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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 19 확산 대응 위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시는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단체 협상을 타결하고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에 앞서, 대전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 대응을 위해, 지난해 12월 13일 지역 내 대형병원장과의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었다. 병상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이 과정에서,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환자 치료를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 참여 의사를 밝혀 그동안 전담병원 지정 및 운영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 왔고, 노·사 분규 속에도 시설개선 사업을 완료했다.이에 따라,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오는 15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6실 24병상 규모의 운영하고,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의료장비와 의료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을지대학교병원 노·사분규와 관련해 대전시장은 지난해 12월 23일 중대본 회의시, 보건복지부·교육부·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가 병원의 정상 운영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고, 이어 12월 24일 해당 노동조합 임원진과 접견하여 노·사간의 입장차에 대한 조속한 합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12월 31일 적극적인 중재 노력 끝에 단체협상 타결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허태정 시장은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고 병상 부족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의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과 노·사간 협상 타결을 환영한다”며 “하루빨리 병원이 정상 운영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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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북후면 오전 11시 55분경 산불 발생...지상인력 101명, 헬기 4대 투입 진화 중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일 오전 11시 55분경 경북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특수진화대를 비롯한 지상인력 101명(특수진화대 9, 예방진화대 40, 공무원 34, 소방 18)과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4대를 투입하여 진화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기상상황은 바람 서북서풍 2.6m/s, 습도 42%, 온도 –0.2℃이며,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고 덧붙였다.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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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등 위반업소 4곳 적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 동안 농수산물 취급 음식점 46곳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원산지표시 위반업소 등 4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위반업소 4곳은 중국산 낙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등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혐의와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보관 진열하고 사용한 혐의다.조사결과 이들 업체는 원산지 표시를 중국산 낙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하고 중국산 낙지만 사용하면서 원산지 표시를 중국산과 국내산으로 혼동 표시했다. 또한 어묵, 햄, 간장 등 총 13종의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조리장 냉장고 및 진열대에 진열 보관하고 사용했다.이 같은 행위는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예정이다.이준호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음식점 등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범죄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다"며 "지속적인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단속을 통해 공정한 거래질서 확보 및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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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강도시' 큰 그림…공공보건 의료강화, 정신건강 심리지원 등 구체화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시는 시민을 위한‘건강도시 대전’ 실현을 위해 ‘건강도시 조성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에서는 지난해부터 ‘건강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국내ㆍ외 네트워크인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와 서태평양건강도시 연맹 가입도 완료했다.또한, 지난해 10월에는 포스트 코로나 대전시 건강도시 정책방향 수립을 위해 시민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12월에 식견이 높은 전문가, 시민 등 21명으로 위원회를 구성, 심의를 거쳐 종합계획을 수립했다.시에 따르면 올해 건강도시 비전으로 ‘100세까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대전’을 선정했으며, 이에 따른 4대 전략으로는 ▲포스트 코로나 대비 보건의료 정책강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공동과제 해결 ▲물리ㆍ사회적 환경 조성 등 건강도시 기반 구축 ▲시민 평생건강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으로 정했다.이를 위해 시에서는 ‘공공보건 의료강화’로 ▲ 대전의료원 설립 추진, 보건소 현대화사업 등을 통해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하고 ▲ 지역거점병원 공공성 강화, 결핵ㆍ한센ㆍ에이즈 협력 강화 등 지역거점 협력네트워크 강화 ▲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장애인 치과진료소 운영 등 대상별 공공보건시설 강화로 의료격차 완화 및 사회안전망 확보를 추진할 방침이다.