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 소담초 통학로서 ‘아이 먼저’…60여 명 안전지도 - 횡단보도 보행 지도하고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수칙 안내 - 반사형 교통안전용품 배부…통학로 주변 위험요소 점검 - 교통·식품·유해환경·불법 광고물 등 개학기 합동관리
  • 기사등록 2026-09-11 10:27:54
  • 기사수정 2026-09-11 15:07:41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1일 소담초등학교 일원에서 유관기관·시민단체 관계자 60여 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조상호 세종시장이 11일 소담초등학교 일원에서 펼쳐진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에 참여한 모습. [사진-세종시]

이번 캠페인에는 조상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세종시의원, 세종시교육청, 세종남부경찰서, 안전보안관,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아이 먼저’ 캠페인은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이다. 운전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멈추고 어린이를 먼저 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참여자들은 이날 등교 시간대 소담초 주변에서 횡단보도 안전보행을 지도하고 ‘일단 멈춤, 아이 먼저!’ 표어를 알렸다. 어린이 약취·유인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세종시가 11일 소담초등학교 일원에서 유관기관·시민단체 관계자 60여 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세종시]

특히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차량의 움직임과 주변 상황을 살피도록 올바른 보행 방법을 설명했다. 통학로 주변을 순찰하면서 보행과 교통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 요소도 점검했다.


시는 어린이의 야간이나 우천 시 시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빛을 반사하는 가방 연결형 교통안전용품과 어린이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생활 속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개학기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과 식품안전, 청소년 유해환경, 불법 광고물 등 분야별 위해 요소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상호 시장은 “우리 세종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항상 아이들의 안전이 먼저가 되어야 한다”며 “어린이를 먼저 배려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높이기 위해서는 캠페인과 계도뿐만 아니라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위험 요소를 신속히 개선하고, 운전자와 보행자가 어린이 우선 교통수칙을 일상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9-11 10:27:5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