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경찰청은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전국 CU 편의점의 택배기기와 모바일 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청소년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마약류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종경찰청은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전국 CU 편의점의 택배기기와 모바일 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청소년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마약류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세종경찰청]
세종경찰청은 택배와 우편을 악용한 마약류 유통과 청소년·청년층의 마약 노출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CU와 함께 ‘마약 없는 건강한 일상’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전국 CU 편의점에 설치된 택배기기 화면에 마약 예방 이미지를 송출한다.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마약류 범죄의 위험성과 신고·상담 전화번호를 안내해 일상 속 경각심을 높인다는 취지다.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회원 257만 명이 이용하는 ‘CU POST’ 애플리케이션 메인 배너에 마약 예방 안내 이미지를 게시해 이용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한다.
CU와 세종경찰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마약류 근절 다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가운데 90명을 선정해 경찰 홍보물품과 CU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과 기간, 당첨자 발표 등 자세한 내용은 CU와 세종경찰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경찰청 관계자는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택배 인프라를 통해 국민이 마약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돕고자 한다”며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한 예방과 단속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편의점 택배기기와 모바일 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연계해 마약 예방 메시지의 접점을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신고와 상담, 마약류 범죄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보 제공과 캠페인 효과 점검이 필요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