또한 ‘정신건강 심리지원’을 위해 ▲ 찾아가는 마음톡톡버스 운영, 인터넷중독 전담 상담사 배치 등 마음건강 심리지원체계 구축 ▲ 심리상담 핫라인 운영, 재난심리지원센터 운영 등 즉각적인 심리상담 지원강화 ▲ 정신응급의료기관 지정 운영,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등 정신건강 원스톱 지원체제 구축으로 코로나19 우울증 극복 등 정신건강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이와 함께, ‘기후변화 적극대응’으로 ▲ 온실가스 감축 문화 조성, 탄소포인트제 운영 등 기후변화에 안전한 대전만들기 ▲ 로컬푸드사업 활성화 등 신토불이 음식문화 활성화 ▲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 등 미세먼지 대응과 지구 온난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이 외에도, ‘걷기좋은 도시조성’으로 ▲ 아름다운 꽃도시 조성, 숲길(등산로) 조성관리 등 걸어서 10분 자연을 만나다 ▲ 시민주도의 걷기코스 개발 등 이야기가 시작되는 걷기 코스 활성화 ▲ 하루만보 기부걷기사업, 모바일앱 걷기사업 등 건강도시 기반구축을 통해 걷는 즐거움을 누리게 되는 도시 만들기 조성을 추진한다.허태정 대전시장은 "도시 구석구석에 건강도시 인프라를 조성해 시민이라면 누구나 건강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지원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건강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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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대전동구청장, 2021년 첫 공식일정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은 4일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것을 시작으로 신축년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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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차분한 분위기 속 신축년 뜻깊은 출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4일 새벽 둔지로 일원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신축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어 3.8민주의거 둔지미공원을 방문해 ‘3.8민주의거 기념탑’에 참배했다.그동안 힘찬 새해 출발을 다지는 시무식 행사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대체했으며, 한 해 동안 동행하는 직원들을 위해 떡국을 배식하며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또한, 서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했다.장종태 청장은 “전례 없는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열린 마음으로 변화를 수용하고 대담한 용기로 미래와 마주한다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라며 “위기를 넘어 희망을 쓰는 한 해가 되도록 전 직원이 힘을 모아 극복하자”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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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전시의회 의장 신년사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존경하는 150만 대전 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의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유와 평화를 상징하는 소의 해를 맞아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 드립니다.지난 2020년은 정말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전례없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크게 흔들렸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상화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또한 장마와 폭우 등 자연재해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는 위기 속에 빛났던 대전 시민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불편함을 감내하며 방역에 적극 협력해 주셨고, 15년을 넘게 지역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던 혁신도시 지정이라는 꿈을 함께 이루어 내어 지방 균형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꽃이 피는 새 봄이 오는 것처럼 그동안 움츠렸던 것들이 2021년 새롭게 피어날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의회는 올 한 해도 변화와 혁신의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먼저, 대전 혁신도시 지정이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입니다. 역세권을 포함한 원도심 지역 활성화가 차질없이 진행되어 대전 내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대전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공공기관 유치에 앞장서겠으며, 지역 인재 의무채용을 통해 대전의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습니다. 다음으로, 2021년을 시민이 대전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의 원년으로 삼아 자치분권의 초석을 다지도록 하겠습니다. 대전광역시의회는 지난 해 ‘의정혁신추진단’을 발족하고 의회 역량 제고를 통한 의회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담긴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대전광역시의회가 전문성을 갖춘 독립된 입법기관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본분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대전광역시의회는 올 한 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면서 대전의 새로운 발전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대전광역시의회는 대전시민의 행복을 위해 존재합니다. 