이 만개했다.앞서 조치원읍은 지난 2월 조천변 2.7㏊ 부지에 들꽃정원 조성 사업 일환으로 유채 종자를 파종·관리해 유채꽃밭을 조성했다.지난해 청보리와 코스모스로 시민들의 안식처가 됐던 조천 들꽃정원은 올해 유채꽃밭으로 변신해 시민들을 맞이한다.이영호 조치원읍장은 “많은 분이 노란색 유채꽃이 만발한 조천변을 걸으며 봄의 향기를 느끼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천 들꽃정원이 세종시 100대 마을정원 중 시민의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가꿔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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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단지, 행정수도에 걸맞은 중부권 대표 문화공간으로 조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립박물관단지는 행복도시 건설사업 초기에 문화균형발전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한 행복청,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문화재청 등 5개 기관의 정부 협력(MOU 체결 ’12.6)을 계기로 마스터플랜 수립,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0년 12월 착공됐다.작년 12월 26일 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박물관으로서, 향후 순차적으로 개관할 박물관들의 주제인 도시건축, 디자인, 문화유산, 기록문화 등 다양한 소재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시한 상설전시관과 지구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국립어린이박물관에는 매주 평균 2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주말에는 전 회차가 매진될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전시 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면서 배우고 체험하며 상상력을 키우고 꿈과 함께 자라날 수 있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어린이 문화공간으로 가치를 높이고 있다.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도시건축박물관(‘26년), 디자인박물관(‘27년), 디지털문화유산센터(‘27년), 국가기록박물관(‘28년)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며, 서울 소재 국립민속박물관이 2030년까지 국립박물관단지로 이전하게 되면 국립박물관단지는 명실상부 중부권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외에도 국립박물관단지 잔여구역(2구역) 약71천㎡에 추가로 문화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금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동 연구용역을 통해 추가로 유치 가능한 박물관, 미술관 등을 발굴하여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신속히 건립할 계획이다.김형렬 행복청장은 “국립박물관단지를 주변의 다양한 문화·여가시설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일상이 풍요로운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국립박물관단지 인근에는 중앙공원, 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도서관,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예술의전당, 도시상징광장 등 풍부한 문화·여가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들을 연계한 중부권 문화·관광·여가벨트가 완성되는 경우 이곳 세종시는 실질적 행정수도이자 문화균형발전의 대표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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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지역위원장 응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254개 지역위원장 후보 공모(5월 14일부터 5월 17일)를 진행한다.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 피선거권이 있고, 당규 제2호 제5조 제1항에 해당하는 권리당원으로 세종 갑 지역구에서는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다수의 인사가 응모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갑 지역위원장으로 누가 낙점될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대한민국 정당의 당원협의회 또는 지역위원회는 정당법상 국회의원 지역구 또는 자치구·시·군, 읍·면·동 단위에 설치할 수 있다. 당원협의회(지역위원회) 지역구의 국회의원이 소속 정당의 해당 지역위원장을 겸직하는 것이 통상이지만 자당이 현역 국회의원을 당선시키지 못한 지역구의 경우 직전 선거에 출마했거나 낙선 뒤 재도전을 노리는 인물을 당 지도부가 지명하는 게 통상이지만 세종 갑 지역구 특성상 이에 해당하는 인사가 없는 관계로 복수의 인사들이 응모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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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20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건강을 위해서는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뤄도 좋은 날입니다48年生 오늘은 건강운이 상승하는 날로 무엇이든지 진행해도 좋아요.60年生 잘 마무리를 하면 밖으로는 평이 좋아지고 안으로는 자신감이 올라갈 것입니다.72年生 구설과 시끄러운 말썽이 생겨 시달릴 수 있으니 시간을 오래 끌지 마세요. 84年生 하는 일에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사람들의 조언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96年生 이성운이 괜찮은 날이니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08年生 오늘 행운의 시각은 오후 5시 15분입니다.소띠37年生 무리하게 일을 추진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49年生 큰일들은 수월하게 해결되나 사소한 일은 어려움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61年生 아무런 성과 없이 진행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접고 새로운 일을 모색해 봐요73年生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오는 법이니 꼭 명심하는 것이 좋아요.85年生 재테크는 좋으나 주변의 방해요인은 없는지 잘 알아보고 진행해야 합니다.97年生 유난히 이성들에게 주목을 받아 외모와 의상에 신경이 쓰이게 되는 날입니다.09年生 오늘 나의 태도로 인해 상대방이 가볍게 볼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자신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주변 사람들과 협력해야 하는 날입니다.50年生 모임이나 약속이 있다면 나가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62年生 생활에 필요한 새로운 것을 배우고 부족한 것은 채우는 센스가 필요한 날입니다.74年生 혼자 감당할 만한 일도 책임감 없이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86年生 상황에 따라 대처하고 한 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완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98年生 신중한 성격 때문에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지금은 적극적으로 나서보세요토끼띠39年生 건강을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몸과 마음을 챙겨야 합니다.51年生 상대를 무시하는 말은 가급적 삼가고 나의 생각만 고집하지 않아야 하는 날입니다.63年生 협력이 필요한 날이니 주변의 의견을 듣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75年生 다른 사람들보다 한 발 더 움직인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좋아요87年生 오늘은 운이 좋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날입니다.99年生 이성운이 좋으니 관심을 가져온 이성에게 다가가 약속을 잡아도 괜찮은 날입니다.