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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승강기 안전관리 ‘전국 모범’…6년간 사망·중상사고 ‘제로’ - 전국 342건 중대사고·41명 사망 속 세종시는 인명피해 보고 없어 - 단 1건 경미한 에스컬레이터 사고 외 사망·중상사고 전무 - “체계적인 관리·정기점검 성과…안전도시 위상 공고히”
  • 기사등록 2025-09-24 08: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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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최근 6년간 전국에서 승강기 중대사고로 41명이 사망한 가운데, 단 한 건의 경미한 에스컬레이터 사고 외에는 부상과 사망사고가 보고되지 않아 승강기 안전관리의 전국적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세종시가 최근 6년간 엘리베이터 부상과 사망사건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세종시의 승강기 안전관리의 전국적 모범사레로 부상했다. [대전인터넷신문]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승강기 중대사고는 총 342건으로, 이로 인해 41명이 사망하고 314명이 부상했다. 조건부 합격 판정을 받은 승강기에서도 28건의 사고가 발생해 사상자 29명이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연도별로는 △2020년 10명 △2021년 5명 △2022년 4명 △2023년 6명 △2024년 11명 △2025년 7월까지 5명이 사망하는 등 매년 인명피해가 이어졌다. 그러나 세종시는 최근 6년간 단 1건의 에스컬레이터 사고에서 경상자가 발생했을 뿐, 사망이나 중상사고가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세종시는 전국적으로 신규 건축물이 많은 도시 특성을 살려 초기부터 철저한 안전검사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도입해왔다. 특히 공동주택과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한 정기점검 강화,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 확립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세종특별자치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기조가 수치로 입증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매년 수십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승강기 사고 속에서도 세종시는 ‘사망사고 제로’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안전관리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시는 이를 계기로 ‘안전도시 세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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