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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공동모금회, 저소득층 학생 지원체계 구축 - ‘세종시 학생 꿈 키움’ 업무협약…도움 필요한 학생 발굴·선정 - 기부금으로 생계비·의료비·장학금 등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
  • 기사등록 2026-09-01 17:52:04
  • 기사수정 2026-09-01 17: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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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발굴하고 생계비·의료비·장학금 등을 지원하기 위한 ‘세종시 학생 꿈 키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박상혁 세종공동모금회장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저소득층 학생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학생의 형편과 필요에 맞는 교육복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발굴과 지원사업 운영은 교육청이, 기부금 모집과 배분·관리는 공동모금회가 각각 맡는다.


협약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기부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관내 저소득층 학생을 발굴·선정한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각자의 상황과 필요를 고려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연계할 계획이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품의 모집과 배분·관리를 담당한다. ‘세종시 학생 꿈 키움’ 사업을 알리기 위한 지역 홍보와 시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하고, 교육청이 제안한 지원사업의 반영 여부를 검토한다. 기부 참여자에 대한 예우도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조성된 기부금이 세종지역 저소득층 학생의 생계비와 의료비, 장학금 등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에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은 “한 아이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한 아이의 꿈을 세종이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세심하게 발굴하겠다”며 “모든 아이가 어려움에 좌절하지 않고 빛나는 오늘을 살아가며 설레는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교직원과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확산해 학생들이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교육복지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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