용띠40年生 활동하는데 위축되는 느낌이 든다면 하던 일을 중단하고 건강을 체크해 보세요. 52年生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리•원칙만 따지지 말고 융통성을 발휘해야 좋습니다 64年生 일을 추진해야 할 때는 혼자 생각하지 말고 원숭이띠 지인의 조언을 들어 보세요 76年生 자신감은 매력이 될 수 있지만 지나친 자신감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88年生 오늘은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면 좋은 일이 일어나니 참고해 봐요00年生 밝은 미래를 생각하여 하나라도 더 배워 두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뱀띠41年生 판단능력이 떨어지는 듯 하니 뒤쪽에서 지켜보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3年生 알고 있던 노하우와 경험을 최대한 발휘한다면 난관은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65年生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으로 본다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77年生 일과 관련하여 자신을 시기하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는 날이니 신경 써요.89年生 지나친 열정보다는 쉬엄쉬엄 일하는 자세가 필요한 하루입니다.01年生 어느 한쪽으로 편중하거나 깊게 파고 들어가는 것보다 폭 넓게 하는 것이 좋아요말띠42年生 니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면 혈압만 확 올라갈 것입니다.54年生 결정이나 충동적인 행동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스스로 조절을 해야 됩니다.66年生 객관적인 관점에서 일을 보고 판단해야 잘못을 범하는 실수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78年生 금전적으로 수익을 내고 싶다면 평소보다 부지런히 움직여야 되는 날입니다.90年生 성패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니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02年生 생각대로 행동하려는 성향으로 인해 친구들과 갈등을 초래할 수 있는 날입니다.양띠43年生 소중한 인간관계를 해치지 않기 위해 나의 감정을 잘 컨트롤 해야 되는 날입니다 55年生 진행 중인 일이 바라는 대로 되지 않을 수 있어 잠시 미뤄두는 것이 좋아요67年生 어지럽혀진 마음을 바로 잡고 채찍질하는 마음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마세요 79年生 금전 수입을 늘리고 싶다면 자투리 시간에 할 수 있는 부업이 있는지 찾아보세요.91年生 재물은 얻기는 힘들어도 잘못 판단하면 쉽게 나가게 되니 있을 때 잘 관리하세요. 03年生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폭 넓은 견문을 쌓아 발전성을 확장시키는 것이 좋습니다.원숭이띠44年生 주변 사람들과 차분하게 페이스를 맞추면서 유지하는 센스가 필요한 날입니다.56年生 대인 관계운이 좋아 새로운 만남이 이뤄지거나 관계가 더 돈독해 지는 날입니다. 68年生 대인 관계에서 있어 처세술이 원만하여 융화력과 친화력이 돋보이게 되는 날입니다.80年生 지난번의 일을 거울로 삼아 계획을 세워 도전해야 힘든 일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92年生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일을 마주치면 당황하지 말고 윗분에게 도움을 청해요04年生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쑥스러워 하지 말고 자신이 가진 끼를 드러내 보세요.닭띠45年生 풀리지 않는 일은 고집대로 밀고가지 말고 주변의 조언과 의견을 참고해 보세요.57年生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해서 곤란한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69年生 계획하고 있는 일이 상황에 부합된다면 과감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81年生 자리에서 한 눈 팔지 않고 열심히 일하면 움직인 만큼 금전운이 따라줄 것입니다.93年生 상대가 양다리를 걸치거나 자신의 도화살이 작동하여 바람기가 생기는 날입니다.05年生 오늘은 친구, 연인 등 주변 인간관계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개띠46年生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무엇이든지 분에 넘치지 않게 하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58年生 사소한 약속이나 일이라도 신중히 생각, 결정하는 것이 신뢰를 높이는 것입니다.70年生 일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바로 하는 것보다 좀 더 준비하는 한 후에 해요.82年生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적극적으로 움직여 협력하는 것이 좋습니다.94年生 상대의 기분을 살피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는 자세는 좋지 않아요.06年生 오늘은 호랑이띠와 함께라면 어떤 운이든 상승할 수 있어요.돼지띠47年生 말을 여과 없이 해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아야 되는 날입니다.59年生 대인 관계는 좋으나 오버하게 되면 오해가 발생할 수 있어 조심해야 될 것입니다71年生 풀리지 않던 문제를 깔끔히 해결하는 능력을 보여 실력을 인정받을 것입니다.83年生 가까운 사이라도 적당한 선을 지켜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95年生 나의 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일을 처리해야 되는 날입니다.07年生 지금 본인에게 필요한 자세는 패기와 진취적인 자세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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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중앙공원에 8만 명 운집, 부처님 오신 날 세종시 봉축 법요식 및 낙화 축제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우천으로 하루 연기된 ‘세종 낙화 축제’가 주최 측 추산 8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중앙공원에서 열렸다.낙화는 오랜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은 사람들은 불(火)이 정화(淨化)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여 결혼한 새신부가 시댁(媤宅)에 들어올 때 화로(火爐)에 불을 담아 대문 앞에 놓아두고 그것을 뛰어넘어 집으로 들어오게 하였으며 이것은 신부를 따라온 일체의 부정(不淨)하고 삿된 기운을 태워서 없애고 정화(淨化) 시킨 후 집에 들인다는 의미로 불(火)이 가진 정화(淨化)의 능력을 불교적으로 재해석(再解釋)하여 구체화(具體化) 시킨 것이다.한편, 낙화 의식 전 개최된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의장, 최교진 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세종시 불교 사암연합회(회장 광원 환성 스님)를 비롯한 스님들과 불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을 이뤘다.이날 봉축 법요식은 약 8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오후 6시 개회사를 시작으로 복고, 신묘장구대다라니합송, 삼귀의, 보현 행원, 반야심경, 봉행사, 봉축사, 청법가, 법어, 축가, 발원문, 사흥선원에 이어 낙화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18시 30분경 진행된 낙화 점화에는 내빈 외 방문객 중 임산부 6명에게 점화의 기회가 주어지면서 색다른 점화의식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최대화했다. 한편, 당초에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 4명에게 점화 기회를 줄 예정이었지만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주최 측은 6명으로 확정 점화의 기회를 제공하며 산모와 출생을 앞둔 신생아 모두에게 액운은 소멸하는 정화의식으로 다 함께 축복을 기원했다.이날 행사를 주최한 사암연합회 회장 환성 스님은 부처님을 대신한 법어를 통해 “악행은 아무리 적더라도 절대로 저지르지 말고, 선행은 아무리 적더라도 받들어 실천하면서 자기의 마음을 스스로 밝혀라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니라”라는 자비의 선물을 선사했다.최 시장은 봉축사를 통해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국민과 시민들에게 위로가 필요할 때, 우리 불교는 한마음으로 슬픔을 보듬고 어려움을 이겨내 왔습니다. 모든 일에는 빛과 그늘이 있듯,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마음이 통한다면 지금의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내고 밝은 세상을 맞이할 것이다”라며 부처님의 마음이 곧 시민의 마음이라는 생각으로 맑고 향기로운 부처님의 자비가 늘 세종시와 함께하길 기원했다.이 의장은 “세종시의 산적한 현안 모두가 오늘 중앙공원을 밝힌 낙화처럼 평화와 상생의 빛이 세종의 미래를 비춰주길 기원한다”라며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세종시민 모두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 채워주기를 기원했다.