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2025년 상반기 인사발령을 앞두고 애초 3급과 4급 승진자 없는 인사에서 3급 2~3명, 4급 3명 등 승진이 포함된 인사가 27일 발표될 예정이어서 세종시 적체 인사가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애초 3급 승진과 4급 승진자 없는 인사에서 3급 교육 자리 2자리와 4급 교육 3자리가 갑자기 확보되면서 세종시는 3급 2명과 4급 3명에 대한 승진과 함께 교육을 단행할 예정이며 교육에서 복귀 예정인 고성진 국장이 시민안전실장으로 천홍빈 국장이 교통국장으로 자리 이동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세종시는 27일경 25년 상반기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현 류제일 시민안전실장과 남궁호 교통국장은 교육을 떠나고 4급 승진자는 행정 1명, 기술 1명, 공업 1명 등 총 3명이 4급으로 승진, 교육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3급과 4급 승진자 없는 초라한 인사에서 갑자기 승진 대상자가 늘어난 것은 3급 교육과 4급 교육 자리가 갑자기 늘어나면서 세종시 인사 적체는 한시름 놓게 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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