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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축구대표팀, 2대1 역전승으로 4강 진출 - 제106회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8강전서 짜릿한 승부 연출 - 전반 1실점 후 후반 2득점으로 대역전극 - 19번 유정완 선수, 극적인 역전 결승골 주인공
  • 기사등록 2025-10-18 20: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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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축구대표팀이 10월 18일 부산 기장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8강전에서 2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전반 한 골을 내준 뒤 후반전에 두 골을 몰아넣는 투혼을 발휘했으며, 19번 유정완 선수가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세종시 축구대표팀이 10월 18일 부산 기장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8강전에서 2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는 유정완 선수.

세종시 축구협회 홧팅

전반전 초반 세종시는 상대팀의 빠른 역습에 수비가 흔들리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점차 경기 주도권을 되찾으며 중원 압박을 강화했고, 전반 막판에는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만들어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후반전 들어 세종시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바꾸었다. 후반 15분경 동점골을 넣으며 추격에 성공했고, 이후 경기 막판인 후반 35분, 교체 출전한 19번 유정완 선수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되어 세종시의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세종시 선수단은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벤치에서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이 선수들을 격려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세종의 정신을 보여줬다”고 박수를 보냈다.


세종시 대표팀의 이번 승리는 체전 축구 종목 사상 가장 인상적인 경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특히 후반 집중력과 조직적인 역습 전환은 전국 단위 대회에서의 경쟁력을 증명한 장면이었다.


세종시는 오는 20일 예정된 준결승전에서 강팀으로 꼽히는 ○○시 대표팀(대진표 공식 발표 후 수정 예정)과 맞붙을 예정이며, 결승 진출을 놓고 마지막 고비를 넘을 계획이다.


이번 2대1 역전승은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세종시 축구의 저력과 팀워크를 전국 무대에서 각인시킨 순간으로 평가된다. 세종시 대표팀은 남은 경기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결승 진출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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