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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학교 개인정보 책임자 대상 생성형 AI 보안교육 - 본청·직속기관·유·초·중·고 CPO 대상으로 안전관리 방안 안내 - 2025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A등급…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 - 개인정보 유출 대응 모의훈련 2025·2026년 S등급 기록
  • 기사등록 2026-09-02 16:18:13
  • 기사수정 2026-09-02 16: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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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일 오후 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직속기관과 유·초·중·고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보안 위협과 개인정보 안전관리 방안을 교육했다.


교육기관 개인정보 직무교육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이날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책임 의식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본청과 직속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업무 담당 부서장,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교장·원장 등 관내 기관과 각급 학교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다.


세종시교육청이 2일 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본청 및 산하기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를 대상으로 "2026년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세종시교육청]

개인정보 보호법 제31조는 개인정보처리자가 개인정보 처리와 보호에 관한 업무를 총괄하는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를 지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같은 법 시행령은 각급 학교의 경우 행정사무를 총괄하는 사람을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로 지정하도록 정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역할과 개인정보 취급 과정에서 지켜야 할 안전관리 기준을 공유하고,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정보보호본부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연구원이 맡았다.


이 연구원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취급 시 주의사항을 비롯해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역할과 실천 방안, 생성형 AI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 등을 설명했다.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을 기관과 학교 현장에서 이행하는 방안도 안내했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년도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결과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세종을 포함한 4곳이 A등급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가 실시한 개인정보 유출 등 대응 모의훈련에서도 2025년과 2026년 각각 감점 없이 S등급을 받았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다만 교육청 간 평가 결과와 등급별 기관 수는 교육청이 제공한 자료를 기준으로 했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은 “개인정보 보호는 신뢰받는 세종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들이 현장에서 높은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A등급과 개인정보 유출 등 모의훈련 2년 연속 S등급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 교육과 관리 실태 점검을 지속하고, 학교와 산하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생성형 AI 활용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교육도 이어갈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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