대전의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의 대전광역시의회에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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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인명 피해 없어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 등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3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1분께 유성구 주상복합아파트 3층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은 대전소방본부는 차량 33대와 인력 100여명을 동원해 30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한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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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을 위한 ‘2021년 달라지는 대전생활’ 책자 발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알아두면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정책이나 제도의 변화, 새롭게 완공되는 도로나 시설을 안내하는 ‘2021년 달라지는 대전생활’을 제작 배포했다.31일 대전시에 따르면 달라지는 대전생활은 시민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연말마다 발행되는 책자로, 특히 꿈돌이, 한꿈이 등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읽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책자에는 달라지는 시정 6개 분야 총 62개 사업이 담겨져 있다. 우선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내년에는 충청권 51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이 최대 27%까지 확대되며, 앞으로 매년 충청권 인재 300여 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또한,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혜택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새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책임진다. 모바일 앱 도입, 배달 플랫폼 구축 등 부가기능을 추가하고, 할인가맹점을 확대하는 등 양적·질적 확대를 도모한다.2021년은 명실공히‘과학도시 대전’의 원년이 될 것이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과학부시장’은 경제·과학 분야를 총괄하며, 대덕특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설된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지역의 우수한 기술자원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일조할 것이다.뿐만 아니라, 사이언스 콤플렉스, 엑스포과학공원, 테마형 스마트시티, 갑천변 물빛길 등 과학문화벨트가 구축돼 시민 일상생활에도 ‘과학’이 친숙해지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차량 제한속도를 하향하는 ‘안전속도 5030’캠페인이 본격 시행된다. 도심부 주요도로는 50km/h, 이면도로는 30km/h로 제한되며, 단속은 4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다.공영자전거 ‘타슈’는 스마트폰 앱으로 대여·반납하고 결제방식도 다양해지는 등 이용하기 더 편리해진다. 또한 현재 2,900대 정도인 자전거를 5,000대까지 늘리고 대여소도 260여 개에서 천 개로 늘려 대전 도심 곳곳에서 ‘타슈’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이 밖에도 홍도과선교 재개통, 한샘대교 건설, 수소충전소 확충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 비치되는 책자로 확인할 수 있고, 시 홈페이지에서 열람도 가능하다.유득원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시에서는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는데, 시민들이 잘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알아두면 좋을 생활밀착형 정보를 알기 쉽게 안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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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내년 초 여가부와 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 중구는 30일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내년 초 여성가족부과 지정 협약식을 갖고 여성친화도시진입단계인 향후 5년간 정책형성교육, 지역 특성화 사업 컨설팅, 민·관 협력지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라 5대 목표별 46개 세부사업을 구 실정에 맞게 추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중구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및 주민참여단 위촉,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교육,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 등 구민들이 여성친화를 체감할 수 있는 분야별 사업들을 추진해왔다.박용갑 중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의 핵심가치인 양성평등을 최우선으로 삼아 평등한 참여, 여성의 일자리 창출, 지역안전증진, 가족친화적 환경 등 열린 소통을 통해 여성이 살기좋은 도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말한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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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사경, 무허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곳 적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환경오염사범 단절을 위해 지난달 2일부터 7주간에 걸쳐 공장 밀집지역 등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8개소에 대한 기획 수사를 통해 무허가 및 미신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3개소를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겨울철 대기배출시설 등 환경관리실태 기획 수사’로 적발된 A업체는 니켈과 같은 특정대기유해물질을 배출하면서 관할기관에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조업했다.다른 두 곳은 대기배출시설(도장시설) 설치 신고를 하지 않고 철재 구조물과 자동차를 도장했으며, 작업 중에 생기는 오염물질이 외부로 무단 배출되지 않게 하기 위한 대기오염 방지시설도 설치하지 않은 채 가동하다 적발됐다. 대전시 특사경은 이번에 적발한 사업장에 대해 관할기관에 사용중지명령 등 행정처분을 의뢰했고, 위반자는 형사 입건할 예정이다.이준호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앞으로도 불법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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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권익위 주관 청렴도 평가 특·광역시 1위…2년 연속 최고등급 유지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시는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전년 대비 0.33점 향상된 8.36점으로 2등급을 획득해 전국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대전시 등 전국 7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인과 내부직원에게 설문 형식으로 청렴도를 측정한 결과이다.