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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명학산단 손잡고 직거래 마켓 운영…농가 판로·근로자 복지 ‘상생’ - 연동면 농가 생산 신선 농산물 산업단지 현장 판매 - 토마토·오이·애호박 등 합리적 가격에 공급 - 지역사회와 산업단지 잇는 상생 협력 모델 기대
  • 기사등록 2026-06-18 12: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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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 연동면은 16일과 18일 명학산업단지에서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산업단지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해 ‘명학산단·연동면농가 상생 직거래 마켓’을 열고 신선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진행했다.


연동면 농가들이 지난 16일과 18일 이틀간 명학산업단지에서 열린 ‘명학산단·연동면농가 상생 직거래 마켓’에서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지역 농업과 산업단지의 상생 협력을 위한 새로운 모델 만들기에 나섰다.


연동면은 지난 16일과 18일 이틀간 명학산업단지 내에서 ‘명학산단·연동면농가 상생 직거래 마켓’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연동면 지역 농가들이 참여해 직접 재배한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오이, 애호박 등 제철 농산물을 판매했다. 농가들은 생산자가 직접 소비자를 만나는 직거래 방식으로 유통 단계를 줄여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산업단지 근로자들은 근무지 인근에서 지역 농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고, 농가들은 새로운 소비층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행사장은 지역 농업과 산업단지 근로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공간 역할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동면은 이번 직거래 마켓이 단순한 농산물 판매 행사를 넘어 지역 농업과 산업단지가 상생하는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지역 내에서 소비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문정의 연동면장은 “직거래 마켓이 지역 농가와 산업단지 근로자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동면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단지 근로자 복지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상생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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