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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추석 앞두고 축산물 위생 특별점검 실시 - 축산물 취급업소 10곳 합동점검, 명예감시원 참여로 공정성 강화 - 미생물·원산지 검사 병행…위반 시 과태료·영업정지 등 강력 조치
  • 기사등록 2025-09-09 10: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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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축산물 취급업소 10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과 수거검사를 실시해 위생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세종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축산물 취급업소 10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과 수거검사를 실시해 위생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점검 대상은 추석 성수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식육가공업소와 대형마트 축산물 판매코너 등 10곳이며, 최근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는 달걀 유통업체도 포함됐다.


점검 항목은 ▲국내산·수입산 둔갑판매 여부 ▲육류 선물세트의 표시기준 준수 여부 ▲성수기 임시 채용 직원의 건강진단 여부 ▲소비기한 변조 및 허위표시 ▲축산물이력제 이행상황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시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진행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축산물의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제품을 수거해 미생물 검사와 원산지(한우 유전자) 검사를 병행한다. 이를 통해 부적합 제품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이 유통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관련 법령에 따른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 및 폐기해 유통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송인호 도농상생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식육, 달걀 등 부적합 축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라며 “세종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명절 식탁에 오르는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 점검을 넘어 지역 식품안전 관리 체계 전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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