대전시는 종합청렴도 2등급(외부청렴도 2등급, 내부청렴도 2등급), 종합점수 10점 만점에 8.36점을 획득해 8개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9년 이후 1등급이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2년 연속 광역자치단체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이다. 대전시에서는 2019년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청렴도 취약분야의 부패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내부적으로는 매주 수요일 청렴학습의 날을 운영했고, 공사, 용역 등 5개 민원분야는 2개월 주기로 청렴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해 왔다.외부적으로는 올해 초 약 1,000여명의 정책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 명의의 청렴서한문을 발송했으며,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46개 기관·단체 등으로 구성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대전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청렴도 전국 상위권 유지를 위해 전 공직자에 대한 청렴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민간분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를 더욱 확대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청렴정책으로 청렴도 최고 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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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 확진자 12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820명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밤 사이 12명이 추가 발생했다.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809~813번 확진자는 모두 무증상으로, 790번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채취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들은 대덕구의 교회와 관련된 이들로 파악됐다.814번은 대덕구에 거주하는 60대로 767번 확진자의 접촉자며 지난 27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다. 815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미취학 아동이며 지난 2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816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25일부터 후각 소실 등의 증상을 호소했으며,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817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27일부터 오한 증세를 보였으며, 818번 확진자도 지난 28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였다. 두 확진자 모두 감염 경로는 아직 조사 중에 있다.819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로 지난 28일부터 인후통을 호소했으며, 790번 접촉자이며 대덕구 교회 관련자다. 820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40대로 무증상자이며, 803번 접촉자로 중구 교회와 관련돼 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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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특위, 중․저준위 방폐물 반출에 따른 현장방문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구본환 위원장, 손희역, 홍종원, 민태권, 오광영 위원)는 28일(월) 중․저준위 방폐물 반출과 관련해 한국원자력연구원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현재 보관중인 중‧저준위 방폐물 240드럼을 경주 처분장으로 반출하기 위해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실시하는 이송 전 운반검사에 참관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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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등 대전시 산하 17개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이 2021년부터 같은 날 신입 직원 채용 시험을 실시한다.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와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공동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대상은 지방공기업법 또는 지방출자·출연법에 의거 설립한 17개 공공기관으로 대전도시공사·대전도시철도공사 등 공기업 4개 기관과 대전세종연구원 등 출연기관 13개 기관이다.이번 협약은 지방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공동실시 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상호 간의 협력분야 등 사항을 규정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대전시는 시와 기관 간 업무협약 이후 통합채용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각 기관의 의견 수렴 및 필기시험 공통과목 등을 포함하는 표준안을 마련하고, 각 기관에서는 매년 채용계획 수립 및 관련규정 개정 등 행정적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통합채용은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며, 점진적으로 그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시와 지방공공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시 통합채용의 원활한 추진과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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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하반기 안전신고 우수자 116명 선정…포상금 1,630만원 지급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시는 2020년 하반기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활동 우수자 총 116명을 선정해 총 1,63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안전신고 활동 우수자는 마일리지 우수자 및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한 우수신고자로 나누어 선발해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10만원을 지급한다. 