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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기획프로그램 만족도 98%… 시범운영 성공적 마무리 - 청소년·성인 맞춤 구성으로 재참여 의사 99% 기록 - ‘세종공연극장’ 추가 운영… 높은 호응 반영 - 내년도 정착화 추진하며 프로그램 보완 계획
  • 기사등록 2025-11-27 10: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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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아르코공연예술연습센터@세종에서 9월부터 운영한 기획프로그램이 첫 시범운영에도 불구하고 만족도 98%, 재참여 의사 99%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아르코공연예술연습센터@세종에서 9월부터 운영한 기획프로그램이 첫 시범운영에도 불구하고 만족도 98%, 재참여 의사 99%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사진-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한 아르코공연예술연습센터@세종 기획프로그램이 올해 처음 도입된 시범운영임에도 참여자들의 긍정적 평가를 바탕으로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재단은 자체 설문조사에서 전체 만족도가 98%, 재참여 의사는 9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방식이 지역 주민과 예술인들의 요구에 부합했다는 평가로 이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도심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연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9월 23일 첫 회차를 시작해 총 4회 운영됐다. 청소년 대상 ‘세종공연극장’, 성인 예술인 대상 ‘힐링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해 참여자 맞춤형 기획을 선보였으며, 각 프로그램은 참여층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 체험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조치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습공간 투어와 지역예술인 공연영상 관람 등을 진행한 ‘세종공연극장’은 애초 1회 운영이었으나 첫 회차에서 높은 호응을 얻어 1회가 추가 편성됐다. 재단은 추가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공연예술 환경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창작 과정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성인 예술인 대상 ‘힐링프로그램’에서는 알렉산더 테크닉을 활용한 호흡법, 자세교정법, 발성법 등을 교육했다. 참여자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예술 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실질적 도움이 된 유익한 강의”라는 의견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는 예술인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지원하는 과정이 지역 예술 생태계 강화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한다는 문항 평가로도 이어졌다.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의견은 프로그램의 ‘정착화’ 요구였다. 재단은 “참여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도 아르코공연예술연습센터@세종 운영에 정착화를 검토할 계획”이라며 “기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대상층을 확대해 2026년에도 더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과 실행 과정에서 나타난 수요와 피드백을 반영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시범운영에서 확인한 높은 호응을 토대로 내년부터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시민 접근성과 예술인 역량 강화를 더욱 촘촘히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의 기획프로그램이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의 촉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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