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와 함께 초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2026 생활과학교실 여름학기’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프로그램은 6월 8일부터 7월 23일까지 7주간 운영된다.
세종시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가 운영하는 ‘2026 생활과학교실 여름학기’ 참가자 모집을 알리는 이미지. 초등학생들이 과학 실험과 태양계·반도체·새활용 아트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시각화했다. [그래픽·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초등학생들의 과학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 생활과학교실 여름학기’ 참여자 1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생활과학교실은 세종시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가 공동 운영하는 체험형 과학 프로그램으로,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일상 속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탐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여름학기 프로그램은 오는 6월 8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7주간 진행된다. 수업은 아름동·해밀동·도담동·새롬동 행복누림터와 실시간 온라인(ZOOM) 과학교실에서 운영된다. 온라인 수업도 병행해 지역 여건과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년별 수준을 고려해 저학년 중심의 기초 탐구 과정인 ‘관찰여행자’와 고학년 대상 심화 탐구 과정인 ‘관찰탐험가’로 나눠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태양을 감지하는 빛나는 구슬 ▲지구를 지키는 새활용 아트 ▲태양계 이웃 행성 탐험 ▲전자산업의 핵심, 반도체 등이다.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높이고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생활과학교실 전용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 정원은 180명이며, 선착순 모집 완료 시 자동 마감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다만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일정과 모집 인원은 안내 포스터와 카카오톡 채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생활과학교실’,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탐구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