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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무더위쉼터·자전거거치대 245곳에 사물주소판 - 무더위쉼터 153곳·자전거거치대 92곳에 위치정보 부여 - QR코드로 위치 확인…긴급상황 때 신속한 현장 대응 지원
  • 기사등록 2026-09-04 10:05:15
  • 기사수정 2026-09-04 10: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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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시민 이용이 많은 무더위쉼터와 자전거거치대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시설물 245곳에 사물주소판을 새로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세종시는 시민 이용이 많은 무더위쉼터와 자전거거치대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시설물 245곳에 사물주소판을 새로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시민 이용이 많은 무더위쉼터와 자전거거치대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시설물 245곳에 사물주소판을 새로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세종시]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시설물에도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위치를 표시하는 주소정보 체계다. 건물주소만으로 정확한 지점을 설명하기 어려운 야외 시설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고 위치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데 활용된다.


세종시는 올해 무더위쉼터 153곳과 자전거거치대 92곳 등 모두 245곳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시설을 중심으로 위치정보를 보강해 안전사고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사물주소판에는 해당 시설물의 도로명과 기초번호가 표시돼 있다. 주소판에 부착된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하면 시설물의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위급상황 발생 시 현장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시설에서 응급상황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물주소를 활용하면 신고자와 출동기관 간 위치정보 전달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이에 따라 구조·구급 인력이 현장을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시민 일상과 맞닿아 있는 시설물에 정확한 주소를 부여해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이번 사물주소판 설치로 건물주소가 없는 야외 시설물의 위치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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