이날 봉축 및 낙화 점등식에는 시민과 방문객 8만여 명(주최 측 추산)이 종일 중앙공원에 운집하면서 하루 방문객 동원력에서도 세종시 역대 축제 가운데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축제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3만여 명의 인파로 인한 교통문제가 크게 개선되면서 주최 측의 세심한 배려도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정월 보름의 낙화는 사찰에 기거하는 대중의 안녕을 기원하는 구복(求福)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사월 초파일의 낙화는 도량을 정화하는 결계(結界)의 의미를 가지며,섣달 초여드레(成道節)의 낙화는 번뇌를 태워 수행의 바탕을 마련한다는 의미를 가지며,섣달그믐의 낙화는 신년(新年)을 맞이하기 위해 삿된 기운을 소멸시키는 소재(消災)의 의미를 가진다.이런 소재구복(消災求福)의식(儀式)이었던 사찰의 낙화(落火)는 민간으로 흘러 나가서 벽사진경(辟邪進慶)의 의미를 담은 정월 대보름 액막이 의례로 바뀌게 된다. 민간으로 흘러나가 액막이 의례가 되었던 낙화(落火)는 조선 후기에 다시 한 번 성격이 바뀌어 불꽃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즐기는 유희(遊戲)적 성격의 낙화놀이(落火戱)로 정착된다.낙화놀이가 사찰에 기원을 두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는 조선 후기 다양한 세시풍속을 기록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와,일제 강점기 간행된 해동죽지(海東竹枝)에 사월 초파일 민속놀이로 낙화(落火)가 기록되어 있다. 낙화는 화약을 종이에 싸서 새끼줄에 매어 위로 올리면 승기전(乘機箭)처럼 불줄기가 밑으로 흩어지는데 마치 비오는 듯하다. 옛 풍속에4월8일 숯가루를 넣은 주머니 수천 개를 만들어 숲 사이에 달아 놓고 불을 붙이면 눈과 같이 펑펑 쏟아진다.이것을`줄불´이라고 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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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과의 대화 부활, 2024년 한솔·새롬·다정·나성 시민과의 대화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새로 시작된 2024년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가 24일 오후 16시 30분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정음관) 다목적 강당에서 한솔동, 새롬동, 나성동, 다정동 주민을 대상으로 개최됐다.오늘 시민과의 대화에는 한솔동, 새롬동, 나성동, 다정동 주민 100여 명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 최민호 시장과 동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오늘 주제발표로는 ▲지역 역사 문화 경관 개선(한솔동), ▲여성 친화 거리 활성화(새롬동), ▲제천 변 반딧불이 정원 조성(다정동), ▲유휴부지 활용방안(나성동) 등이 순서대로 발표되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와 환영을 받았다.이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한솔동 주민 00은 “세종보 3단지 앞 시민공원 조성 착공계획과 참샘 약수터 인근 1.2Km 황톳 길 조성에 따른 예산 지원, 백제 고분, 한글 거리를 알리는 이정표 및 표지판 설치 예산 지원 등을 건의했고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26년 개최 예정인 국제정원도시와 연계 금강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지역마다 많은 현안이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는 어렵지만 이정표 및 표지판 설치는 주민의 뜻을 받들어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고 최 시장은 “주민현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새롬동 주민 00은 잔디광장에 대한 유지관리와 진행과정에서의 주민설명회 개최와 종합체육시설 진행과정을 물었고 최 시장은 “잔디광장으로의 전환을 진행하고 있고 복합 체육시설은 대평동 종합운동장 건립 때문에 시간을 두고 해결하자”라고 화답했다.다정동 00은 “도로변 크린넷 악취 발생과 고장으로 인한 쓰레기 적치에 대해 크린넷 이동설치 및 폐쇄”를 건의했고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주민 민원 발생으로 현재 야간 단속도 병행하고 있지만 행정력으로만 무단 폐기 등을 차단하기 어렵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하면서 아울러 “전국 크린넷을 사용하는 지자체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시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 시장은“단기적으로 해결이 어렵지만 차근 차근 문제점을 해결, 주민불편을 최소화 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 13일부터 공무원들을 동원,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야간 시간대 자동크린넷 주변 생활 쓰레기 투기 방지를 위한 단속과 계도를 진행하면서 상습 적치 구역을 중심으로 인근 상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자동크린넷 사용법을 알리고 불법 투기 근절에 참여할 것을 홍보하고 있다.나성동 00은 “ 제천 변 침수복구 진행상황과 나성중학교 인근 돌다리 경사도 및 단차로 인한 통행 불편 해소 등을 건의 했고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제천 변 침수복구는 현재 진행 중이고 올해 우기 전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며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대안으로 제시했다.이밖에 ▲교차로 회전 신호등 설치(BRT 도로 설치 불가/경찰청 협의 후 결론), 여성 친화 거리 표지석 설치, 1번 국도 절개지 부문 관리 요구, 아파트 택배 위치 선정 및 가정 내 배달 인력(노인 일자리 등) 지원, 백화점 부지 활용 방안 등을 비롯한 많은 현안이 제기됐고 최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들은 ”가능한 것은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되 예산이 수반되는 민원에 대해서는 세종시 재정을 고려한 중장기 대책으로 적극 행정을 통한 민원 해결을 약속했다.한편, 최 시장이 주민을 직접 만나 현안을 경청하고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한 시민과의 실질적 대화가 동(한솔동) 지역 자랑에 20여 분을 소비하면서 시장과 주민과의 실질적인 현안을 위한 대화와 한솔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지역에 대한 주제발표 시간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는 지적이다. 시장이 시민을 직접 만나 현안을 경청하고 대안을 마련해 주기 위한 시민과의 대화가 동장의 치적 자랑으로 변질했다는 지적 속에 새로 시작되는 시민과의 대화가 주민 현안 해결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특히, 20여 분을 넘겨서 끝낸 한솔동 현안 발표로 나머지 동 지역 현안이 축소 발표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아쉬움을 더했다.특히, 시민과의 대화를 담당하는 세종시 시민소통과 담당자는 당초 4개동 주제발표에 주어진 시간이 총 20분인데 불구하고 한솔동 주제발표만 20분이 넘게 진행된 것을 문제삼자 "사전에 5분 내외로 주제발표하기로 되어 있는 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라고 대답하면서 행정부재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노출하면서 시급히 개선되어야할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다. 사전에 시민과 시장의 현안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주제발표 시간에 대한 꼼꼼한 체크가 이루어졌다면 이같은 불필요한 시간 낭비는 없었을 것이며 시민과 시장의 뜻깊은 대화가 이뤄졌을 것이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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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중앙공원서 세종낙화축제 개최…5,000여 개 낙화봉 장관 연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밤하늘을 배경으로 5,000여 개의 낙화봉에서 떨어지는 환상적인 불씨를 감상할 수 있는 ‘2024 세종낙화축제’가 열린다.세종시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중앙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세종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낙화(落火)는 낙화봉에 불을 붙여 불씨가 떨어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는 전통 놀이이자 의식으로, 세종불교낙화법은 지난 2월 세종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올해 불교낙화법보존회(회장 환성스님)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낙화축제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시 무형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행사는 오후 5시 40분부터 1부 봉축대법회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2부 낙화 행사는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열린다.