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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위직 120여 명 대상 가정폭력·성매매 예방교육 - 4급 이상 공무원·시의원·공공기관 대표 등 참여 - 관리자 역할과 대응 방안 교육…상호 존중 문화 강조
  • 기사등록 2026-08-24 17:24:20
  • 기사수정 2026-08-24 17: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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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24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본청과 사업소의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시의원, 공사·공단 및 출연기관 대표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시가 24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본청과 사업소의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시의원, 공사·공단 및 출연기관 대표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대전시]

교육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시 본청과 사업소의 4급 이상 공무원, 시의원, 공사·공단 및 출연기관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하충수 강사는 ‘배려와 존중으로, 안전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가정폭력과 성매매 예방에 필요한 관리자의 역할과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교육에서는 가정폭력의 개념과 예방교육의 필요성, 가정폭력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 조직 내 관리자의 역할과 대응 방안 등을 사례를 중심으로 다뤘다.


성매매 예방과 관련해서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직자와 기관 책임자가 갖춰야 할 인식과 실천 방안을 안내했다.


특히 관리자의 관심과 적절한 개입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강조했다. 폭력 예방 역시 개인에게만 맡길 문제가 아니라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라는 점을 공유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교육이 상호 존중과 배려의 공직문화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고위직 공무원과 기관 대표들이 솔선수범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가족과 조직,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의 의사결정과 구성원 관리에 책임이 있는 고위직과 기관 대표가 폭력 예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적인 조직 운영에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향순 기자 lhs248615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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