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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 '앙리 마티스 특별전' 개막 초읽기 - 7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식물과 명화가 어우러진 특별전 개최 - 지난해 '고흐 특별전' 흥행 잇는 두 번째 명화 연계 전시 - 지중해온실 새 단장…식재·조형물 설치 등 막바지 준비
  • 기사등록 2026-06-30 16:58:30
  • 기사수정 2026-06-30 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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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7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중해온실에서 '앙리 마티스 특별전'을 개최하는 가운데, 현재 전시 공간 조성과 식재, 조형물 설치 등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며 관람객 맞이에 나섰다.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7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중해온실에서 '앙리 마티스 특별전'을 개최 한다. [사진-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이 지중해온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세계적인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 세계를 식물과 공간 연출로 재해석한 특별전을 선보인다.


이번 '앙리 마티스 특별전'은 7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지난해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던 '고흐 특별전'에 이은 두 번째 명화 연계 전시로, 예술과 식물이 결합된 새로운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전시는 앙리 마티스 특유의 강렬한 색채와 자유로운 표현 방식을 지중해온실의 식물과 조형 연출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자연 속에서 명화의 감성과 색채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 공간을 만나게 된다.


현재 지중해온실에서는 전시 개막을 앞두고 공간 연출과 식재 작업, 다양한 조형물 설치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수목원은 세부 연출을 보완하며 전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단순한 식물 관람을 넘어 문화예술과 정원이 융합된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여름과 가을 세종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는 연말인 12월 31일까지 이어져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지중해온실의 식물 경관과 함께 마티스 작품의 색채를 색다른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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