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노동시장 진입 지원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23일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2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취업 취약청년 17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노동시장 진입 지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세종청년센터는 23일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2기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사진-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세종청년센터가 청년들의 구직 의욕 회복과 사회 진입 지원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2기 과정을 본격 시작했다.
세종청년센터는 23일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2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참여 청년들과 함께 사업 운영 방향과 세부 교육과정, 향후 일정 등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했거나 장기간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돕는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이다. 취업 취약계층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서 세종청년센터는 지난 5월 중·장기반 과정에 20명의 청년을 선발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중기2기에는 17명의 청년이 새롭게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앞으로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비롯한 실무 중심 교육과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최근 청년층의 취업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단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개인별 상황과 진로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청년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고 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과정이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의 사회참여와 노동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청년센터는 현재 청년도전지원사업 중·단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 고용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종청년센터의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과 취업 취약청년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무형 교육과 심리적 지원을 병행하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