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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6학년도 방과후학교 강사 일괄 모집… 학교 행정부담 줄인다 - 11월 3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제안서 접수 - 일괄 심사로 공정성 확보·업무 효율 제고 - 세종교육청 “학교는 교육활동에, 행정은 지원에 집중”
  • 기사등록 2025-10-28 17: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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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가 2026학년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개인위탁 강사 모집에 나선다. 교육청은 운영제안서 일괄 심사 방식을 도입해 강사 선발의 공정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세종시 학생들이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 학생들이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 학생들이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이하 학교지원본부)는 28일 “2026학년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개인위탁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학교별로 진행되던 강사 선발 절차를 통합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 대상은 세종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운영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강사로, 세종시교육청 방과후·늘봄학교지원센터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운영제안서를 등록하면 된다.


운영제안서 접수는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23일간 진행된다. 제출 시 프로그램 관련 경력과 자격증 등 심사에 반영될 증빙서류를 함께 등록해야 하며, 심사 결과는 12월 1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모집 절차는 개별 학교별 심사에서 벗어나 학교지원본부가 일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강사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학교 행정 인력의 업무 부담을 경감한다는 것이 교육청의 설명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운영 강사 모집 및 심사를 중앙화함으로써 학교가 본연의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운영제안서 등록 절차나 평가 기준 등 세부 사항은 10월 28일부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운영제안서 일괄 심사를 통해 강사 선발의 공정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 중심의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교육청의 이번 조치는 학교 현장에 반복적으로 제기돼온 ‘방과후학교 행정 과중 문제’를 완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강사 선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도로 평가된다. 교육청은 향후에도 학교지원 행정을 강화해, 교사와 학생이 교육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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