낙화는 불을 붙인 후 20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불씨가 떨어지고 보통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연출되므로 천천히 방문해도 충분히 관람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구조물(트러스)에 낙화봉을 매달아 진행했던 것과 달리 5,000여 개의 낙화봉을 약 250m 구간 각 나무에 걸어 클래식 등 음악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불꽃을 연출할 계획이다.이밖에 행사장에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며 국립세종수목원 야간 개장 임시운영과 연계한 무료입장 이벤트도 진행한다.낙화축제를 찾은 관람객을 위한 수목원 무료입장은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며 국립세종수목원 본 야간 개장은 5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운영한다.시는 낙화축제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 발생 우려에 따라 행사장을 방문할 예정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과 도보 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또 관람객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요원 배치 외 낙화 연출 구간 주위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관람객 본인의 위치를 식별할 수 있도록 행사장을 구역으로 나눠 표시하는 등 사고 발생을 방지하는 데 주력한다.환성스님(불교낙화법보존회장)은 “재앙소멸과 복을 기원하기 위한 불교낙화법은 세종지역에서만 유일하게 전승되어 오고 있는 전례의식”이라며 “여기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최민호 시장은 “예로부터 낙화는 불이 가진 정화 능력을 활용해 부정한 기운을 몰아내기 위해 시행해 온 전통”이라며 “이번 세종낙화축제를 통해 모든 가정에 희망과 좋은 기운을 북돋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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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5월 소통·공감의 날…‘어린이 인권 보호와 교육활동 침해 예방’ 등 강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5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이번 5월 소통·공감의 날은 1분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 부서 및 우수자 시상식과 함께 서울여자대학교 정재훈 교수의 ‘함께하는 첫걸음, 유보통합의 이해’와 국민권익위원회 김재윤 전문위원의 ‘고충 민원 처리제도 및 대응 기법’이라는 주제의 교육이 진행되었다.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어린이 인권 보호와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 이후 마련된 제도와 정책이 잘 진행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또한, “조직개편과 함께 신설되는 학교지원본부는 가까운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자 변화하는 학교를 만드는 일이다.”라며,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이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열리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교육적 효과가 크기 때문에, 안전사고 없는 대회 운영과 더불어 보완할 부분을 살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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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9일 제5차 회의에서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하며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대학유치특위는 세종시 대학캠퍼스 조성의 조속한 추진과 지원을 위해 지난 2023년 2월 10일 구성되어 그동안 ▲특별위원회 회의 ▲대학교 설립 및 유치 방안 마련 토론회 ▲의과대학 유치 촉구 활동 5분 발언▲대학유치 유관기관 간담회 ▲4-2생활권 대학캠퍼스 조성부지 현장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이날 대학유치특위 회의를 진행한 김영현 위원장은 그동안 특별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세종시가 자족 기능을 갖춘 도시로서 미래 성장을 주도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캠퍼스 유치에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더불어 “앞으로도 세종시의회는 대학캠퍼스 조성 활성화를 위해서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집행부도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대학유치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대학유치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는 오는 제89회 정례회 회기 중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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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청신호 켜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활용될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세종시는 2일 브리핑을 통해 대평동 일대에 추진 중인 종합체육시설이 오늘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세종시는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힌 가운데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다. 그러나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이후,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었다.이번 타당성 재조사 통과는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통해 세계U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반영된 쾌거라 할 수 있다.종합체육시설은 대평동 3-2부지에 실내체육관 4천석, 실내수영장 3천석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총공사비는 1,769억 원 (공사비 등 1,022, 부지비 747)이며 공사기간은 2025년 1월부터 2027년 6월까지(실시설계, 우선 시공 포함)며 시설규모는 연면적 21,899㎡ / 74,032㎡이다. 실내체육관은 경기코드 핸드볼 규격, 객석 4천석, 11천㎡이며 실내수영장은 1급 공인수영장, 객석 3천석, 10천㎡이며 실외체육시설은 주차장은 685대라고 시는 밝혔다.타당성 재조사의 추진 경과는 2023년 1월, 종합운동장, 체육관, 수영장을 모두 포함한 건립을 추진하였으나 B/C값이 0.5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세종시는 2023년 10월에, 세계U대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고자 종합운동장을 제외하고 시민 활용도가 비교적 높은 체육관과 수영장을 우선 건립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하였다.그 결과, 타당성 재조사 최종 B/C값은 1.34로 높게 나타나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는 세계U대회를 통한 종합체육시설 활용방안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이며, 행복청과 대회 조직위원회와의 적극적인 협력과 연대로 거둔 성과이다.