마일리지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을 신고하거나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얻을 수 있으며,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의 마일리지 점수를 산출해 고득점 순으로 총 5,515명 중 상위 106명을 우수자로 선정했다. 이 중 최우수자 1인은 2,634점의 마일리지를 획득했으며, 신고건수로는 약 2,700여 건을 신고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 우수신고는 지난 7월부터 안전신문고를 통해 대전 지역 내 감염확산 우려가 높은 장소나 상황을 접수해 차별성, 효과성, 구체성 등을 감안하고 안전신고 포상금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명을 선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신고내용은 관내 대형 신축공사장에서 작업 중인 1,000여 명에 가까운 현장근로자들이 식당 이동시 마스크를 미착용하고 있는 상황을 보고 집단감염이 우려된다는 것이었다. 대전시 올해 하반기에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안전신고는 5만 5,5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5% 증가했다. 인구비율 대비 안전신고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안전신문고는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요소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포털이나 앱(안전신문고)에 신고하는 시스템이다. 박월훈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나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가 있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안전신문고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 점검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으니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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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교통사고 감축효과 높은 사업에 방점…4대 분야 24개 사업 1,033억원 집중투입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시가 교통사고 사망자를 2018년 대비 절반수준인 40명 이하로 줄여나가기 위해 교통사고 감축효과가 높은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28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없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확대사업 등 4대 분야 24개 사업에 1,033억원을 집중 투입한다.대전의 경우 교통사고 사망자는 차대사람 사고자(54.8%)의 경우가 가장 높고 보행사망자 중 65세 이상(52.5%)이 가장 높으며, 교차로 내 야간교통사고 사망자가 61.4%(44명중 27명)로 아주 높게 나타남에 따라 환한 밤거리 도로조명과 무단횡단방지시설 등 9개 사업에 480억원을 집중 투입한다.먼저 무단횡단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무단횡단 방지시설을 집중 설치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자치구로부터 무단횡단 상습지역과 경찰청 및 민원요구 지역 등을 대상으로 1차 전수조사를 완료했다.이에 38억원을 투입해 무단횡단이 빈번한 68개소(총연장 15㎞)에 중앙차선 무단횡단 방지펜스와 35개소(12㎞)의 보도와 차도 경계지역에 보행자 방호울타리를 설치해 무단횡단 교통사고를 물리적으로 원천차단할 계획이다.또한 시야확보가 어려운 야간시간대 사고예방을 위한 교차로 조명탑(35개소 71개)과 횡단보도 집중조명(390개소 780개), 노후 가로등 교체(1,400등) 등 조도개선 사업과 교통신호기(240개) 및 무인교통단속장비(198개소)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사업에 총 442억원을 투입해 나갈 예정이다.첨단교통시스템을 접목한 교통사고 줄이기 등 신규사업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는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해 2022년까지 150억원을 투입해 차량과 차량, 차량과 기지국간의 교통정보 공유를 통한 돌발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을 16개 주간선도로 134㎞ 구간에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터널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터널관리시스템’을 도솔터널에 도입하고 73개 교차로에 스마트신호제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60여억원을 투입해 첨단교통시스템을 신규‧확대 설치할 계획이다.왕복6차로 이상 간선도로 교차로 및 곡선구간 등 위험지역 100개소에는 좌회전 및 직진차로의 노면색깔 유도선(Color-lane)을 설치해 교통사고를 줄여나갈 계획이다.차량속도 제한을 통해 보행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속도 5030’정책도 내년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간선도로는 50km/h, 이면도로는 30km/h로 속도가 하향조정 되며, 현재 대전시 전역의 교통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이러한 신규‧확대사업과 더불어 보행환경 개선, 어린이‧노인‧장애인보호구역(124개소) 확대 및 신설, 연간 5건 이상 발생된 교통사고 구간에 대한 원인분석을 통한 신호등 위치조정과 횡단보도 신설 등 6개 계속사업에도 33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아울러 도로교통법(일명 민식이법)이 개정 시행(2020.3.25.)됨에 따라 내년까지 총 260억원을 투자해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신호기와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초등학교 주변 보도설치 등에 106억원을 투입하는 등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선희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1년에 대전시민이 70~80명씩 교통사고로 숨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특히 내년에는 전체 사망사고의 50%를 차지하는 차대사람 사고, 즉 무단횡단 등으로 인한 사고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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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중앙로지하상가운영위원회로부터 이웃돕기 기탁 받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대전 중구청이 24일 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중앙로지하상가 운영위원회(회장 김진호)와 어려운 이웃돕기 기탁식을 진행했다.운영위원회는 중구의 적극적인 코로나 19 방역 지원에 보답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나누고자 자체 프리마켓을 개최해 100여개 회원 점포에서 상품 900여점을 기부 받아 운영한 수익금 111만1,000원을 중구에 후원하고, 미판매된 의류‧가방‧신발 등 물품 500여만원 상당은 중구자원봉사협의회에 기탁했다.