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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제천뜰근린공원 물놀이장 18일 개장…도심 속 '어린왕자'와 시원한 여름 - 어린왕자 테마 반영한 물놀이 공간 조성…가족친화형 공원으로 새 단장 - 여과시설·소독설비 설치, 정기 수질검사 실시…안전관리 강화 - 놀이·휴식·문화 공존하는 도심 여가공간 확대
  • 기사등록 2026-07-14 16:09:29
  • 기사수정 2026-07-14 16: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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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여름철 시민들의 무더위 해소와 가족 단위 여가활동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제천뜰근린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어린왕자 테마를 접목한 놀이공간과 철저한 수질·안전관리 체계를 갖춘 이번 시설은 도심 속 새로운 여름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여름철 시민들의 무더위 해소와 가족 단위 여가활동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제천뜰근린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는 오는 18일부터 제천뜰근린공원 물놀이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도심 속 물놀이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조성됐다. 특히 기존 제천뜰근린공원의 상징인 '어린왕자' 테마를 반영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제천뜰근린공원은 그동안 어린왕자 조형물과 테마시설을 갖춘 특색 있는 공원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여기에 물놀이장이 더해지면서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평소에는 산책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가족친화형 복합공원으로 기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무엇보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과 위생관리에 중점을 뒀다. 물놀이장에는 여과시설과 소독설비를 설치했으며 운영 기간 동안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안전관리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근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도심 내 무료 물놀이시설은 어린이를 둔 가족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세종시도 공원 기능을 단순한 녹지공간에서 벗어나 놀이와 휴식, 문화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공원 이용환경 개선과 다양한 놀이·휴식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뜰근린공원 물놀이장은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가까운 도심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이자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뜰근린공원 물놀이장 개장은 단순한 계절시설 확충을 넘어 도심 속 공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가족 중심의 여가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전과 수질관리를 강화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여름철 대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이 모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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