세계U대회 개최시, 실내체육관에서는 탁구경기가, 실내수영장에서는 수구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다만, 최근 일각에서는 건축비 상승으로 공사비 부족 문제와 본 공사기간이 부족하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는 공사발주기관인 행복청 및 대회 조직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대회 개최에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대형공사 입찰 심의 및 일괄 발주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만전을 기하겠으며, 행복청이 공사를 진행하면서 물가상승분을 반영한 총사업비 증액을 추진할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천재지변이나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적인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대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종합체육시설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또, 세계U대회 이후, 사후 활용방안으로는 종합체육시설은 세계U대회 뿐만 아니라, 세종시민을 위한 체육시설로써 생활체육프로그램 확대, 국내·외 종목별 대회 유치, 체육용도 외 문화·예술행사 개최 추진 등 대회 이후에도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여 시민을 위한 시설로 지속 운영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끝으로 최민호 세종시장은 “타당성재조사 통과라는 성과를 얻기까지 행복청과 대회 조직위원회의 협력과 공동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세종시는 앞으로도 행복청과 함께 세계U대회 개최 시에 관내 핵심 시설이 될 종합체육시설이 적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충청권 4개 시·도가 세계U대회 유치와 준비에 힘을 모아온 만큼, 그 초심과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대회 조직위원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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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교원 34%가 교직에 불만족,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 고민 58%, 사회에서 존중받지 못한다 37%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에 근무하고 있는 교직원 부정 응답자가 34%, 보통이 29%로 나타난 반면 긍정 응답자는 37%로 저조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교직원 처우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세종교사노동조합(이하 세종교사노조)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총 17일 동안 세종의 유·초·중등·특수교육 교원을 대상으로, 2024년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세종의 교원 849명을 대상으로 ‘세종 교사 교육 현안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의 교직 생활에 만족한다’는 문항에 긍정 응답자는 37%(314명), 보통은 29%(246명), 부정 응답자는 34%(289명)으로 조사됐으며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적이 있다’는 문항에 긍정 응답자가 58%(492명)에 달하고, ‘교사란 직업이 우리 사회에서 존중받고 있다’는 문항에 ‘아니다’가 37%(314명), ‘전혀 아니다’란 답변이 29%(246명)에 달하여 세종시 교원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사회적으로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교사란 직업은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문항에 무려 75%(637명)가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과 극명하게 대비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섹션에서는 64%(543명)의 교원이 ‘평소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 때문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최근 3년간 학생으로부터 54%(458명), 학생의 보호자로부터 67%(569명)의 교원이 교권 침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혀, 학교 현장에서 교권 침해는 교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1년간 정서적 아동학대 고소를 걱정해 본 교원은 무려 70%(594명)이고, 8%(68명)의 교원이 ‘최근 3년간 불법 녹취의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하면서 제도적·의식적인 차원의 대책을 수립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작년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 회복 4법 개정 이후 학교 근무 여건이 좋아졌는지 묻는 항목에 89%(756명)의 교원이 아니라고 부정적인 답변을 했는데, 이는 수업 방해 분리 학생 제도가 잘 운영되고 있지 않고(68%, 577명), 민원응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71%, 603명), 학교폭력전담 조사관 제도가 학교폭력 업무를 경감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관련 업무 담당자 중 72%, 162명)는 답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작년 이후 교육 현장에 도입된 여러 정책과 제도가 현장 적합성 부분에서 부족함이 많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교육 정책들이 전문적인 교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수립하고 보완해야 한다는 점을 방증하는 결과라 볼 수 있다.학생 개인의 심리적 요인 및 가정불화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수업 참여 및 교우 관계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위기 학생에 관한 섹션에서 세종시의 교원들 67%(569명)는 최근 3년간 위기 학생의 수업 방해 및 교실 내 폭력을 중재한 경험이 있었으며 보호자와의 상담 시 59%(500명)가 갈등을 겪는 등 위기 학생 대응 및 지도를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5%(807명)의 교원이 ‘위기 학생을 보호하고 교육하기 위해 교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있다’고 답하여, 학교 부적응 등의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교원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민주적인 학교 문화 섹션 중 복무와 관련한 부분에서 아직도 ‘교사 본질 업무 수행을 위해서 초과 근무를 신청하는 데에 부담을 느낀다’는 답변이 18%(153명), ‘연가나 조퇴 등을 신청하는 데에 부담을 느낀다’는 답변이 25%(212명)에 달하였다. 교원은 공무 수행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근무시간 외의 근무를 명할 수 있다. 또한 교원의 휴가는 교원 휴가에 관한 예규에 따라,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한 교원이 원하는 시기에 법정 휴가일수를 보장하게 되어 있다. 정당한 사유가 있을 때 교원이 자신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교육청의 연수 및 개별 학교 관리자들의 의식 제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최근 3년간 교감 및 교장 등 관리자에게 갑질을 당한 적이 있다’는 교원이 33%(280명)에 달하고, ‘관리자가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한 교원이 38%(323명)에 육박하여, 교원들에게 관리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과 인식이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학교 내에서 관리자와 일반 교원과의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이 요구된다. 학교의 민주적인 협의 부분에서도 ‘업무분장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답변이 55%(467명), ‘학교 방학 중 근무 형태를 민주적으로 협의하고 있지 않다’는 답변이 12%(102명)로 나타났다. 세종시 교육청은 ‘학교가 결정하면 교육청이 지원해 준다’는 방향성을 강조하고 있으나, 학교가 민주적으로 논의하고 소통하는 분위기가 아직 정착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세종교사노조 김은지 노조 위원장은 “이번 설문을 통하여 세종시 교육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현재 상황은 어떠한지, 또 선생님들의 생각과 경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아직도 학교 교육 현장에서는 다양한 갈등과 어려움이 존재하고 있다. 