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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재사용가능 물품 수집의 날’ 운영…210여 점 기증 - 장난감·의류·도서 등 시민 참여로 재사용 물품 접수 - 24~25일 시청 나눔장터 판매…수익금 장학금·푸드마켓 지원 - 자원순환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 위한 시민 참여 행사
  • 기사등록 2026-03-10 16:29:40
  • 기사수정 2026-03-10 16: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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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0일 시청에서 ‘재사용가능 물품 수집의 날’ 행사를 개최해 장난감·의류·도서 등 약 210여 점의 재사용 가능 물품을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았으며, 해당 물품은 오는 24~25일 시청 나눔장터에서 판매한 뒤 수익금을 장학금 기부와 푸드마켓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시가 10일 시청에서 ‘재사용가능 물품 수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

대전시는 10일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나눔 실천을 위해 ‘재사용가능 물품 수집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해 다시 활용하도록 하는 자원순환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난감, 의류, 도서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접수됐으며 총 210여 점의 물품이 시민들의 참여로 모였다. 시는 기증된 물품을 단순히 수거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재사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나눔장터 판매와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수집된 물품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대전시청 1층에서 열리는 나눔장터에서 판매된다.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장학금 기부와 푸드마켓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도 함께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특히 아직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버리지 않고 다시 사용하는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아껴 쓰고 나눠 쓰며 다시 쓰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순환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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