김진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누며, 희망을 전달하고자 개최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라고 밝혔다.박용갑 중구청장은“상인들도 어려운 경제 상황인데,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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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트램 설계용역 착수’ 사업 본격 추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상용화되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설계용역이 착수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고, 용역 과정에서 정거장 위치 등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전시청에서 시 관계자와 용역업체 간 간담회를 통해 국내 트램의 기술 동향과 최적의 트램 설계를 위한 현안 과제, 업체 간 협조 사항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작년 1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았고, 올해 10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기본계획이 승인된 이후, 곧바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여 용역업체를 선정했다.또한, 대전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연장 36.6km를 4개 공구로 분할하고, 1개 컨소시엄이 1개 공구를 낙찰받는 1사 1공구제를 시 최초로 도입하여 많은 지역업체가 참여하도록 기회를 제공했다.대전시는 1사 1공구제를 도입으로 지역업체의 기술력 향상과 더불어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대전시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공구를 분할했다. 최근 발주한 서울 7호선 청라연장선,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광주2호선 등도 설계용역 발주 시 공구 분할을 해서 발주하는 등 대규모 SOC 사업의 경우 공구를 분할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대전시에서는 설계용역에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한 ‘트램 운영계획 수립 및 도로영향분석 용역’을 통해서 검토한 트램급전방식과 운영계획, 우선 신호시스템 등을 기본 및 실시설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조성배 대전시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지금부터 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은 본격적인 사업추진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그동안 기다려주신 시민께 보답하고자 조속히 심도있게 설계를 마무리해서 2027년 개통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총사업비 7,492억원을 들여 총연장 36.6㎞, 정거장 35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2022년까지 마무리하고, 공사를 시작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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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의회, 중소벤처기업부 이전계획 철회 실력행사 나설 것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인터넷신문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역대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어 비대면으로 2021년 신년설계 인터뷰를 지면으로 권정순 대전시의회 의장을 만나보았다.1. 최근 대전시의회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어떤 내용인가? (취지 및 내용, 기대효과, 의장님의 견해 등)대전시의회는 지난 11월 5일 열린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기업 등 각종 사업장에서의 안전 및 보건조치 의무를 위반하거나 인명피해를 발생시킨 법인이나 사업주 및 공무원 등의 처벌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과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도록 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시의원 전원의 동의를 받아 채택하고 국회와 정치권에 촉구한 바 있다. 이러한 건의안을 채택하게 된 배경은 그동안 언론을 통해 접했던 ‘세월호 참사사고, 가습기살균제 피해사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석탄화력발전소 사망사고, 이천 물류센터 화재참사 사고’등 많은 중대재해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노동 현장의 현주소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대형재해 사건이 노동자의 과실보다는 작업환경이나 위험관리시스템의 부재 등 이윤 중심의 기업범죄임에도 기업 등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책임을 묻는 적법한 장치가 없어 중대재해 재발방지를 위한 국회 차원의 입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전시의회 차원에서 기업 등이 사업장이나 불특정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 등에 대한 위험방지의무를 위반하거나 위험한 원료 및 제조물을 취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기업 등이 경제적⋅조직적⋅제도적으로 안전관리에 나서도록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게 된 것이다. 2. 금년도에 2차례의 인사청문간담회가 있었다. 의장으로서의 견해는?인사청문간담회는 민선6기에 처음 도입한 것으로, 대전시 산하 공기업 (이)사장 임용 후보자의 업무수행능력과 도덕성, 공직관 등을 검증하여 정실인사나 부실경영과 방만한 운영으로 시의 재정 건전성을 어렵게 하는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금년도 2차례를 포함해 그동안 12차례의 인사청문간담회를 실시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인사청문간담회에 대한 관련 법규상의 근거 규정이 없다보니 국회와는 달리 현실적으로 지방의회에서 할 수 있는 권한의 한계점으로 실효성을 짚지 않을 수 없다. 지난 9월과 11월에 실시된 대전도시공사 사장과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간담회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는 검증이 부실했다는 비판과 함께 기능적 실효성보다 상징성, 즉 요식행위에 그쳤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효용성을 거론하는 등 거수기와 무용론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앞으로 실효성 있는 인사청문간담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규정을 보완하는 등 법적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또한,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제대로 된 송곳 검증으로 의회 차원의 여과기능과 경고음을 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도록 하겠다.3. 