교사들이 제대로 교육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권리를 보장하며 난관을 해결해 나가는 길에 세종교사노조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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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초 초등 인기 래퍼 차노을 학생, 소외계층에 사랑의 꿀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근 초등래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차노을 학생이 지난 14일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소외계층과 노인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차노을 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조회수 1,500만 명을 돌파한 자기소개영상 ‘HAPPY(행복)’의 주인공으로, 현재 세종시 해밀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영상 속에서 아빠가 만든 가사로 귀엽고 순수한 행복 랩을 선보인 차노을 군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차노을 군과 부친은 이런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조치원읍 어려운 이웃을 위한 꿀 60세트를 기부했다.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받은 물품을 독거노인가구와 기초생활수급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영호 조치원읍장은 “나눔 동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읍에서도 나눔의 손길이 더욱 늘어나도록 미담사례 발굴과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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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위, 제34차 실무협의회 개최…소방차 차고 앞 주정차 금지 지정 등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가 10일 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 시청, 세종경찰청, 시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4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소방차 차고 앞 주정차 금지 지정 ▲세종남부경찰서 아름지구대 순찰차량 진출입로 개선 ▲교통안전 확보 관련 협조 등 3개 안건이 논의됐다.특히 소방서 앞 불법 주정차로 소방대 출동 지연 문제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차고지 앞을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됐다.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중 16곳의 소방차 차고지 앞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을 위한 관련 심의 절차를 진행하고 주정차 금지 표지 등 시설물을 설치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소방서 앞 불법 주정차 근절로 소방대가 신속하게 출동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안전과 관련해 시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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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명피해 제로' 홍수 피해 대비 철저…취약지 집중 관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여름철 기후 변화에 따른 홍수 위험이 커지면서 올해 홍수 대비를 위한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올해 국가하천 제방 17곳, 지방하천 41곳 등에 대해 점검반을 편성하고 제방 및 호안의 유지상황, 하천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장애물 등 일제 점검을 추진 중이며 홍수 취약 사항에 대해서는 내달까지 사전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또 지난해 호우피해로 인한 국가하천의 데크와 난간 파손 등을 복구하는 공사 14건이 추진됐으며 이중 준공은 8건, 공사 중인 6건은 내달까지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홍수 대응 관련해서는 지난달 29일 환경부와 광역지자체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는 지난해 여름철 홍수기 당시 미호강 범람위험이 우려됨에 따라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퇴적토 제거 사업이 하천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환경부에 건의했다.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점검을 통해 확인된 미비점은 본격적인 장마가 오기 전까지 신속히 보완 조치할 것”이라며 “하천점용 공사 현장 등에 취약 구간에 대해선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 자연 재난으로 인한 시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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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16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은 모두에게 양보를 해야 좋은 운이 다가오니 참고하면 좋아요.48年生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서운한 감정은 훌훌 털어버리는 것이 좋아요.60年生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무시하지 말고 조금 신경을 써 보는 것이 좋아요.72年生 나의 의견이 확실히 옳다고 생각이 들면 주변의 눈치를 보지 말고 표현을 해요. 84年生 도를 넘어서는 자신감은 사람들에게 교만으로 보일 수 있어 나서지 말아요. 96年生 이성 앞에서 솔직한 모습을 보일수록 자신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는 날입니다08年生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도전해 봐도 좋은 날입니다.소띠37年生 주변 사람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좋은 날로 잘 어울려 유대관계를 가져 봐요49年生 신뢰나 믿음은 자기 스스로 쌓아 가는 것이니 자신이 뱉은 말은 꼭 지켜야 됩니다. 61年生 진행하는 일이 좋은 운기를 맞아 잘 풀려 훨훨 나는 기분일 수 있습니다.73年生 중요한 만남이 있다면 시간 약속을 잘 지켜 진정성 있는 모습이 필요합니다.85年生 불의를 보고는 넘어가지 말고 자신이 총대를 매더라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97年生 약간 실수해도 괜찮으니 긴장하지 말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09年生 길 가다 지갑을 주웠다면 가까운 경찰서로 가져다주는 것이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전반적으로 오늘은 운세가 평탄하니 무슨 일을 해도 순탄하게 넘어가는 날입니다.50年生 오지랖 넓게 나서지 않고 상황에 맞춰 행동하기만 해도 좋은 이미지를 줍니다. 62年生 무턱대고 고집을 부려서 일을 처리하면 책임이 자신에게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74年生 일 처리가 느리고 답답해도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생각해서 그냥 넘어가세요.86年生 어려운 일이라도 오늘은 잘 풀릴 수 있으니 도전해도 좋은 날입니다.98年生 가슴을 뛰게 하는 이상형을 만나거나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을 만날 것입니다.토끼띠39年生 받는 것보다 주는 것에 넓은 마음을 가지는 것이 덕을 쌓아 가는 방법입니다.51年生 가까운 지인들이 도와준 덕분에 이익금이 수직으로 상승하게 되는 날입니다.63年生 금전운이 하락하니 무작정 투자나 재테크에 뛰어들면 손해를 보게 되는 날입니다.75年生 하고 있는 일들이 순조롭게 돌아가고 있으니 정신없이 바쁜 날이 될 것입니다. 87年生 언행에 오해를 받지 않도록 말과 행동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되는 날입니다.99年生 성격이 잘 맞고 성향이 비슷하며 마음이 통하는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용띠40年生 지난 일을 돌아보고 일에 대하여 아래 사람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52年生 능력껏 최선을 다하면 힘든 일에 부딪쳐도 이겨내고 좋은 성과를 낼 것입니다. 64年生 투자는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닭띠와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76年生 평소보다 나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노력해야 됩니다.88年生 좋은 계획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그림속의 떡과 같으니 실천해 보도록 하세요00年生 여러 가지 일에 관심을 가지지 말고 자신이 전공한 일에 몰두하는 것이 좋아요 뱀띠41年生 돈보다는 건강이 무엇보다 제일 중요하니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 날입니다.53年生 자신의 생각에 확신이 들었다면 주변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주관대로 밀고 가요.65年生 화려한 말보다는 몸소 움직여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77年生 길운이 가까이 오고 있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89年生 다가올 벅찬 미래를 위해 자신의 젊음을 쏟아 보는 것이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01年生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바라는 것은 반드시 이룰 것입니다.