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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감 인수위, 장영실고 찾아 학생 불편 점검…기숙사 공사 지연 현장 확인 - 학생 제안으로 성사된 현장 방문…교육환경 개선 의견 청취 - 기숙사 공사 지연에 원거리 학생 통학 불편·운동장 사용 제한 - "학생 목소리 정책에 적극 반영…실질적 개선방안 마련"
  • 기사등록 2026-06-26 17:27:24
  • 기사수정 2026-06-26 17: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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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26일 세종장영실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직접 제기한 기숙사 공사 지연과 교육환경 개선 요구를 현장에서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위원장 신성권, 이하 인수위)는 6월 26일 세종장영실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이 제기한 학교 현안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사진-제5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위원장 신성권)는 26일 세종장영실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제기한 학교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6일 세종장영실고 학생들이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직접 찾아 학교생활과 관련한 불편 사항을 전달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인수위는 학생들의 의견을 보다 폭넓게 듣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학교 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의 핵심은 기숙사 공사 지연 문제였다. 세종장영실고는 2026학년도 초 기숙사 완공과 입소를 목표로 공사를 추진했지만 시공업체 사정으로 공정이 지연되면서 당초 계획에 차질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기숙사 입소를 기대했던 원거리 학생들은 통학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공사 구간으로 인해 운동장 사용에도 제약이 발생하는 등 학생들의 교육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는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기숙사 공사 추진 현황과 공사 중단 사유를 확인하고,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학교 측과 학생들이 제기한 교육환경 개선 요구사항을 청취하며 향후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인수위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이 교육정책과 학교 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렴한 의견도 향후 교육환경 개선 정책 검토 과정에서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신성권 인수위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인수위원회를 찾아 학교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전달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을 직접 확인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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