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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특위,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대응 점검 - 충청권 공동 대응·전국적 공감대 확산 방안 논의 - 이전기관 주거 지원과 주택 특별공급 재개 필요성 제기
  • 기사등록 2026-09-09 17:52:00
  • 기사수정 2026-09-09 17: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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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는 9일 의회 청사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과 충청권 공동 대응, 이전기관 정착 지원 등 핵심 과제를 점검했다.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는 9일 의회 청사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과 충청권 공동 대응, 이전기관 정착 지원 등 핵심 과제를 점검했다.[사진-세종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는 이날 집행부로부터 행정수도 완성 관련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현안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의 발언은 행정수도 완성을 세종만의 현안이 아니라 충청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과제로 확장하고, 이를 뒷받침할 충청권 연대와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집중됐다.


김재형 부위원장은 국회 앞에서 진행 중인 ‘1인 시위’와 관련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의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으로 표현을 바꾸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 부위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홍보활동과 함께 국민이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공감대 확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호 위원은 전국적인 홍보에 앞서 충청권 내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언론사 TV 토론 등에 세종을 대표하는 인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행정수도 완성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알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명숙 위원은 시민들이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추진 상황을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대시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위원은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의 공동 대응과 연대 활동 추진 여부를 점검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충청권 차원의 협력 필요성도 강조했다.


박란희 위원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충청권과 전국에 가져올 효과를 외부에 알리는 방향으로 캠페인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전기관 직원들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주거 문제에 대응해야 한다며 주택 특별공급 재개 필요성을 제기하고, 집행부에 관련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언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다양한 의견 하나하나가 앞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반영을 당부했다.


이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세종시와 세종시민, 세종시의회가 함께 협력하면서 실천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는 앞으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과 이전기관 정착 지원 등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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