말띠42年生 급하게 서두르거나 욕심을 부리면 뜻하지 않는 지출이 발생할 수 있는 날입니다.54年生 일진은 날은 저물어 가고 할 일은 많고 일은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 날입니다.66年生 일을 냉철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생각은 잠시 접어두는 것이 좋아요. 78年生 급하게 먹는 떡이 채하기 쉬우니 계획하는 일이 있다면 검토해서 행하십시오.90年生 중요한 사안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급히 결정하지 않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02年生 잡생각이 많은 하루로 머리를 비우고 일이나 공부를 하는 것이 좋아요.양띠43年生 즐거운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자신이 원하는 것들은 이룰 수 있는 날입니다55年生 마음이 안정된 상태이니 하는 일에 정신을 집중하면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67年生 결정한 일은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면 기대이상의 결과를 볼 것입니다.79年生 하는 일을 성급하게 성취하고자 하거나 결과를 얻으려고 나서지 않아야 됩니다.91年生 중요한 사안은 여유를 갖고 윗분과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03年生 학업에 열중할 때에는 다른 생각을 하지 말고 공부에만 전념하는 것이 좋아요원숭이띠44年生 다른 사람의 일에 너무 참견하지 말고 자신의 일에만 전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56年生 일을 즉흥적으로 판단해 실행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한 번 더 생각한 후 움직이세요. 68年生 주변 사람에게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80年生 할 일을 아래 사람에게 시키지 말고 직접 해야 뒤탈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92年生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내일을 위해 미비점을 찾아서 정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04年生 적극적인 자세로 학업에 매진한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닭띠45年生 행운이 가득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날이니 원하는 것이 있다면 오늘 시도해 보세요.57年生 운이 좋은 날이니 하는 일에는 결과가 좋게 나올 것이니 목표를 향해 직진을 해요 69年生 무엇이든지 순리를 따르면 길하고 억지로 이루려고 하면 화를 불러오게 될 것입니다.81年生 노력한 것보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쁨이 넘치게 되는 날입니다.93年生 지금은 뒤로 물러서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이니 조금 더 힘을 발휘해 보세요.05年生 일 혹은 사랑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감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개띠46年生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에 대한 감사함을 표 해봐도 좋은 날입니다.58年生 혼자 이룬 공이라도 함께 이뤘다는 마음을 직접 말로 보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70年生 여러 사람들과 협동하면 좋은 날로 양띠와 함께라면 운이 상승할 수 있어요 82年生 자신의 이미지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니 나눔과 베풂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94年生 마음에 품고 있었던 사랑이 이루어지거나 상대가 가까이 다가오게 되는 날입니다.06年生 혼자서만 괴로움을 삭히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얘기해 푸는 것이 좋아요돼지띠47年生 주위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뜻대로 일을 처리하면 금전 손실이 클 것입니다.59年生 하는 일을 안일한 생각으로 처리하게 되면 혼자서 수습하게 어려울 것입니다.71年生 사소한 정에 이끌리게 되면 일을 그르칠 수 있어 냉정하게 일을 처리해야 됩니다.83年生 꾸준히 하던 일에서 적게나마 금전적인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날이 될 것입니다.95年生 진취적인 자세와 자신감을 가지고 인연을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07年生 오늘 하루는 이래저래 인내가 요구되는 날일 수 있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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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화분갈이 편하게 하세요”…화분갈이 현장교육·채소 모종심기 체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0일∼11일 이틀간 고운동 도시농업실습교육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화분갈이 현장교육’을 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가정 내에서 하기 어려운 반려식물의 화분갈이를 위한 현장실습 공간을 제공해 식물을 키우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실내식물 관리 요령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평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직장인 또는 맞벌이 가족의 참여 편의를 위해 주말인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민에게 반려식물을 아름답게 가꾸는 교육 기회를 제공해 반려식물과 시민의 정서적 소통을 높이고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채소 모종도 함께 제공해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함께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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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나신날' 한글 사랑 널리 알렸다…15일 기념식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5일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일원에서 세종대왕의 정신과 업적을 널리기 위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세종시 주최, 고려대학교 세종국어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해 시의원, 의친왕 기념사업회, 한글학회, 세종시한글사랑위원회, 시민 등이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세종대왕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동시에 한글과 우리 문화에 대한 사랑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 시는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세종대왕의 업적과 어록을 되새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주요 행사로는 ▲세종컬처로드 공연 ▲생물의 한글이름을 담은 미술작품전시 ▲세종대왕 업적 및 어록 전시 ▲세종대왕께 쓰는 한글손편지 ▲도서교환장터 ▲친환경 한글가방 꾸미기 ▲멋글씨 책갈피 만들기 ▲인생사진 찍기 등이 열렸다.특히 세종대왕께 쓰는 손 편지 낭독과 한글 멋글씨 예술공연, 세종컬처로드 공연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호응이 높았다.최민호 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이 우리 한글을 늘 일상에서 사용하면서 겨레의 스승이 곁에 있음을 느꼈으면 한다”며 “세종시는 앞으로도 한글을 이용한 교육과 체험, 놀이가 한데 어우러진 한글문화단지를 국가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한글문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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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7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의심스러운 것은 일단 의심부터 하해요.48年生 근신하듯이 자신이 활동하는 범위에서 움직이는 것이 무탈하게 보낼 것입니다.60年生 아랫 사람들을 경시하지 말고 대우해 주는 것이 품격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72年生 원하고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운보다는 땀과 노력을 믿는 것이 좋습니다.84年生 사소한 일이라도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해야 합니다.96年生 직장운과 재물운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으니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도록 하세요.08年生 오늘의 행운의 코디는 진청바지와 회색 상의일 것입니다.