대전시가 혁신도시로 지정됐다. 그동안 어떤 노력을 펼쳤고, 앞으로의 계획은?대전의 최대 현안과 이슈는 혁신도시 지정이다. 혁신도시는 국가의 균형적 발전뿐만 아니라 지방 도시의 균형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다. 이에 대전시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지난 7월 시행됨에 따라 본격적인 유치전을 펼친 결과, 지역 정치권은 물론 150만 대전시민의 힘으로 혁신도시 지정이라는 쾌거를 일궈냈다. 대전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내 균형 발전을 위해 대전 역세권지구와 연축지구 등을 중심으로 혁신도시 예정지로 명시한 바 있다. 현명한 결정이었다고 판단된다. 대전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대전의 관문인 대전역이 살아나야 한다. 대전역세권을 발전 축으로 창업허브센터나 대전천 주변 개발로 동구와 중구가 생생발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연축지구는 대전과 세종의 연결 축이다. 신동⋅둔곡지구와 연구단지를 연결하여 그동안 소외되었던 대덕구의 발전에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러한 밑그림을 발판으로 원도심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의회 차원에서도 기다려줘야 할 때와 요청할 때를 구분하여 현안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지역의 역량을 결집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대전에 최적화된 공공기관이 유치될 수 있도록 거시적 관점에서 대안을 마련하는데 힘을 보탤 것이다. 또한,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공감대를 형성해 지역현안 해결의 지름길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4. 대전시의 현안이자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 철회인데, 대전시의회 차원에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 문제가 최근 대전 지역의 화두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당초 중소기업청으로 정부대전청사에 입주해 있다가 지역의 정치권과 행정력의 결집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2017년 7월 26일자로 부처로 승격되어 시민들로부터 환영받은 바 있었다. 그런데, 3년여가 지난 지금에 와서 세종시로 이전한다고 ‘세종 이전 의향서’를 제출했다는 공식 입장을 접하고 대전 시민들은 배신감과 실망감에 민심이 요동치고 있는 상황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입장은 부처간 원활한 업무추진과 업무 공간의 협소 등을 이전 명분으로 삼고 있지만 타당성도 정당성도 없는 주장에 불과하다. 이는 지방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취지에도 어긋나는 처사라고 보여 진다. 이에, 대전시의회는 지난 9월 24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논의 중단 및 대전⋅세종 상생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바 있으며, 10월 21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계획 규탄 및 철회 촉구 성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기도 했다. 11월 5일에는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를 항의 방문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불가 결정 촉구’성명서 낭독과 관계공무원을 면담하였으며, 11월 6일부터는 전체 시의원과 구의원의 릴레이 1인 피켓 시위가 진행 중이고, 11월 30일에는 정부세종2청사 본관 앞에서 공동입장문을 발표하고 12월 25일까지 천막시위에 돌입했다.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지역의 역량을 총결집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이전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실력행사에 나설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5.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입장인가?제8대 대전시의회는 전체 22명 중 21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여대야소의 구도로 출발했다. 기울어진 운동장 이라는 구도를 두고 일부 언론과 시민들께서는 집행부에 대한 의회의 견제와 감시기능이 약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그러나, 금년도 아홉 차례의 회기를 거치면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 등을 통해 기우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회기⋅비회기 구분 없이 집행부에 대한 송곳 질의로 엄격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그동안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시민의 혈세가 누수 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또한, 철저한 예산안 심의를 통해 자구노력이 부족하거나 방만한 예산 운용, 행사성 경비 등 과다하게 편성된 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히 삭감 조치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의 지속에 따른 국외여비나 연수 관련 예산에 대해서도 50%이상 삭감하기도 했다. 그동안 미진한 사업이나 의혹이 제기되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꼼꼼하게 파헤치고 날카롭게 지적하였으며, 의혹해소를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진상을 규명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강도 높은 감사로 집행부가 초긴장할 정도의 의정활동을 펼쳐 일당 독주체제에 대한 우려를 종식시켰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활동을 강화해 시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할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힘을 보태겠다.6. 대전시의 현안사업에는 어떤 사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대전시의 최대 현안 사업 가운데 하나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7,492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36.6㎞의 순환형으로 5개구에 걸쳐 35개 역이 설치되며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전체 노선을 4개 공구로 나눠 이달 중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의료원 건립사업은 2018년 5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지만, 경제성 부족 등의 사유로 예타 조사가 완료되지 않아 답보상태였다. 