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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 세종 충청지역본부, 이경란 신임 본부장 취임 - 주요 보직 두루 거치며 공단 운영에 깊은 이해와 실무 감각 갖춰 - 지역 특성과 수요 반영한 현장 중심 행정 구현 의지 밝혀
  • 기사등록 2025-07-01 18: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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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7월 1일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제17대 이경란 본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7대 이경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 취임식.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신임 이경란 본부장은 공단 내에서 빅데이터기획부장, 도봉지사장, 재정관리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다양한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공단 운영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 감각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경란 본부장은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이를 위해 직원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녀의 발언은 앞으로의 지역본부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경란 본부장은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출판 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8년에는 ICT 기반 의료정책 유공으로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경력은 그녀가 공단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적인 정책 추진에 있어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단 관계자는 "이경란 본부장이 앞으로 지역본부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기대된다"라며, "그녀의 경험과 비전이 지역본부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본부장의 취임으로 인해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단의 목표인 국민건강 증진에 더욱 매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경란 본부장의 취임으로 인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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