소띠37年生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운동을 해 보세요.49年生 고집을 부리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협력을 하면서 의견도 들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61年生 기분 상하게 하거나 짜증나게 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드러내지 마요.73年生 하는 일이 진행되지 않아 조급한 마음이 생기더라도 꾹 참고 추진해 나가세요. 85年生 일부러 돋보이려고 나서지 않는 것이 좋은 처신이니 가능하면 자중해야 좋아요.97年生 바로 결과를 볼 수 없다고 게으름을 피우거나 요령을 부려서는 안 되는 날입니다.09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귀인은 93년생 닭띠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50年生 무엇보다 함께한 동반자의 건강을 챙기면서 자신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62年生 할 일도 많은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으니 마음가짐부터 새로 가다듬어 보세요. 74年生 마지막 한 걸음 내딛기가 힘든 법이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전진하세요. 86年生 라이벌이 많이 생기거나 이간질하는 사람이 생기는 때이니 사람을 조심하세요.98年生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말고 마음에서 솟아나는 감정을 상대에게 표현해 봐요토끼띠39年生 몸의 컨디션이 저조하니 정신적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변화는 추구하지 마세요.51年生 금전적으로 굴곡이 있고 일에는 비용만 추가되어 수익이 나지 않는 날입니다.63年生 애정 운에 금이 가면 고생할 수 있어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얼른 대처하세요.75年生 편안함보다는 새로운 일을 하거나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87年生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내일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99年生 감정싸움을 피하고 유연한 태도로 일을 처리하는 자세가 필요한 날입니다.용띠40年生 부러지는 것보다 적당히 휘어지는 것이 좋으니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해요. 52年生 중요한 안건은 급하게 처리하지 말고 신중히 생각하여 처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64年生 어떤 일이든 미루지 말고 결정하면 기쁨과 즐거움이 따르는 날이 될 것입니다.76年生 금전 운이 상승하고 있어 계약에서 상당히 좋은 성과가 기대되는 날입니다. 88年生 쓸데없는 말에 반응하지 말고 듣기 싫은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00年生 의욕을 앞세우지 말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그에 맞게 계획을 세우세요.뱀띠41年生 사람들과 이익을 나눈다는 생각으로 덕을 베풀면 더 많은 복이 돌아올 것입니다.53年生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은 것이니 결과를 중요시해야 하는 날입니다.65年生 판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는 지혜로운 마음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77年生 열심히 일하고도 좋은 소리를 못 들을 수 있어 쓸데없는 일은 벌이지 마세요. 89年生 요행을 바라기보다는 자신이 노력해서 원칙대로 풀어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1年生 쉽게 처리했던 일들이 풀리지 않아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날입니다.말띠42年生 주위 분위기나 상황에 휩쓸리지 말고 자리는 지키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54年生 하고 있던 일들이 생각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행운이 따라주는 날입니다.66年生 원한다고 해도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손에 쥘 수 없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78年生 사소한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장래의 가능성에 희망을 걸어 보도록 하세요.90年生 새로운 일을 하기 전에 주변을 정리하고 기반을 다진 후에 시작하도록 하세요.02年生 급하게 움직이면 될 일도 그르칠 수 있어 서두르지 말고 매사에 여유를 가져요.양띠43年生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면 마음이 우울해질 수 있어 신경을 써야 될 것입니다.55年生 주위가 아무리 시끄럽더라도 나서지 않고 지켜보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67年生 금전운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어 아무리 친해도 금전거래는 주의해요.79年生 승산 없는 일에 애쓰지 말고 일찍 포기해야 할 것은 그만 두는 것이 좋아요. 91年生 연애운이 좋은 날로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좋은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03年生 사소한 실수 때문에 주눅이 들어 자신감을 잃지 말고 패기를 찾는 것이 좋아요 원숭이띠44年生 자신의 일은 자신이 직접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행동과 노력이 필요한 날입니다.56年生 새로운 일보다 기존의 일을 지켜 나가는데 조금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68年生 만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해 기운을 주는 것도 의미 있어요.80年生 다툼을 피하고 싶으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노력을 해야 돼요.92年生 심신이 지쳐있어 취미활동을 하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정서적인 안정을 취하세요.04年生 무슨 일이든 마음을 먹었으면 미루지 말고 시작해 끝까지 밀고 가야 좋습니다.닭띠45年生 예쁜 꽃보다 알찬 열매를 맺는 나무를 좋아하듯 명예보다 실리에 집중하세요.57年生 일을 지체하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칠 수 있어 시작한 일은 필히 마무리 하세요69年生 열심히 노력한 것에 힘을 더하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81年生 모든 화근은 말에 비롯될 수 있어 가급적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도록 해요.93年生 오늘은 미적인 감각이 상승하는 날로 채도 높은 상의를 입는 것이 좋아요.05年生 오늘의 행운의 음식은 매운 떡볶이와 달콤한 빙수일 것입니다.개띠46年生 쉬운 일에 고집을 부리게 되면 사람들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58年生 판단에 확신이 서지 않을 때에는 결정을 미루는 것이 나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70年生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날로 주변이나 집안의 가구배치를 바꿔보는 것도 좋아요.82年生 자신이 세운 계획이 목표한 방향으로 흘러가 일들의 성과가 기대되는 날입니다.94年生 자존심을 버리고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세요.06年生 기대하던 곳에 성과가 없거나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마음에만 담아 둬요.돼지띠47年生 정신과 기분까지 싱쾌해 무슨 일이든 해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59年生 부드러운 미소는 주변 사람에게 자신의 호감을 심어주는 무기가 될 것입니다 71年生 당신의 실력은 상상이상이니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 보는 것이 좋아요.83年生 하고자 하는 것이나 원하는 것은 꾸준히 밀고 나가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95年生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사소한 다툼은 피하고 상대의 얘기를 들어주세요.07年生 오늘의 행운의 음식은 따뜻한 샤브샤브와 파스타일 것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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