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새솔유치원은 12일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진학한 1~3학년 학생들을 초청해 재원생들과 학교생활 경험과 추억을 나누는 ‘졸업생과 함께하는 홈커밍데이’를 운영했다.
12일 졸업생들의‘Homecoming Day’활동을 통한 유치원 추억 놀이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새솔유치원은 졸업생들이 다시 유치원을 찾아 교사와 후배들을 만나고, 졸업 후에도 유치원과의 유대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졸업생들은 이날 ‘선후배 만남의 시간’에 참여해 후배들에게 새로운 놀이 방법을 알려줬다. 초등학교 수업과 생활에 관한 경험도 들려주며 후배들의 궁금증에 답했다.
이어진 ‘추억의 여름 물놀이’에서는 졸업생과 재원생들이 물분수 사이를 걷고 물총으로 과녁을 맞히는 등 다양한 놀이를 함께했다. 졸업생들은 유치원 재학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후배들과 추억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유시하 장기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정들었던 유치원에 다시 와서 선생님들을 뵙고 귀여운 후배들과 함께 놀 수 있어 정말 기쁘고 뿌듯했다”며 “초등학교 생활에 대해서도 후배들에게 이야기해 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송석례 새솔유치원 원장은 “이번 홈커밍데이는 졸업생들에게 유치원이 언제든 다시 찾을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임을 느끼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졸업생과 재원생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유치원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들이 유치원 생활을 되돌아보고, 재원생들은 선배들로부터 초등학교 생활을 미리 들어보는 선후배 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