그러나 지난 13일 보건복지부가 지역별 의료격차 해소와 감염병 중증환자 치료가 가능한 대형 공공병원을 확충하기 위해‘공공의료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사실상 예타 조사 면제사업으로 결정되어 25년간 끌어온 숙원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라 추진될 예정이다.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이달 22일 전국 최초로 대전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2013년 대전에서 장애어린이 가족들이 시작한 건립운동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또한 장애인건강권법 개정안(일명 건우법)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병원설립과 운영 등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93 엑스포 이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 (UCLG) 총회가 대전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140여개 국가, 1000여개 도시 정상, 5000여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대전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생산유발 효과 384억 원, 소득유발 효과 76억 원 등의 경제효과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외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하수종말처리장 이전 등 크고 작은 현안사업들이 산적해 있다. 의회 차원에서도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7. 2021년도 새해 설계 및 의회 운영방향은?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대전시의회의 수장으로서 지방정치는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의회를 운영해 왔다. 내년도에도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싹이 트고 열매가 잘 여물어 갈 수 있도록 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치, 협력과 견제의 조화를 이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경청하고 소통하며 의회의 문턱을 낮추는 등 ‘소통의 창’역할을 하겠다. 집행부와의 관계도 새롭게 정립해 나아가겠다. 감시를 위한 감시나 견제를 위한 견제를 넘어 균형적 감각으로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의회의 위상을 높이겠다. 잘못된 관행이나 제도도 바로 잡겠다. 주요 정책을 결정하거나 의회를 운영함에 있어서도 민주적인 절차를 중시하고 지방의회의 발전과 지방의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품격 있는 의회상을 구현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의회의 존재감을 여실히 보여주겠다. 큰 틀에서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진정한 지방분권 국가로 가기 위한 지방자치의 원년으로 삼아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집행부와의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풀뿌리 지방의회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직정비와 시설확충 등 후속조치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8. 어떤 계기로 정치를 하게 되었는지 말씀해 주시고, 의장 임기가 끝나면 이후의 정치적 행보가 궁금하다.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한 탓에 어려서부터 전문직업인이 되는 것을 꿈꿔 왔었다. 대학시절에도 낭만을 찾기보다는 입시생처럼 공부한 기억밖에 없다. 그런 결과로 스물셋이라는 이른 나이에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하게 됐다. 세무사라는 전문직업인으로 살아오면서 세무사로서의 고유한 역할인 세무서비스에만 전념하던 중 대학에서 전공한 교직과 세무사라는 두 가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고민을 꾸준히 해 왔었다. 마침내 길이 열려 대학에서 10년 넘게 강의를 한 바도 있다.또한, YMCA와 중소기업중앙회 등 시민단체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 일반인과 중소상인을 대상으로 세무 상담과 자문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10년 넘게 하면서 우리나라 국민의 80% 이상이 동의한다는 ‘돈 없는 죄’즉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가 우리사회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때부터 정치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정치인으로 더 큰 틀에서 일을 해야겠다는 각오로 시의원이 되어 하나하나 실천해 나아가고 있다. 개인의 힘과 노력만으로는 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새로운 도전을 좋아한다.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선택받는 정치인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해 나아갈 것이다.9.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린다.금년 한 해는, 코로나19 신종바이러스의 출현으로 평범했던 일상을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비대면⋅비접촉의 언컨텍트 사회로 변화시키는 매우 엄중한 상황 속에서 생활해야만 하는 위기와 고난의 연속이었다.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3차 대유행이라는 우려 속에 정부는 물론 대전시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조정에 들어갔다. 그동안 대전시의회도 안으로는 방역을, 밖으로는 경제를 지켜내기 위해 5차례에 걸쳐 추경예산을 심의하는 등 민생 안정과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또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의 시민생활 안정과 직결되는 시정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과 정책대안 모색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새해에도 우리 의회는 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소통과 경청을 통해 시민의 뜻이 무엇인지 항상 귀 기울이며 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다가오는 2021년 신축(辛丑)년은 하얀 소의 해이다. 소는 성실하고 신뢰성 있는 동물로, 묵묵히 맡은 일을 성실히 해 나가는 꾸준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 시작하면 대단한 승부욕을 보인다고 한다. 새해에는 대전 시민 모두가 좋은 운명을 타고났다는 흰 소의 기운을 받아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라며 가정과 일터에서도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길 기원한다.박미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