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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13.6대 1로 전국 평균 보다 높아 - 고운중학교와 두루중학교에서 치러지는 이번 시험은 14개 직류에 67명 선발
  • 기사등록 2025-06-20 13: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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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25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을 오는 21일 고운중학교와 두루중학교 두 곳에서 실시한다. 


세종시가 2025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을 오는 21일 고운중학교와 두루중학교 두 곳에서 실시한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번 시험에는 909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9급 일반행정과 사회복지직 등 총 14개 직류에서 6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세종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경쟁률은 13.6대 1로, 이는 전국 평균 경쟁률 8.8대 1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시험은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의 좌석에 착석해야 한다. 수험생은 각자 배정된 시험장에서만 시험을 치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세종시는 시험 운영을 위해 144명의 공무원을 투입하고, 시험 당일에는 세종경찰청과 소방본부와 협력하여 시험장 주변의 교통 관리 및 응급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필기시험의 합격자는 7월 18일에 발표되며, 이후 인·적성 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8월 2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세종시 운영지원과의 이경우 과장은 "인고의 시간을 보낸 수험생 모두가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종시는 매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행정의 질을 높이려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험의 높은 경쟁률은 세종시의 행정직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편,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여전히 높다는 것을 방증한다. 이는 공직사회가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인식과 함께, 세종시가 발전하는 도시로서의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시험을 통해 선발되는 인재들이 세종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시험 운영으로 모든 수험생이 공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무원 시험은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 만큼, 수험생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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