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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경문위, 로컬푸드 농가 경영 부담 해법 모색 - 생산자연합회·4개 동 생산출하회와 간담회 개최 - 물가 상승에 따른 현장 애로사항 청취…지원 방안 논의 - 김효숙 위원장 “농가 의견,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연결”
  • 기사등록 2026-09-18 17:41:42
  • 기사수정 2026-09-18 17: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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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는 1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로컬푸드 생산자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물가 상승으로 커진 농가의 경영 부담을 살피며 상생 발전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가 1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로컬푸드 생산자단체와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로컬푸드 생산 농가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경제문화위원회는 18일 오후 1시 30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세종 로컬푸드 생산자연합회와 도담·아름·소담·새롬동 생산출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커진 농가의 경영상 어려움을 직접 듣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기반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로컬푸드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효숙 경제문화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생산자연합회 및 생산출하회 임원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로컬푸드 생산과 출하 과정에서 농가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생산자의 안정적인 참여와 로컬푸드 활성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면서도 로컬푸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려면 생산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생산자단체와 행정기관·의회 간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효숙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종 로컬푸드의 성장을 이끌어주신 농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현장에서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면밀히 살피고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려면 현장에서 제기된 요구를 구체적인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는 후속 논의가 필요하다. 경제문화위원회가 생산 농가의 부담을 줄이면서 세종 로컬푸드의 경쟁력을 높일 실행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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