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4일 의정실에서 제5대 시의원 당선인 21명을 대상으로 의정설명회를 열고 의회 운영 절차와 청탁금지법, 의정포털 시스템 교육 등을 진행하며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제5대 의회의 안정적인 개원 준비에 나섰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4일 의정실에서 제5대 시의원 당선인 21명을 대상으로 의정설명회를 열고 의회 운영 절차와 청탁금지법, 의정포털 시스템 교육 등을 진행하며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제5대 의회의 안정적인 개원 준비에 나섰다.[사진-세종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4일 의회 의정실에서 제5대 시의원 당선인 21명을 대상으로 의정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개원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7월 1일 의원 임기 개시와 함께 출범하는 제5대 세종시의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조기 의정 체계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선 의원 비중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개원 직후부터 원활한 의정활동이 가능하도록 실무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설명회에서는 의회 조직과 기능, 의사 운영 절차,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제도, 2026년도 회기 운영 계획 등 의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기본 사항이 안내됐다. 아울러 의정활동지원 제도와 전문위원실 운영 방식, 정책지원관 제도 등 실제 의정활동 과정에서 활용하게 될 지원 체계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특히 개원 이후 조례안 발의와 예산안 심사, 각종 안건 처리 과정에서 활용되는 의안 및 의정포털 시스템 교육을 별도로 진행해 초선 의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의원들이 의정 정보 관리와 의안 처리 절차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당선인들은 교육을 마친 뒤 본회의장과 전문위원실, 의정자료실 등 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의정활동 환경을 점검했다. 당선인들은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덕중 의회사무처장은 “이번 설명회가 당선인들의 의정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5대 의회가 시민과 긴밀히 소통하며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입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대 세종시의회는 의원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제10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 구성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원 구성 결과는 향후 2년간 세종시의회 운영 방향과 의정활동의 틀을 결정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5대 세종시의회는 이번 의정설명회를 시작으로 개원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민들의 기대 속에 출범하는 새 의회가 집행부 견제와 정책 대안 제시라는 지방의회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민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